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5년11월21일(금)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의 건
상정된 안건
- 경제산업국, 투자유치단, 도농상생국,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농업기술센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재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산업국, 투자유치단, 도농상생국,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농업기술센터,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 경제산업국, 투자유치단, 도농상생국,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농업기술센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10시01분)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핵심 내용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부서명과 보고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오늘 보고 대상 전 기관에 대해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는 업무 보고 청취 중에도 자료 요구가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산업국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황진서 경제산업국장 직무대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안녕하십니까, 경제정책과장 황진서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경제산업국 업무에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경제산업국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과장님, 국장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노고가 참 많으십니다.
저는 일단 15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입니다.
그래도 이제 이 사업은 과장님 원래 소관 사업이시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사실 이게 국장님이 계셔야지 제가 원래 연초에 드렸던 말씀을 이어 가지고 질의를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소관 부서이시니까 내용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연초에 이거 관, 이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관련해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는데 혹시 좀 기억하시는 게 있으실까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자세히 다시 말씀해 주신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연초니까 기억이 안 나실 수도 있으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말씀을 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원래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우리가 원래 준비하던 거는 기존의 4개 산단을 준비했던 거잖아요.
그러면서 2개, 대전의 2개의 산단이 추가가 된 거고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당초 시작한 거는 저희들도 3곳이고요, 대전도 3곳이었는데······.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 총 4개에서 6곳으로 지금 바뀐 거잖아요, 계획이.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니, 당초는 3개, 3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신청할 때 대전 지역에서 안산산업단지가 협의가 안 된 관계로 해서 대전에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개, 저희들 3개 해 가지고 4개로 바뀐 겁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4개에서 지금 그렇게 된 건데 그때 제가 여쭤봤던 거는 어쨌든 이게 일단 경제자유구역을 하면 규제 완화 부분, 적인 것도 있고 약간 정부의 재정적 지원도 있을 거라고 보이는데 그러면서 드렸던 말씀이 기존의 빵 하나를 4명이 나눠 먹는 것과 6명이 나눠 먹는 상황이 있는데 지금 이제 어쨌든 2명이 늘어났잖아요.
그런데 2명이 또 다 대전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가 조금이라도, 어떻게 보면 불리한, 불합리한 경우를 겪을 수 있는 상황도 예측이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국장님께서 열심히 잘 싸우겠다고 하셨거든요.
잘 싸우고 계셨습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하고 달리 이게 이제 저희들, 17개 시도에서 충청남도하고 대전·세종만 자유구역이, 경제자유구역이 없거든요.
○최원석 위원 충청권만 없지요, 지금?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충남도는 신청해서 지금 심의 중에 있고요.
저희들은 세종 단독으로 하기에는 신청이 더 어려울 거라고 판단을 해서······.
○최원석 위원 근데 그 말씀도 하셨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래서 서로 윈윈하자는 차원에서 공동 협약을 맺어서 대전하고 하는 거고요.
저희들만으로 하기에는, 외국 기업을 유치하고 해야 하는데 저희들 기반이 조금 약하기 때문에 대전하고 협업을 해서 공동 대응하고 대전만 산업부에서도 지정할 수는 없는 그런 여건이거든요.
○최원석 위원 네,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의 취지는 아시겠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최원석 위원 어쨌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6곳을 이렇게 우리가 계획서를 제출한다 하더라도 만약에 우리가 이게 지정이 된다고 6곳이 다 된다는 보장은 없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이 이제 산업부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는데요.
산업부에서도 심의가 되면 많이 해야 1곳 얘기도 하시기는 해요.
그래서······.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요.
지금 6곳 넣는다고 6곳이 다 되는 상황이 아닌데······.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기존의 4곳이면 세종 3곳, 대전 1곳 이런 상황에서 선정되는 산단의 개수가 조정이 되더라도 어쨌든 세종 입장에서는 그 투자의 상당수를 끌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지금은 3 대 3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 세종이 포함이 안 되거나 말씀하신 대로 시너지 효과 때문에 세종이 포함이 된다고 하더라도 세종이 적은 수가 되고 대전이 많은 수가 되고 이런 경우도 있을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빵’이라는 표현을 예로 들면서 설명을, 말씀을 드렸던 거였거든요.
그런 부분이 지금, 용역 진행이 지금 진행이 거의 다 완료가 됐나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까 위원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대전이 3개에서 하나로 제외, 하나로 됐잖아요.
그래서 대전이 이제 2개를 늘리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용역을 실시했고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개발 계획은 대전하고 세종하고 합해서 산업부에 제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개발 계획 방향은 서로 의논해 가지고 지금 보완 중에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용역은 각각 했나요, 세종이랑 대전이랑?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니, 용역을 똑같이 합동으로······.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대전 예산으로 한 겁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보시면 여기도 대전시 전액 부담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저는 이게 아쉬운 게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예산을 안 쓴다는 측면에서는 좋을 수는 있겠지만 어쩌면 대전과 세종이 합동으로 하는, 세종과 대전이 합동으로 하는 이런한 중요한 경제자유구 지정을 위한 이런 용역을 대전시의 일방적인 부담으로 하면 상식적으로 대전시 입장에서는 어쨌든 자기네 편의를 위한 방향성으로 이거를 만들지 않을까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런데 이제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공동 협약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최원석 위원 취지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래서 대전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염려하듯이 대전만 지정되고 저희들이 안 된다는 그런 경우는······.
○최원석 위원 그런 경우는 없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없을, 없도록······.
○최원석 위원 대신 이제 대전이 다수가 되고 세종이 소수가 되지 않을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산업부에 계속 협의를 하고 의견을 들어 본 결론으로는 그렇게까지 세종에 불리하고 하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선을······.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용역은 지금 대전에서 발주를 해서 대전연구원에서 하고는 있는데 저희들이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TF를 구성해서 전문가 의견을 받아 가지고 그거를 보완 작업에 있습니다.
그 보완 작업한 거를 전체 개발 계획에 포함되도록 저희들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용역 보고서는 언제쯤, 지금 나왔나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직 안 나왔고 아마 다음 달 정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최원석 위원 다음 달에 나오면 바로 지정 신청을 거기로 진행을 할 수 있나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지금 이제 대전 때문에 조금 늦어진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초안을 갖고 산업부 컨설팅도 받고 해서 아마 지정 신청은 내년도로 이월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지정 신청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최원석 위원 지금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취지가 자꾸 빵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빵이 넉넉하면 사실 어느 쪽이 부담을 해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이제 빵이 한정돼 있고 그걸 가지고 여러 명이 나눠 먹으려다 보면 거기서부터 이제, 물론 기본적인 취지는 시너지라는 그런 거를 하시지만 결국 중요한 순간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 용역 발주 낸 측에서는 어떤 식으로 판단할 것인지 말 그대로 진짜 대의를 위해서 희생을 하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을 거라 생각을 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런데 용역 발주 결과를 보고 저희들이 만약에 위원님께서 염려하듯이 불리한 측면이 있다면 강하게 주장해서······.
○최원석 위원 주장을 해도 그게 되나요?
어쨌든 발주 자체를 대전에서 했는데.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러니까, 아니, 개발 계획 자체가 하나로 나가야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개발 계획을 어찌 됐든 보완을 해서 양 기관에서 최종 확정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개발 계획에 저희들이 불리하게 나가든지 아니면 대전이 유리하게 나가는 부분은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 부분은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그래도 안전 장치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나요?
발주 보고서를 어쨌든 채택을 우리가 거부를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니, 그 용역 발주하는 거는 개발 계획을 보완하는 측면에 있는 거고······.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 그걸 토대로 해서 어쨌든 지정을 위한 어떤 안이 나올 거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최원석 위원 그 부분을 거부할 수 있다든가 이런 부분이, 조정을 할 수 있다든가.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어찌 됐든 개발 계획은 하나로 해서 산업부에 제출이 되기 때문에 그 개발 계획을 두 기관에서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그런 산업 육성 방향으로 나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찌 됐든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지금 어쨌든 대전도 물론 뭐 여러, 열심히 하시겠지만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는 특히 이런 경제자유구역을 통한 외국인 투자 유치나 이런 부분이 정말 절실합니다.
대전도 뭐 당연히 있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세종 입장에서는 없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과장님이 세심하게 잘 좀 살펴봐 주시고.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내용 같은 거 공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효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효숙 위원입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안녕하세요.
○김효숙 위원 황진서 과장님 직무대리 역할 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저는 조금 몇 가지 여쭤볼 게 56쪽 보시면 저희가 상권 특성화 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 이 부분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김효숙 위원 그래서 이제 상가 공실과 관련해서 상인협의체 간담회를 실시를 두 차례 했다고 하셨는데 일단은 그 내용이 있으면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리고 상인분들이 굉장히 요구하는 부분들이 어떤 거가 있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상인협의체 간담회는 소상공인과장이 주도가 돼서······.
○김효숙 위원 아, 그러셨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시행을 하고 있고요.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라든지 아니면 보도 포장 파손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의견이 나와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말씀이 나왔던 요구했던 부분들이 개선이 가능한 부분들이 많아서 일단은 개선되고 있는 과정인 건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일부는 하고 있고 일부는 조금 늦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아, 그렇, 그럼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듣기 위해 과장님께 한번 여쭤볼까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양해해 주신다면······.
○김효숙 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과장님이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소상공인과장입니다.
○김효숙 위원 과장님, 앞서 질의드렸던 거······.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상인들 홍보를 좀 해 달라는 부분도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매니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재정적인 부분에 대한 일부 한계 부분이 있고 얘기했고, 그리고 또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상인협의체가 이번에 하면서 상인들이 좀 많이 늘어났습니다.
15개 정도쯤 늘······.
○김효숙 위원 골목형 상점가 말씀하시는 걸까요?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네, 상인회협의체를 구성했을 때 또 늘어나서 그분들 설명을 해 드렸는데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그러면 애로 사항이 좀 있어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인들에 대한 상인회 구성이라든지, 상인회는 구성돼 있으니까 운영하는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좀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말씀드리는 길에 어차피 담당이시라 75쪽 보시면 골목형 상점가 발굴·확대 이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도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이렇게 지정 요건도 완화가 됐고 골목형 상점가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우리 관련 과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지금 계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리고 확대될 예정도 많고 문의도 많고요.
그런데 방금 말씀하셨듯이 이 부분에 대한 문의가 많다 보니까 이 업무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소상공인······.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지원센터.
○김효숙 위원 지원센터인가요?
그쪽에서 이렇게 맡아서 하기로 하셨다는 거잖아요, 내년부터.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연계되는 것은요, 저희가 구성하는 부분에 대한 컨설팅이 있고요.
그리고 구성 이후에 대한 향후 관리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 이제 구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중기부에서 해당 컨설팅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내년도에 혹시 없으면 저희가 소상공인지원센터에 해서 진행을 할 거고요.
만약에 내년도에도 컨설팅 사업이 있으면 컨설팅 사업은 컨설팅 사업대로 가고 그리고 기초는 구성되어 있는 상인회들도 일정 부분에 대한 교육, 상인회장님들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런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교육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저희가 공실이 심각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들이 기존에 있는 상인분들이 조금 더 업에 집중할 수도 있고 그리고 좀 활기를 불어 넣는 것들이 우리 시의 역할이잖아요, 의회의 역할이고.
그래서 제가 조금 자료를 보니까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 효능성조사를 했었대요, 최근에.
골목형 상점가에 대해서 소상공인들 70% 가까이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됐다.’ 그런 데이터들이 우리 시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로 보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정부에서도 골목형 상점가에 대한 예산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게 맞물려서 돌아가면서 온누리 가맹만이 좀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사실 더 확장돼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온누리 가맹도 하면서, 그러니까 지원도 받으면서 이분들이 지속 가능하게, 지금 여기 자료를 보니까 여기서도 요구하는 것들이 방금 말씀하신, 약간, 매니저 지원이라든가 현장 매니저 지원이라든가 그리고 브랜드 상권 육성, 그러니까 그 시에 맞게끔, 특성에 맞게끔 브랜드 상권 육성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후속 지원이잖아요.
그래서 궤를 같이하는 것 같아요.
온누리 가맹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이분들이 지속 가능하게 어떤 혜택을 보고 또 상권이 더 집중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들이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유지를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도에 이렇게 진행하실 계획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일부 가맹, 일부 상인회들은 온누리 가맹점 때문에 한 상인회들이 있고······.
○김효숙 위원 맞앙.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그리고 또 일부는 이런 상인회 구성을 해서 좀 역량을 키워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이런 특성화를 하려는 상인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 저희가 중점적으로 봐서 갈 수 있는 의지가 되시는 상인들은 저희가 역량을 키우는 부분으로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온누리로 시작했지만 이분들도 그렇게 상점가로 지정이 된 다음에 시에서 어떤 역할들을 해 주신다면 그건 더 지속 가능한 생태계가 조성될 거라고 보이거든요.
이 부분 좀 포커스 맞춰서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나영훈 네, 맞습니다.
다른 데도 만약에 그런, 상인들이 상인회가 그런 부분으로 나간다 그러면 그런 쪽에 관심을 다른 상인회들도 가지실 테고 어떻게 하는지 이렇게 할 거니까 좋은 샘플을,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안신일 위원입니다.
김효숙 위원님 질의에 또 이어서 75페이지 골목형 상점가 발굴·확대 올해도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또 이렇게 확대하면서 소상공인들 특히 올해 힘들었는데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중기부에서 특성화 시장 공모 그렇게 하는 사업이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안신일 위원 그래서 전에도 이제 대평시장하고 한글사랑거리하고 이렇게 해서 계속 공모를 했던, 몇 년 동안 했는데 계속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사이에 굉장히 큰 변화 중의 하나가 한솔동 백제고분군이 세종시 최초로 사적이 됐거든요.
그런 거와 연계를 해서 대응을 좀 하고 골목형 상점가도 이렇게 있는데 우리가 뭔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많은 부분들이 하려고 하면 역사성도 갖춰야 하고 미래지향적인 것도 함께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바로 이렇게 또 지역 상권하고 연계가 돼야 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좀 업데이트가 됐는지 설명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위원님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한솔동 전통시장 공모가 저희들도 몇 년 간 안 돼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중기부에서 올해 사업이 조금 늦어짐에 따라 가지고 발표도 늦어지고 하는데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건 변화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컨설팅이라든지 해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 부분을 조금, 왜냐면 지역에 계신 상인들께서는 주업이 이제, 사실은 사업을 하시는 게 주업이시고 그다음에 기안이나 이런 부분들, 행정적인 부분들은 우리가 또 시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협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다음에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릴 거는 우리가 지금 이제 갑자기, 이 책들에 안 나와 있는데 송전탑 선로 얘기가 의정간담회 때 제가 공식적으로 처음 말씀을 드리고 빨리빨리 대책을 세워 달라 해서 우리 존경하는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님도 현장에 직접 와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후에 혹시 준비하시는 게 좀 있는지, 대응 방안이나 방향이 좀 우리 시에서도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셔 가지고 지금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경과 대역에 대해서 주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도 주민들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을 하고 있고요.
지난 17일 경제부시장이 장군면에 가서 대책위 임원진과 간담회를 했고 그 대책위원회에서도 정보 공유라든지 소통을 중시하시고 그런 부분을 주문을 하셔서 저희들이 소통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이렇게 약속을 하고 왔고요.
그리고 어제 제가 주재를 해서······.
○안신일 위원 아, 어제도 가셨군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니요, 여기 자체적으로 저희들 회의실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아홉 개 읍·면·동장하고 아홉 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님들하고 간담회를 했고요.
