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CC에서 열린 장애인 자립과 보조기기 관련 심층 토론 유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영세 부의장은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린‘2019 자립생활세미나’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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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자립생활협회와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사렛대학교 박종균 교수(세종특별자치시 보조기기센터장)의 주제 발표와 한국영상대학교 사회복지과 안우상 교수, 김재익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애드에이블 홍성태 이사,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 장수호 주무관 순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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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패널들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보조기기의 필요성, 국내외 보조기기 서비스 현황과 전달체계, 국내 보조기기 서비스의 문제점,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미래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