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5년11월20일(목)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상정된 안건
1.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시장 제출)(의안번호 4790)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영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 드린 회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시장 제출)(의안번호 4790)
(10시01분)
○위원장 김영현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심사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추가로 필요하신 자료는 질의 과정에서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중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6년도 의회사무처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존경하는 김영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최원석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처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석에 놓아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요.
질의 전에 일단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분들 아마 지금 감사 준비로 엄청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감사위원회 감사가 저희 정례회 기간 중에 실시되기 때문에 지금 감사 요구 자료 작성 때문에, 양이 방대해서 지금 그 자료 작성에······.
○위원장 김영현 매년 우리 정례회 때 이렇게 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저희 감사권이 별도로 없어서 집행부에서 저희 의회사무처 감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보통 2~3년 주기로 자체감사를 감사위원회에서 각 실·국, 소속 기관 등을 감사하고 있는데 저희 의회의 감사를, 특히 회기 중에 감사를 실시한 적은 없습니다.
다 비회기 때 감사를 해 왔었는데, 그리고 올해 감사 계획을, 연중 감사 계획을 감사위원회에서 통보해 올 때도 제 기억에 올해 4월인가 비회기 중에 한다고 통보가, 각 기관별로 일정을 통보가 왔었는데 감사위원회에서 특별한 사유는 없는데 어쨌든 갑자기 연기를, 저희 정례회 중에 연기한다고 통보가 왔고, 그리고 4월에 실시하려는 그 기간보다 감사 기간도 더 늘려서 와서 저희가 조금,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네, 업무 과정이 조금 있으실 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 사실 정례회 기간 중에 또 감사위원회에서 내라는 또 감사자료를 내시는 부분이 상당히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노고에 또 감사드린다고 먼저 서두에 말씀드리고.
어찌 됐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성심성의껏 자료 제출 잘해주시고 우리 아마 관리팀에서 좀 고생하실 거 같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우리 박경희 주무관님 고생 많으시고, 우리 팀장님도 고생 많으시고.
이 부분 어찌 됐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 없이 차질 없이 잘 준비해서 자료 제출 잘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감사도 필요한 사안이고 저희가 이제 회기 중이어서 좀 업무 과중은 있지만 어쨌든 성실하게 자료 작성하고 감사도 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가 조금 선도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들만 배석하시고 주무계장님들만 들어와 계시는데.
저는 이게 맞다고 보거든요.
이게 집행부 저희 감사든 예산안이든 할 때 정말 많은 인원이 들어오셔서 대기를 하고 계시는데 이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제 국장님내지 차장님, 그리고 과장님들께서 이제 업무 파악을 더 많이 하셔야 돼요.
계장님들이 뒤에서 서포트를 해주시고는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제가 이렇게 하는 거는 과장님하고 처장님이, 처장님이야 워낙 답변을 잘하셔서.
일단 우리도 먼저 의회에서는 좀 선도적으로 사무관님들은 외부에서 대기를 하시든 아니면 청 내에 계시면서 서포트 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드리고 과장님들이 업무 파악 더 잘해주셔서 이런 형태로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많은 공무원분들이 계속 대기 시간이 길거든요.
의회부터라도 이런 형태로 지속적으로 저는 이렇게 이제 운영을 할테니 이렇게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마이크 꺼짐)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지금 감사 기간에 감사를 준비하시면서 또 우리 정례회 준비를 하시느라 노고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질의를 드리기 전에 앞서서 좀 포괄적으로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지금 사업설명서를 보면서 이제 저희가 예산 심의를 준비를 하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보시면 이제 우리 의회 사무처 부분, 이 부분을 보면 사실 이런 식으로 자료가 작성이 되면 시청이나 이런 곳에서는 굉장히 많이 질책을 받을 느낌으로 작성이 됐거든요.
예를 들면요, 연도별로 이제 증감액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의원들이 많이 보는데, 예를 들어 증감 사유나 이런 게 명확하게 안 나와 있습니다.
증감 사유나 이런 부분에 보면 그냥 정의적인 내용, 그냥 “어떤 내용으로 편성이 됐다.” 이런 내용이지 예를 들어 좀 증감액이 크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에 어떤 지금 증가됐는지 이 자료를 가지고는 알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실 이런 식으로 자료 제출을 하면, 이런 식으로 자료가 작성이 되면 사실 저는 안 된다고 보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다음부터는 좀 당부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19쪽 제일 위에 박스 표?
○부위원장 최원석 네, 약 2억 5,900에서 3억 8,600 해가지고 굉장히 많이 증가가 됐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근데 지금 뒤에 이제 세부내역에 나오지만 이것만 보고서는 사실 전년도와 올해 어떤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약 1억 3.000만 원의 금액이 증가됐는지 확인이 힘들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증감 사유 부분을 한 세 줄 정도로 너무 좀 돼서.
○부위원장 최원석 네, 그러니까요.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면 사업량이 어떻게 늘어났다든가 어떤 부분은 인건비가 늘어났다든가 횟수가 늘어났다든가 이런 식으로 보통 써주는데 우리 의회사무처 부분에는 그런 부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 이 자료에 보면.
그래서 제가 그거를 앞에 서두에 말씀드린 거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지금 이게 1억 3,000만 원 정도가 증가가 됐는데 제가 나름대로 이거 뒤에 내년도에 산출내역서를 보고 좀 추론을 해보면 앞에 연번이 다 붙어 있잖아요, 예산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세부 예산마다. 10번, 11번, 13번으로 인해서 1억 3,000만 원이 증가된 건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렇습니다. 지금 증감 사유에 너무 짧게 언급해 드려서 죄송하고요. 지금 박스 보면 번호로 이제 7번 홍보대사 운영은 올해 이제 홍보대사 조례가 제정이 돼서 그것도 좀 신규 사업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4년제의 단위로 의회가 이제 구성되기 때문에 이제 4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5대 의회 개원에 필요한 예산 10번 같은 경우에 이제 5대 의회가 들어오면 이제 홍보 책자를 새로 만들어야 돼서 이게 이제 좀 올해 없는 신규 예산이 되겠고요.
그리고 4대 의회를 마무리하면 이제 의정백서를 만들기 때문에 그 11번이 이제 올해에는 없는 신규 사업이 되겠고요.
그다음 13번이 또 마찬가지로 이제 5대 의회가 들어오면 상임위별로 영상을 다시 제작해서 대외적으로나 대외적으로 이제 좀 활용을 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그런 7,000만 원 이런 게 신규 사업처럼 보이지만 4년 단위의 사업인데 이걸 좀 증감 사유에 세세하게 적시하지 못한 그런.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그러면 저도 그렇게는 생각을 했는데 좀 여기에서 궁금증이 생기는 게요.
10번, 11번 같은 경우에는 이게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5대 위원님들, 그리고 또 마무리를 하시는 4대 의원님들이 관련된 예산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13번 같은 경우는 물론 시작을 한다는 의미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게 지금 내년도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내후년도도 똑같이 하는 건가요, 13번 같은 경우?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4년 단위로는 당연히 이제 새로 상임위가 의장단부터 새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영상은 저희가 여러 가지 대내외적으로 외부에서 손님이 오든 의회에 이제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그걸 하고.
또 이제 조금 저의가 2년 주기로 또 예를 들어서 의장단이라든지 이런 게 또 바뀌면 그때 또 좀 필요한 홍보영상을 다시 제작하기도 합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아, 의장?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1년 주기로 또 상임위,
○부위원장 최원석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는 지금 다시 19페이지로 돌아오시면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중기 재정 수요 전망을 보시면 지금 여기에 작성된 대로 내년도는 3억 8,600만 원 그런 이제 4년 주기에 해야 되는 그런 것 때문에 하신다고 쳐도 27년 예산도 보시면 올해에 비해 또 많은 예산이에요.
