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00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025.08.29 금요일) (임시회의록)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0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5년8월29일(금)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위원회 제안)(의안번호 4708)

3.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의안번호 4616)

-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영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안건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의 건과 규칙개정안 그리고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건입니다.

회의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하철 전문위원은 신병 진료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의 건

(10시01분)

○위원장 김영현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자료 5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고 김덕중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의회사무처장 김덕중입니다.

존경하는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향후 추진이 필요한 사항을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은 총 17건으로 처분 유형은 주의 2건, 개선 5건, 권고 10건입니다.

이 중 5건을 조치 완료하였고 1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본회의 진행 절차별 사전 준비 철저로 완벽한 의사진행 지원입니다.

제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중 발언대 PC에 결의문이 미등록되어 의사진행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 자료 등록 절차에 대해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확인 체계를 도입하여 자료 등록 절차를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철저한 검토와 관리로 동일한 오류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쪽 정책지원관 의정활동 지원 실적 편차 최소화입니다.

정책지원관의 의정활동 지원은 상임위별 소관 안건을 접수 순서에 의해 배정하고 있어 각 상임위 발의한 건수가 상이하고 제출 안건의 취소 등의 사유로 정책지원관 업무량, 지원 건수, 성과 등이 다소 편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적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기별로 지원관의 의정활동 실적을 분석하여 상호 업무량을 조정하고, 특정 의원 및 과업에 편중되지 않도록 업무량 배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평가 공정성 제고를 위해 업무 난이도 등을 고려한 객관적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를 시행하고, 정량평가 비중을 확대해 정책지원관간 업무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쪽 시의회 자체 업무용 생성형 AI 예산 수립 적극 검토입니다.

생성형 AI는 이미 기업 및 공공기관의 실무에서 생산성 향상, 시간 절감 등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업무 방식 전환 등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감한 의정활동 자료에 AI를 활용하는 것은 보안와 신뢰성 문제 소지도 있어 보안에 우선점을 두어 추진하도록 하고 2020년도 본예산에 편성하여 의원님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쪽 의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후생복지제도 강화 방안 마련입니다.

의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후생복지제도 강화 방안으로 업무 성과와 구성원의 조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회 상록회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현황 진단을 위해 상록회 이용률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회칙을 전부 개정하였으며, 특히 상록회 기금의 적정 수준 유지와 효율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5쪽 누리집 직원 개인정보 비공개 검토입니다.

의회 누리집에 게시된 직원 개인정보 공개 범위와 보호 방안을 재검토하여 개인정보 유출과 오남용 방지를 요구한 사안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급 이상은 기존대로 공개하고, 5급 이하는 비공개하는 것으로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6쪽 수의계약 업체 선정 기준 관리 철저 및 특정 업체 반복 계약 지양입니다.

본 지적 사항은 수의계약 업체 선정 기준 관리 철저와 특정 업체에 대한 반복 계약을 지양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업체 선정은 계약법과 내부 지침에 따라서 선정 기준을 명확히 하여 공정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동일 업체와 계약이 반복되는 사유를 철저히 검토하여 필요시 타 업체와의 경쟁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7쪽 시의회 홍보대사 적임자 선정 및 활용 방안입니다.

우리 의회도 지난 3월 홍보대사 위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나 예산 미반영 등의 사유로 위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홍보대사 운영을 위해 2026년 본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쪽 포상 관리 철저입니다.

공적심사위원회를 그동안 서면 심사 중심으로 운영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후부터는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면 심사와 서면 심사의 적합성을 사안별로 면밀히 판단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공용버스 노후화에 따른 대체 방안 강구입니다.

의회 공용버스 노후화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영을 위해서 지적해 주신 대로 버스 임차를 알아보았으나 단가 계약을 통한 버스 임차가 불가하다는 관내 업체 회신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버스 구입 예산 편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10쪽 갑질 근절 계획 이행 철저입니다.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 7월 11일부터 의회 누리집, SNS 등을 이용하여 매월 의회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갑질 관련 인식 설문조사는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갑질 근절을 위한 고위직 대상 직무교육을 지난 6월 30일 권익위의 지원을 받아 청렴연수와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피해 신고 상담 온라인 창구 개설도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 피해 신고 접수 안내 등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11쪽 의회 조직 확대 계획 수립입니다.

2012년 시 출범 이후 시나 교육청의 조직 규모 증가에 비해 의회사무처 조직은 담당관실과 전문위원실 각각 1개 증가에 그쳐 급증한 의정지원 수요에 대응할 조직과 인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의회사무처 조직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반영하여 내년도 기준인력과 중기인력 운용계획 수요서를 집행부에 송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지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무처 조직과 인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운영지원팀과 관리팀 간 사무분장 명확화입니다.

지난해 의정지원 수요와 사무 규모의 증가로 운영지원팀의 사무를 분리하여 관리팀을 신설하였으나 실제 운영상 두 팀 간 사무가 명확히 구분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개선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양 팀 간 사무 조정은 향후 사무처 조직 개편과 연계하여 분장 사무를 효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파견자 선정 기준 마련을 통한 적격자 선발입니다.

파견자 선정은 희망자를 우선 선발하되 희망자가 없을 경우 파견 직위의 직무 요건과 기관의 인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직무파견자 선발 기준 시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앞으로 이러한 기준을 반영하여 파견자 선정 과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나아가 업무 효율성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 조례입법평가 관리 철저입니다.

2022년과 2023년 실시한 입법평가 결과에서 정비 필요 대상 조례 개수 차이가 크게 발생한 이유는 2023년에는 2022년보다 면밀한 분석과 검토가 이루어져 정비 건수가 늘어났습니다.

올해는 일관된 입법평가 결과를 얻기 위해 평가용역 초기부터 명확한 분류 기준을 설정하여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동일을 기준을 적용하겠습니다.