지금까지 추진 경과를 자세히 또 설명을 드렸고 앞으로도 저희들이 한전 측하고 협의를 하면서 다시 입지선정위원회를 재구성, 한전에는 한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부터 하나씩 꼼꼼히 챙겨 가지고 저희들이 대응하려고 이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중에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아홉 개 읍·면·동장님하고 협의를 했다는 얘기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니, 아홉 개 읍·면·동장하고 입지선정위원회 아홉 분하고 해서 연석회의를 같이 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 말씀 드린 겁니다.
9개 읍·면·동을 지금 한 번 어디 어디인지 말씀해 줄 수 있나요?
한솔동, 나성동, 조치원읍, 장군면, 금남면, 그리고 전의·전동면, 연기·연서면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굳이 이렇게 또 말씀을 드리는 게 이게 장군면의 문제만이 아니고 세종시 전체의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심지어는 이제 동에서는 한솔·나성동까지 들어가 있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안신일 위원 그리고 사실 이쪽으로 보면, 한솔·나성동이 들어간다 하면 1·2생활권은 다 들어간다고 봐야지요, 여기에 안 들어갔어도.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안신일 위원 여기 안 들어가 있는 새롬·다정·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사실 이 서쪽 편은 다 들어간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한솔·나성이 들어가면.
나성이 조금 더 중심부하고 밀접하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 부분은 약간 말씀드릴 게요, 한솔하고 나성동은 경과 대역에일부 약간 걸친 부분이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염려하시는 대로 그 부분은 해당은 안 되는데요.
어찌 됐든 경과, 한전에서 발표한 경과 대역에 포함돼 있어서 저희들이 같이 연석회의를 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러니까 읍·면·동장님은 했는데 아까 대책위는 멤버가 어떻게 되시지요?
대체로 아홉 군데 아홉 분이면 대책위도 아홉 분이 참석하셨다고 했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읍·면·동장님, 그 해당되는 아홉 개 읍·면·동장님하고 기존의 입지선정위원회 아홉 분, 읍·면·동에 한 명씩이거든요.
○안신일 위원 입선정위원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래서 열여덟 분 이렇게 참석하셨습니다.
○안신일 위원 입지선정위원회 아홉 분 명단은 저희가 받아 볼 수 있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이 한 명씩 읍·면·동별로 추천을 받았거든요.
명단은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좀 은밀하게라도, 전체 공개로 안 되면 그렇게 해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안신일 위원 다시 한번 과장님도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긴밀하게 부시장님까지 해 가지고 대처를 해 주시는 거 감사하고요.
다음 주 수요일 지금 집회가 예정이 돼 있다는 소식은 혹시 들었나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어제 그 회의 석상에서 11월 26일하고 12월 3일 집회를 하겠다고 저희들한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안신일 위원 두 차례 준비를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시간, 장소나 이런 게 공유가 되면, 집회 신고가 정확하게 들어오면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도 바로 공유를 해 주셔서, 이게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일개 면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지금 세종시 전체가 문제가 되니까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시든 우리 의회든 함께, 뭐든지 힘을 합쳐야 할 때가 됐으니까 이런 건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되는 대로 전문위원실 통해서 위원장님, 그렇게 해서 위원님들 다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다시 한번 좀 많은 우려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송전선로 장군면 관련돼 가지고 이게 언제에서부터 진행됐던 거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이게 작년도 11월에 입지선정위원회 추천을 했고요.
그래서 이제······.
○위원장 김재형 작년부터 11월부터 진행돼 온 부분이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이거에 관련돼서 저는 그날 안 거요.
얼마 전 그 현장에, 대책회의 한다고 했을 때 그 현장에 갔을 때, 그 얼마 전에 그 내용을 제가 알게 된 건데 이게 사전에 좀, 저희가 이런 게 진행되고 있다라는 게 저희도 알고 안신일 위원님도 알고, 지역구 의원이시니까 이렇게 알고 미리미리 주민들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갔으면, 그때 현장에서 저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때.
오신 주민분들 굉장히 화가 많이 나셨고 또 그런 경우를 저는 처음 겪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미리 알고 같이 대응했었으면 이렇게까지 안 왔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단 부서에서도, 그러니까 업무를 진행하다가 동향 사항에 대해서 파악된 거 있으면 저희 위원회에도 같이 공유를 해 주시면 해당 지역구나 아니면 관련된 위원회에서는 같이 관심 갖고 지켜볼 텐데 일단 저희가 물어보지 않는 이상 부서에서는 보고를 안 해 주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런 부분은, 미처 못 챙긴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위원장 김재형 지금 부강도 뭐 변전소인가요, 그거?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부강에는 개폐소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개폐소 그것도 지금 그 부강면 주민분들께서 굉장히 반대하고 계시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부강면 개폐소는 저희들이 대책위에서 요구한 사항을 최대한 다 지원해 드렸고요.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어찌 됐든 절차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부강면에서도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제가 그거를 담당 부서에 말씀드렸고, 그런데 그 후에 상황이 어떻게 됐다라는 게 저는 보고를 받은 적이 없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니까 꼭 물어봐야지만 보고를 해 주면 대응이 늦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런 부분은 놓치지 않고 저희들이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런 건 좀, 주민분들과의 민감한 사항은 반드시 꼭 위원회하고 같이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저도 질의하기에 앞서서 송전선로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지역이 지나가는 선이 뭐 장군면, 부강면만 아니라 전의·전동·소정면도 가고 다 가는데 그 부분들이 지금 이제 공청회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상임위원회에도 일찍, 아주 시작부터, 필요는 한 거예요, 우리 지역에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LG실트론처럼, 아니, GS인가?
LG실트론처럼 오려고 하면 물 없고 전기 없으면 못 오거든요.
그런 부분은 어차피 해야 하는데 좀 시간을 갖고 어떤 계획이 나와 준다면 좀 더 생각할 시간도 있고 설명할 시간도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냥 딱 ‘어디 어디로 지정돼서 어느 선에서 왔다 갔다 지나간다.’ 이렇게 하면 참 많이 당황할 거고 주민들은 더 당황할 거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 지역이 포함된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는 어제 공청회 갔다 오셨고, 이장단하고 면장하고.
그런 부분들도 심사숙고하고 정말 어느 쪽으로 가야 민가하고 피해가 적을 건지.
그거 지나가는 데는 땅 못 팔아먹어요.
그래서 심사숙고해 주시고 별도 보고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 번 더 받아 봤으면 좋을 것 같고요.
질의 페이지는 38페이지입니다.
제가 이거 질의를 국장님 있을 때도 때마다 하는 건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맞춤형 지원이라는 이 제목을 갖고 있고 거기 가면 이제 중간에 보면 해외 규격 인증 획득, 해외 지사화 참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해외 전시 박람회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항상 내가 저번에 얘기할 때도 “중장기 계획을 갖고 하느냐?” 우리 지역의 기업을 어떻게 육성해야지만 판로도 확대가 되고 인증은 어떤 거 있는지, 지금 받은 업체가 얼마가 되고, 여기 보면 지금까지 성과잖아요.
그냥 달랑 이렇게 써 놨는데 우리 지역에 중소기업이 몇 개가 있고 이 중에서도 이런 부분을 해서 해외, 우리나라, 최소 우리나라 KS부터 시작해서 UL이나 CSA, 이런 것들, JIS 이런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획득해서 하는 부분과, 또 한 가지는 ISO최소한도로 900 제조, 9001 품질, 이런 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한국 아이템을 쭉 늘어 놓고서 좀 어떤, 전략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갈 거냐.
어느 날 하루아침에 이거는 안 되는 거거든요.
1년 이상 걸릴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중소기업은.
대기업도 이거 처음 할 때 1년 정도 걸리고 그랬거든요, 내가 초장기 엔지니어 때 가서.
그런 계획들은 여기에 나와 있는 건지, 성과가 달랑 몇 개 되는데 이 업체를 어떻게 육성할 건지 그런 로드맵도 나와야 하고, 시에서.
어차피 자족 기능을 갖춰 가려면 항상 얘기하지만 최소 20년은 걸릴 건데, 앞으로, 그런 환경들은 어떻게 할 건지.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 관내에 기업체 수가 1만 2000개 가까이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주력 산업이라고 해서 바이오하고 모빌리티 쪽에 주력을 하고 있고 나머지 일반 기업이라고 해서 안 하는 건 아닌데요.
여기 성과는 단편적으로 나와 있고 저희들도 체계적으로 이렇게 육성을 하고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면 그동안 주력 산업 같은 경우를 저희들이 하면 매출액이라든지 고용이 좀 증가하는 추세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챙겨서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1단계는 인증을 따는 거고요, 그래야 수출을 할 수 있고 2단계는 뭐예요?
품질을 맞춰야 하잖아요.
그러면 국제 인증이 또 필요해요.
ISO900이나 9001이 있고 연구소 같으면 TS1694가 있고.
ISO 종류도 무지무지하게 많거든요.
그랬을 때 정말 바이오든 뭐든, 우리가 오송에도 전략적으로 바이오를 하는데 우리는 거기하고 어떤 차별화를 해서 할 건지, 업체도 선정해서.
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 내가 기본적으로 콕 집어서 그냥 이런 게 있다라는 걸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해도, 달랑 해외 규격 인증 강화를 이렇게 한다.
그런데 그 업체가 어느 업체인지도 모르고 우리가 정말 주도적으로 육성해서 우리 지역의 세수, 그러니까 자족 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아니면 지금은 월급 수준도 낮고 그러지만 몇 년 후에는 이런 단계를 잡아서 육성을 1만 개 중의 몇 개 정도나 해서 매출액 얼마 이상 맞추고 세수는 얼마를 걷어들이겠다.
그런 전략적인 목표가 있이 이런 거를 해야지 그냥 때마다 올려놓는다고 이게 되는 거야, 인증받았다고 다 수출하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해외 이제, 뭐라 그럴까, 여기도 나와 있지만 해외 전시 같은 것도 참석을 하는데 우리 자매도시도 뭐 있고 전략적으로 그 사람들, 시장님이 해외 출장을 가면 대통령도 그러듯이 같이 가서 같이 영업도 하고 이런 어떤 것도 좀 여기에 나와 줘야지 이거는 그냥 달랑 딴다고 무조건 다 수출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홍보가 없이는.
그래서 좀 더 미흡하다는 부분.
ISO900이 뭔지는 아세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제가 그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9001.
지금 엊그제 솔티마을 갔다 왔더니 굉장히 작은 업체인데 ISO900하고 9001을 땄는데 문제가 생겼더라고.
믿을 수가 없어, 요즘은 그냥 돈 주면 대행해서 따 주는 데가 있거든요.
사후 관리가 안 되면 이거는 그냥 바로 무너지는 거예요.
해외로 수출하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오디트(audit)를 오거든요.
그러면 이제 내가 경험한 바로는 IBM, DELL, 이런 데 다 유수의, 일본의 카시오나 아카이 이런 데 수출을 하는데 그 업체 중에 대표로 하나가 오거든요.
그랬을 때 공정·시스템에 대한 인증, 사람·작업자에 대한 인증, 품질 관리에 대한 인증이 자기가 인증해 준 대로 절차대로 진행이, 사후 관리가 되고 있는지.
그게 안 되면 수출 그날로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증만 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이것이.
사후 관리가 이뤄지는 부분까지 돼야지 하기 때문에.
따 놓고 관리를 하나도 안 하면 나중에 ‘데이터 내놔.’ 수출할 때 뭐 할 때 ‘뭐 내놔.’ 그러면 그냥 그날로 끝이거든, 이건.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 공직에서 공부 좀 하셔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위원님······.
○김학서 위원 답변은 공부하셔서 나중에 내가 또 일성 하게 되면 답변을 하든지 하시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저희들 관내 기업이 해외 수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지금도 한 업체만 내가 딱 집는다면 그걸 수용할 수 없는 업체가 삼성전기가 있고 그다음에 전의에 보면 콜마라고 있어요, 매출액이 7000억 정도 돼요.
거기는 잘 무너지지도 않을 거고 앞으로 지금 보면 우리나라 SK나 그다음에 LG 화장품 다 하고 제약도 하고 있고, 그런 회사들을 잘 관리한다면 몇 조짜리 회사가 10년 안에 될 수가 있는 거예요.
지금에서부터는 가속도가 붙어서 금방 매출액도 늘어나고, 거기는 자기 아이템이 없거든, OEM만 지금 거의 대부분 하고 일부 수출하는 부분을 도와줘서 자기 아이템으로 끌고 간다고 하면 굉장히 중요하고, 지금 50억 지원받는 부분도 아마 진행이 돼 갖고 끝났나요, 어떻게 됐나요?
콜마에.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거는 지금 계속 진행 중인 겁니다.
○김학서 위원 진행 중에 있어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김학서 위원 그래서 기업을 우리가 키워서 세금을 거둬들이고 거기의 종업원들이 월급이 올라가면 여기 나와서 소비 활동을 하기 때문에 소비 시스템이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공장에 법인세만 받는 것이 아니고 각자 개인들 가게, 짜장면집, TV 파는 집, 구두 파는 집, 양복 파는 집이 연쇄 반응을 일으켜서 소득이 창출되기 때문에 우리 시는 기하급수적으로 세금 거둬들이는 돈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기업을 유치할 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어떤 기업을 하느냐.
내가 이거 뭐 한두 번 얘기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자꾸 얘기하면 저기 할 것 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이 공부를 하셔야 하고, 그다음에 30페이지 간략하게 질의, 우리가 이제 디지털 바이오 혁신 조성으로 바이오 산업 육성이라는 그런 타이틀이 여기 올라와 있는데 바이오는 하는 곳이 많아요, 항상 얘기하지만.
우리가 오송하고 어떤 차별화 전략은 있나요?
오송은 타이틀이 바이오 산업단지로 해서 지금 보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산단을 계속해서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다 돼 가서 지금 고속도로가 연결 중에 있어요, 기차, 역세권, KTX.
그다음에 지금 동평공단이 또 들어오고 있는데 거기는 어떤 전략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혹시 분석해 본 적 있어요?
우리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오송하고 차별화시킬 건지.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은 바이오 쪽의 기능성 바이오 소재 부분을 주력 산업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저희들이 TP하고 협업을 해서 주력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관내에 바이오 업체가 400~500개 정도 되는데 그런 부분을 육성해서 지역의 특화 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제가 또 한 가지 잘라서 얘기하면 뭐라 그럴까, 제조만 가진 바이오 업체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원자재라는 머티리얼(material) 쪽도 있어야 하고 또 그런 부분에 인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세종시에는 기반이 없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다 지금 기초를 준비해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의원 4년 동안에 계속 나오는데 뭔가가 내가 볼 때는 요점이 없어요, 이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
○김학서 위원 오송에는 어떤 거를 주력 산업으로 갖고 가고 있어요, 바이오에 대해서?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오송은 화장품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럼 우리는 어느 쪽으로 하실 건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이 이제 디지털 헬스 케어 쪽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업체를 끌어올려면 기반이, 시스템 자체가 그 회사를 보조할 수 있는 협력사나 이런 거가 없기 때문에, 그다음에 땅 값도 비싸고 전기나 물도 부족하기 때문에 업체를 끌어들이기가 무지하게 힘들어요.
지금 국가산단이 그런 산단인데 작년에 오송에 동평공단이 또 국가공단이 지정돼 있어요.
그랬을 때 과연 내가 업자라면, 사업자라면 세종으로 올 것인지, 오송의 동평공단 갈지도 고민해 봐야 하고, 그럼 그쪽으로 안 가고 세종으로 오려면 우리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그런 부분도 계획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하여튼 위원님께서 염려하는 부분이, 우려하는 부분이 저희들도 충분히 인지를 해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리고 몇 번을 얘기하지만 공직은 머리가 나쁘거나 이런 건 아니에요.
