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명학·전의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2019-08-14 조회수 482 |
-입주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최근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현장에서 관내 입주기업체와의 간담회를 13일 개최하고 기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성호 위원장을 비롯한 김원식·유철규·손인수 의원과 명학‧전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임원진,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명학산단 입주기업체와의 간담회에서는 기반시설 교체비용 지원과 전광판 설치 등 환경 개선 요청이 있었으며, 이어진 전의산단 입주기업체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내 도로연결과 보강토옹벽 위험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차성호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시와 긴밀히 협력해 반영토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