15쪽 청소년의회교실 적극 홍보 및 활성화입니다.

그건 청소년의회교실 신청 협조 공문을 교육청에만 발송하고 교육청에서 각급 학교에 안내하는 방식이었습니다만 2026년도 청소년의회교실 사전 안내부터는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직접 공문을 발송하여 홍보 미흡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의회교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의회교실 확대도 추진하겠습니다.

16쪽 홍보 방식의 다각화 검토입니다.

그동안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홍보 수단을 다각화하고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적극적인 예산과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서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타 시도의회 벤치마킹 등 기존 홍보 전략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새로운 홍보 채널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7쪽 청사 관리 철정입니다.

의원정수 확대와 조직 개편을 고려한 중장기 단계별 청사 리모델링 및 증축 계획을 수립하여 의회의 변화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과 최종 예산, 공사안 등 세부적 실행계획을 사전에 마련하였습니다.

누수 등 시설 보수와 관련한 건에 대해서는 동일 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지속 예찰하면서 추가 발생 시에는 즉각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사무처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지원하여 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안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되,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오늘 세 번째 안건이 8페이지에 AI 예산 수립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도입을 하시겠다는 생각인 것 같기는 한데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 중이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여기 특성상 달러 결제를 해야 하고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 어떻게 하는지, 결제 방식이나 이런 거를 고민 중이신 것 같은데 사실 이거 집행부에서 이미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까지 가실 필요도 없고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 결제의 특수성 때문에 집행부 같은 경우는 대행 업체를 쓰는 것 같더라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대행사를 통해서 결제 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달러 결제나 이런 해외 업체에 직접적으로 결제를 함으로써 생기는 문제가 해소되니까 그 방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다 저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저희가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서 타 시도 그다음에 시 집행부의 현황을 좀 파악했습니다.

월 결제 방식으로 달러로 지급해야 되는데 대행사를 통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한 30% 정도 붙기 때문에 어쨌든 편리한 측면도 있긴 하지만 예산이 더 추가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을 같이 고려해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저도 수수료에 대한 부분이 상당하다는 건 파악을 했는데 사실 저도 집행부에서 이전에 사용권에 대한 결제 방식을 이 방식으로 하는 거에 대해서 수수료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현황 공공기관이 이런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에 대해서 그걸 통하지 않고서는, 수수료를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저도 대행사를 안 거치고 직접 결제를 하면 수수료도 아끼고 좋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추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오히려 발생할 수 있다 그런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한번, 뭐 방법을 더 찾으시면 좋지만 안 되시면 이렇게라도 도입하셔야지요.

그래야지 의원님들을 보좌하시는 지원관님들이나 이런 분들도 업무하시는 데 수월하고 저희도 양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최원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면요, 14페이지고 공용버스 노후화 관련 내용 있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최원석 위원 이게 사실 지금 계속 이게 하루이틀의 문제도 아니고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는 되지만 현실적으로 도입이 힘든 게 국가 지원금이나 한 번 차량을 구입할 때 상당한 예산이 투입이 돼야 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고 현황이 이렇게 돼 있었는데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거는 “임차를 하는 게 어떻냐?” 이렇게 여쭤봤는데 답변에는 규정에 따라 임차 허용 또한 무공해 차량으로 해야 된다는 게 원칙이라고 작성이 돼 있는데 이 규정이라는 게 어떤 규정인가요?

내부 규정인가요 아니면 조례인가요 아니면 법령인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아닙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해서······.

최원석 위원 법령에?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2022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의회가 적용 기준이 돼서, 기관에서 차량을 교체한다든지 할 경우에는 전기버스나 수소차, 특히 저희는 버스이기 때문에 버스는 지금 수소버스로 지금 생산밖에 안 되고 경유 버스라든지 이런 거는 다 중단되고, 공공기관은 그거를 구매해야 되는데 최근에 시에서 임차한 거는 출퇴근 목적으로 계약을 해서 운전기사까지 해서 연 8000만 원에 계약을 해서 직접 운전원이 통근버스로 아침에 두 번······.

최원석 위원 자체 차량만이 아니라 패키지로.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이렇게 계약을 한 거기 때문에 애초에 의회버스 용도하고는 맞지가 않아서······.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저희 이제······.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리고 저희 수소버스도 임차, 혹시나 이렇게 했는지 알아 보니까 그거는 지금 없는 상태고 그래서 의회버스를 시청처럼 임대하는 방식은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최원석 위원 지금 여기 답변해 주신 거랑 작성해 준 자료를 보면 결국 현실적으로 차량 임차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 가는 거는 불가능하다고 비치네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저는 좀 우려스러운 게 지금도 사용량이 어느 정도 수요가 많지만 뒤에도 내용에도 있겠지만 우리가 찾아가는 의회교실이나 관내 학생들이 의회 견학 이런 프로그램들을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고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 늘어난 수요에 대해서 지금도 대응을 못하고 있는데, 아니, 지금 약간 불안한 상황에서 대응하고 있는데 ‘수요가 많아지면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거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이전에 그 버스가 사고도 났었고 노화 정도가······.