그런데 경력이 2년 되면 또 옮겨 가기 때문에, 보통 우리가 공무원도 들어오면 3년은 해야지만 공무원의 틀을 잡아가기 시작하거든요, 그때부터, 말귀도 알아듣고.
2년 해서 알 만하면 또 옮겨 가고, 또 옮겨 가고.
그러면 우리가 그 중요한 일을 하는데 전문가가 없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전문가라고 보십니까, 2년 하고 그 일 해서?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2년이 다 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빠지는 게 아니라 연속성 있게다 배치될······.
○김학서 위원 제가 볼 때는 왕창 다 빠지는 부분이 대부분이에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그러니까 그런 노하우도 다 전수가 되고······.
○김학서 위원 최소한 이거를 한 가지를 10년 그 자리에서 해야지만 미래를 볼 수 있고 로드맵이 나올 수가 있다고.
2~3년 한 사람들이 주변 환경도 모르면서 로드맵이 나올 거야?
로드맵 없이 계속 나오는 거야, 이게.
1차 연도에 뭐 하고 2차 연도, 제가 한꺼번에 뭐를 하라고 지금 주문하는 게 아니에요.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맞게 1차 5개년 계획으로 해서 5년 차까지는 뭐를 하고, 그걸 또 시행하다 보면 잘못됐으면 계획이 수정이 들어가, 로드맵이 가는 거거든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 주력 사업이 중소기업부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는데 그게 3년 주기거든요.
○김학서 위원 3년도 좋아, 2년도 좋은데 3년 후에, 4년 후에 그 공직자가 그 일을 하는 분이 남아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돼?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남아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명심해서······.
○김학서 위원 그러면 내가 한 가지만 예를 들고 끝날게요.
우리나라가 농업 FTA를 처음 하는데 미국이나 일본이나 이런 데는 최하 15년 이상 된 전문가가 갔어요.
우리는 최고가 8년이야, 5년, 6년.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요?
막 25년 된 사람도 다른 나라에서 오는데 전략적으로 이길 수가 없다고.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에는 반드시 그 자리에 오래 있어야 돼요.
이거 그러면 사기업에서는 한 자리에서 10년, 15년, 20년을 있는데 그래야 앞을 보고 제품도 개발하고 연구도 한단 말이지요.
그런데 2년, 3년 하고 떠나가 버리고 새로 오고.
한 바퀴 돌아 가지고 그 자리에 또 온 사람은 좀 나아, 옛날에 해 봤으니까.
그런데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왔어요, 어떻게 할거냐 이거야.
하여튼 명심하시고 하루아침에 될 수는 없어요.
다만 그 로드맵을 만들어 놓고 내가 그 자리를 떠난다 할지라도 그게 이어갈 수 있는 게 중장기 계획이 이거는 있어야 돼요.
오늘 하루아침에 이 공장이 들어오고 좋은 기업이 올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물, 전기 그다음에 사람 뽑아 쓸 수 있는 입지 조건 그런 것들, 그다음에 교육까지 다 들어가고 정주 여건까지 다 들어가는 거거든요.
하여튼 생각 좀 많이 하시고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김광운 위원 우리 충청광역연합에서 용역을 착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습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이 올해 시작을 해서 한 2억 원 예산을 투입해서 충청광역연합에서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이제 그 용역이 끝납니다.
○김광운 위원 아니, 그 용역이 끝나는데 그러면 세종의 위치는 어느 정도로······.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니, 그거는 아직 안 정해져 있고 용역 결과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 정해지는데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진행 중에 있는데 우리가 선점할 거를 미리 용역에다가 얘기를 한다든지 해 갖고 해야지 우리의 최종 목표는 어딥니까, UAM의 최종 목표?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양해해 주시면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미래산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입니다.
지금 말씀 주신 거는, 일단 지금 충청광역연합에서 하고 있는 거는 충청권 전체로 봤을 때 UAM을, 그러니까 예를 들면 버티포트(Vertiport)를 어디에 설치할지, 루트를 어떻게 할지, 아니면 저희가 교통형을 할지, 관광형을 할지, 아니면 공공형이라고 해서 의료용이나 헬기가 뜨는 용으로 할지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짜는 기본 계획이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UAM이 어디에 뜰 수 있는지 그 조건을 검토하는 것부터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사항처럼 저희가 ‘버티포트를 어디에 놓겠다.’라든지 아니면 ‘어느 루트를 가겠다.’라든지 이거를 얘기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점이기는 하고요.
다만 용역의 착수 보고를 할 때 세종 같은 경우에는 청주공항하고 연결하는 교통형으로 착수 보고 때 얘기가 되긴 했었는데 이 사항은 전혀 결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전혀 결정된 사항이 아니고 지금 용역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푸시할 거, ‘우리는 주로 이런 걸을 해 보겠다.’ 아니면 ‘우리는 이걸로 UAM을 가겠다.’ 하는 그런, 착수 보고 때 얘기하셨듯이 우리가 주력으로 갖고 갈 게 뭐냐는 얘기지요, UAM에 우리가 선점할 거, 뭐를 선점해야지 좋은지.
그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일단 소관 과 입장에는 당연히 저희가 정부 청사가 있고 공항이라든가 이런 곳하고 연결하는, 다른 곳하고 유형보다는 교통형이 당연히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전체적으로 UAM도 충청권이라고 하는 광역권 안에서 이게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거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할지는 저희 입장을 넣으면서도 광역연합이나 다른 지자체하고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다른 광역하고 협의를 하는데요.
우리가 선점할 거를 얘기하는 거지······.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저희는 교통형으로 가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교통으로 가는데 그다음에, 그럼 교통으로 가면 필요한 게 뭐예요?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버티포트를 어디에 놓을지가 필요하지요.
어디와 어디를 연결할지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김광운 위원 그것도 중요하고 또 하나가 뭐가 중요해요?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어떤 사항인지 제가 하나는 잘 모르겠는데요.
○김광운 위원 아니, 우리가 자동차 뜨고, 자동차가 출발하고 비행기가 뜨고 이렇게 하고 또 UAM이 뜬다 그러면 정비를 해야 할 거 아닙니까?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아, 네.
○김광운 위원 그렇지요?
정비 없이 그냥 되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쨌든 교통으로 해서 그걸 미래 교통수단으로 쓰기 위해서 하는데 그러면 전체적으로 충청권역에서는 그거를 아우를 수 있는 정비센터를 세종에 두겠다든지.
어차피 역은 충청권이 다 하나씩 가질 수 있어요, 교통이니까, 그렇지요?
세종에도 있고 대전에도 있고 충북에도 있고 충남에도 있고 역은 얼마든지 하나씩 착륙장이라든지 이런 건 만들 수 있지만 우리가 갖고 갈 수 있는 거, 우리는 정비를, 여기 청주공항하고 또 가깝고 우리 지금 만들어 주는 항공학교 자리에 있는 활주로라든지 이런 걸 이용해서 우리는 충분하게 정비하고 이런 게 가능하다.
이런 거를 우리는 얘기해서 미래 먹거리로 해서 계속 푸시를 하고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무슨, 이거 광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다 듣고 있어요.
듣고 있는데 우리 시가 갖고 가고 우리 시가 선점할 부분이 어딘지를 빠르게 얘기하셔서 우리는 정비를 갖고 가겠다.
그러면 전국에 있는 UEM은 다 세종에 와서 정비하는 겁니다.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과에서 그렇게 충청광역연합하고 대응해 주십사 하고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저도 강력하게 광역연합에서 강력하게 푸쉬하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윤정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김학서 위원 (마이크 꺼짐)잠깐만.
○위원장 김재형 질의 또 있으세요?
○김학서 위원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짧게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제가 아까 너무 길어져서 한 가지를 못 했는데 앞으로 공단이 들어오면 지금까지는 어떤 정주여건에 대해서는 하나도 성공한 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 지역 면 단위 같은 데는 아파트를 판매하는 것보다는 시하고 시영아파트를 하든 공동으로 가든 아니면 임대아파트를 추진해서 거기에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올 거 아니에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서 여건이 되는.
전의 같은 데는 500세대가 필요하고, 제가 조사한 거로는, 전동면 같으면 한 200세대라도 해 주면 좋고, 임대아파트.
왜냐하면 투자 가치가 없기 때문에 집을 사려고 하지 않고 최소한도로 집을 팔아으려면 오송처럼 인프라는 구축해야 하고, 최근에 뜨고 있는 풍세면 3500에서 1만 명이 넘어간 부분.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산업만 유치해서는 안 된다는 이거지요.
우리 지역에 안 살고 근무만 하고 돈은, 공주에 살고 천안에 살고 대전에 살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몇 프로 정도는 우리가 기업을 유치해서 우리 시민으로 만들겠다. 그래서 소비 시스템을 돌려 갖고 학구를 살리겠다.’ 그런 정책도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산단에 들어오신 직원들이 저희들 세종시에서 정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전기업 종사자들 특공도 저희들이 주택과하고 협의해서 1%에서 2%를 확장했거든요.
그런데 산단 주변의 아파트를 짓는 문제는 종합적으로 건설경기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어서 쉽진 않은데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고요.
1%, 2% 주는 제가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고, 산단 주변에 있는 부분은 판매할 경우에는 안 사지만 어차피 임대면 결혼 초에도 집을 살 수 없으면 거기에서 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송처럼 청년이 집을 사면 1000원짜리 집을 200원 만 있으면 살 수 있고 10년 동안 임대할 수 있고 하면 사는 거예요.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 공단도 활성화되는 거고, 되는 부분을 말씀드렸으니까 제 얘기를 잘 새겨듣고 그런 계획도 함재욱 과장님, 특히 신경 좀 쓰세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함재욱 (공무원석에서)
○위원장 김재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75페이지에 골목형상점가.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이용 때문에 추진하는 거지요, 핵심적으로?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장 김재형 지금 정부에서, 중기부에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상생페이백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면 그거를 환급받을 때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런데 온누리상품권이 사용이 안 되는 곳에는 그걸 쓸 수 없잖아요.
현재 세종시 내에 온누리상품권이 사용 못 하는 곳은 파악하셔 가지고 앞으로도 이런 정부 정책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세종시에서는 어디서든지 온누리상품권이 사용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은 확인해서 없는 곳은 빨리 활성화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74페이지에 자율주행버스 레벨4 고도화 추진이 있는데 이게 다니는 거는 몇 번 본 거 같긴 한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타 본 적이 없거든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 네.
○위원장 김재형 혹시 타 보신 적 있으신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저도 타 본 경험은 없습니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타 보셨어요?
다른 위원들은 혹시 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답 없음)
저희가 설명이나 이런 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지 못하다 보니까 이게 와닿질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서에서는 저희가 현장에서 한번 체험할 수 있게끔 그거를 우리 전문위원실하고 협의해서······.
○위원장 김재형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한번 체험해 볼 수 있게끔 진행해 주시고, 또 하나가 52페이지 그동안 해 왔던 것 중에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사업 혹시 이거 내년에도 합니까?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장 김재형 이거 제가 예전부터 항상 관심 있게 지켜봐 왔던 사업 중의 하나인데 지금과 같은 현행 방식으로 내년에 또 하시겠다면 저는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거든요.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사업이라는 게 지금 1년 하고서 그게 끝이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이 부분은 위원장님께서 의견 주시면 저희들도 충분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래서 요청드리는 게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사업 우리 창경에서 하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장 김재형 창경에서, 저희 내년도 예산 심의하잖아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위원장 김재형 그때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사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어떠한 계획서 이런 걸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걸 검토한 다음에······.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이 부분은 준 출연금은 별도고 이거는 수탁받아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창경에서 하는 게 아니라 각 해당되는 부서에서 그거를 창경에 위탁하는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럼 각 부서마다 다른 건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그러니까 창경에서 하는 거는 출연금을 저희들이 한 10억 가까이 지원해 주고 있고요.
나머지 수탁하는 부분이 엄청, 그것보다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각 부서에서 창경에 위탁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그동안 해 왔던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리고 38포차거리 한동안 민원도 발생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좀 어떤가요?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민원이 있어서 민원 측하고 소상공인협의회하고 협의해서 11개 업체 중에 5개 업체는 건물 안쪽으로 배치했거든요.
그 이후에는 큰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아직까지 뭐 다른 상인회분들의 민원이나······.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아직은 특별하게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민원이나 이런 거 들어 보면 저희 위원회에 또 그런 게 있다고 하면 같이 공유하셔 가지고 같이 살펴볼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예산 심의 과정에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직무대리 황진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투자유치단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료 검토와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투자유치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남경 투자유치단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안녕하십니까, 투자유치단장 김남경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참여하시고 민생 현안에 대한 생활정치를 몸소 실천하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투자유치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투자유치단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단장님,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노고에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는 설명서 92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 조성 지원 방금 설명하실 때도 맨 마지막 부분에 “우리 시의 의견이 충실히 담기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관련해 가지고 원래 저희가 연초에 보고받기로는 상반기에 용역 착수해서 발주까지 하신다고 답변하셨거든요.
어쨌든 연간 계획 보고에 의하면 반 년 정도 딜레이된 거잖아요.
혹시 이 부분이 왜 그런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마이크 꺼짐)저희가 행복청(마이크 켜짐)하고 사실 이게 공동 용역이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저희 시에서는 연초의 계획대로 용역 추진을 계속해 달라고 협의했던 사항이고요.
행복청에서는 국가상징구역하고 연계성이 있다 보니까 그런 거를 포함해서 하는 연구용역을 하기 위해서 조금 더 계획을 검토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6-1 북쪽에 7500㎡ 정도만 미디어단지 조성하는 그런 연구용역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입주 수요 기업 조사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국가상징구역을 포함한 6-1생하고 같이 영역을 좀 포함······.
○최원석 위원 더 확장해서.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확장해서 적합 입지는 같이 검토하고 이런 방안으로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 사유로 인해서 어쨌든 미디어단지 부분이 더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더 확장해서 한다는 이유라고 하시니까 그런 사유로 인해서 우리 시는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지만 행복청이 그런 이유를······.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가지고 했다니까 저는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연기되고 계속 연기되고 이런 식으로 하니까 우려됐던 게 도시가 어느 정도 완성돼 가잖아요, 세종시가.
사실 그런 부분이라서 이게 도시가 완성되면 될수록 어쨌든 디지털미디어단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큰 단지를 조성할 때 보면 충돌할 수 있는 사유가 조금씩조금씩 더 늘어나거든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추진하는 디지털미디어단지 조성에 대한 부분이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그런 게 염려돼서 왜 그게 연기됐는지 여쭤봤습니다.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의 목소리가 충분히 잘 담길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안신일 위원 주요 업무 보고 보니까 투자유치단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92페이지 중입자가속기 중에서 현장방문이 2025년 12월로 돼 있어요.
그다음에 공공시설복합단지 적정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진행 상황이 업데이트된 게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사실 당초에 올해 사실 계속 저희가 5-2생 행복도시 내를 중입자 측에서 검토했었고요.
지금 추가로 장군면······.
○안신일 위원 공공시설복합단지.
공공시설복합단지를 지금 검토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도시바 장비 계약 건도 있어서 사실은 중입자코리아 측에서는 “12월 안에는 부지를 확정해서 계약도 같이 추진하겠다.” 이렇게 당초에는 저희한테 얘기했었는데 지금 후보지 검토가 아직 과정에 있어서 이거는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12월 부지 확정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안신일 위원 여기에는 “현장방문” 이렇게 쓰여 있으셔서.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현장방문은 12월 안에 도시바 측에서 한번 오기로 했습니다.
○안신일 위원 아, 한 번 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현장방문만.