3억 5,000이에요.
그러면 3억 5,000이라는 예산이 지금 올해 약 2억 6,000이 좀 덜 되는 금액과 27년도의 3억 5,000 이건 또 왜 차이가 나는 거죠?
그러면 그 홍보 영상 제작 용역이 똑같이 들어가는 건가요, 13번에 해당하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중기 전망은 약간 좀 추계이긴 한데 여기에서도 이제 보시면 2026년이 이제 3억 8,000에서 2027년에 이제 한 3,600 정도 줄기는 하지만 좀 줄였다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2년 주기가 또 이제 영상이라든지 이런 게 상임위가,
○부위원장 최원석 2년 주기면 28년이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래서 2028년에 좀 이제 증액을 이렇게 좀 해놓은,
○부위원장 최원석 근데 27년을 여쭤보는 겁니다.
27년과 지금 현재 25년 어떤 차이가 나길래 지금 약 1억 원 가까이, 그러니까 9,000만 원 정도, 9,000 이상의 예산 차이가 나는데 여기에서 지금 큰 덩어리 사업을 보면 제가 또 이것도 추론입니다만 의정 홍보 영상 용역이 또 들어가는 게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올해 안 들어갔고 27년도에 어떤 차이가 나는 것인가 이걸 여쭤보는 거거든요.
올해와 27년도의 차이.
내년이야 선거가 있고 새로운 의원님들이 오신다 쳐도, 그리고 28년도에야 또 의장단이 바뀌기 때문이라고 쳐도 올해와 27년도가 어떤 차이가, 왜 차이가 발생하는지.
1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 차이가 나는 사유를 모르겠어가지고요.
그러면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의정 홍보 영상 제작 용역이라는 게 이렇게 주기적인 예산 사용이 아니라 이제 연례적인 예산이 되는 겁니까?
계속 사업이 되는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아니요, 그 아까 말씀드린 영상은 저희가 매년 이렇게 다 촬영을 하지는 않고요.
이제 한 크게는 이제 4년 주기에 입건해서.
○부위원장 최원석 저도 그런 걸로 생각하는데 올해와 27년도가 금액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아니. 내년도와 이게, 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한 2027년에 이제 내년 예산 대비한 좀 3,600은 저희가 이건 좀 추계로 해서 세부적으로까지 작업은 하지 않고 해서 제가 좀,
○부위원장 최원석 적어도 중기 재정이라는 게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작성이 되셨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올해와 27년도가 같은 약간 그 성격을 가진 연도인데 올해와 27년도가 왜 금액이 1억이 차이 나는지.
이는 금액에서 저는 유추할 수 있는 게 제일 덩어리 큰 신규 사업이 13번 의회 홍보 영상 제작 용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여쭤보는 거고요.
그리고 또 나아가서 영상 제작 용역도 있겠지만 우리 지금 영상 쪽의 인력도 좀 이렇게 강화가 되고 또 뛰어나신 분들이 계시는데 이걸 또 별도로 이렇게 또 용역까지 이렇게 하셔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저희 영상 담당이, 저희가 이제 이런 영상 외에도 소소하게 이제 위원님들 활동별 이런 영상은 그때그때 또 대부분 저희가 자체 이제 직원을 활용해서 제작을 하고요.
이런 거는 좀 전문 이제 영상 장비와 이런 걸로 해서 좀 촬영을 해야 하는 거기 때문에 이제 이거 외에도 저희가 자체 제작하는 거는 예산에 들어가지 않지만 저희가 수시로 그거는 영상은 자체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네, 그러니까요.
지금 제가 13번에 해당하는 내용이 27년도에도 또 이제 들어갈 계획이라는 게 어쨌든 지금 이게 지금 연속 사업이 될 것 같으니까 여쭤보는 거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아, 지금 이제 2027년에 이제 3억 5,000으로 해서 좀 추계에 이렇게 해서 세세하게,
○부위원장 최원석 29년도 마찬가지입니다, 29년도.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건 지금 내역을 제가 지금 해서 그런데 영상을 이제 7,000만 원을 다시 이제 넣기 위해서 들어간 거 같지는 않고요.
이거는 좀 재정 처음 추계를 이렇게 한 거기 때문에 나름 떨어뜨린다고 한 건데 이걸 좀 영상을 외부에 용역을 2027년에 맡겨서 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그러니까요.
지금 저도 이제 궁금한 게 어떤 예산이 있길래 이 연도별로 다 그 의회가 가지는 의미가 있잖아요.
28년도하고 30년도는 당연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의장단 교체가 있을 거고 30년도에는 또 다른 이제 6대 의회가 시작될 거기 때문에 금액이 갑자기 좀 뛰는 거는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점점 점점 이 단위가 올라가요, 이제 의정 홍보 강화에 대한 부분이.
이 증가 추세에 있는 부분을 우리 처장님께서 좀 명확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지금 이 표를 가지고는 좀 설명이 힘드신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지금 예산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건 좀 중기 수요는 이건 지금 내역을 붙이지 않고 대강 이제 담당팀에서 추계로 한 거기 때문에 어쨌든 산출을 어떻게 했는지는 좀 저희가 지금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서 그거는 좀 저희가 어떻게 이제 2027년을 3억 5,000으로 추계했는지는 좀 자료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네, 알겠습니다.
근거가 무슨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홀수년도 짝수년도 이게 지금 등락 폭을 거치면서 진행한다는 게 뭔가 이제 근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은 추후에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처장님, 그 관련 내용은요, 저희 회의 끝나기 전이라도 우리 주무 팀장님이든 담당 팀장님한테 빨리 자료 정리하셔서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추가적으로 저도 여기에 보면 4대 의회 백서 제작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금액이 상당히 높습니다.
제3대 의회 때 의정백서 배부처를 좀 찾아보니까, 뺄 거 다 빼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법적으로 줘야 하는 곳들, 그러니까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비치하는 부분은 당연히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외적으로 시청에만 107부 정도 배부가 됐더라고요.
빼십시오, 다.
의정백서 의회 자체적으로 의정백서를 구비하시고요.
현실적으로 의정백서 자체가 어떤 많은 분들, 절대다수들이 보는 자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건 이런 부분들은 최소 경비로 줄여서.
보니까 창원시 의회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자로 전자책으로 해서 발부를 하더라고요.
책값이며 이런 탄소중립 자체적으로 하는 것들이 있어서 필수적으로 법적으로 줘야 하는 부분들은 발간을 하시고 이쪽으로 대폭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한 3,500만 원 정도 예산인데 더 절감해서 한 50부 정도면 가능할 거 같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내야 하는 거, 아무튼 최소로 보내야 하는 부분은 보내주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시청도 시청에다 보내는 것들은 대폭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고.
사무처에서도 최소 수량만 좀 구비를 해놓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백서 같은 경우에는 이제 4대 의회가 마무리되면 5대에 오시는 분이 있을 거고 안 오시는 분도 계실 건데 그거는 의원님들한테 한 부씩 정도는 본인의 또 역대 했던 자료이다 보니까 그 부분은 챙겨주시되 외적으로 외부에 공개되는 데에는 최소한으로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님.
그때는 이제 3대 때 400부를 제작을 했는데 이제 내년에는 좀 줄여서 350부를 계획을 좀 했었는데 더 줄일 수 있는지 좀 해서 예산 절감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기존의 이제 배포선을 이제 3대 때 말씀드리면 이게 의회에도 일정 보관을 한 31부 이렇게 용으로 이제 이렇게 하고 이제 3대 위원님들께 18부, 4대 의원님들께 20부, 전국 또 시도의회에도 또 이걸 보내드려야 합니다.
하고 또 시청에도 실·국장님들이라든지 각 기관에 한 107부, 교육청에 24부, 국회, 중앙도서관, 세종도서관. 또 이 도서관에는 이게 책이 가야 하거든요.