최원석 위원 노후화가 많이 됐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2012년에 구매한 차고 해서 내구연한도 훨씬 지났고 정수승인도 다 반영이 돼 있는데 그 사이에 또 정부 정책이 바뀌면서 경유차 구매가 되지 않고 수소버스로만 구매를 하다 보니까 단가가, 예산이 너무 수반되다 보니까 시나 다 인식은 하고 있는데, 그래서 현재로서는 예산 사정상 구매가 예산, 좀 반영이 안 되고 있어서 장거리 운전, 과속 구간 이런 데는 운행을 하지 않고 시내 구간만 운영을 하고 시하고 버스를 빌려서 저희가 외부로 멀리 나가야 된다든지 그럴 경우는 저희 차가 통근 버스에 투입해서 시청 버스를 이용한다든지 교육청 버스를 이용한다든지 이렇게 궁여지책으로 활용해서, 지금 의회 버스가 단순히 의회 용도로만 쓰는 게 아니고 의회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이라든지, 그리고 시의 여러 귀빈들이나 작년에 잼버리 학생들 왔을 때, 시청은 통근 버스로 묶여 있기 때문에 저희 차가, 시에서도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저희 거를 활용해서 관외로 나가는데 이제 저희가 관외로 나가기에는, 고속 구간, 고속도로를 타야 된다 했을 때 안전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조금, 현실적으로 그렇게 임시방편으로 안전을 고려하면서 활용하고 있는데 이게 계속 지속될 수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지금 편성을, 어제까지 제출은 했는데, 예산은 요구를 했는데 시에서 올해 예산 기준에, 심지어 올해 예산 기준으로 10% 내지 20% 감해서 제출하라고 하는 정도여서 이게 또 다시 편성 단계에서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내년에 제4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5대가 개원이 되면 새롭게 들어가는 예산들이 많습니다.

제4대 마무리하면서 그리고 제5대에 들어가는 비용 이런 게 있어서 매년 똑같은 예산이 아니고 4년마다 주기적으로 새롭게 들어가는 예산이, 개원식을 한다든지 이런 비용들, 백서 정리하고 새로운 제5대 때 준비하는 이런 예산들이 수반되고 공사도 일부 해야 하기 때문에 버스비까지 들어가서 예산 편성 단계에서 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요.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사무처 예산에 많이 관심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앞에 우선 말씀드렸던 생성형 AI도 신규 예산이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신규이기 때문에 시에서는 보통 신규 예산을 거의, 예산이 어려울 때 부정적으로 대부분 편성, 예산 부서에서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어쨌든 최대한 저희 특수한 상황들을 반영하기 위해서 사무처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사무처도 많은 노력을 해 주시겠지만 저희도, 제가 말씀드린 것도 있겠지만 또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말씀하실 건데 필요한 내용들을, 그래도 위원장님이랑 한번 잘 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특히 버스는 안전과 관련돼 있고 어린 학생들이 타고 우리 시를 방문한 대외적인 분들이 타는 버스에, 안전에 사고가 나고 상당히 노후화돼 있어서 그 부분이 예산 사정 때문에 반영되고 있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최원석 위원 추후에 사고가 예상되는 가능성이 점점 커지니까 안전에 관한, 버스에 대한 예산과, 그리고 생성형 AI 같은 경우는 업무의 형평성입니다.

시청과 의회 공무원 간에 업무의 형평성에 차등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신경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감사합니다.

안신일 위원입니다.

16번째 홍보 방식 다각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내용을 잘 봤고요.

홍보 방식을 어떤 식으로 다각화를 검토를 했는지 짧게 설명을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여러 기존의 홍보 방식으로는 새로운 SNS 환경이라든지 미디어 환경이 되게 급변하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 맞춰서 여러 가지, 기존에 언론사를 통한 홍보라든지 의회 누리집 보도자료 배포 외에도 유튜브라든지 SNS 이런 활용들을 적극적으로 하고요.

그리고 또 기존에 어쨌든 시에서 보유하고 여러 홍보의 채널들이나 이런 자산들이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런 방식도 같이 병행하면서 전광판이라든지 버스라든지 이런 곳에도 적극적으로 하고 그럴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년에 저희가 이제 다른, 저희가 타 기관에 비해서 가장 사이즈는 적지만 홍보 여건은 또 상당히, 언론 매체만 하더라도 상당히 출입 매체나 출입 기자단도 많아서······.

안신일 위원 몇 군데나 되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현재 5월 말 기준으로 의회에 등록돼 있는 매체가 225개 매체 288명의 출입 기자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예를 들면 저희 위 단계의 사이즈인 울산시의회는 8개 매체와 8개 출입 기자가 출입을 하고 있는데 홍보물을 의회 1개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지금 225개 매체와 288명의 출입기자뿐만 아니고 단순히 저희는 또 시에 비해서 의회의 특수함은, 의회는 이 모든 걸 방송한다든지 이런 시에서 하지 않는 홍보의 다른 방식이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래서 ‘사이즈가 작다.’라고 하기에는 홍보 업무는 시하고 좀 다른, 교육청이나 집행부와 다른 홍보팀의 업무가 방송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홍보 채널로 의정활동을 시민들께 알리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고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집행부하고 또 다른 의회의 영역이 있는데······.

안신일 위원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너무 적은 영역에서 홍보팀이, 지금 어떻게 보면 언론에 기자 응대를 한다든지 보도 자료 관리에도 좀 지금 벅찬 수준이어서 그런 의회 특유의 집행부와 다른 언론 환경, 그다음에 계속 바뀌고 있는 언론 매체의 환경에 대해서 대응하기에는 홍보팀 인력이 너무 적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행안부와 시에도 조직 확대를 위해서 7월 말에 정기적으로 내년수요를 제출하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 바람 같아서는 대전이나 모든 의회가 지금 의회에서 과 수준에서 홍보담당관이 홍보물을, 미디어 환경이나 팀을 2~3개로 나누어서 수행하고 있는데 저희가 일단은 팀 증설이라도 필요할 것 같아서 미디어팀이라든지, 명칭은 그렇지만 소통미디어팀 형태로 해서 1개 팀 증설을 요청해서 수요는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안신일 위원 잘하셨고요.