○안신일 위원 그러니까 양쪽을 봐야지 최종 결정을 하니까 한 번 더 온다는 그런 의미겠네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안신일 위원 그와 관련해서 이마트 앞에 유보지하고 공공시설복합단지 바로 옆이거든요.
그다음에 그 옆에 말하자면 이마트 서쪽, 북쪽 거기에도 말하자면 아직 개발이 안된 지역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부지 파악을 하고 계시나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거기가 가람동······.
○안신일 위원 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가람동이지요?
그쪽 사실 민자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그쪽을 저희가, 그쪽 부지가 꽤 컸던 것 같은데······.
○안신일 위원 엄청 크지요.
거기가 유보지고 매스니까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추가로 저희가 알선해서 몇 군데 그렇게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아직 구체성을 못 띠어서 그렇지 부지 제공은 저희가 추천은 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건 또 행복청하고 유보지라 준비를 잘해야지요, 아무거나 들어오면 절대 안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거기하고 사실 그 옆에 있는 수질복원센터도 부지 면적은 파악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진짜로 여기가 도시가 곧 착공을, 만약에 국회의사당이나 대통령집무실을 하게 되면 양쪽을 면적을 같이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 아까 얘기한 이마트 인근에 있는 면적하고 수질복원센터 쪽 면적까지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가용 용지하고 그다음에 조정할 수 있는 용지하고 이런 것들을 그 일대 아까 말씀하신 쪽 부분은 정리해서 이 부분은 개별 보고를 부탁드릴게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게 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보다 더 큰 용지가 필요한 그런 국책사업들이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현황 파악을 미리 해 놔야 거기에 맞춰서, 공공시설복합단지도 면적이 클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크지가 않더라고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러니까 들어갈 수 있는 데가 한계가 있으니까 우리가 플랜을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하니까 이거는 용지에 대해서 회기가 12월까지 좀 기니까 급하지는 않고 준비하셨다가 회기 중에 개별 보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89페이지 투자유치자문관 활동 19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던 부분인데 어떻게 조치가 잘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지금 저희가 새로 8월에 재위촉을 했습니다.
위촉해서 기존에 11명에서 7명으로 조금 조정해서 축소했고요.
실질적으로 그때 1기 때 활동했던 분들 재위촉하고 나머지는 신입으로 위촉했는데 지금 사실은 저희가 쭉 그때 걱정하신 부분도 있고 해서 받아 보니까 활동하시는 분만 딱 치우쳐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조금 정리해서, 의견서를 받을 게 아니라 내년에는 실제로 이분들을 초빙해서 저희 투자 유치 활동 방향이라든가 노하우나 이런 거를 직접 듣는 시간도 한번 가져 볼까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보통은 이분들이 그 기업을 탐방해서 상담이나 이런 걸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그렇지요, 해서······.
○위원장 김재형 기록해서 제출해 왔던 방식인데 이제는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서 오히려 투자유치단이 기업 유치 활동들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의 자문을 한다 이렇게 운영하신······.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오히려 그 방법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현재 19건을 했다는 말씀이시고.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지금 11월까지 총 받은 거는 저희가 한 58건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총 58건이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이게 정리가 덜 돼서 지금 다, 이번에 의회 하면서 취합을 다 해 보니까.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자문관 활동하셨던 분들 한번 올해 했던 거 몇 개만 해서 자료 제출해 주세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리고 지금 장군면 힐데스하임 관련해서 보고해 주셨는데 숙박시설까지 포함해서 하고 있는 건가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리조트랑, 잠시만요.
같이, 골프장 18홀하고 리조트를, 잠시만요.
○위원장 김재형 이거는 한번······.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단계별로 추진하는 걸로······.
○위원장 김재형 단계별로, 그러니까 그 단계가 어떻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이거는 도시과에서, 행정 절차나 사전 협상 업무는 실질적인 건 도시과에서 추진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러면 그걸 받아서 보고드리는 걸로 할까요?
○위원장 김재형 진행된 사항을 투자유치단에서 이렇게 보고할 정도면 그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뭔가 계속 살펴보셔야지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저희가 알고 있는 사전 협상을 완료한 상태고요.
내년 개발행위 인허가 사업계획 승인이 2026년 7월에 시작돼서 공사 착공이 2027년 7월에 되는 걸로 그렇게까지만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왜냐하면 저도 이 내용을 들어 봤을 때에는 골프장하고 숙박시설까지 해서 다 같이 진행되는 인식되는데 실제 사업 내용을 보면 숙박시설은 차후의 문제고 골프장만 일단 일차적으로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살펴봤을 때 ‘숙박시설까지 같이 가는 거 아니야?’ 했는데 실제 사업은 골프장만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혼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연차별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하면 ‘몇 년도부터 몇 년도까지 골프장 건설하고 그 이후부터는 숙박시설 건설한다.’ 아니면 숙박시설 변동된 내용에 대해서 투자유치단에서 좀 파악하고 있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알겠습니다.
이거는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현재 변경된 사항이라든지 현재까지 추진된 사항에 대해서 파악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위원장 김재형 민자 유치 활동에서 주요 기업 면담 6회 했는데 좀 성과가 있는 게 있나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사실 성과가 바로 민자 유치가 나타나는 건 아니라 저희가 복합쇼핑몰 때문에 롯데랑 신세계, 스타필드랑 계속 방문해서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지금 행복도시 내 백화점 부지가 지가가 높다 보니까 그쪽에서는 조금 지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는 모델 이렇게 해서 LH나 행복청에도 요청한 상태고요.
저희도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최근에, 제가 얼마 전에 말씀드렸지만 최근에 삼성전자가 450조 투자한다는 걸 발표했잖아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위원장 김재형 그래서 삼성전자하고 관계 사가 수도권 외의 지역에 전방위적 투자에 나선다고 되어 있으니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그래도 외의 지역에 투자하는 만큼 세종시에서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쳐 봐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위원장 김재형 스마트국가산단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 우리 투자유치단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아무튼 저희도 스마트국가산단이 바로 준비해서 기업이 좋은 기업들이 들어와야 하니까 말씀하신 부분 해서 저희가 또 제안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위원장 김재형 그렇지요.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안 돼도, 되든 안 되든 간에 도전은 해 봐야지요.
앞으로 그런 노력들을 해 주시고 그런 과정에 있는 일들은 위원회하고 같이, 보고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계속 같이 살펴볼 수 있게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유치단장 김남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단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도농상생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농상생국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안녕하십니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도농상생국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41페이지의 주요 현황 과제 중에서 주민거점시설 운영 개선 및 활성화 추진인데요.
늘품센터 그쪽 내용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이렇게 많이, 주민들하고 협의가 많이 잘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설명해 주시고 내년도에는 이걸 바탕으로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조금만 설명을 대략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주민거점시설 운영에 대하여 각각의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활성화 방안을 상당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맞춤형으로 어떤 식으로 할지.
그런 부분을 내년에도 더 중점적으로 관리라든가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지금 말씀하신 늘품센터에 대해서도 기왕에 지역 협동조합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마는 올 해 약간의 여러 가지 운영상 잘, 좀 어려움을 겪었던 그런 부분들도 있고······.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내년에도 저희들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갖고 해서 더 정상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늘 많이 도와주시고 또 신경을, 관심을 갖고 그러셔서 그래도 많이 희망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간담회도 이렇게 열어 주셔서 감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를 짚어서 말씀드리는 거는 주민 역량이 굉장히 높으시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협업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서 좋은 샘플링이 되면 그게 또 확산될 수 있으니까 올해 수고해 주신 것처럼 이거를 잘 정리하시고 그래서 내년에도 함께 많이 성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각별히 신경 써서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리고 동물 쪽에서 승마, 이번에 세종축제 때도 승마 직접······.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승마 체험.
○안신일 위원 해서 그것도 시민들께서 굉장히 새로운 것을 많이 봤다.
또 존경하는 위원장님도 동료 최원석 위원님과 함께 현장을 보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우리가 도농복합도시인데 ‘우리가 콘텐츠를 많이 갖고 있구나.’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쪽도 조금만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이번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세종축제 때 직원들이 노력해서 마사회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우리 시비를 투입한 건 없습니다만 마사회 협조를 받아서 일부 중앙공원 입구 쪽에 운영했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어린이들이라든가 대상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설문이나 조사해 보니까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어린이들도 그렇고.
○안신일 위원 참여도 많이 하셨더라고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참여도 계속 줄서서 시간 타임마다 운영했는데 굉장히 좋고 해 가지고 다음에는 좀 더, 오신 분들도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다.”, “조금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안신일 위원 우리 세종시에 승마장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모르는 분들이 더 많고 그게 우리 아이들하고 연계해서 사업이 융성하게 하는 줄도 몰랐고 그랬는데 세종축제 하면서 그런 부분이 노출되니까 ‘아, 우리 세종시에 자원이 이렇게 많이 있었구나.’ 이런 것도 굉장히 잘하신 것 같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축제뿐만 아니라 이런 기회가 되면 저희들이 마사회하고 협의해서 확대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어려울 때일수록 국비를 많이 매칭해 주시고 그런 걸로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신경을 더 많이 써 주세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승마 체험 관련해서도 제 주변에서도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한번 체험하고 싶은데 워낙 사람들이 많다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 진짜 승마 관련해서 그것도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이런 사업도 확대해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나 성인들이나 시민분들께서 간접적인 체험을 많이 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세종축제 때 가을에 한번 시범적으로 소규모로 해 봤는데 앞으로 좀 더 확대하고 횟수도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마사회하고도 협의 잘하셔 가지고 진짜 세종의 또 다른 핵심 스포츠가 승마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그 분야를 잘해서 만들어 나가면 세종의 또 다른 이로운 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저도 동물정책과 관련 내용인데요.
131페이지입니다.
반려동물 공용공간 조성 사업 추진한 내용을 적어 주셨는데 먼저 설문조사를 진행하셨다고 이렇게 써 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찬성이, 전체 오백칠십육 분이 참여하셨고 찬성이 60%, 반대가 40%라고 나오는데 어느 정도 찬성이 많긴 하지만 팽팽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찬반이라는 게 건립 자체가 찬반인 건지 아니면 어디 특정 위치를 두고 이 부분이 찬성·반대인 건지 어느 건가요?
이렇게 내용이······.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여기는 특정 위치 중앙공원 앞에 1주차장 옆에 하천 옆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아니고 하천 옆에 쭉 길게 되어 있는 토지인데 거기를 특정 지역을 조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혹시 설문도, 예를 들어서 딱 문항 한두 개만 있는 게 아니니까 혹시 그 설문 내용 중에 건립 자체가 찬성·반대인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도 있나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제가 거기까지는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는데요.
어쨌든 위치는 호수공원 1주차장 옆에······.
○최원석 위원 위치에 대한 찬반이라는 거지요, 이 결과는?
60 대 40은.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거기가 좀 외지기 때문에 아마 같은 호수공원이나 중앙공원이라도 한복판이나 많이 이용하는 데다 했으면 이렇게 찬성이 많이 안 나왔을 것 같은데 거기는 사람이 드뭅니다.
○최원석 위원 더 나아가서 여쭤보고 싶은 게 그럼 혹시 대략적으로라도 그냥 위치를 약간 배제하고 놀이터 조성에 대해 찬반에 대한 의견 이런 건 혹시 아시는 게 있을까요?
놀이터를 조성하는 것에 대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렇게 해 본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최원석 위원 이런 설문할 때 그런 거 하시면 좋은데 그런 걸 빠뜨리셨어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런데 장소에 따라서 이게 굉장히 민감한 거······.
○최원석 위원 일단 장소를 배제한 다음에 이게 필요성이 있는지 시민들 사이에서 그런 부분의 내용은 없으세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글쎄요, 그렇게는 저희들이 조사를, 지금 얘기로는 조성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는데······.
○최원석 위원 공감하신다 그런 식으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아마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최원석 위원 위치가 문제라는 거지요?
그럼 이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어느 지역을 하면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은 “이 지역에는 안 돼.” 이런 여론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그런 면은 부서에서도 앞으로 사업 목표를 설정하실 때 타깃을 명확히 하실 수가 있는 거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여기 주민, 전문가 의견 수렴하는 간담회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4월에 어떤 간담회를 하셨어요?
혹시 우리 시의회에서 간담회에 참석하신 분 계신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혹시 과장님이, 우리 담당 과장님이 참석하셨는데······.
○위원장 김재형 담당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정책과장 안병철 동물정책과장 안병철입니다.
그 당시, 간담회 당시에 나릿재마을 주민들 2단지부터 4단지까지인가 5단지까지가 주민대표들을 모시고 저희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했고요.
그때 의원님이 두 분 정도 참여하셔서 같이 저희들하고 그분들하고 논의했습니다.
저희들에 대한 사업 설명도 드리고 그분들 의견도 듣고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면 나릿재마을이라고 이렇게 한정하신 거 보면 부지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좁은 의미의 간담회였네요.
전반적으로, 어느 부지를 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전반적인 이게 반려동물놀이터 나아가서 문화센터 이런 것까지 크게 하려고 하신 거잖아요.
○동물정책과장 안병철 일단 그 당시에는 호수공원 옆에, 그 당시에 대한 부지에 대해서······.
○최원석 위원 부지에 대해서만?
○동물정책과장 안병철 논의하신 거고요.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이 업무를 하면서 느낀 거는 “공감은 하되 부지 선정에 대해서는 외곽지로 갔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 제가 계속드리는 말씀이 좁은 의미에서 설문도 그렇고 간담회도 그러면 사실은 거기에서 반대가 나오면 부서 입장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사실 넓은 범위에서 이런 취지로 해야지 “그러면 대체 부지를 어느 어느 식으로 해 보자.”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아직 미개발 지역이나 이런 지역도 어떻게 보면 할 수가 있는 거고.
○동물정책과장 안병철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일단 그분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동물단체라든가 아니면 작년도,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연구모임도 해서 대체 부지를 한 10여 군데를 저희들이 모색해 보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법적 요건이라든가 여건 때문에 부지를 확정 못 하고 있는 상태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거에 대한 주민들의 필요성은 있기 때문에······.
○최원석 위원 필요성은.
○동물정책과장 안병철 “시기를 좀 늦춰서 일단 고향사랑기부제로 해 갖고 예산을 1억 2000 정도 마련하고 그 기간 내에 부지를 모색해 보자.” 이런 쪽으로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원석 위원 저는 절차를 어쨌든 큰 간담회에서 분명히 아까 우리가 기존에 진행했던 그 부분도 다룰 수 있겠지만 추후에 할 수 있는 부분도 한 번에 할 수도 있는 상황인 건데 단계별로 나누시면 계속 시간이나 절차가 늘어나고 그러다 보면 세종시도 점점 완성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점점 이 부지를 가지고 어느 부지를 선정하느냐에 대한 그 어려움은,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여쭤봤는데 일단 설문과 간담회는 어쨌든 그 지역에 대해서, ‘현재 시가 제시한 위치에 대해서 관계가 있으신 주민과 전문가분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동물정책과장 안병철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국장님, 추가로 보면 다음 내용이 이거를 반려동물 힐링공간 조성이라 해 가지고 고향사랑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약간 어느 정도 재원을 이쪽으로 충당하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최원석 위원 사실 이 내용은 저도 파악을 못 했다고 이번에 이 내용을 보고서 알게 됐는데 혹시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물론 재원을 충당한다는 여러 채널을 활용한다는 건 좋은 것 같은데 지금 보시면 모금액이 우리가 부서에서 목표했던 금액에 비해 진행률이 더딘 걸로 보이네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어쨌든 1억 2000은 거기도 나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2027년 말까지 1억 2000을 모아 보자.” 해서 했는데 지금 1600만 원인데 최근 확인한 거는 한 1900만 원 정도까지 모금됐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최원석 위원 한 달 사이에 300만 원이 더 모인 거네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내년, 내후년 조금, 그래서 저희들이 행사나 축제할 때마다 가서 고향사랑지정기부를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해서 모인 걸 가지고 ‘최소한의 힐링공간,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하는 데 시민의 힘으로 해 보겠다.’ 이런 뜻에서 이게 출발한 것 같습니다.