○위원장 김영현 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렇게 해서 했는데 어쨌든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예산을 좀 절감하고 말씀하신 대로 좀 디지털 하는 것도 해서 이렇게 좀 병행해서 실제 상황에 맞게끔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정백서 이 자료요.
우리 홈페이지에 올려도 충분히 공개자료로 쓸 수 있거든요.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이 의회나 이런 부분들 좀 삭제하고 새롭게 조금 콘텐츠 개발해서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는 부분은 이런 비용 절감을 해서라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그 3대 의회 백서는 말씀하신 대로 홈페이지에 일부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네, 그러니까 이 의정백서 자료가 저도 의원 생활을 해보니까 저도 방에 있거든요.
안 열어봐요.
그냥 개인적으로 그냥 말씀드려보면 저만 안 보는 거일 수도 있긴 한데요.
가끔은 이제 선배님들이 뭘 하셨는지에 대한 부분은 보기는 하는데 ‘그거를 굳이 이렇게 많이 뽑아서 어딘가에 비치하는 게 실효성이 있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요즘 진짜 디지털 시대인데 어디든 찾아보면 사실 이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는 영역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시청에 너무 많이 가요.
그러니까 시청에 가는 것도 실·국장님 드리는 것도 줄여도 될 것 같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대폭 한번 좀 하향해서 최소로, 그러니까 저희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최소로 할 수 있는 수량을 좀 알아봐 주십시오.
그럼 이거는 좀 조정을 해서.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제가 어디에다 조금 조정을 하고 싶은데요.
저희 이 AI 시스템 사용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토털 32개 유저로 해서 이제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아시다시피 저번에 최원석 위원님께서 하신 것처럼 이게 개인정보에 되게 민감한 앱이기 때문에.
이게 여기에서 해주신 거 보니까 의원이 20명, 그리고 정책지원관 10명, 그리고 기타 2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32명.
○위원장 김영현 정책지원관님들한테는 하나의 유저를 주는 게 맞아요.
왜 그러냐 하면 각자 하는 일이 다르고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찾았던 자료들이 그대로 그 아이디에 남아있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지원관님들은 하는 일 이게 이 자체적으로 그런 일이다 보니까 지원관님들은 하나씩 배정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실수요자를 파악하시면요, 의원님들 중에 안 쓰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무조건적으로 열어드릴 게 아니고 의원님들도 20개는 하되 의원님들 요구, 그러니까 원하시는 분들한테 발급을 해주시는 게 맞을 거 같고요.
그리고 업무상 전문위원실에도 필요합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맞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그런데 이렇게 보면 전문위원실은 배정이 거의 안 된다고 봐야 하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홍보 쪽이나 이쪽도 이런 전문위원실도 필요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제가 봤을 때는 각 과에 하나 정도는 있어야 충분히 가능할 거 같고요.
지원관님들은 업무 자체적으로 업무가 이 프로그램에 많이 쓰시는 업무이다 보니까 지원관님들은 하나씩 배정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금액 산출을 보면요, 시청도 올라와 있는데요.
우리 너무 작게 산출되어 있어요.
시청은 5만 원으로 해서 되어 있거든요. 이게 환율에 따라서 사실 좀 다르긴 한데.
우리 의회에서 올린 거는 4만 원 초반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게 환율의 변동에 따라서 사실 금액이 조금 왔다 갔다 할 거긴 한데 우리 입장에서는 저는 조금 더 이 유저를 조금 더 늘려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의정백서 최소한 경비로 내리고 필요한 곳에 다시 배정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떠세요, 처장님?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 앞의 환경 변화에 되게 필요한 이제 신규 사업이어서 저희가 편성 요구할 때는 저희가 좀 예산을 그렇게 이제 올렸는데 예산 부서에서 좀 금액을 감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 맞춘 금액으로 인원도 줄이고 단가도 줄이다 보니까 좀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또 이거 다른 필요한 부분, 그다음에 단가도 조금 이제 예산에 이제 어떻게 보면 조정된 예산에 맞추다 보니까 그런데 좀 사실은 이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건 좀 더 증액이 필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네, 이게 저희는 또 8개월 정도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시기도 애매하면서 저희가 그거를 위탁을 주면 한 이제 6개월도 못쓰거든요, 그 금액 조차도 한 30%의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위원장 김영현 그렇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리고 또 직접 저희가 계약을 하면 6개월 내지 한 8개월은 쓸 수 있는데 그거는 또 여러 가지 이제 또 직접 계약이나 환율 뭐 이게 직접에 따른 어려움이 저희 있기 때문에 위탁을 하는 게 이제 좀 나은데 위탁을 하게 되면 한 5개월도 채 못 쓰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조차도.
○위원장 김영현 최소 경비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는 직접 계약이 맞다고 보거든요.
이게 굳이 용역을 쓸 건 아닌 거 같고 직접 계약으로 하시되 지금 사실 되게 많은 AI 시스템들이 있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유명, 최고 대표적인 게 이제 GPT일 거고.
그리고 우리 공무원분들이 쓰는 거 중에 Gemini도 있고요. 뭐 많거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시청 예산에 보면 Gemini가 있어요.
저희도 Gemini 필요합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GPT가 하는 역할이 있고 Gemini가 하는 역할이 있고 요즘은 PPT도 만들어주는 또 어플 다 있거든요, 시스템들이.
물론 이게 좀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이제 관계 법령이나 AI 자체적으로 이걸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한 그런 시스템적인 걸러지는 시스템이 없다 보니까 사용에 대한 부담감은 있겠지만 그래도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교육 가보면 별의별 게 다 나옵니다.
이게 충분히 활용하면 더 좋은 자료로 쓸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예산 조정을 조금 해드릴 테니까 이 부분은 GPT를 위주로 하되 첫해니까, 그다음에 여유가 좀 되는 금액이 남는다면 Gemini 정도까지도 좀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마이크 꺼짐)저 이어서.
○위원장 김영현 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지금 방금 이제 김영현 위원님이 하신 말씀이 사실 제가 속으로 생각했던 건데 어떻게 비슷하게 되면서 좀 질의를 이어갈게요.
저도 이제 금액적인 부분을 또 다음 질의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지금 이게 21페이지에 지금 이어서 여쭤볼게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이게 지금 요금 기준이 월 30달러로 지금 책정이 됐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혹시 이게 근거가 있는 건가요?
요금제에 따르면 20달러, 25달러 이렇게 나오지 30달러는 없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화를 들어보니까 집행부 같은 경우에는 한 5만 원 가까운 돈이 나옵니다.
그 사유는 이제 어쨌든 직접 이 결제를 관에서 직접 chatGPT를 결제하는 게 아니라 대행사를 통해서,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대행으로 보셨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그렇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그리고 저도 이제 그게 예산의 비효율성을 가지고 좀 이렇게 지적을 하고 물어보니까 그게 근데 선택이 아니고 어쩔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관에서 그렇게 매월 결제되는 시스템을 하는 게 예산 집행을 할 수가 없는 구조라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일단 지금 거기 처장님 답변으로는 그 대행을 안 쓴다고 하신 거 보니까 다른 방법이 있는 건가요?
만약 방법이 있다면 시청도 그러면 그 방법을 적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니면 그게 지금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하신 건가 그거를 좀 여쭤보고 싶고요.
일단 이 월 30달러라는 기준 그게 어떻게 나온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그 30달러는 이제 맞는 거 같고요.
다만 이제 외화로 하면 이 환율은 계속 바뀌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시에서는 저희는 환율을 1,480원,
○부위원장 최원석 아, 아니요. 그게 30달러 외에.
환율은 당연히 변동이 되는 거고요.