제가 꼭 짚고 싶었던 부분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와 의회는 분명히 홍보 방식이나 여건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자분들이 시청에 관심을 갖는 분이 있고 의회에 관심을, 이렇게 바라보는 그런 기자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분명히 이게 나뉘어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분들한테는 당연히 우리가 더 많은 반응을 해야지요.

그래야지 그분들이 관계십이 형성되는 되고 전문성도 더 늘어나는 건데 이거를 시하고 의회하고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면 안 됩니다.

그리고 또 288명이나 되는 수많은 분들을 관리를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그중에서도 특히 의회를 사랑하는,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분들은 사실 리스트업을 좀 해서 관리를 하고 계시나요?

그런 기자분들이나 그런 언론인들에 대해서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글쎄요, 저희가 각 언론, 위원님 관점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의회에 우호적이거나 비판적 이렇게 특별히 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안신일 위원 아, 그러니까 꼭 그런런 거를 떠나서 관심을 갖고 의회에 출입하는 분들 있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어쨌든 저희가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니까 수용률이라든지 의회의 각종 브리핑 때라든지 이런, 자주 오신다든지, 거의 안 오시는 분들 이런 거 정도는 저희가······.

안신일 위원 우리가 이제 제4대 마무리를 또 해야 하는 그런 시점이니까 사실은 다음을 위해서라도 그런 거를 연속적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분들은 조금 더 의회 차원에서도 배려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세요.

그다음에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11번째 의회 조직 확대 계획 수립인데 이것도 굉장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제4대 의회 의원님들이 정말 사실은 시작하기 전에도 정치인들이 변화와 혁신 이런 얘기들을 늘 정권이 바뀔 때마다 많이 하는데 진짜 사무처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의회 가족들도 정말 얼마나 변화와 혁신이라는 단어를 안 써도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그동안 수고하시고 여기까지 달려오신 거를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확대 계획 수립을 11번째에 하신 거는 사실은 이게 잘 전수가 돼야 하고 그다음에 자리를 잡으려면 역시 함께 협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게 7월 30일 자로 여기 보니까 확대 계획 수립을 완료하셨고 했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까지는 어떻게 성장했고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방향을 진행할 것인지 간략하게,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셔야 하니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제가 사무처장으로 온 이후에 좀 변화는, 저희가 전문위원실에 4급 전문위원이 있고 바로 밑에 6급 이하 직원들만 있어서 전문위원이 6급 이하 직원들이 검토보고서 작성한 거를 검토하고 보완하려면 5급, 타 의회마다 최소 사무관이 1명, 조직 체계도 그렇지만 다른 곳도, 전문위원실에 5급이 한두 명 정도 배치돼서 검토보고서의 전문성을 높인다든지 이렇게 돼 있었는데 저희는 5급이 배치돼 있지 않아서 각 전문위원실마다 5급을 1명씩 배치했고요.

그리고 또 이거는 저의 노력은 아니지만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되면서 인사권 독립과 더불어서 의원 정수의 2분의 1의 정책지원관이 도입되면서 저희도 정책지원관 10명이 되면서 그런 부분,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전문위원실의 전문성 보강이 이루어졌는데, 그런데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계속 의원님 숫자도 15명에서 18, 20 이렇게 확대되는 과정에서 사무처에 담당관실이라고 하지요.

이쪽의 홍보라든지 이런 쪽의 인력이 뒷받침되지 못 해서 늘어나는 업무에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 비해서.

옆에 대전시의회가, 저희가 의원 정수가 2명 더 많지만 저희가 공무원 정원이 70명인에 대전시가 제 기억으로 118명인가 이렇게 돼서 의원 1인당 비교했을 때 저희가 한 3.6명 정도 자유 인력이 있는데 저희하고 유사한 수준의 규모를 볼 때 다른 곳은 한 4.6명 이러거든요.

저희가 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홍보 부분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은 홍보 쪽에 인력 보강하는 부분은 좀 필요하고요.

안신일 위원 맞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이거는 시민들에게도 알려야 하고 집행부하고 또 다른 의회의 홍보 기능들이 있거든요, 방송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

또 여러 가지, 옛날에 방송 외에도 여러 채널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 알 권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그런 부분이 너무 취약해서 홍보 기능을 강화해야 하는 부분하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시 출범 이후에 시의 조직은, 교육청은 엄청나게 확대가 됐지만 의회의 조직은 담당관실 1개, 전문위원실1개 확대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런데 시, 그사이에 예산이나 조직 규모가, 지금 시의 예산은 거의, 교육청도 그렇고 예산, 상임위, 운영위를 빼고 3개 상임위에서 시청과 교육청, 그 산하기관, 그 무수한 인력과 업무를 들여다보기에, 견제하고 들여다보기에 너무······.

안신일 위원 만만치 않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위원님들의 로드도 많이 걸리고 또 한편으로는 집행부 공무원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개 상임위에서 시청·교육청을 하다 보니까 시간도 상당히 길어지거든요, 이제.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실·국의 예를 들어 심의하는 데 시간도 걸리고 대기 시간도 어떻게 보면 길어져서······.

안신일 위원 예산도 늘었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래서 저희가 상임위를 지금, 저희가 3개 상임위인데 다른 의원 정수가 저희보다 한두 명 많은 곳이 4개 내지 5개 상임위로 돼서 저희도 좀 분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임위에,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이 10개를 보는 게 6~7개로 줄게 되고, 어떻게 보면 심의하는 시간도 단축될 수도 있고 이건 의회뿐만 아니고 위원님들 로드,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들도 대기 시간이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임위 증설이 내년에는 일단 요구를 했지만 반영이 되지 않으면 저희 자구 노력으로 해서, 이건 아직, 위원님들께 저번에 보고드리겠다고만 했는데 저희가 만약에 증설되지 않으면, 의원 정수가 1명이 느는 그게 행안부나 이 조직에 반영되지 않으면 저희가 자체적으로라도 운영위와 예결위를, 다른 의회의 사례가 있습니다.