○최원석 위원 물론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확인하시는 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이게 과연 우리가 목표한 금액 1억 2000만 원을 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해서 드리는 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저희 노력 여하에 따라서 아직 시간······.
○최원석 위원 그게 노력한다고 될까요?
왜냐하면 어쨌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예전에 그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이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최원석 위원 그런데 거기 보시면 이 필요성을 말하시는 분은 세종에 사시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가 사실 보면 세종에 안 살고 계시는 외부에 계신 분들이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이 부분에서 과연 이게 얼마큼 실효성이 있나.
정작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필요한 공간인데 외부에 계신 분들이 세종에 안 사는데 그게 과연 얼마나 매칭이 될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어쨌든 이런 사항은 조금, 지금 얘기 들었는데······.
○최원석 위원 ‘차라리 세종에 사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모금을 하시는 게 그렇게 해야지 더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반려동물이 있으신 분들이 정작 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모금해야지 세종에 없으신 분들한테, 세종에 있는, 다른 외부의 그분들을 모금해 달라고 하면 별로 이게 우리 시청의 목소리가 잘 전달 안 될 것 같은데 왜 이런 방식으로 하셨나.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래서 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하는 거는 여기 정책적으로 이게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원석 위원 가능은 하니까 검토하셨겠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한 건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별도의, 사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는 이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은 기부를 못 하거든요.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러니까 외부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최원석 위원 정작 필요한 건 여기에 사시는 분들인데.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한번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목표액 대비 현재 진행 상황이 더디다.’고 생각한 거고.
그리고 사실 부서 입장에서도 ‘어쨌든 목표한 지표성과가 있는데 그걸 못 채우게 되면 부서 입장에서만 약간 난처한 상황이 아닐까.’ 그러거든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래서 저희들도 이게 약간 단기적으로 빨리 모아서 뭐를 하자가 아니라 이게 동물놀이터를 만들고 하는 거는 시민들의 공감대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비선호인들도 있고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것과 병행해서, 단기적으로 빨리해서 이걸 하자가 아니라 이런 거를 하면서 인식 개선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해 가면서 하고, 지금 우려하시는 2027년도까지 1억 2000은 올해 한 2500 정도 목표했고, 6월부터 시작했기 때문에요.
남은 2년 동안 지금의 어떤 추세라든가 저희들이 더 노력한다면 이 정도 목표액은 가능할 걸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가능하시다고는 하시는데 사실 그거는 저는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사실 제가 왜 “자체적인 별도의 모금을 하자.”는 말씀을 드리냐면, 이런 방식이 아니라, 사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간극은 우리 시가 노력해서 줄여 나간다고는 하시지만 그게 그렇게 우리가 계획한 기간 동안 빨리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그러면 재원 부분만큼은 어쨌든 세종에 계시는 정작 이용하실 예정이신 분들 이런 분들을 통해서 직접 모금해서 재원을 마련하신다면, 아예.
그러면 그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지금 문제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거 아니에요.
“시에서 이런 것까지 해 줘야 하냐.” 이런 식으로 하실 텐데 그런 부분을 어쨌든 반려인들의 자체적인 모금이나 이런 걸 통해서 한다면 적어도 그게 조금 이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고향사랑지정기부금 이 사업도 하면 좋겠지만 사실 이것보다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하시면 거면, “이왕 재원을 조달하시려고 마음을 먹으셨으면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에서 드려 봤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고민해 보고 방안을······.
○최원석 위원 전체적인 의견도 찬성이 많다고 하셨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최원석 위원 위치가 문제인 거지.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어쨌든 그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시니까 자체적인 모금이나 이런 걸 하시면 다음에 사업을 진행하실 때 좀 더 순탄하게 되지 않을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반려동물 관련해서 최원석 위원님 질의 주셨는데 131페이지에 있는 맨 밑에 장기 추진 계획에서 “유보지 등 마스터플랜 계획(안)에 반려동물 공원, 문화센터 건립” 이게 어떤 내용인지 좀······.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행복도시 유보지가 6-1생활권인데요.
거기에 반영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 김재형 6-1생활권에?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처음부터, 그러니까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왕에 주민들이 입주한 주변에 넣기는 굉장히 이해관계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처음 개발할 때부터 계획에 넣어서 부지를 LH을 통해서 조성하면, 그 목적으로, 아무래도, 그래서 저희들이 행복도시, 행복청하고 LH하고 협의해 가지고 요청해서 이게 반영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6-1생활권에 반영돼서 반영돼서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네, 알겠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이거는 단계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부지 공사가 2029년, 2030년 이때 완성되기 때문에 ‘그때 가면 어느 정도 그 부분에는 우리 시의 계획적인 이런 거를 한번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혹시 이게 계획인지 실제 반영된 건지?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마스터플랜에는 반영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6-1생활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효숙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했던 부분 반려동물 관련해서 제가 또 본의 아니게 됐다가, 사실 고향사랑기부금 위원이에요.
그래서 이거 관련해서도 봤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면 일단은 놀이터 조성이 저희 시만 17개 지자체 중에 없다는 부분들, 그다음에 반려 인구가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설물이 없다는 부분들에 공감대가 많은데 사실 공간, 부지 선정이 가장 큰 애래 사항인 걸 너무 공감하고 있거든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래서 진짜 이게 3년 목표로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김효숙 위원 거기에서 또다시 한번 검토하셔서 부지를 살피셔야 할 것 같고.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김효숙 위원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경우가 저희도 약간 이런 부분도 우려했었지만 이게 전반적으로 반려인, 그러니까 외부에서 기부받을 때 반려인들이 많이 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실질적으로 안에서 안 하시는 분들이라도 반려 인구 같은 경우가 이쪽을 목적으로 해서 많이 해 주시는 다른 지자체도 그런 사례가 있어서, 그리고 특성상 지금부터 모이거든요.
12월 막바지에 보통은 이런 후원이라든가 고향사랑기부제 후원 이런 게 다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모이는 게 있어서 저희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왜 이렇게 안 모였을까요?” 했을 때 작년 추이를 보니까 그때 막바지에 다 몰리니까 아마 제 생각에도 금액이 모이는 부분은 걱정이 없어 보이긴 해요, 목표대로 가실 것 같아서.
다만 이제 정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드리면서 부지 선정의 그런 부분들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면 120쪽이거든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120쪽.
○김효숙 위원 네, 스마트농업 확산 방향 마련 이 부분입니다.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님 아랍에미리트 UAE 방문하셨을 때 김혜경 여사가 K-푸드 홍보, 할랄, 할랄 K-푸드 홍보 행사에 가셨거든요.
영상이라든가 기사가 나왔는데 거기 보면 스마트팜 장비로 재배한 딸기를 시식하시는 모습이 나왔어요.
K-할랄 인증제, 할랄 인증제 K-푸드인데 거기 가신 분 중에 대표분이 저희 세종분이세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아, 그러세요?
○김효숙 위원 네, 저기 나성동에도 운영을 하시고 나성동 공실 상가를 활용하셔서 스마트팜 운영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분이 굉장히 노하우도 많으시고 그래서 저는 좀 안타까운 것이 저희가 인재가 되게 많은데 우리 시가 활용이 좀, 미처 모르거나 아니면 연결 고리가 없거나 해서 활용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지금 친환경종합타운 스마트팜 조성 계획도 있으시고, 그리고 향후 추진 계획에 상가 공실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도 장기적으로 보고 계시는데 이렇게 좀 전문가, 스마트팜이나 이런 부분들은 점 특화된 것이니까 전문가 의견을 들으셔서 연결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시면 어떨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아마 우리 담당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스마트팜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몰라서 죄송하고요.
○김효숙 위원 아유, 아닙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어쨌든 지금 저희들도 미래의 농업은 청년, 쉽게 얘기해서 청년들 그리고 스마트팜 이쪽에 굉장히 비중을 많이 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친환경타운 조성이라든가 또 상가 공실 활용하거나 할 때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의 전문가들,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도로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거를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것 같고요.
○김효숙 위원 알겠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렇게 더 확대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리고 이제 농산물 하는 부분들이 전국적으로 공통 사안인데 저도 할랄 인증을 받은 K-푸드가 있다는 거 이번에 다시 한번 봤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시도 수출, 그러니까 뭔가 다변화를 시켜서 굉장히, 소수지만 확실한 계층들 있잖아요.
그런 쪽 연결을 고민하셔서 해 보시는 게 어떨지 한번 제안드리고 하여튼 저희가 공실 문제도 있고 그리고 이런 스마트팜 관련해서는 정부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중점적으로 갖고 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우리 시에서도 놓치지 않고 잘, 예산도 예산이고 정책도 정책이고.
지금 청년농업인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농업인들 만나면서 또 애로 사항을 듣는데 여기는 진입이 또 높은 부분이 있잖아요, 비용이 또 고비용이고.
아마 이런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하고 연결을 통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언론에서 봤습니다만 요즘 우리나라에 할랄 인증 식품에 대한 부분이 수요라든가 시장이 굉장히 넓다는 거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이게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시장이 넓더라고요.
저희들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미리 눈을 뜨고 할랄 인증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면 한번 그런 쪽은 저희들이 방향을 잡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142페이지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농업인 자립 생태계 구축인데 보시면 우리가 2020년, 2021년, 2022년 쭉 늘다가 2023년에서부터 다시 청년들이 줄기 시작했어요, 농업인이.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렇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김광운 위원 2025년은 어떻게 돼 있나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현재 1100명 정도 청년농이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있는 걸로 있어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김광운 위원 제가 어제 충청광역연합에서 농업인 청년들 네트워크 워크숍 하신 거 아시지요?
제가 어제 쭉 청년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우리가 이제 여기 지금 보시면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 필요 이렇게만 쓰여 있어요.
그런데 이게 단순하게 이렇게 정책이 필요하다고만 하지 말고 대책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세부적인 구상을 하셔 갖고 유입을 한다든지 아니면 어제 저한테 얘기하신, 우리 세종분들하고 주로 제가 얘기를 했는데 ‘판로 개척이나 이런 게 안 된다.’ 화훼하고 묘목을 하고 있는데 팔고 싶어도 팔 데가 없고 양재동 시장에 올라갈 품목만큼은 또 안 되고 이런 식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소비를 하고 해야 하는데 수목원 정도에서 소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서 청년들 무슨 우선 구매라든지, 지금 말 그대로 장애인 우선 구매라든지 여성 우선 구매는 있는데 청년들 혹시 우선 구매 있습니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별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기 위해서 이제, 우리가 이래요.
보면 여성이나 장애인들은 말 그대로 우선 구매를 하면서 청년 정책을 계속한다고 하면서 청년들은 우선 구매라든지 이런 게 없어요, 사실 따지고 나면.
그러니까 결론은 청년들은 열심히 일 부려 먹고 그냥 나이 먹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식밖에 안 되거든요, 이렇게 되면.
그래서 이런 거를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거라든지 이런 걸 좀 만든다든지 해서 정말 청년들한테 우리가 뭔가 보여 주고 있다는 거를 보여 주고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하여튼 간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이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른 뭐, 장애인이나 여성 이런 데는 우선 구매 제도가 있는데 지금 듣고 보니까 청년들 우선 구매는 없는데 아마 이게 이제 단순히 우리 농업 파트에서만 이뤄질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이제······.
○김광운 위원 전체적으로 들여다봐야 합니다.
청년들이 진짜 자립할 수 있고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할 부분이고, 그다음에 우리 이제 국비 청년들 때문에 많이 내려오고 있는데 그런 거 홍보는 어떻게 해 주시나요?
나라에서 주는 국비가 굉장히 많아요, 제가 알기로는.
어쨌든 무이자로 내려오는 것도 있을 테고 지금 또 제도가 조금 바뀌어서 앞으로 5년 거치 10년 상환 이런 식으로 바뀐다는데 그런 제도적, 우리가 어쨌든 스마트팜 지금 얘기하셨지만 그거 하려면, 시설을 갖추려면 최소 금액이 3억입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비닐하우스 한 동에 최소 금액이 3억씩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어제도 잠깐 비닐하우스에 대한, 온실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뭐냐면 비닐하우스 100동, 200동을 하는데, 아니면 1개 동을 하든 2개 동을 하든 사실 지금 우리 가설건축물상에 보면 비닐하우스 안에 화장실을 둔다든지 이런 거 하는 건 다 불법이지요?
건설 쪽에 안 계시니까 그건 잘 저기 하지만 다 불법입니다, 사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전에 대통령과 청년인들 세종에 와서 간담회 할 때 그게 제의가 돼서 아마 농림부에서 지금 개선 사항으로 개정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개정을 해야 하는데 현재는 불법입니다, 그렇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래서 그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어쨌든 강제 이행 요금을 내고 과태료를 내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바로 이제 아무것도 아니지만 벌금이라든지 이런 거 나오면 결론은 이제 바로 범법자가 되는 겁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뭐 50만 원, 100만 원 내면서 벌금도 내야 하고 강제 이행금을 내면 잘못하면 벌금 내야 하고 이런 부분이 생긴단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도 어쨌든 농업인들이 농사를 하는데 필수적인 거,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아니, 이건 말 그대로 우리 생리적인 문제잖아요.
이걸 해결을 안 해 놓고 한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뭐 어폐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농기센터, 같이 도농상생국 계시니까 아시지만 거기 카페하고 하던 거 그 안에, 스마트팜 안쪽에 하시던 거, 거기 화장실도 있고 카페도 있고 다 있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거 불법 건축물입니까, 아닙니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아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가설 건축물 안에 온실, 그게 온실이거든요.
온실 안에 정상적으로 허가 맡아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뭐······.
○김광운 위원 없어요.
「건축법」에 정상적으로, 온실 안에 화장실 내지 카페를 하면 안 됩니다, 원래는.
그런데 우리 기관은 하고 있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한번 따져 보세요, 그거.
제가 이게 말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정확하게 하고 있는 건지 한번 찾아 보시고.
그러면 사실은 우리 기관에서는 하고 있으면서, 우리 시청에서 하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한 거에 대해서는 강제 이행금을 부과하고 이렇게 한다는 거에 대한, 분명히 이것도 한번 짚어 봐야 할 겁니다.
이거는 협업이 이제 건축과나 이쪽 주택과하고 협업이라든지 이런 걸 해 봐서 확인 좀 해 주시고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김광운 위원 혹시 그저껜가 엊그저께인가 농기센터인지 아닌지 어딘지 모르지만 농기계 수리하면서 전의농협 소속 센터에서 손가락 하나 절단됐거든요.
알고 계십니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제가 뭐 들은······.
○김광운 위원 수리, 전의농협에서 농기계 수리를 하는데 그 농기계 수리하는 수리원이 암만 해도 절단이 된 것 같은데 사실 이 전문적인 수리원들도 이렇게 하다 보면 실수를 하고 절단이 되고 하는데 이거 정말 홍보 계속하셔야 하고 필요하거든요.