이 요금제 보면 20달러, 25달러하고 그다음에 200달러짜리 이렇게 세 가지 종류밖에 없어요.
근데 30달러라고 잡으셨길래 어떻게 30달러가 나오신 건가.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거는 저희도 분명히 좀 확인을 하고 이제 30달러에다가 환율 곱하기 이제 수수료를 계산해서,
○부위원장 최원석 그렇죠. 10%, 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이제 대여할 경우에는 한 5개월에서, 이제 최대 한 32명이 쓸 경우에 5에서 6개월 정도밖에 이제 이 예산이 안 되고 직접 할 때는,
○부위원장 최원석 제가 왜 이걸 이어서 이렇게 정확하게 여쭤보냐면요.
이걸 좀 이제 많은 분들이 이용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정확한 추계가 나와야 하니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근데 이게 지금 어떻게 산정이 된 게 어떻게 면밀하게 검토된 건가.
그래야지 이게 저희도 그걸 나중에 이제 조정을 할 수 있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다시 한번 이 과정을 통해서,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거는 지금 좀 자료로.
○부위원장 최원석 네, 좀 면밀하게 검토한 내용 단가를,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1인당 단가 이렇게만 1년에 대충 한 50만 원 정도 나와요, 1명당.
그런데 지금 이거를 좀 검토를 잘 하면 금액이 낮아질 수도 있고.
낮아지면 더 많은 분들이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조정하는 금액이 있겠지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부위원장 최원석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신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저도 어차피 우리 두 분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최원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다 해주셨는데 이제 AI 이런 쪽이 전국적인 현상이 된 건가요?
이게 이제 우리만 신규로 올라온 건지, 아니면 대한민국에 있는 전체 이런 광역, 기초에서도 이렇게 다 AI가 이번에 다 올라오게 되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타 의회의 지금 예산 반영 현황은 저희가 좀 파악을 못 했는데 지금 어쨌든 최근에 이제 작년부터 특히 이제 GPT 이제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업무에 많이 활용하는 게 이제 교육이라든지 이런 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시에서는 지금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 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셔도, 이제 저희는 특히 강사를 이제 부른 분들이 이제 저희 조례안을 만든다든지 보도자료, 검토보고서까지 이렇게 생성되는 걸 저희가 좀 봤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좀 필요할 거 같아서 했는데 지금 타 의회에도 예산편성을 지금 하고 있는지는 저희가 좀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이게 이제 전국적인 흐름인지, 아니면 우리가 선도적인 건지 이런 것들을 해서 좀 균형을 맞춰야 하고 자칫하다가 보면 사실 경계가 좀 애매할 수가 있잖아요.
우리가 AI 시대가 됐는데 따라가야 할 부분도 있고 지켜야 할 부분도 있는데 이런 현상적인 부분을 이게 과연 이제 그런 부분도 사무처장님께서 좀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우리 대한민국도 지방의회에 AI 쪽의 흐름이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가 이런 것들은 면밀히 좀 파악을 해주시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뒤처져도 안 되지만 저희가 이제 보완할 부분이나 시행착오적인 부분들이 있으니까.
또 우리 또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 거꾸로 AI 쪽에서 지켜야 할 부분이 있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그래서 그 경계 때문에 그러니까 이럴 때는 조금 시대의 흐름 상황 중에서 좀 수장으로서 좀 더 면밀하게 외부 요인도 좀 찾아주시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또 필요하면 전국 모임을 통해서 긴급회의를 하시든지 해가지고 직원들끼리 좀 면밀히 더 대응을 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잘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어서 의사 청사 환경 개선에 대해서 18페이지와 함께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예산이 이렇게 의정 홍보 쪽은 당연히 이제 내년에 이런 개선을 통해서 금액 변화가 이렇게 있는데 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올해하고 내년하고 그렇게 차이가 많이 안 나요.
이건 또 왜 그런지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올해 예산 편성 이제 저희가 제출을 했을 때 저희가 지금 예산 반영되지 않은 거 중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버스, 노후 버스에 대한 그 부분하고 내년에는 어쨌든 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죠. 그건 누구나 예상을 할 수 있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이제 의원 정수 확대라든지 세종시법이 개정될 수도 있고.
또 만약에 의원 정수가 늘지 않는다 하더라도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이제 전에 위원님들께 설문도 하고 지금 5대 때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좀 보류했던 상임위 증설이 있지 않습니까?
○안신일 위원 그렇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3개 상임위로 운영하는 거는 의원 수가 늘든 안 늘든 이제 무리가 따르고 시 교육청이 지금 출범 이후에 엄청 산하기관까지 확대가 됐는데 의회는 그대로 3개 상임위에서 지금 이걸 커버를 하고 있는 게 집행부에서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기 시간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집행부에서도 상임위 증설을 좀 바라고 있는데, 공무원들을 만나면.
그래서 그 상임위 증설 이 부분도 변수가 있고.
그리고 또 지방의회법에 대한 변수도 있습니다.
지금 지방의회법이 한 5개 정도 발의가 되어 있는데 행안부에서도 내년에는 국정과제에도 들어가 있어서 “의회법이 내년에는 통과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의회 법의 여러 이제 내용들 중에 정책지원관 숫자에 대한 부분들이 각각 좀 다르게 표현돼 있습니다.
위원님 1인, 지금은 위원님 이제 두 분당 1명이 정책 지원관으로 규정돼 있는데 지금 위원님 당 1명.
또 어떤 발의안에는 위원님 당 2명의 정책지원관.
그게 내년에 통과되는 순간 저희가 예를 들어서 1명만 식으로 하더라도 정책지원관이 10명이 아니고 20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사무공간.
그리고 또 의원정수가 또 이제 늘어나는 게 저희도 세종시법 개정 건의를 지금 하고 있지만 지금 다르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선법에도 비례대표를 10%인데, 아, 비례의원을 10%인데 이게 20%까지 늘리는 게 지금 발의가 되어 있습니다, 공선법에.
그런 또 변수도 있고, 위원 한 분이 또 늘더라도 사무실 문제 이런 게 여러 가지 좀 복합적으로 있어서 사무실 증설에 대해서 이제 여러 가지 이제 의원님 방, 본회의장, 또 우리 직원들도 늘기 때문에.
그래서 이 공간을 최대한 구상을 해서 단계별로 이제 늘어나는 거를 예산 추계를 쭉 다 했습니다, 이제.
○안신일 위원 추계를 해놓은 건 있어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해서 그거를 요구를 했는데 시에서는 어쨌든 이게 아무런 예산편성은 뭐가 좀 확정이 돼 있어야 하는데 이게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그 부분을 반영은 해주지는 않았는데.
그런데 이제 집행부에서도 이게 되고 나서 예산은 편성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내년에?
예를 들어 의원 정수가 내년에, 경험치에 의하면 보통 한 내년 3월쯤 법이 개정되면 뭐 추경을 하려야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비비로, 그게 확정되면 예비비로 어쨌든 사무실 증설 부분을 하자.
지금 아무것도 되지도 않은 부분에 대해서 의원 수 느는 걸 가정해서 예산 편성은 부적절하다고 해서 그게 되면 예비비로 활용하기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역별 그거는 이제 2층에 체력단련, 샤워실 공간도 지금 없애야 하고 저희가 또 체력단련실도 의원님실로 2개 정도는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의원님 수가 2명이 늘면 거기, 그다음에 또 상임위도 좀 늘어나면 조정하는, 이런 단계별로 예산 계획은 저희가 해 놓은 게 있는데 위원님들께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사무처장님, 그럼 나온 게 있으면 그거를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그래서 예산이 빠진 거를 청사 환경 개선이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랑 똑같아서 여쭤본 건데 공식적으로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일단 내년도에 예비비로 교체를 하기로 했다는 것도 부기를, 자료 요청할 때 밑에 좀 써 주세요, 그래야 잊지 않도록.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그리고 그런 부분은 의회에서 준비하신 건 잘하셨고 저희도 이제, 우리가 실제로 의원으로서 사무실에서 할 때 제일 많이 나왔던 얘기가 방음 아니겠습니까?