운영위와 예결위를 통합해서 4급 정원을 1명을 활용해서 이렇게 조정하는 방안까지 저희가 대안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사무처장님이 하실 말씀이 굉장히 많으셨네요.

질의 안 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었던 질의 같은데······.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이게 좀 저희가 장기적으로나 모든, 집행부하고도 관련돼 있고 위원님들의 업무나 모든 게 구성원들이 걸려 있어서 상임위는 지금 저희가 시 출범, 의회 한 지가 13년이 지났는데 아직 이 3개 상임위에서 시청과 교육청, 산하기관이 확장되고 있는데 3개 상임위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심의를 하고 하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좀,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신일 위원 제가 사실은 거꾸로 질의를 드리고 제가 뭔가 질의를 하려고 했던 말씀들을 다 해 주셔 가지고 그거를 조합하면 저는 의회가,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잘 달려 오셨는데 정말 너무 열심히만 달려오신 거예요.

우리 사무처 직원들도, 또 홍보를 대표하신 기자님들도 너무나 많이 달려오셨는데 이제는 마침표를 찍고, 이제는 우리가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 다음 기수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지 그런 때가 온 겁니다.

지금 정말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실 말씀이 많았겠지요.

그런데 이거를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이제, 여기 페이퍼를 보니까 사실은 방향성을 조금 해 줘야 해요.

이번이 우리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지금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일, 그다음에 우리가 다음 대수로 우리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일들 이런 거를 정리해 주셔서 행정사무감사 마치는 보고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게 새로운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나영 의원 홍나영 의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더 첨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20페이지입니다.

청소년의회교실 적극 홍보 및 활성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때 의회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청소년의회교실을 갔다 와서 소감문을 전시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또 의회 화보 같은 데 가끔 그런 것들이 올라오면 제가 교육을 전공했기 때문에 자세하게 보고 몇 번을 읽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의미심장한 것 같아요, 친구들이 쓴 글들이.

그리고 제가 생각 못 하는 부분까지도 어린 친구들이 그런 걸 쓰는 걸 보면서 ‘아, 이 활동이 정말 필요하구나.’

그래서 그 중요함을 느꼈는데 이번에 활성화를 더 하신다니까 매우 기쁘고요.

아울러 친구들이 글을 쓰고 갔다 오면 부모님들한테, 아니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그런 것들, 친구들한테 막 전할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의회가, 부모님들은 친구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을 굉장히 솔깃해하시고 되게 좋아하세요.

그러면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되세요.

그러니까 홍보가 제대로 된다.

아이들한테 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 친구들이 친구들한테 전하고 할머니·할아버지, 이웃 아니면 부모님들한테 밥을 먹으면서, 굉장히 많은 얘기를 할 거예요.

“엄마, 의회 갔는데······.” 이렇게 하면 부모님들이 우리 친구들이 관심 있어 하는 거는 공부를 하시거든요, 특히 세종의 젊은 도시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걸 추진한다니까 너무 좋고, 아까도 계속 말했지만 공용버스 노후화, 그런데 이거를 직접 바퀴가 굴러갔다고 하시는 의원님들이 실감 나게 저한테 얘기를, 정말 큰일 났다고.

그런데 시의회에서는 저희가 이거를 갖다가 꼭 겉은 멀쩡한데 우리가 바꾸려고 하는 이걸로 치부해서 정말 저도 가슴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이 홍보 버스를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용을 해야 하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우리 의회를 알리고 이렇게 해야 하는 버스가 필요한데 이게 우리가 마냥 사치를 부리는 것처럼 이렇게 하면 정말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우리 시의회에서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설명해서 바뀌어서 청소년이나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수행하는 데 안전한 버스를, 저희는 새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을 다시 할 수 있게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또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러는데 제가 사실은 되게 부럽더라고요, 비례표로서 청소년의회교실이.

지금 두 분이 계시는데 2026년 새롭게 출범한 의회에서는 비례대표들도 이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어떤 배려를 해 주신다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나영 의원 가끔이라도, 계속 원하는 건 아니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5대 때는 비례대표 의원들한테도 그런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22페이지를 보시면 청사 관리 철저 해서 지금 1층이 우리 시의회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새롭게 바뀌어 가지고 들어올 때 되게 신선하고 좋더라고요.

되게 행복하고 다시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의회직원이라든지 의회 의원들이 힘을 받을 수 있게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또 더 하나, 제가 그냥 첨부해서 드리자면 제가 교안위 앞에 있잖아요.

교안위 행감이라든지 회의를 어제도 할 때 제가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니까 굉장히 이렇게, 시일을 다투는 문제 때문에 두세 분이 문 쪽에서 그냥 막 서 계셔요, 몇 시간 동안.

대처를 하시려고 다른 데 안 가시고 너무 힘드니까 기대고 계시고 해서 교안위 옆에 큰 화분이 하나 있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작은 의자, 소규모로 두명 정도 앉을 수 있게, 거기에서 듣고 바로바로 대처하려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제가 교안위였데 너무 적극적으로 공무원들이 하시는 거 듣고 그냥 의자 소규모로 놔 주신다면 그분들이 잠깐잠깐 하시는 데 그래도 배려가 되지 않을까, 이거는 그냥 제가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잘 알겠습니다.

그거 바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나영 의원 다시 한번 열심히 유휴공간 고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홍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정 위원 처장님, 19페이지에 보면 조례입법평가 관리 철저, 조금, 이거는 조치 결과 계획을 보니까 심사 결과 분류 기준 적용 명확히 하시겠다 그런 내용인데 어제 기사가 하나 나온 게 있는데 우리 의회가 의원님들 수에 비해서 전국적으로 조례도 많이 발의하고, 그런데 이게 선언적 조례가 많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혹시 확인하셨는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이현정 위원 선언적 조례라는 기준은 이 기자님은 어떤 기준으로 이거를 말씀하신 걸까요?