절대 교육시켜서 농기계 나가게끔 해야 하고 굉장히 필요한 사업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어르신 고농들이 많고 하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하셔서 홍보라든지 이런 걸 좀 충분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이라든지.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농기센터 관련은 저도 거기에 같이 있기 때문에 그쪽 소장님하고 자주 대화도 하고 그 내용은 그래서 그쪽 농기계수리센터 직원들의 처우가 굉장히 조금 열악하더라고요, 그만두는 저기도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저도 함께 인사 부서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같이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노력을 하고 있다는 드리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어쨌든 농업은 떨어져서, 농협이 이제 떨어져서 따로 그거를, 임대 사업이나 그런 거를 하면서 본인들이 스스로, 어떻게 보면 고쳐 주고 하는 상황인데도 어쨌든 다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홍보 좀 잘하시고 농협도 어쨌든, 다치면 농협도 손해고 다친 사람도 손해고 하기 때문에 수리원들 자체도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서,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장갑 끼고 살짝만 걸리잖아요?
다 빨려 들어갑니다.
아시다시피 동물정책과 쪽에 특히 소나 이런 거 여물 하면서 손 잘못 넣으면, 그냥 장갑 조금 걸리면 바로 빼야 하는데 못 빼니까 그냥 다 걸려 들어가면 손 하나 다 나갑니다, 그냥 쑥 들어가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철저하게 좀 관리해 갖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큰 제목으로 갖고 갈게요, 101페이지 추진 현황에 대해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백······.
○김학서 위원 여기에 보면 6차 산업 농산물 유통 기반 조성이라고 돼 있는데 앞으로 미래를 볼 때, 10년을 볼 때 가능할 것 같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6차 산업의 부분들이, 저희들이 이게 이제 농업에서 굉장히 중요한 축이기 때문에 가능하도록 만들려고 계속 노력을······.
○김학서 위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거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글쎄요, 굉장히 큰 질의신데요.
어쨌든······.
○김학서 위원 페이지, 페이지 넘기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내가 제목을 보고 질의하는 건데.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러니까 뭐 여러 가지······.
○김학서 위원 뭐 한두 가지만 자신 있는 거 한번 꼽아 보세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일단은 6차 산업이라는 자체를, 말 그대로 산업으로 하고 거기서 소득이나 올리려면 여러 가지 활성화될 수 있게끔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게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학서 위원 저는 이제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은 기존에 누구나 다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 지금 시골이 초토화 되고 있어요.
제 선거구만 해도 한 2300 정도가 줄었어요, 3개 면이.
조치원만 해도 지금 4000 이상 줄었고.
남은 사람이 젊은 사람이 남으면 괜찮은데 자꾸만 노인들만 남아간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합당하게 실현아 가능하다고 생각한지를 제가 키포인트로 물어보는 거예요.
시골 한번, 여기 담당자나 누구는 시골 동네 요새 돌아다녀 본 사람들 있어요?
없단 말이지요.
60살 이하 하나도 없고 대부분 내 또래 되는 사람들이 제일 젊은 사람이에요, 시골 가면.
70살 다 넘었고.
그랬을 때 6차 산업이라는 거는 1차 산업 농사를 지어서, 그렇지요?
제조·가공을 해서 3차 판매하는 거를 다 합쳐서 6차라고 하는데 가능하시겠냐고.
앞으로 로컬푸드 운영에도 그렇고 이런 부분을 중장기, 항상 내가 하는 말이 초기·중기·장기를 세워라 하는데 한 번에는 안 되거든요.
인구가 줄어드는 걸 어떻게 할 거냐고요.
그러면 인구 유입 방안에 대해서 대책이 있든지 뭐가 있어요.
만약에 청년농이 왔을 때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고 그것도 또 안 되면 힘든 거 안 하려고 하니까.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쓰고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못해요.
그러면 이민을 받는 환경을 구축하든지 그 밑바탕 기초가 안 된 상태에서 뭐 미래에 대비하는 세종형 스마트 농정 구현을 하면 뭐 할거예요, 사람이 없는데?
그리고 아까도 농협 얘기가 나왔지만 농협의 돈을 빌려 갈 사람이 없어요.
농협이 지금 다 힘들어.
옛날 청년들 많을 때 같으면 뭐 하고 뭐 하고 하려고 돈을 빌려 가는데 안 빌려 간단 말이야.
농협이 지금 쓰러져 가고 있다고요.
제가 보기에는 10년, 5년 안에 다 합병해야 할 지도 몰라요.
그랬을 때 범위를 넓게 보고 여기에 계신 분들이, 도농상생이 뭡니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거예요.
구현할 수 있겠습니까?
계획은 있는데 베이스가 없으면 못 하는 거예요, 사람이 없으면.
일본이 2억이 넘다가 지금 1억 2500만 명, 반이 줄었다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줄 거예요, 10년, 15년 안에.
그랬을 때 우리가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거 살아나겠냐고요.
사람이 없으면 못 하는 거야, 농사도 못 짓는 거야.
일단 농사를 대형화 할 수 있나 가 봐요.
지금 전동면도 조금 농지 정리하는 데가 있고, 소정면은 많이 했고, 전의면 같은 데는 농지 정리된 데가 거의 없어요.
근데 절대농지로 또 묶여 있어, 개발도 못해.
그럼 베이스를 정책을 깔아서 이런 활동을 하고 젊은들이 와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이 안 돼 있는데 맨날 이런 계획 세우면 뭐 할 거예요?
국장님 얘기 좀 한번 해 봐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어쨌든 지금 지적하신거는 굉장히 이제 국가적으로도 농촌 인력 감소, 고령화, 또 여러 가지 기후 변화 때문에 굉장히 농촌이 어려운 상황은 저희들도 다 인지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각 분야, 어느 하나를, 그러니까 6차 산업 하나 한다고 해서 인구가 늘고 청년농을 육성한다 그래서 이게 금방 효과로 나오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저희들이 농업 분야에서, 각 부서에서 하는 이런 일들이 국가 사업도 있고 우리 자체 사업도 있는데 여러 가지, 6차 산업 같은 경우 처음에 말씀을 하셔서 그렇지만 지금 인증이라든가 여러 가지 아이디어 공모전 이런 걸 통해서 인증받은 업체가, 단체가 지금 45단체가 세종시에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계속 육성하고 거기서 계속 일자리라든가 이런 뭔가 활성화되는 부분들이 있어야 인구도 유입이 되고, 그러니까 어느 하나를 가지고 이거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이런 여러 가지 정책들이 계속 꾸준히 돼야······.
○김학서 위원 제가, 지금 이제 국장님 얘기하는 것도 맞기는 맞아요.
다만 베이스라는 얘기는 우리가 솔티마을을 갔을 때 ISO900도 인증받았고 해썹도 그게 굉장한 국제 인증이더라고, 9001도 받았어요.
그런데 사후 관리가 안 되는 거거든요.
내가 아까 전임 상임위에서 얘기했지만 그걸 승인을 받았다고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수출을 하게 되면 하는 그거 하는 업체 중에 대표 업체가 와서 오디트를 해요, 1~2년에 한 번씩.
그 시스템이 망가지면 그날로 수입 안 해 갑니다.
내가 볼 때는 그 중소기업들 2~3명이 하는 거 사후 관리 안 돼요.
받기는 뭐 돈 들여서 누구 시켜서 받았겠지만 정말 베이스가 뭔지를 알고 이런 거를 얘기하면 국장님 얘기하는 거를 내가 인정을 한다고요.
베이스는 한 번 되면 그냥 받아라, 받아라.
받고 사후 관리 안 되면 그날로 끝이에요.
그래서 지금 젊은 사람이 또 그런 선호를 해 가지고 돈 버는 거 갖고 아이들 키울 수 있냐고, 그럼 여기 사느냐고.
그러면 이게 지금 소농에서 대농으로 옮겨 가는 준비 작업을 우리 벌써 했어야 하는데 못 했고 그러니까 인구는 빠져나간다고요.
논도 하다못해 지금 200마지기 이상만 지으면 내 장비 가지고 웬만한 직장 생활하는 사람보다 나을 수 있어요, 연봉 1억이 넘어가기 때문에.
복숭아도 한 8000~1만 평만 줘도 직장 생활하는 거 보다 나을 수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 2~3%는 승계농이 돼서 다 자식들이 와요.
지금 뭐 논 10마지기, 밭 500평, 콩 300평 이래 가지고는 앞으로 지금 이 하는 시스템이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거는 넓게 보고 앞을 보고 지금 계획이 나와야 하는데 나는 기초 공사가 없는데 사상누각이라고 알지요?
모래 위에 지금 굉장히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어요.
거기에 1층도 올려도 제대로 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금 걷은 돈 마구 쓰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나중에 어쩔 수 없, 혹자는 맨날 어쩔 수 없대.
그 와중에도 전국을 다 따져 보면 살아남은 도시가 있어요.
뭐로 하든, 농사뿐만이 아니라 여기 풍세면 올 1월에 1만 명이 넘었다고 읍 된다고 지금 하고 있어요.
왜?
어쩔 수 없이 없어져야 하는데 거기는 왜 커?
다른 데는 다 없어지는데.
오송 보라고요.
우리는 지금 어쩔 수 없으니까 다 인구 뺏기고 있어요, 젊은 사람을.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이런 큰 제목에 도농상생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 추진.
뭐 베이스가 있어야지 균형 발전을 할 거 아닙니까?
그것도 없는데 계획만 남았고 뭐를 한다는 거요.
인구가 앞으로 10년 안에 얼마나 더 줄어들 건데요.
일자리 없는 도시는 일자리 있는 도시한테 다 뺏겨요.
농사도 체계화를 안 시키면 여기서 농사 안 지어요.
김제 벽골제만 가도 몇 만 평짜리 스마트공단 있어서 3년 동안 무료로 자기가 가서 일하고 기술 배우고 판매까지 하고 나와서, 그런데 거기도 돈 없는 사람은 또 못 차린다고.
우리는 그런 준비도 하나도 안 돼 있잖아, 예를 들면, 여러 가지 각도에서.
그랬을 때 과연 도농상생국이 앞을 보고 뭐를 추진하는지 이 큰 제목에서 난 볼 수가 있거든요.
여기 페이지별로 하면 내가 하루종일 해도 못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생각 좀 하실 때가 왔다 이거예요.
지금 국장님 부서에서는 누군가가 부서마다 하나씩 빼서 TFT를 해서 앞으로 5년 후, 10년 후를 어떻게 할 건지를 준비해야 한다고요.
그냥 주어진 현실에 지금 이거를 쓴다고 우리가 살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제가 질의는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시간도 가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학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몇 가지 질의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06페이지 연동면 게스트하우스 조성 이게 완료된, 12월에 완료된다는 말씀이시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거의 다 지금 완료됐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앞으로 이거 운영은 어떻게 하나요, 이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 마을에서 운영하는 걸로······.
○위원장 김재형 그 마을에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럼 그 마을에서 이거를······.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임대도 하고 그렇게······.
○위원장 김재형 예약받고 하는 거?
모든 거를 다 마을에다가 위임하는 겁니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일단 저희들을 이런 거를 할 때 기본적으로는 우리 시에서 운영할 수가 없고 이런 계제에 마을의 어떤 활성화나 소득이 될 수 있는 시설을 좀 해 주면 마을 자체에서 운영해서 소득도 하고 활성화도 시키는, 사실은 미래마을 취지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재형 그런 거는 좋은데 이거를 어떻게든 마을의 수익 사업을 하거나 뭐 운영할 때는 기본 방침이라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마을에서 다 계획 세우고 금액 얼마 받을 것인지, 대상은 누구한테 할 것인지, 예약은 어떻게 받을 것인지, 이런 걸 그냥 주민들한테만 맡겨 놓을 게 아니라는 거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초기에는 저희들이 무조건 맡기는 게 아니고······.
○위원장 김재형 그렇지요.
뭔가 계획은 만들어 주고 이 틀 안에서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게끔 준비는 해 줘야 한다는 거지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거는 그렇게 저희들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래서 그거 계획이 만들어지면 그거를 저희 위원회에다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리고 125페이지에 도도리파크 활성화 부분에 얼마 전이지요.
도도리파크, 우리 숲 조성하는 사업이 시민 성금한다는 거 그거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지금 진행이?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때 당시, 지금 일부, 조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만 원이 지금 현금으로 모금이 됐고요.
○위원장 김재형 현재까지 400만 원이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그리고 우리 시에서 기부금 심사를 해서 300만 원.
이렇게 지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실질적으로 이거를 조성 사업에 활용은 지금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이거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안이나 지금 모금된 부분들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별도로 정리해서 자료라든가 필요하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왜냐하면 이게 좀 논란이 됐던 게 “우리 시에서 해야 할 사업들을 가지고 왜 시민으로부터 돈을 걷어서 하느냐?” 이게 언급이 됐었고, 이게 만약에 되려면 ‘과연 이것들이 시민한테 어떤 이익으로 다시 되돌아 갈 것이냐?’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가 생각을 해 봐야 하고, 그다음에 현재 시민 성금으로 모금된 게 400만 원?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원래 목표 금액이 얼마인가요, 이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일단 목표 금액이 뭐······.
○위원장 김재형 따로 있진 않고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정해 있었던 건 아니고요.
아까······.
○위원장 김재형 그럼 우리 숲 조성할 때 드는 그 예상 비용 얼마라고 잡고 계세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이게 구체적으로 그거까지는 좀 확인을 해 봐야 하는데 일단은······.
○위원장 김재형 아니, 이게 우리 담당 부서에서 ‘도도리파크 활성화를 위해서 숲 조성을 하겠다.’ 이런 사업 계획서를 세워 놓고 성금 모금한 거 아니에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러니까 이제 목표는 없고요.
일단 이런 기부를 통해서, 사실은 이런 예가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위원장 김재형 있어요, 사례가?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저기 충남 홍예공원 같은 데도 보면 거의 굉장히 많은 금액을 성금으로 조성했거든요.
○위원장 김재형 아니, 뭐 성금으로 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려면 시민들에게 이 사업이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하고, 그래서 우리가 목표가 얼마고, 그래서 우리 시민들께서 참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모금된 성금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고 여러분들에게, 시민들한테 어떻게 돌려주겠다라는 게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시민들을 설득도 하고 할 텐데.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러니까 이거 아마 처음에 기부를 받을 때 마스터플랜이나 뭐 만든 거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그거를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게 만약에 준비가 안 돼 있고 한 상태에서······.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면, 이게 원래 시민 성금 받으면 굉장히 더 투명하게······.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아, 그럼요.
○위원장 김재형 구체적으로 모금되고 시민들애게 설명도 해 드려야 하고······.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보고를 해 드려야 할 텐데 그런 것들이 아직 눈에 보이지 않다 보니까 한번 자료로 저희가 보고······.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차후에 다시 한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올해 우리 청년 농업인들 국외 연수 다녀왔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내년도에는 어떻게 반영돼 있나요, 또?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내년도도 일부 반영된 걸로······.
○위원장 김재형 반영돼 있나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내년도 본예산에?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그것도 기금으로 편성돼 있나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거는 예산 심의 때 구체적으로 좀 더 논의를 하고요.
복숭아 축제 관련돼서 복숭아 물량 부족, 무더위 해소 방안, 그러니까 굉장히 더웠었어요.
낮에는 방문객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막 이렇게 했는데······.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우리 복숭아 축제가 여름에 하다 보니까 진짜 이런 부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좀 강구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복숭아 축제를 뭐 이제 야간 경관 행사로 해서 야간에 이렇게 한다든지 일부 시민들께서도 아이디어 같은 거를 제안해 주신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복숭아 축제 꼭 낮에만 하는 게 아니라 여름에는 밤도 길고 하니까 그래서 조금 더 오후 시간에, 늦은 오후 시간에 축제를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뭔가 좀 새롭게 복숭아 축제의 계획을 수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거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올해 했던 그런 것들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지금, 야간에 집중적으로 하는 방법들 또 무더위를 어떻게 저기 할 건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내년도에 할 때 의회하고 사전에 여러 가지 협의를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네, 그래서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본예산 심의할 때 어떻게, 방안을 어떠한 식으로 구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도는 한 번 설명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농상생국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직무대행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료 검토와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직무대행 송인호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안녕하십니까,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송인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간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본부장으로 임명된 정효희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이윤정 경영지원부 부장입니다.