방음이나, 그다음에 의원실에서 좀 불편한 부분들 꽤 있었어요, 여러 가지가.
방음을 필두로 해 가지고 많은 부분이 있는데 다음 5대에 오시는 분들은 이게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면 수요조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리 수요조사를 해서 지금 자료 요청한 청사 리모델링 공사비 세부 내역하고 아까 얘기한 예비비로 대체한다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그 밑에다가 우리 의원님들께 설문조사 한 번 해 주셔서 다음에 오시는 분들은 반복되지 않도록 그것도 준비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지금 의원님들 각 방마다 좀 특성이 다르고 6층은 그때 좀 사실 임박하게 급조해서 공사하다 보니까 특히 방음이 좀 취약한 방들을 저희가 그때 한 번 조사한 것도 있는데 어쨌든 다시 또 의원님들께 각 방의 어떤 방음이나 문제가 있는지도 한번 저희가, 그 부분은 지금 예산에 전혀 반영이 돼 있지 않은데 그런 부분도 보수를 하면 시간과 공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도 있어야 하지만 공사 소요 시간도 있고 의원님들 근무에, 집무에 영향이 없어야 하는 시기에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건 또 의원님들 방별로 또 이제 어떤 소음이 있는지, 방음, 옆방에서 들리는지, 또 기계실 옆에서 진동이 없는지 이런 거는 다시 한번 또 파악을 의원님들께 각 방의 상황을 좀 별도로 저희가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회의 끝나기 전에 자료는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나영 위원 저는 이제 사업설명서 40~41페이지를 좀 보겠는데요.
의회교실 운영하면서 제가 이제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우리 예산은 보니까 굉장히 작은 돈이에요.
그리고 또 산출 내역 보니까 꼭 필요한 것만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작년도에 결산을 보니까 1400 정도가 남은 거지요?
140만 원인가?
140만 원 정도가 남았나?
그런데 제가 아까 홍보 부분도 절약해야 하고 그렇겠지만 제가 어떤, 이거를 하나하나 봤을 때 정말 줄일 데가 없지만 제가 좀 아이디어를 제공하자고 하면, 물론 친구들이 여기에서 3000원가량의 식음료를 먹나 봐요, 간식을.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나영 위원 그래서 이제 뭐 간식을 안 줄 수는 없지만 사실은 제가 오랫동안 친구들하고 보고 부모의 입장에 봤을 때는 간식을 뭐에 주느냐에 따라서도 또 막 달라져요.
그래서 이것들은 줄이기도 힘든데 제가 어떤 효과성이라든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그리고 집에 갔을 때 지속적이려면 여기 보시면 5500원짜리 안내 책자도 아이들이 다 갖고 가나 봐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교재, 만화로 제작한 교재를······.
○홍나영 위원 그런데 사실은 시라든가 교육청에는 캐릭터가 있잖아요.
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나 교육청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의회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의회는 그런 캐릭터 상징물은 없습니다.
○홍나영 위원 그런데 제가, 우리가 세종시고 젊은 도시 이런 캐릭터를 다음에 구상하셔서 접근을 하고 이 캐릭터를 갖다가 키링으로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주신다면 이게 이 책자라든지 음료를 줬을 때의 효과보다는 애들이 뭔가를 받아가는 데 굉장히 행복해하고 가방에 거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어떤 그런, 앞으로 선도적이게 캐릭터를 개발해서 어떤 홍보 영상에 그 캐릭터가 딱 나오면 “어, 세종시의회.” 그러면 애들이 접근하기도 쉽고, 애들이 좋아해서 키링을 달고 다니면 그게 소문이 나서 “이게 뭐야?” 그러면 “세종시의회 갔더니 이걸 받았어.” 그러면 막 여기저기서 “우리도 가고 싶다.” 이런 게 되고 그걸 소중히 여겨요, 애들이.
그래 가지고 이제 돈은 절약하기가 너무 힘든 부분이지만 세종시 젊은 도시답게 캐릭터를 앞으로 구축하고 개발해서 키링 하나씩 꽂아 준다면 그게 막 퍼져 가지고 “우리도 가고 싶다.” “가고 싶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그런 아이디어를 내봅니다.(웃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제가 좀 답변, 말씀을 드리면 지금 그 책자는 교재로 하는 거기 때문에 안 줄 수는 없고요.
○홍나영 위원 아, 네, 그러니까 뺄 데가 없는데······.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 교재, 전에도 사실, 전에 김현옥 위원님이 책자도 저학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4학년들이 사회 교과의 일환으로, 수업의 일환으로 오거든요.
그래서 수업 같이 저희가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교재도 있고 강사분 이렇게 하는데 거기 책자를 저희가 매년 똑같게 인쇄하는 비용인데 좀 시대 상황에 맞춰서 만화도, 등장하는 인물이나 이런 거도 요즘 애들 취향에, 그것도 바뀌지 않습니까?
그런 도안도 새로 해서 별도 제작을 말씀도 나왔었는데요.
그런데 그것도 또 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마음 같아서는 그렇게 새롭게 싹 다시 디자인도 새로 해서 하고 싶은데 이게 좀, 항상 저희가 예산 편성 단계에서 다 커트되다 보니까 책정된 예산으로 도리어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데 간식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선거법이나 이런 제한이 있습니다.
그 줄 수 있는 금액이 한정적입니다.
더 좋은 간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싶어도 3000원, 1000원, 다과류 얼마 제한이 있어서, 그리고 이제 기념품나 이런 것도 무한정 나눠줄 수가 없습니다, 이제 학생들도 선거권은 없지만 우리 학생들도 우리 시민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이 선호하는 걸 주면 좋은데 시도 그렇고 교육청도 그렇고, 제가 시 출범할 때 상징물을 제가 작업을 해서, 그래서 항상 저는 배지를, 아무도 달지 않더라도 저는 달고 다니는데 이 캐릭터만 하더라도 상징물을 만들려면 엄청나게 비용이 듭니다.
광역은 보통 억 단위 이상 요구를 하는데 상징물, 캐릭터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이거를 상품화를 해서 인형을 만드는 거는 또 다른 비용이 들거든요.
의회 수요만을 위해서 어느 업체에서 이걸 제작을 할 수도 없고 해 봤자 1년에 1000개 정도 나가는데 이게 또 수익성이 없으면 사업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어려움은, 좀 변명 같지만 어려움은 있습니다.
어쨌든 또 예산이 뒷받침된다면 하고 싶은데······.
○홍나영 위원 아이디어를 그냥 드린 거고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 어떤 캐릭터가 나와서, 딱 등장해 가지고 의회에 홍보 영상이 “나는 누구야. 세종시의회에 와서 환영해.” 하면서 나타나면 애들이 막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거든요.
그런 건 좀 착안······.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저희가 의회교실 학생들의 수요나 이렇게 해서 참 저예산으로 너무 창피하게······.
○홍나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뺄 데가 없더라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참 1000만 원의 예산으로 그 많은 학생들,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가 참 너무 송구합니다.
3000원, 부모들이 보면 이런 것도 간식이냐고 할 수도 있을 텐데 그런 또, 그렇습닏.
책자도 좀 새롭게 디자인해서 새로 하고 싶은데······.
○홍나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홍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정 위원 저 이거 해마다 자료 요구가 있었던 건데 찾아가는 의회교실하고 본회의 방청했던 학교들 리스트 좀······.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올해 왔던 학교들만 쭉 해서 자료로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우리 이번에도 버스 예산 안 올라왔네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저희가 요구는 했는데 편성에서 또 계속 지금 2년 넘게, 죄송합니다.