혹시 가이드가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마이크 꺼짐)글쎄요, 그 기자분이, (마이크 켜짐)그 기자분이 저희 거하고 제주도를 비교해서 저희 게 선언적인 조례를 많이 쏟아 내고 있다 이런 비교를 수치화를 해서, 어쨌든 의원님들의 기간을 정해서 제·개정한 발의 건수는 객관적으로 다 오픈돼 있으니까 그러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선언적이라고 하는 거 되게 주관적인데 그런 분류를 어떻게 했는지는, 그것도 또 예를 들어서 저희 거는 한 분이 할 수 있지만 제주도하고의 비교를 어떻게 그렇게 선언적이라는, 이건 지금······.

이현정 위원 그거 한번 취재하신 분한테 알아봐 주시면 좋겠어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분명히 어떤 비교를, 그 많은 통계를 이분이 어떻게, 비교를 자기가 하신 건지 우리한테 자료 요구를 해서 자료를 받은 건지, 제주도하고 비교를 어떻게 한 건지는 그거는 저희가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대응이라기보다는 한번 알아······.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현정 위원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라면 의원님들도 좀 자제해야 하는 부분이고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그거는 그런 분류 체계가 없기 때문에 되게 주관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이현정 위원 대응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 확인을 부탁드리는 거고요.

저, 그리고 자료 하나 요청드릴게요.

갑질 근절 계획 올해 수립된 거 제출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료 먼저 하나 요구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안 주셔도 되고요.

열세 번째 항목인데요.

직무 파견자 선발 기준 시행계획을 수립하셨다고 했는데 그 관련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그리고 혹시 파견자 선발 기준에 관한 내용은 직원분들한테 공지는 하시나요?

하고 계세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파견 수요가, 그거 수립했을 때도 알렸지만 파견 때마다 수요가 발생했을 때 신청할 때도 재차 안내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당연히 선발 과정에서 직원분들하고 의견을 나눌 거고, 신청자가 있으면 더 좋고요, 사실은.

신청자가 없을 경우에는 관련한 선발 기준에 맞춰서 직원분들 파견을 보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찌 됐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운감이 있을 수도 있고요.

인사에 관련된 부분들은 잘하신다고 해도 사실 거의, 잘하면 욕 안 먹고 못하면 되게 욕먹고 그런 취지로 가기 때문에 명확하게 직원분들한테 공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처장님 지금도 잘해 주고 계시는 것 같은데 시행계획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수립을 했다고 하니 직원분들한테 이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공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저도 첨언을 좀 더 드려 보자면 예산 관련인데요.

의회는 한 개의 독립된 기관이지 시청 산하에 있는 국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항상 매년 예산을 세울 때마다 하는 얘기가 집행부와, 집행부가 10% 예산을 삭감했다라고 했을 때 인건비 10% 안 하잖아요.

저희도 한 개의 기관이기 때문에, 시청도 큰 예산으로 봤을 때 통 예산은 매년 금액이 상승 중입니다.

물론 신규 예산은 서로 적정선에서 신규 예산을 편성 안 하고 다이어트한다고 하지요.

예산을 좀 다이어트해 가는 부분이 있지만 우리 의회 예산 증액되는 부분들 보면 거의 다 인건비입니다.

의회의 정수가 늘어나면서 직원분들의 인건비가 늘어나는 것뿐이지, 물론 그 안에 신규 사업도 어느 정도 포함이 되어 있고요.

그런데 의회가 마치 시청의 산하기관처럼 그렇게 같이 다이어트했을 때 당연히 신규 사업 같은 경우는 같이 다이어트해야 하는 부분은 맞지만 명확하게 저희는 한 개의 기구기 때문에, 시청도 매년 사실 인건비 상승하고 있고요, 예산도 계속 증액되고 있습니다.

구간 구간 봤을 때는 한 개 국이나 과에서는 예산을 다이어트하고 있지만 총예산으로 봤을 때는 사실 늘어나고 있거든요.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도 제가 기조실장님하고도 행정부시장님하고도 말씀을 또 나눌 테니까 그런 부분에 계속 어필해 주세요.

저희도 하나의 시청과 같은 독립기구지 산하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명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 버스는 사실 지칩니다.

이게 벌써 다섯 번째 정도 예산으로 전 기억을 하는데 제가 매년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의회 의원들이 타는 거라면 질타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또 사실은 질타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내용연수, 사용연수 다 지났고요.

정수 승인 다 됐고, 그리고 안타깝게 얼마 전, 작년인가요, 재작년에 바퀴 빠짐 사고도 있었고요.

사실 아까 처장님이 정확하게 말씀을 다 해 주셨지만 우리 시에 오는 외빈들, 국빈들 이런 분들 모시러 갈 때 쓰는 용도도 많고요.

아이들 의회 올 때 저희가 해야 하는 부분들, 실상 의원들이 타는 횟수는 1년에 몇 번 안 됩니다.

오히려 의원들은 자가 이용 많이 하고요.

버스로 이용하는 부분이 거의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많은 언론인분들께서 저번에 우리가 예산을 올렸을 때 “어떤 예산은 삭감하고 본인들만 좋아하는 버스를 올렸다.”라고 지칭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명확하게 내부적으로 보면 의원들이 사용하려고 올리는 예산이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처장님이 더.

이번 부분도 집행부도 이 방송을 보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보면, 제가 알기로는 지금 또 수소버스 금액이 그 사이에 또 올랐어요.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계속 금액은 더 상승할 거고, 그 부분은 이번 연도에는 적극 반영이 돼서 차량을 교체했으면 좋겠고요.

