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6년1월28일(수) 10시00분 개식
제10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관 이재만)
(10시02분 개식)
○의정담당관 이재만 지금부터 제10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다 함께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임채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채성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최민호 시장님과 구연희 교육감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입니다.
개회에 앞서 민주화의 거목으로서 우리 세종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시고 세종시 국회의원을 두 차례 역임하신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명복을 깊이 기원합니다.
또한 많은 시민이 고인의 뜻을 기리며 애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주신 최민호 시장님과 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올해 첫 회기는 단순히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를 넘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우리의 방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제들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세종시는 지금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큰 목표 아래 이제는 말보다 실행이, 계획보다 성과가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 무게를 우리 모두가 함께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의회 사자성어로 정한 ‘승풍파랑(乘風破浪)’은 거창한 표현이라기보다 지금 우리의 상황을 가장 잘 담아낸 말이라고 봅니다.
주변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그 흐름을 피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읽고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광주·전남 역시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도 이에 맞춰 통합하는 지방정부에 대해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파격적인 특례,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 세종시 역시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세종시법 개정을 비롯한 제도 개선을 통해 행정수도에 걸맞은 특례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올해 6월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선거는 피할 수 없는 일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추진 중인 일들이 멈춰서는 안 됩니다.
그동안 쌓아 온 정책과 사업들이 선거를 이유로 흔들리거나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4기 세종시정과 교육행정의 마무리를 책임 있게 해내고 제5기 시정과 교육행정은 그 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2026년 세종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해는 의회도 집행부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 잘해야 하는 해입니다.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한 걸음 더 고민하고 한 발 더 움직였으면 합니다.
2026년이 지나고 나서 ‘그때 방향을 제대로 잡았다.’, ‘그때 흔들리지 않고 잘 해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올 한 해 함께 책임 있게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회 역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 끝까지 고민하고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청취 등 올 한 해 세종시정과 교육행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살피시고 좋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더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올 한 해 승풍파랑의 마음으로 세종의 다음 단계를 함께 준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이재만 이상으로 제10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