어쨌든 요구는 계속, 2023년에 버스가 사고가 났기 때문에 정수 승인도 받고 2023년에 다 진행을 했는데 계속 2024년 그 많은 추경, 2025년 또 2026년까지 반영이 돼 있지 않아서 참 처장으로서 도리어 제가 계속 변명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예산 사정 때문에, 그사이에 또 친환경차를 사야 하면서 단가가 팍 뛰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시는 또 그사이에 차 하나 바꾸고 교육청은 최근에 또 이제 수소전기버스로 바꿨는데 제일 먼저 저희는 시작을 했는데도 예산 상황상 계속 밀리고 또 그 예산이 시기적으로 이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좀, 어쨌든 지금 현재로서는 반영될, 지속해서 요구는 하겠지만 그래도 차량이 안전하게 계속 점검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고속 구간이라든지 관외에 산악 지역, 경사가 심한 데는 운행을 자제하고 저속 구간이나 시내 운행하고 멀리 갈 경우는 시하고 버스를 좀, 통근 버스하고 교차해서 이렇게 좀 활용을 하면서 어쨌든 지속해서 이건 안전과 관련돼 있고 하기 때문에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더 신경 많이 써 주시고요.
그냥 이게 만약 하나라도 사고가 났을 경우에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발언 남겨 놓는 거니까 편성에 더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안전 관리 진짜 잘해 주셔야 해요, 불안 불안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버스······ 버스 매번 대답 없는 메아리처럼 계속 지속되고 있거든요.
우리 지금 갖고 있는 내연기관 버스도 마력 수도 사실 조금 오래, 낮아요, 그렇지요?
많은 인원을 태우고 언덕을 올라갈 경우에도 마력이 약하다 보니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시동이 꺼지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네,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수소전기를 사야 하는데 저는 다른, 그러니까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의회가 사고도 있었고 지속적으로 의원들 타는 거 아니라고 주장도 했고요.
저 기억 속에 올해 몇 번 탔는지도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요, 잘 안 타거든요, 버스.
“이게 왜 필요하냐?”라고 하면 내빈, 외빈 그리고 아이들 수송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간혹 의원님들 의정활동 할 때 쓰는 차량인데 오히려 구비해 놓으면 시청에서 또······.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많이 활용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대여를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출퇴근에도 활용할 수 있는 영역도 있고.
이게 의회 거다라고 해서 안 주는 것보다는 사실 한 대 정도는 구비해서, 이렇게 되면 제가 알기로는 시청 것도 정수가 다가온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 저희가 받을까요, 과연?
이렇게까지 3년 동안 제가 알기로 여섯 번 정도, 일곱, 여섯 번 정도 예산 올렸는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삭감됐거든요.
그런데 시청 차도 지금 사용연수가 이제 도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의회에서도 그 심사가 될까요?
우리 의견도 전혀 반영을 안 해 주는데.
저도 타 시도 운영위원장협의회 같은 데 가 보면 거의 다 바뀌고 있는 추세더라고요.
수소전기로 바뀌고 워낙 단가들이 높다 보니까 사실, 실상 그런 부분들.
그런데 의회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이 계속 안 되고 있어요.
저희가 진짜로 우리 이현정 위원님 말씀처럼 도중에 안전사고라도 잘못 나면 책임의 소재는 저희가 아닙니다, 이거는.
저희는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고 여섯 번, 일곱 번 정도 요구를 한 상황에 저희가 사고가 난다?
이건 잘못된 거거든요.
저희가 아무튼 한 2~3년 전쯤에 사고가 있어서 다행히 크게 다치신 분 없어서 잘 넘어가기는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시청도 이 부분은, 사실 저는 올해 본예산에 꼭 담길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또 안 됐더라고요.
이 부분은 한번, 저희 4대 의회가 끝나더라도 처장님께서는 계속 지속적인 요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아, 그리고 우리 홍나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캐릭터 공모 관련해서인데요.
이거 사실 큰 돈 안 들이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우리 의회 내, 의회 직원분들한테 공모해도 되고요.
전문성이 필요는 하겠지만 생각보다 이 굿즈나 캐릭터는 단순한 게 되게 예쁘거든요.
아이들이 보는 만화를 보면요, 대부분 진짜 눈, 코, 귀, 입 이 정도만 딱 있고 특색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은데 그게 또 생각보다 머릿속에 되게 많이 남아요.
홍나영 위원님 말씀처럼 인형도 있고 이러면 참 좋겠는데 예산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굿즈 중에 되게 저렴한 굿즈들이 많아요, 그립톡이라고 해서 핸드폰 뒤에 이렇게 붙이는 톡들.
단순한 캐릭터 공모 받아서, 이게 사실 아까 우리 처장님 말씀처럼 로고 하나 제작하는 데 억 단위 사실 들어가는 부분인데 생각보다 이거를 상금을 되게 적게 해서요,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이렇게 해서 직원분들 참여를 좀 유도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각 학교에 젊은, 우리 꼬맹이들, 우리 아이들, 아이들이 또 보는 눈이 되게 좋거든요.
상금으로 걸어서 공모 사업을 한번 하는 것도 저는 되게 괜찮을 것 같아요.
이거 저희 공무원분 중의 한 분이 저한테 예전에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까먹고 있다가 얘기해 주셔 가지고.
생각보다 큰 돈 안 들이고 새로운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교육청 것도 보면 교육청 캐릭터가 굿즈로 많이 나와 있어요, 열쇠고리도 있고 방금 말한 그립톡도 있고요, 여러 형태가 있으니까 의회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공모 사업으로 학교에도 교육청의 협조를 구해서 아이들한테 해도 되고요.
아니면 내부의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직접 올리셔서 심사 한번 해 보시면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진행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약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안신일 위원 안신일 위원입니다.
타 시도 의회, 세종시청 AI 프로그램 이용 지원 현황 자료를 그래도 이렇게 신속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여기를 보니까 서울, 부산, 광주, 전북, 경기까지 운영 현황을, 챗GPT에 대해서 운영 현황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네요.
우리 세종시도 잘 이용하고 있네요, 보니까.
그래도 우리가 늦은 편은 아니네요, 이 정도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그리고 이게 부작용도 좀 있기는 있을 텐데 우리가 사실은 내용이 이게 너무 일률적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또 우리가 우리 직원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류가 되는 부분이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타 의회하고······.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타 의회하고는 지금 뭐 매월 의장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때 저희 공무원들도 수행을 하면서 공무원들하고도 17개 시도 의회에서 다 와 있기 때문에 계속 교류를 하고 있고요.
○안신일 위원 이 AI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이렇게 대화를 좀 하는 부분이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아니요, 그것만은 아니지만 그런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또 특별자치시도의회 제주, 강원, 전북하고 4개도, 실무협의회도 주기적으로 해서 분기에 한 번씩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들 하고 그리고 각 업무 담당들이, 저희가 예를 들어 홍보면 홍보, 관리면 관리, 타 기관하고도 수시로 어떤, 업무 필요성에 의해서 연락을 하고 출장들도 가고 오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AI 때문에 맺어진 이런 거는 없지만 언제든지 그런 네트워크 활용해서······.
○안신일 위원 그래서 네트워크를, 초창기에는 지금 개인적으로 그동안 쌓아 오신 네트워크를 잘 이용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이게 새로운 영역은 물론 기대도 되는데 우리가 두려움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의회 가족들이나 또 시청 가족들이나 또 의원님들도 이게 어디까지 의존을 하고 또 어디까지 활용을 하고 또 어디까지 반영을 해야 하는 그런 기준들이 지금 없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생겨요.
전문 인력들이라고 하는데 전문 인력들이 사실은 AI 때문에 전문적이지 않을 수가 있는 부분이 생긴다는 거지요, 거꾸로 얘기를 하면.