SNS도 사실은 많은 부분, 그러니까 홍보 관련된 부분인데요.

홍보도 정말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요즘은 AI 관련해서도 내가 했던 어떤 질의라든지 발언이라는 부분들을 어떤 프로그램 안에 탑재하면 진짜 20초 안에 영상 같은 것도 제작이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개인 의원님들의 홍보는 본인의 영역이지만 의회를 홍보하는 부분은 같이 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다각도로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매번 288명 500개 신문사나 언론사에 우리의 홍보를 보내고 그분들이 채택해서 올려 주시는 부분도 당연히 해야 하지만 우리 의회 자체적으로도 홍보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봐야 하거든요.

지금 카메라 찍어 주고 계시는 전문가님들 계시지만 두 분이 사실 되게 노력을 많이 해 주세요.

항상 빛날 수 있게끔 도와주고, 각 동에서 의정활동 하는 부분들도 와서 영상으로 담아 주시고.

저희도 사실 하는 일이 많은데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개인의 영역이긴 한데요.

의회에서 하는 일정들은 사실은 의회에서 또 해 주셔야 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주셔서, 그렇다고 홍보 비용을 여기에서 20~30% 더 올릴 수는 없는 부분이잖아요.

적정선에서 다시 배분해서 방법을 바꿔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홍보를 열 번 정도 요청했는데 다섯 번 썼다, 세 번 썼다, 두 번 썼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상응하는 홍보비를 드리는 것보다는 아까 안신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말 의회에 관심도 많으시고 애정도 많으시고 시에 대한 애정도가 높으신 분들한테 조금 더 우선 배분해 주는 것도 전 좋다고 보거든요.

적극 취재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매번, 저희도 의회가 자주 열리는데 오시는 분들만 오세요.

그런 부분들도 잘 확인하셔서 처장님이 홍보팀하고 함께 그런 부분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시청 조직계 한번 오셨을 때 요청을 드렸는데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대전시의회 같은 경우 한 120명 정도, 그리고 우리 의회 같은 경우 70명, 그런데 의원 정수는 2명 차이입니다.

그래서 제가 조직계 분들한테 부탁을 드렸던 게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했어요.

사실 우리 시가 특수하게 단층제 구조를 갖고 있어서 더 많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행안부 입장에서는 단층제다 보니까 적정 규모를 본인들이 평가해서 인원이 낮은 거라고 평가가 되는데 사실 우리 시는 모티브로 잡아야 할 게 제주도거든요, 제주도.

우리 시가 40만 정도의 인구를 갖고 있고요, 제주도가 60만에서 65만 정도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 의원 정수에서 일단 일단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제주도는 제가 알기로는 교육위원님들 따로 빼고도 한 45명 정도 있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약 50명 정도 있으신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제가 알기로 교육위원 포함해서 4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45명?

그러면 규모적으로 봤을 때는 25만 정도 인구수에 의원 정수는 2배 이상 차이 나고요.

제주도의회는 알기로는 한 200명 정도의 직원이······.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사무처 직원이 전체 총수가 200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그러니까 “인원을 더 주세요.”가 포커싱인데 이게 인원이 뭐 더 편하게 일을 하기 위해서 달라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타 시도에 비해서 보면 세종시의회가 항상 뒷전에 있지요.

그리고 사실 특수성도 좀 있는데 인원이 적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예결위랑 운영위랑 합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의합니다.

의원 정수가 늘지 않는 상황에서 합치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나중에 위원님들한테 정확하게 설명을 주시겠지만 저도 1차적인 설명을 한번 들었고 타 시도 사례도 한번 찾아봤고, 지금 저희 예결위가 상설로 되어 있잖아요.

비상설로 다시 전환해서, 왜 그러냐면 그러다 보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상임위를 하나 더 늘릴 수 있잖아요.

저도 상임위를 해 보니까 사실 일이 많아요.

이 많은 기관과 많은 국과 많은 청을 다루기에는 3개 상임위가 하기에는 시간적인 부분과,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쉽지 않지요.

그런 부분들을 좀 나누어서, 뭐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게 어찌 됐건 선거구획 획정도 돼야 하고 의원정수도 확정이 돼야 어느 형태로도 이동이 될 텐데 그런 부분 발맞춰서 잘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단 의회는 사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 이번에 조례가 통과됐는데 3·4급 신설이 되면서 의회 직원분들께서 진급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났어요.

그러면 더 일을 열심히 잘해 주시겠지요.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전문위원실에 4급에서 6급으로 가는, 5급이 없었던 상황인데, 또 위에로 봤을 때 2급에서 3급으로 가운데가 있었어야 하는데 4급으로 가다 보니까 관리 체계나 이런 게 좀 어려우셨을 거예요.

처장님이 다 감당을 하셔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3급, 4급 신설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시청에서 도와주셔서 이번에 올라와서 조례도 잘 통과가 됐고요.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시고 아까 마무리, 저는 제가 마무리 발언 할 건데 주제가 좀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요.

이현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갑질 관련된 그런 자료들 적극적으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 서로 사실 같이 일하는 동료라고 생각하거든요.

상하관계가 아니고 갑을관계가 아니고 파트너십으로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과 동료의식을 갖고 일한다고 하는데 일을 하다 보면 화도 나고 서운하기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여기 계신 분들이 대부분 의회 주축이거든요, 서기관님들, 사무관님들.

직원분들 좀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조금 더 다독여 주시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사실 운영위원장 방 계속 열려 있거든요.

저 매일 출근합니다, 매일 거의 사무실에 있고.

