| 2생활 외각도로 3생활 까지 탄 냄새 손** 2019-01-07 조회수 1138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새벽에 출근하면 매번 외각도로에서 탄 냄새가 매일 납니다. 밤에는 유독 더 심한거 같습니다. 다정동 사는 집에서도 환기 시킬려고 하면 탄 냄새가 나서 환기도 제대로 못 시키고 있습니다. 세종 신도시 근처에 작은 공장들이 원인인지 대책이 시급합니다. 시민분들 폐병 안 걸리게 조사 부탁드립니다. |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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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 시청 관련부서 협의 후 검토 결과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도심 내 타는 냄새와 관련하여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장군면 인근 종촌동·다정동·새롬동의 타는 냄새 원인은 인접 공사장의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고체연료 사용과 장군면 일반주택의 화목보일러 사용시 발생하는 목재 타는냄새임을 확인하였고 금남면 인근 대평동·보람동의 경우도 공사장 고체연료 사용과 인접 금남면 성덕리·신촌리·호탄리 일원 비닐하우스 재배농가 및 농가주택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타는 냄새가 발생하였습니다. 집행부 관련부서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 점검(환경정책과)·공사장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자원순환과)·생활폐기물 불법소각 단속(금남면, 장군면)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체연료 사용 자제·폐기물 소각 금지 등을 홍보·계도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더욱 상세한 내용 등은 시청 환경정책과(044-300-4242, 오관석)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민원․건의 사항 등이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집행부(시청)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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