그래서 굉장히 우리가 혁신적인 부분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도 빠뜨리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확산을 하는 데 있어서 어디까지 확산을 할 건지 이거를 사무처장님께서 면밀히 봐 주시고 필요하면, 우리 세종시의회는 전문적인 분이 좀 계시나요?
챗GPT 쪽이나 이런 AI 쪽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하는 직원분들이 혹시 계시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직원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전문성이 있는 직원은 뭐 파악은 안 됐지만 지금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정책지원관뿐만 아니고 이미 챗GPT를 활용해서, 유료든 무료든 업무에 많이 활용을 하고들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러면 그 부분도 좀 파악을 해 놓으셨다가, 왜냐하면 이 부분 중에서 저희가 제일, 사실은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거는 사실은 지금 경계가 없기 때문에 한 번 무너지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의 확산과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라도 이거를 좀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셔서 이 변화가 우리 세종시의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위협이 아니라,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회의 석상이라 단어를 지금 선별하는 중이라 그런데 하여튼 그런 부분을 좀 더 준비를 해 주셔서 힘이 되는 쪽으로 에너지의 방향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세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잘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신일 위원 (마이크 꺼짐)죄송한데 하나가 더 왔는데요.
○위원장 김영현 네, 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금방 AI 얘기를 하다가 의사, 리모델링도 바로 자료가 왔네요.
이것도 한번 같이 봐 주시지요.
아까 우리가 예산을, 3억 좀 넘는 예산을 했는데, 이렇게 해서 의정 공간부터 해서 준비를 잘해 주셨네요.
이거는 짧게만 좀 설명을 좀 사무처장님께서, 자료를 주셨으니까 의회 청사 리모델링 및 확충 계획안인데 이게 지금 예산안이 빠졌다는 거잖아요.
누락이 돼서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 그래도 공공의 영역이니까 이거를 아주 짧게 설명을 해 주셔서 이것도 기록에 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말씀드린 대로 내년에 여러 변수들이 많습니다.
그게 단계별로 2층만 공사비, 2층에 지금 샤워실로 쓰고 있는 그 공간을 사무 공간으로 확대하는 공사비로 지금 한 1억 2000인가 이렇게 되는데 그거하고 3층에 체력단련실을 없애서 의원 정수가 늘어날 경우에 그게 이제 면적이나 기존 의원님들 면적하고 했을 때 체력단련실에도 의원님 2실이 가능합니다.
그거를 해서 거기 공사비 또 좀 저희가, 추계이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감리비까지 설계비까지 포함해서 (관계 공무원을 향해)그게 지금 한 1억 7000천?
지금 2층 총사업비가 설계비, 철거비, 공사비 포함해서, 집기구입비까지 폐기물 처리 비용 등 포함해서 한 1억 2000, 그다음에 3층의 체력단련실을 철거하고 의원실을 신설하고 본회의장에 또 의원님 2석을 설치하는 제반 비용이 1억 6000 정도, 여기는 물품취득비까지 포함해서 그렇고요.
그다음에 지금 상임위가······.
○안신일 위원 5층 테라스, 5층 테라스 증축도 여기 좀 계획 안에 들어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아, 그거는 저희가 좀 장기 계획입니다.
○안신일 위원 아, 이거는 장기 계획이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5층에 지금 여기 휴게 공간, 담배 피우거나 흡연 공간으로 쓰고 있는 곳도 의원님 수가 그 이상으로 확대될 때 상임위가 더 하나 는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전면적으로 여기 5층을 막아서 사무 공간으로 전문위원실이라든지 상임위 공간을 확대할 때, 이거는 제가 볼 때 내년에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 이후에 저희가 한 6대나 이때 돼서 인구수가 늘고 신설 동이 많이 개청이 되고 하면, 6대 때는 또 그런 예상도 저희가 좀 했고 그 이후에, 향후에 세종시가 다 완성이 되고 22개 행정동이 다 정리되고 목표하는 인구가 70만이 됐든 80만은, 또 저희가 행정수도로 되면 변수가 더 많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는 이 5층만 막아 가지고는 되지는 않고 5층과 6층까지는 확대가 가능한데 그 이상이 확대될 경우에는······.
○안신일 위원 증축을 해야 한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주차장 공간을, 의회 앞에 있는 이 공간을 막아서 의원회관 형태로 해서 구름다리로 연결을 해서 뭐 이런 공간까지 저희가 단계별로 단기, 중기, 장기 계획으로 해서 산출은 했습니다.
어쨌든 그런 거는 예견이 되고 비용 추계는 가능한데 시 입장에서는 ‘의원 정수가 지금 늘어난 건 아니지 않느냐.’ 또 ‘공무원 숫자가 는 건 아니냐.’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내년에 이제 변수가 생기면 예비비로 활용을 하자.’ 그렇게 이야기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안신일 위원 하여간 플랜 A, B, C까지 잘 준비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요.
아까 제가 질의했던 것 중에서는 여기 빠진 게 내년도······.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방음.
○안신일 위원 내년도에 어차피 지금 예산안은 아까 예비비 이렇게 했던 것도 우리가 기록에 잘 남겼는데 그거를 하기 전에 우리도, 우리 동료 의원님들도 4대에 들어오면서부터 불편한 점이 꽤 있으셨잖아요, 방음 플러스 알파 해서.
그래서 의원님들께 미리 설문조사를 좀 해 놔서 5대 오시는 분들이, 그때 아니면 또 못 하잖아요, 그 기간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공사할 수 있는 시간이 비회기나 이렇게 한정적이기 때문에.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그 부분까지 추가해 주시는 걸로 해서 어차피 예비비 할 때 이거를 넣을 수 있도록 그거는 철저히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잘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최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안신일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보다가, 사실 지금 의정 공간에 대한 부분 중에 단기 계획이 2026년 착공이라고 나왔잖아요.
2명 대비, 2명 증원 대비.
이 자료, 요구 자료 보시면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확충 계획을 지금 저희가 8월에 수립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이 계획상으로는 예산 반영되면 2026년부터 사무 공간 확충을 하겠다는, 그런데 어쨌든 이거는 저희가 올해 자체적으로 수립한 확충 계획안입니다.
○최원석 위원 사실 이 계획을 저는 이 내용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 결국 3층, 그러니까 어쨌든 두 명이, 아니, 두 분이, 어쨌든 의원이 두 분 느실 거를 대비해서 2026년도에 착공을 하신다는 건데 당연히 우리 시가, 우리 의회가 지금, 청사가 의원실을 만들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여러 공간을 전환하는 것 같은데 체력단련실을 철거해서 의원실로 전환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사실 저도 어떻게 해서 이렇게 결정을 내리셨을지는 사실 저도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전국에 있는 다른 의회 가 봐도 광역급 의회는 체단실이 다 있어요, 사실.
그리고 체력단련실이 어쨌든 설계, 초기 설계부터 반영된 거는 어떤 취지나 목적이 있을 거라고 보는데 지금 이렇게 돼서 이 체련단련실이 지금 현재 활용이 엄청 활발하게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꾸준한 수요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말씀하신 대로 체력단련실을 이렇게 철거하신다면 기존에 이용하시던 분들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건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저희가······.
○최원석 위원 혹시 어떤 분들이 지금 사용······.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사실 3층이 시작 때부터 체력단련실은 아니었습니다.
2층에 지금 샤워실 앞의 그 공간이 체력단련실이 있고 3층은, 지금 체력단련실은 사무공간이었습니다.
정책지원관들이 그곳에서 예전에 입법지원 인력이라는 명칭으로 거기에 사무공간으로 쓰면서 2층에 계속 인사권 독립 이후에 인력이 확대되면서 사무공간이 부족해서 사무공간을 넓히면서 체력단련실을 그 위로 올린 거거든요, 정책지원관들이 떨어져 있다 보니 업무적으로 유기가 안 돼서.