김건표 직매장사업부 부장입니다.
(인사)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에도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운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종로컬푸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럼 일단 제가 한 가지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로컬푸드 대표이사가 부재 중이지요?
아, 이제 공석이지요, 공석?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마이크 꺼짐)공석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연임이 언제 되셨지요, 전 대표이사가?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금년도 7월부터 이렇게, 5월부터.
○위원장 김재형 5월부터, 이제 5월에 다시 연임이 됐는데 불과 5개월만에 사직할 사람을 왜 연임을 시킨 거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글쎄 뭐 이건 사직은 미리 예고된 게 아니라 갑자기 본인의 개인 사정으로 이렇게 일어나다 보니까 연임을 할 때 그거를 예측하고 했을 수는 없었을 것 같고요.
○위원장 김재형 연임을 하겠다는 건 원래 대표이사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연임의 의사를 밝힌 거 아닌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글쎄요, 연임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위원장 김재형 그렇지요, 국장님께서 뭐 그거를 정확하게 아실 거 없는데 저는 책임감이라는 문제지요.
지금 더군다나 본예산을 앞두고 로컬푸드가 현재 정체돼 있고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좀 활성화시키고 좀 더 이 현재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내년도를 어떻게 사업할 것인가 이런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사직을 하고 나간다라는 게 이거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이거든요.
아니, 그렇다고 미리 사전에 고지를 해서, 지금 임원 추천도 해야 하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걸 지금 의회에 추천하는 준비 기간도 있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그 기간도 어겨가면서 “지금 공석을 빨리 메꾸자.” 임원 추천해, “빨리 의회에서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요청한 것도 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러니까 이제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도 전의 위원회 때 위원장님께서 적어도 교체 이전 2~3개월 전에 해야 하는데······.
○위원장 김재형 미리, 사직을 할 거였으면.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들도 갑자기 사직을 하고 이렇게 공석이 된 상황이라 미리 예측하고 들을 수 없었다는 점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렇게 무책임하신 분이 대표이사로 있으니까, 굉장히 저는, 그 사직 이야기를 듣고 저는 굉장히 화가 나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갖고 운영, 그런 분이 운영해 오셨다는 게 저는 일단은 그게 정말로 본인의 의지가 맞는 것인가도 우리로서, 그게 맞는지 염려스러워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어쨌든 10월에 갑자기 그렇게 그만두셔서 저도 본의 아니게 갑자기 이렇게 직무대행을 하게 됐습니다만 어쨌든 와서, 물론 도농상생국이 로컬푸드주식회사와 연관이 있어서 같이 이사회에 참석하면서 이렇게 업무를 지켜보고는 있습니다만 직접 대행을 맡고 들여다보니까 굉장히 여러 가지 할 일도 많고, 여러 가지 챙겨야 할 부분이 많이 있어서 빨리 안정화를 시키는 부분에 지금 제가 있는 동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지금 국장님께서 로컬푸드 관련된 예산이라든지 주요 업무에 대해서 어떻게 그거를 단기간에 준비하세요.
이제 곧 선임 절차가 들어는 가겠지만 어떻게 한 해, 내년도 예산을 그렇게 심사받고 해야 할 부분에 이렇게 관뒀다라는 게.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래서 이제 옆에 우리 간부들도 있지만 처음 창립 때부터 같이했던 우리 정효희 본부장부터 내용을 다 부장들이 대표이사 이상으로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같이, 이럴 때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서 좀 더 로컬푸드가, 사실은 2015년부터 해서 올해가 10년 되는 해거든요.
그래서 뭔가 다질 수 있는 이런 계제에 더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우리 본부장님은 언제, 채용이 되신 거예요, 아니면?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 부분을 잠깐 말씀드리면 원래 그동안 본부장이 공석이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공석이었던 게 있었는데······.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자리는 있는데, 티오상에.
○위원장 김재형 자리는 있었는데?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자리 있는데 거기를 임용을 안 한 부분으로 계속 운영을 해 왔는데······.
○위원장 김재형 2015년도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본부장 자리는 있었지만 그 자리를 공석으로 둔 채 지금까지 운영해 왔는데?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마침 이제 지금 대표도 공석이 되고 이 본부장 자리가 이쪽 로컬푸드주식회사로 보면 급수가 우리 공무원하고 좀 다른데 2·3급 자리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본부장 자리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부장은 4급이고.
○위원장 김재형 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래서 이제 우리 정효희 본부장이 직급은 3급입니다.
다른 부장보다 1급이 높고 그래서 직급의 승급은 없이 보직 변경으로 해서 본부장 겸임을 하면서······.
○위원장 김재형 원래 그 전에는 뭐 담당······.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아, (관계 공무원을 향해)무슨 부장이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본부장 정효희 (마이크 꺼짐)직매장사업부장.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부장으로 있다가······.
○위원장 김재형 직매장사업부장 하시고.
그럼 직매장사업부도 같이 겸직해서 하시는 거예요, 지금?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본부장 정효희 (마이크 꺼짐)아니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거기는 이제 지금 후속 인사를 해서 부장 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일단은 그쪽······.
○위원장 김재형 지금 그러면 직매장사업부장 자리가 공석인 거예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옆에 김건표 부장이 같이 겸직을 하고 있고요.
아마 이제 후속 인사를 좀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대표이사, 시기를 좀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 업무를 담당하던 부장님이 이제 본부장으로 왔기 때문에 업무를 좀 챙길 수 있는 역할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크게 문제는 없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원래 보고를 지금 본부장께서 하셔야 하는 거 아니닌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원래는 대표가 하도록······.
○위원장 김재형 아니, 대표가 이제 공석이니까.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권한대행이니까요.
○위원장 김재형 권한?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이거는 정관상에 대표가 보궐 시에는 도농상생국장이······.
○위원장 김재형 정관상 그렇게 들어 있어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규정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제가 뭐 여기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고요.(웃음)
○위원장 김재형 정관상 그렇게 명시돼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이 대표를 직무대행을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대표 직무대행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재형 대표직무대행은 국장님이 하시지만 실질적인 업무의 질문이나 답변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이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같이 제가 할 부분은 하고 필요하시면 본부장님께서 상세한 내용은 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현재 로컬푸드 사장, 언제, 선정이 언제 되는 거지요?
로컬푸드 대표이사.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임원들이 구성이 되면······.
○위원장 김재형 그 일정이 어떻게 되지요, 일정이?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일단은 이제 의회에서 추천위원 세 분에 대한 임원 추천이 돼야 하고요.
그게 되면 시장 2명, 이사회에서 2명 해서 7명의······.
○위원장 김재형 그게 일정이.
그러니까 이번 본예산 심의까지 지금 국장님께서 대행으로 하시는 거예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전에 좀, 가급적이면서 의회에서 일정을 빨리해 주셨으면 하고 좀······.
○위원장 김재형 아니, 그거 추천은 다 했어요.
추천은 다 했으니까.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게 되면 바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공모 방법이라든가······.
○위원장 김재형 아직 뭐 확정된 거는 없다는 거네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지금 확정된 건 없고.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거에 따라서 일정을 확정을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최대한도로 빨리.
○최원석 위원 최원석입니다.
지금 상황이 이래서 제가 질의드리는 게 답변이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긴 한데요.
사실 이제 로컬푸트주식회사 같은 경우는 제가 올해 연초에 사업 보고에서 질의와 당부를 드린 게 로컬푸드주식회사라는 게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다 보니까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부분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을 해야 하는 거지만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이제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강조드렸거든요.
그런데 이제 현재 운영됐던, 작년까지 운영됐던 부분을 보면 1차 생산물 같은 경우는 사실 어느 정도 내부적인 안전 절차나 이런 부분이 굉장해 잘돼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적했던 거는 가공식품에 대한 부분이 이게 굉장히 미흡합니다.
안전 점검이나 이런 안전 절차 같은 게 가공물, 어쨌든 이제 원자재를 가지고 가공을 해서 2차, 3차 제품을 만드는 것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안전 점검이라는 게 딱 하나 있는 게 그 제조 업체가 자체적으로 내는 서류에만 의존을 하고 로컬푸드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강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절차나 그 역할이 없고 또한 나아가서 제일, 사실 이것 때문에 제가 관심을 가진 건데 예를 들어 시청 위생과에서 위생 점검에서 불량이 나와 가지고 영업 정지 맞았는데 이 기간, 이 업체가 로컬푸드에서 버젓이 판매를 계속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파악을 하고 있나 했더니 로컬푸드주식회사에서는 영업 정지가 됐던 이력조차도 파악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이 말은 시청 위생과에도 업무 협조가 안 된다는 거였는데 어쨌든 지금 그 가공식품에 대해서 로컬푸드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의 추가, 또 나아가서 시청 위생과의 업무 협조 이 부분이 어쨌든 좀, 그런 거를 절차를 만들어 달라 요청을 드렸었는데 그게 지금 얼마나 진전이 됐는지 그게 좀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우선 가공품에 대한 거는 자료에도 203쪽에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생산 단계, 유통 단계 이거는 일반 농산물에 대한 부분을 생산 단계에서 또 유통 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는 거고요.
○최원석 위원 5개 품목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 거예요?
5개 제품을 했다는 거예요, 아니면 5개 종류, 그러니까 예를 들면 떡이든 빵이든 이렇게 이런 종류를 전수를 다 하셨다는 거예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5개 제품에 대해서.
○최원석 위원 제품이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최원석 위원 총 몇 개의 제품이 우리 싱싱장터에서 유통이 되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가공품은······.
○최원석 위원 가공품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5개 제품이면······.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한 200~300개 정도.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최원석 위원 그러면 그 중의 5개 올해 총 2번 해서 10개면 굉장히 일부인데 이거 같은 것도 검사를 그러면 어떻게 하셨다는 거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러니까 이제 기본적으로 안전성 검사가 농산물 같은 경우는 잔류 농약 검사가 기본이고요.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그런 부분은.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수산품이나 가공품은 그런 부분에 해서 중금속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검사하는 건데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 샘플링을 해서 보건환경연구원이라든가 이런 데 위탁을 해서 검사하는 구조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아마 농산품 위주로 하던 거를 수산물하고 가공품도 확대해서 점진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원석 위원 이전에 없던 과정이 추가가 된 거기 때문에 조금의 개선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정의 또 하나는 시청 위생과의 업무 협조인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기존에는 로컬푸드나 이런 데서도 어쨌든 소비자든 어떤 부분에서 약간 이런 부분에 민원이나 이런 게 들어와도 제조업장을 찾아가도 제조업장이 문을 잠그고 열고 열어 주지 않으면 강제로 들어갈 권한이 없다고 했거든요.
반면 시청 위생과는 이 권한이 있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 협조를 통해서 개선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하셨거든요, 대표이사님께서.
이건 좀 진전된 게 있을까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래서 저도 이제 이 말씀을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내부적으로 식품안전과 관련된 거를 위생과 또 저희 로컬푸드, 도농상생국 또 민생사법을 담당하는 시민안전실이 조금씩 원산지라든가 이런 거를 같이 하고 있는데 서로 이게 이제 서로 자기 일만 하다 보니까 이거 한 거를 알려 주고 하는 시스템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지금 관련 부서들하고 협의를 해서······.
○최원석 위원 그거를 연초에 논의를 하시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올해 그래도 1년이 다 돼 가는데 뭐 진전된 게 있나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아마 그거는 위생과에 그런 부분들을, 의회에서 그런 지적이 있었다는 거를 우리가 전달했고요.
그쪽에서 이런 건이 있으면 우리 로컬푸드하고 이쪽에 통보해 주겠다.
그래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이런 거는 좀 만들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나아가서 그러면 그다음 체계를 만들어야 하는 게, 그러면 업무 협조 체계를 만들면 내부적인 절차를 또 만드셔야 하는 게 예를 들어서 시청 위생과의 위생 점검에서 이 부분의 위반 사례가 나오면 어떠한 페널티를 주겠다 이런 것도 혹시 만들어진 게 있나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 부분은 저희들은 농산물에 대해서 안전성 검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페널티는 우리 생산 출하 규칙에 각 항목별로 다 정해져 있고요.
거기에 해당이 된다면······.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그건 1차 생상물이도 가공품은요, 가공품?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가공품도 다 돼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가공품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최원석 위원 기존에는 근데 그 협조 자체가 안 돼서 파악도 못 했던 건데······.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파악이 된다면, 우리 출하 규칙에 위배되는 그런 부분들이 파악되면 당연히 그 규칙에 따라서 처분을 해야 할 그런 사항입니다.
○최원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진전이 됐다기에 저는 좀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좀 이런 거를, 지금 두 달에 걸쳐서 2개월마다 1번씩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9월에 5개 품목, 11월에 5개 품목이면.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이제 생산 품목마다 진행하는 횟수가 좀 다르긴 한데요.
지금 이 가공품 같은 경우는 분기별로 이렇게 조금 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분기별로요.
조금 횟수를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거는 점차적으로 조금 확대를 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효숙 위원입니다.
217쪽인데요.
주요 현안 과제인데 직매장 운영 활성화 노력 이 부분이거든요.
저희가 2022년 그리고 2023년도에 새롬동에 직매장을 하나 문 열었고 그리고 2025년 올해 소담동 문을 열었습니다.
매출액을 보면 저희가 두 군데 했던 2022년에는 351억 원이었는데 지금 이천, 10월 현재기는 합니다만 410억 원이거든요, 네 군데가.
두 군데가 늘었는데 매출액은 60억밖에 늘지 않았어요.
어떤 게 원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이게 이제 저도 와서 여기 로컬푸드 운영 상황을 보니까 갈수록 매출이 좀, 그렇게 과거의 패턴처럼 막 늘어나는 구조가 아니라 약간의 적자까지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이렇게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김효숙 위원 지금 도담동 빼고 적자실 텐데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초기에 소담동하고 이런 거를 개장을 하면서 들어가는 그런 비용들도 좀 있고요.
더군다나 뭐라고 할까, 지금 도담동 빼 놓고는 나머지는 초기인 부분도 있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전에 지적도 하셨겠지만 품목의 다양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런 것 때문에 도담동처럼 많은 부분들이 수익이 아직까지는 창출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효숙 위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거예요.
저희가 인구 유입은 안 되는데 일단은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굉장히 많이 생긴 부분하고······.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리고 온라인 쇼핑 위주로 지금 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잖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여기까지 나오기까지는 여기만의 메리트가 굉장히 커야 하는데 애초에 처음에 도담동 열었을 때는 우리 관내 농사 지으시는 분들 신선한, 되게 좋았지만 이게 개수만 는다고 해서, 왜냐하면 어디든 똑같잖아요.
파는 종류가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대부분 같지 않나요, 네 군데가?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거의 유사하기는 합니다.
○김효숙 위원 그런데 도담동에서 새롬동은 차로 10분도 안 걸려요.
10분 정도 걸릴까요?
그러니까 이게 저는 각각의 매장이 특색 있게 돌아가서 오늘은 어디로 가야지, 소담동에는 이게 있을 거라고 해서 조금 막 해야 되는데 네 군데가 거의 비슷하게 구성이 되면 어차피 가는 사람들 나눠 먹기 식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 게 굉장히, 바뀌는 부분들에 대한 캐치를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매출에서 보이잖아요.