당연히 직원분들 입장에서 선출직 의원한테 어려운 부분을 토로하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3년 동안 저는 그런 부분을 잘 열어 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편안하게 오셔서 차 한잔 하시면서, 오히려 사무처장님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저한테 얘기하는 게 편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 우리 직원분들 보고 계신다면,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친분 있게 잘 지내는 의원님들 계시면 힘든 점을 먼저 얘기해 주시고 처장님 주축으로 사무관님들, 서기관님들이 먼저 하위 직렬에 있는 6·7·8·9급 공무원분들 더 잘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를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지적하시거나 건의하신 사항에 대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위원회 제안)(의안번호 4708)

(10시54분)

○위원장 김영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본 개정규칙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의사 공개 활성화 방안 권고안에 따라 회의 규칙에 의회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히 고지하는 내용의 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우리 위원회안으로 제출하고자 합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방청 제한 고지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방청을 제한받는 자가 문서로 요청하면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기재한 문서를 주도록 규정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회의 자료 2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참조)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회의 규칙에 관한 방청에 관한 거라 그냥, 저도 의원을 하면서 이번 본회의 때도 방청을 하시던 분이 어떨 때는 갑자기 박수를 하고 어떨 때는 박수를 안 하고 이런 어려운 얘기보다 사실은 의원으로 앉아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얘기를 해야 하는가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방청을 하시는 분은 더 그렇겠지요.

그래서 그게 주권자 눈높이에서 방청을 할 때도 안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본회의를 시작할 때 준수 사항이나 큰 얘기를 하는데 쉽게 말해서 예를 들어서 방청객 그쪽에 있을 때 그분들 눈높이에 안내 사항을 조금 더 써 놓든가, 특히 학생들이 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당연히 모르는 게 맞고, 그다음에 또 지역구에 관련된 민원인들이 오면 자기 지역구에 관련된 발언들이 나오면 당연히 좋아하실 수도 있고 어려워하실 수도 있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눈높이를, 의회에 계시는 분들이 아니라 그분들 입장에서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저희까 방청하시는 분들한테 사전 안내 절차와 밖에 또 써 붙여 있기도 있고 안내는 하는데 그래도 발언을 듣고 환호하시거나 이런 일들이 간혹, 이번에 발생을 했는데 어쨌든 계속해서 더 방청객 주의 사항들 안내해서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안신일 위원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니라 시대가 바뀌잖아요.

그런 사실은 방청객도 우리의 주권자이기도 하니까 주의 사항이라는 단어보다는 그분들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를 하자 이런 의미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눈높이를 조금 더 개선하셔서 그분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말하자면 ‘아, 이렇구나.’ 이런 것들, 그다음에 단어들을 좀 선별해서 불편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질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로 의결에 앞서 김덕중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본 규칙안에 대해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은 의회운영위원회안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3.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의안번호 4616)

- 계수조정 및 의결

(11시11분)

○위원장 김영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회의 자료 65페이지 및 별도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김덕중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존경하는 김영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의석에 놓아 드린 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님.

안신일 위원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해 주셔서 그거를 함께 공유했고요.

여기에 혹시, 갑질 근절 계획도 있는데 혹시 접수된 사례가 있으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해 가지고 그냥 자료로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공식적으로 아직 없습니다.

안신일 위원 아, 없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영현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처장님, 그럼 저희 이번에 승소한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대부분 제소 결과 이제 시에서 제소했는데 기각돼서 저희 의회가 그 조례안에 대해서 승소했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그럼 소송 비용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지금 변호사 선임하면서 착수금으로 360, 그다음에 저희가 100% 승소했기 때문에 승소 사례금은 착수금의 그 금액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360만 원 지급을 했고요.

그리고 법무부에 지금 문서를 보내서 지위 요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고요.

그 문서가 오면 대부분의, 지금 저희가 항소 받기 위한 결정문을 받으면 기한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거 해서 시에 저희가 좀 환수받을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영현 이게 입법을 하다 보니까 서로 간에 이견 차이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소송까지 이어졌는데, 결과적으로 시에서 받는 돈이잖아요, 승소 금액.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잘 생각해 보면 시민의 세금으로, 그러니까 단체들끼리의, 시청도 당연히 시민을 위한 기관이고 의회도 시민을 위한 기관인데 세종시민을 위한 기관 둘이서 있었던 소송이지요.

결과적으로 시에서 소송을 걸었고 시는 패소를 했고 의회는 승소를 했고 거기에 따른 소송비용들이 결국은 세금으로 처리가 됐어요.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가 있지요.

타 시도도 비슷한 사례들이 있고요.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위원장 김영현 의견이 맞지 않고 법률 해석이 좀 서로 다르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이런 부분은 사실 서로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 사 간의 문제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소송에 대한 비용들은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라, 시청도 시청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소송을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같은 시 안에 있는 두 기관이 소송을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다음부터는 좀 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렇게 흘러가지 않도록 의사입법팀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랑 소통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장기간 이 부분 때문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처장님.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 후 회의를 비공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해 간담회 종료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최원석 부위원장님으로부터 계수조정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는 의석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최원석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시장에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은 시장에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협의 권한 위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74조제3항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한 세출예산의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게 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하는 경우 소관 상임위원회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와 협의가 필요하다면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유선 등으로 협의하고, 간단한 사항은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회의 규칙 제74조제3항에 따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의 협의 방법은 위원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심사한 규칙안의 자구정리 등은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라며, 심사보고서는 의장께 제출하여 9월 8일에 개의하는 제10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영현최원석안신일이현정홍나영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처장김덕중
의정담당관진정옥
의사입법담당관김온회
행정복지전문위원박용민
산업건설전문위원이은일
교육안전전문위원임재희
○전문위원
  홍순제
○기록공무원
  김도영  김보경  장은영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