그래서 지금 체력단련실은 사실 법적으로는 500인 이상의 근로자를 둔 곳에서는 설치하도록 돼 있어서 사실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최원석 위원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어쨌든 취지나 체력단련실이 존재하는 이유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공간 활용에 있어서 여유가 있었는데 어쨌든 저희가 필수적인 의원 정수라든지, 의원 정수가 늘게 되면 상임위 증설, 거기에 따라서 속기인력 증원, 여러 가지······.
○최원석 위원 제가 법적인 강제 사항 이런 거를 여쭤보는 건 아니고요.
강제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 알겠습니다.
그런데 체력단련실의 존재 이유가 어쨌든 예전에도 2층에도 존재를 했었고 지금 3층으로 바뀌었지만 어쨌든 이게 있는 게 체력단련실의 존재 의미가 보건·복지나 건강 증진도 이런 부분도 있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 부분에 있는 건데 그 취지를 어쨌든, 취지를 위해서 2층에도 있었다가 3층에도 있었다가 되는 건데 이제 아예 없어지는 건가요, 그러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현재로서는 내년에 그런 변수가 생기면 체력단련실······.
○최원석 위원 기존에 이용하던 분들은 어떻게 해요, 그러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시청의 체력단련실을 이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원석 위원 저는 그러니까 그거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용이 현재 가능한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렇습니다.
시청의 체력단련실은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내식당같이.
○최원석 위원 물론 의회에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의원님들도 일부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저희 대만 그런 게 아니라 3대 때도 꾸준한 이용을 하셨던 분들이 계시고 앞으로 5대, 6대 때도 계속 이용하실 분들이 있으실 건데 그런 분들도 사실 그런 수요를 반영하셔야 될 건데 사실 의회사무처 분들도 기존에 이용하시던 분이 시청으로 가시는 것도 그게 사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최원석 위원 네, 그리고 또 의원님들 입장에서도 그게 쉽지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기존에 존재하던 수요가 갑자기 이렇게 시설이 아예 없어진다.
그런 부분이 저는 ‘이게 과연 올바른 방향인가.’ 그게 생각이 드네요.
혹시 다른 여러, 착공을 하기로 한 이 계획이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계획을 하나만 세우시진 않았을 것 같아요.
플랜 A, B, C, D 해 가지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다른 계획도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일단 제일 급한 단기 계획은 의원 정수가 내년에 안 늘 수 있지 않습니까?
늘지 않고 상임위 조정으로 가게 되면 저희가 속기가 2명이 더 필요합니다.
3개 상임위에서 4개 상임위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교대 근무를 속기 분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속기가 여섯 분인데 상임위가 증설이 되면, 의원님이 늘지 않고 세종시법이 개정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저희가 의원님들 그때 5대 때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상임위 그게 되면 7월 1일부터 시행이지만 그때 되면 직원이 속기 2명이 늘어나야 되고 저희가 시선제 정원은 속기 2명 정원이 지금 있습니다, 그거 대비해서.
그렇게 되면 속기 분들이 지금 공간이 6층에 있는데 거기가 2명이 더 앉을 공간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의원 정수가 늘지 않더라도 상임위 조정은 7월 1일로 예견이 되기 때문에 체력단련실, 아니, 2층의 샤워실 공간을 터서 거기를 일단 제일 먼저는 작업이 들어가야 되고요, 내년에.
그다음에 만약에 의원님들 정수가 늘게 되면 체력단련실을, 3층에 있는 체력단련실을 의원실로, 방으로 할 수밖에 없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건 그거예요.
플랜 A, B, C, D가 있으면 지금 어떤 공간을 할애해서 어떤 공간을 의원실이든 부족한 사무공간을 만들든 하는 게 있을 건데 혹시 체력단련실 말고 다른 쪽을 활용할 그런 계획이 있으셨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체력단련실은 현재로서는 대체할 공간은······.
○최원석 위원 A, B, C에 다 들어가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최원석 위원 예를 들어서 차선책이나 이런 거, 다른 계획에도 항상 체력단련실은 포함이 돼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건 지금 없고요.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5층이 증축된다든지 의원회관이 만들어지면 그때는 또 필수적인······.
○최원석 위원 그때는 되겠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최원석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단기 계획에는 체력단련실 공간 확보는 좀 어렵습니다.
○최원석 위원 공간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해서 저는 부탁을 드려 봅니다.
이게 지금 기존에 이용하시는 분은, 어쨌든 이게 의회 직원분들의 일하는 여건이 여러 가지가 개선하려고 우리가 많이 노력을 하잖아요.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운동을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복지적인 환경인데 그게 지금, 저도 사실 오늘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갑자기 이렇게 결정돼 가지고 그 부분이 없어진다고 하니까 아쉬워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고려를 잘 좀 해 주세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공간 자체가 지금 나오는 곳이 없어서,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시거든요.
(장내 웃음)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아니, 저도 체력단련실을 어쨌든 이용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복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공간을 없애는 거에 대해서, 장비도 그렇고, 그래서 이제 저도 여러 공간들을 생각은 해 봤습니다.
2층에 사무공간 옆에 필로티 공간이 있어서······.
○위원장 김영현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거기를 막아서 밑에 층 이렇게 울림이 가지 않도록 해서 그런 방법도 조금 생각을 해 봤는데요.
그건 또 사무공간에 유리로 보이기 때문에 누구는 일하고 있는데 밖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보이는 그것도 의원님들이 혹시나 이용하시면 또 사무공간을 지나서 거기 들어가셔야 되고 해서 그것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그런데 공간은 조금······.
○위원장 김영현 가장 넓은 공간 있지요, 2층에.
처장님 방.
(장내 웃음)
농담이고요.
관련해서 최원석 위원님을 제외하더라도 제가 알기로는 과장님들 중에서도 운동하시는 분들 있으신 것 같고 직원분들도 간혹 가셔서 스트레칭하는 기구들도 있고 이래서 필요 공간이긴 하거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우리 미화 분들 거기에서 식사도 하시고 휴게도 하시거든요, 그곳에서.
○위원장 김영현 워낙 지금 한계가 좀 있다 보니까, 저도 많이 생각해 봤는데 6층 지금 회의실 비어 있는 곳들, 그런데 그게 또 저희가 상임위가 하나 더 나오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 회의 공간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그건 또 회의 공간으로 써야 되는 문제점들이 있고 아니면 옥상에 타프를 쳐서, 그런데 조립식으로 이동하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방법들.
그런데 있던 공간을 없애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 관리팀장님, 조금 더 한번 신경 써 봐 주세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고민을 더 해 보겠습니다, 그 공간은.
○위원장 김영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 후 회의를 비공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한 토론과 의견 조율을 위해 간담회 종료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6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안신일 위원님으로부터 계수조정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님께서는 의석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안신일 위원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의정담당관 소관 의정활동 지원 및 조직운영 사업의 일반운영비의 일반수용비 300만 원과 의정홍보강화 사업의 일반운영비의 일반수용비 500만 원을 감액하고, 의정홍보강화 사업에 일반운영비의 생성형 AI 활용 및 운영 8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말씀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조정한 만큼 위원회의 수정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안신일 위원님께서 설명드린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정안 동의에 대한 재청이 있었으므로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최종 계수조정 내역 설명과 수정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진정옥 의정담당관님 계수조정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관 진정옥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의 협의 권한 위임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74조제3항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한 세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게 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하는 경우 소관 상임위원회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와 협의가 필요하다면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유선 등으로 협의하고 간단한 사항은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74조제3항에 따른 상임위원회 협의 방법은 위원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에 의원연구모임 활동 결과 보고 심사 등을 위한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오니 의사일정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9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