○도농상생국장 송인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고객 수도 사실은 많이 늘지는 않았고요.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좀 하셔야 하는데 다만 이게 제가 궁금한 사안이 배달이나 이런 거는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는 거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배달은 한 번 검토는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여러 가지 투입 대비 수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현재의 상황으로는 그거는 좀 어려운 걸로 검토가 된 것 같습니다.
○김효숙 위원 어렵다.
그럼 예를 들어서 지금 한 일례로 아마 경로당에 점심 급식비 지원 이런 게 있거든요.
행복위에 예산 있지요?
급식 그러니까 점심을 드시게끔 하는 경로당에 지원하는 경비라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를 말 그대로 여기 직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끔, 왜냐하면 꽤 되거든요.
왜냐하면 많기 때문에.
관내에 어느 정도 일정이 되면 점심을 드시게끔 비용이 나가는데 그런 거를 차라리 연결시키면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한 번에 많이 사시면, 사실 어르신들이니까 배송해 준다거나 아니면 가까운 데 이용할 수 있게끔 뭔가 유인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어차피 예산이 시에서 나가는 거고 지금 적자 구조라든가 뭔가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사항이잖아요.
그럼 지혜를 많이 모아야 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지금 말씀하신 경로당 급식비라든가 이런 걸 하는 거는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한번 검토해 보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저도 로컬푸드 와서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은 그동안, 2015년에 시작해서 10년 됐다고 말씀드렸는데 양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매장이라든가 팽창했고 또, 그래서 내년도에는 중장기 발전 방안이라고 해서 진단을 한번 해 봐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동안 로컬푸드가 앞으로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서 구조적인 부분이라든가 경영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 이런 부분들을 한번 다 컨설팅도 받아보고 점검해 봐야 할 단계라고 저도 굉장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장 수 관리는 어떻게 할 건지, 계속 물리적으로만 늘려 갈 건지, 지금 있는 거를 지금처럼,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특색을 살려서 할 건지, 여러 가지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은 말씀처럼 저희들도 굉장히 그거를 많이 느끼고 있더라고요.
온라인 쇼핑도 늘어나고 있고 주변에 여러 가지 마켓과 농협하나로마트라든가 이런 데하고 같이 경쟁해야 하고 여건이 갈수록 여의치는 않아집니다.
그런데 여기 구조가 원래부터 로컬푸드 출발이 어떤 소득을 고스란히 농민분들이 가져가게 하면서 소비자한테는 싸고 품질 좋은 거를 해 주는 이런 구조로 가다 보니까 로컬푸드 자체의 수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직원 복지라든가 월급은 계속 몇 년째 그 자리에 이렇게, 그래서 이직률도 좀 높은 편이고 그래서 이런 전반적인 부분들을 시민들의 서비스 제공, 더 좋은 서비스 제공, 또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내년도에 그런 용역을 컨설팅을 받아서 진단해 봐야 하지 않나.
그래서 한번 그런 거를 계획하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 좋은 의견도 주시고 설명도 드리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일단 저도 꼭 필요하다 보고요.
주식회사기 때문에 사실 여기에서 어느 정도 수익이 나야지만······.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직원분들의 복지라든가 다 돌아가는 구조잖아요.
그래서 경쟁은 심화되는데 우리가 로컬푸드도 굉장히 거기에 맞춰서 뭔가 많은 부분들을 혁신해 나가지 않으면 개수는 많은데 정말 시민분들이 여기만의 매력을 갖고 꼭 와야 하는 그런 재구조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 생각하셨고 잘 준비하셔서 정말, 우리 세종시의 자랑이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김효숙 위원 다시 한번 점프업하는 도약의 시기로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맞습니다.
그걸 느끼고 있고 그렇게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딱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조직에 보면 직매장사업부에 도담지점, 아름지점, 새롬지점, 소담지점 이렇게 있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어쨌든 아까 10년을 맞이함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우리 지점 이름도 동 이름으로 넣다 보니까 우리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뭐냐 하면 “왜 우리동에는 없냐.” 고운동, 아니, “도담동, 아름동, 새롬동, 소담동 있는데 왜 고운동에는 없냐.” 다른 동에는, “보람동에는 없냐.”
이 명칭부터가 우리 주민분들에 대한 오해를, 동에 만들 거면 다 동의 이름을 만들어 주시든지 그래야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렇기 때문에 고운동에서도 로컬푸드 싱싱장터 만들어 달라는 요칭이 많이 있습니다.
“왜 가까운 아름동하고 도담동도 있는데 고운동에는 없냐.”
그러니까 이 자체가 오해를 일으킬 만한 부분인 것 같고 로컬푸드가 앞으로 지점을 확장해서는 안 될 것 같고 저는 개편이 필요하다고 봐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개편이요?
○위원장 김재형 개편이 필요하다고 보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형마트들이 있잖아요, 세종에.
세종에 대형마트들이 있는데 대형마트들이 이렇게 많이 있진 않잖아요, 그렇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위원장 김재형 그게 왜 그러냐면 어떻게 보면 희소성에 있고 그리고 다 필요하면 우리 시민이 다 찾아가거든요.
여기 계신 우리 공무원분들이나 위원님들도 대형마트 바로 동마다 있진 않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래도 다 가서 쇼핑하고 물건을 구매합니다.
그러니까 왜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찾아가서, 소비자들이 내 각 집 앞에 가까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왜 찾아가는지, 또 그런 대형마트와 로컬푸드가 같은 유형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로컬푸드만의 뭔가 차별화를 맞추든지.
뭔가 방안을 구상하셔 가지고 세종시에서 로컬푸드가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 같고요.
일단은 이렇게 10년이 지났는데 정체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근무하시는 직원분들도 반성하셔야 해요.
다른 민간기업 같은 경우에는 그냥 내버려두겠습니까?
다 사표 쓰게 하고 인적 쇄신부터 다시 하지요.
그러니까 어쨌든 10년을 맞이, 10년이 됐으니까 우리 로컬푸드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부터 뭔가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로컬푸드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그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좀 더 앞으로도, 제가 지난번 일본연수 다녀오면서 로컬푸드 운영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걸 느끼고 왔거든요.
지금 제가 말해 봤자 당장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이런 것들은 앞으로 좀 더 논의해 가면서 보완·발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하여튼 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게 꼭 필요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위원장님 말씀 귀담아들어서 다음에 이런 발전 방안을 할 때 앞으로, 그런 명칭도 지금 말씀해 주니까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간 여러 가지를 다각적으로 고민해 보는 내년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네,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운 위원 조직 얘기해서 그런데요.
여기 보시면 정원하고 현원이 로컬푸드주식회사는 계속 이래요.
아니, 전출금 시에서 보내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벌어서 월급을 충당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여기는 월급을 우리가 지원을 안 해 주고요.
자체 수익을 가지고 다 운영하는 겁니다, 주식회사기 때문에.
○김광운 위원 그래서 이 정원이 계속 이렇게 채워지지 않고 있는 거예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옛날보다는 정원보다 많이,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은 조직 혁신을 위해서 인원을 좀 감축하면서까지 경영을 도모하려고 했던 부분들도 있고요.
또 요즘은 그래도 많이 줄여 놓은 상태긴 한데 육아휴직이라든가 이직자 이런 부분들 때문에 10명 정도는 공석으로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김광운 위원 보시면 본부장도 계속 공석으로 있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중간 역할을 하는 소통이 안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정원 70명으로 정해 놓든, 아니면 정원 자체를 바꾸든지 해서 현원하고 맞춰야지 제가 산건위에 3년 이상 있으면서 이거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거든요.
그대로 거든요, 지금.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조금 바뀐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아니, 그건 뭐, 한 번은 20명 차이 나고 막 이렇게 하다가······.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네, 그렇습니다.
조금 줄었습니다.
○김광운 위원 조금 차이 나는 건데 똑같은 거잖아요, 보면.
그러니까 저는 이런 것부터 해 갖고, 여기 보시면 4급이 원래 정원이 7명인데 4명밖에 없고, 현원이, 3급도 원래 3명인데 1명밖에, 그럼 중간 역할을 누가 하냐는 얘기지요.
대표이사하고 중간 역할 누가 하겠습니까.
4급이 계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런 거를······.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지적이 타당하시고요.
○김광운 위원 얘기한 대로 정확하게 뭐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경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원이 확충돼서 그 조직이 잘 돌아가야지요.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맞습니다.
그게 첫 번째지요.
이상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송인호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인원 충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계속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꺼짐)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까지 쭉 이어서 할게요.
(『네.』 하는 위원 있음)
(마이크 켜짐)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세종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83페이지 농기계 임대 사업에 대해서 올해도 또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신경을 많이 써서 노후 농기계 교체도 많이 하시고 했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중에서 올해 새로 시작한 농기계 장비 임대 예약제 우리가 오랫동안 살펴보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잘 정착됐는지 이건 좀 제대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예약제가 1월에 시작해서 한 10개월 정도, 11월 개월 정도 진행됐습니다.
좌충우돌 왔지만 조금 안정적으로 되어 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선착순제에 익숙한 농업인들은 아직도······.
○안신일 위원 그러겠지요, 제도가.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불만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사실은 어떤 방침을 가지고 있냐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지금처럼 출고, 저희들 출고 시간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입고가 그다음 날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되어 있는 것들을 조금 더 조절해서 폭넓게 가자라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래요.
제도라는 게 정착되려면 아무래도, 아무리 좋은 제도도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좀 더 민원인들, 민원인이라기보다는 우리 주권자고 농업기술센터가 원래 존재하는 이유도 그분들 덕분이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런 걸 한 번 더 생각하셔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고, 같은 건데 188쪽에 노후 장비, 농기계임대사업소 노후 장비 교체 및 인력 충원도 우리가 이게 주요 현안 및 과제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안신일 위원 사실은 이게 계속해서 노후화율도 높아지고 있으면 그것도 그냥 10~20%도 아니고 3분의 2가 이런 상황이면 구조적인 문제잖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사실은 여기 계신 분들 스스로 해결하기도 어렵고, 구조적인 부분이니까 외부의 도움이 필요할 텐데 그런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의회하고 협업한다든지 아니면 조금 더 나아가면 농림부하고도, 부처하고도 우리가 더 많이 협업해야 할 텐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금년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국비사업으로 2억을 받았습니다.
국비 1억, 시비 매칭해서 2억과 또 시비 전액해서 2억 해서 4억으로 사업을 추진했고요.
내년도에는 시비는 올리지 못했지만 국비사업 1억은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비 1억 받아서 2억을 지금 확보하였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 봐야 이게 노후화율에 비해서는 사실은 지금 얘기하시는 게 구조적인 한계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게 말 그대로 “획기적인”, “혁신적인” 이런 단어를 쓰기는 너무 어렵고 이게 구조적으로 계속 순환되다 보면 여기에는 뒤따르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위원님.
○안신일 위원 여러 가지가 다, 방송이니까, 녹화되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건데 근본 문제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 부분도 사실은 혼자 힘들면 전체적으로 간담회나 아니면 연구용역이나 이런 부분도 해서 좀 확산도 하시고 그래서 구조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한민국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논의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수면 위로 올려서.
연 단위로 저희가 살펴보는 거니까.
짧게 답변 부탁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세종연구원에 연계해서 농기계 임대 사업 관련해 가지고 연구과제로 진행을 추후에 할 계획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구조적인 거는 사실 예산이거든요.
지금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다른 지자체랑 비교할 때도 저희들이 부족한데 이런 것들은 구조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아쉽기는 하고 아울러 저희가 인력도 많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다만 올해 시간선택제임기제를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마급이었는데 라급으로 상향해서 신규 채용하고요.
공무직도 1명을 더 충원해서 2명을 뽑습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이게 변화되진 않겠지만 차츰차츰 보완해서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래요.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에서 수고 많으셨고 또 같이 조금씩이라도 더 좋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감사합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제가 정정할 게 있어서.
아까 도농상생국에서 제가 농기센터 안에 있는 게 카페나 화장실이 불법이라고 했는데 대지에서는 가능하고 농지에서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정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농업센터는 대지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가.
○김광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마이크 꺼짐)그거 확인하셨구나.
○김광운 위원 네.
○위원장 김재형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아닙니다.
○김효숙 위원 다른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다릅니다, 저희는.
○김효숙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전문가 과정을 밟는 걸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이분들은 어떻게 했냐면 정원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신 분이고요.
전년도에는 농업인대학의 정원산업과정을 마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2년 동안 교육과정을 마치시고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직접 실습으로 올해 교육과정에 정원을 만들어 모셨습니다.
이분들의 노하우를 가지고 저희들 컨설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정원 쪽으로 어떤 사업이라든가 그런 게 방향으로 가시는 분이세요, 아니면 일반이신데 이렇게 정원 쪽에 관심도 있으셔서 이렇게 교육을 통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봉사.
○김효숙 위원 봉사?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마을정원사랑은 다른, 마을정원사를 제가 어디에서 들었는데 이거는 다른 쪽에서 운영하시는 걸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마을정원사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환경녹지국에 있는.
○김효숙 위원 환경녹지국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김효숙 위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도시바람숲길부터 해서 굉장히 많은 정원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관리나 이런 부분들이 쉽진 않거든요.
왜냐하면 미적 감각이라든가 노하우를 알아야 이게 어떤 관리나 수종이라든가 보실 텐데 그런 요구가 많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렇게 접목시키면 혹시 이분들도 그쪽에서, 봉사활동, 아마 봉사 점수 주는 활동이니까 그런 활동들에 연계되는가 싶어서 여쭤봤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위원님, 저희는 어떻게 하고 있냐면 이분들이 해서 이제 민간 정원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이 와서 저희들이 나가서 식재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조화라든가 이런 것들을 컨설팅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방향성이 있으신 거네요, 그쪽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릴게요.
우리 농기계 현재 구비하고 있는 품목이, 품목 중에 대형 농기계, 트랙터, 콤바인, 이양기 이 정도가 대형 농기계에 속한다고 하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여기의 지금 비중이 어느 정도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저희들은 대형 농기계는 임대사업 기종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들어 있지 않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저희는 밭작물에 탈부착 하는 농기계를 주로 임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이런 거는 안 들어가 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래서 말씀하신 거가 아닌가 싶은데 제가 밥맛좋은 선정 경진대회 갔을 때 거기에서 말씀하신 게 “농기계 임대하는 거에 대형 농기계가 없다 보니까 이거에 대해서 시에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농업기술센터는 밭작물에 사용되는 농기계를 임대해 주고 있고요.
○위원장 김재형 밭작물에 대해서만.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농협에서는 논에서 사용하는 농기계를 임대해 주고 있습니다.
투 트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 역할을 딱 구분하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다만······.
○위원장 김재형 생각보다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경작하는 부분이 몇천 평, 1만, 2만 평 이게 아니라 몇십만 평 이렇게 되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그렇지요, 헥타르 수는 상당히 많은데 그거는 저희들이 안 하는······.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농협에서는 대형 농기계를 임대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 대형 농기계를 하는 건 잘 모르겠으나 농작업에 하는 거는 농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소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료 검토와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세종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조소연 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마이크 꺼짐)안녕하십니까, (마이크 켜짐)세종시설공단이사장 조소연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세종시설공단은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에 힘입어 도시환경과 문화·복지 분야에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데이터 기반의 경영으로 명품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소프트웨어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연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유근호 도시환경본부장입니다.
임윤빈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5년 공단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 과제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한 해 동안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셨네요, 설명을 들어 보니까요.
고생 많으셨고요.
그중에서 조금 전에 250페이지에 “공공체육시설 상시 모니터링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이 부분을 좀 설명을 우리 함께 보면서.
지금 계속 늘어나잖아요.
이쪽도 유지·관리하고 그다음에 모니터링도 해야 하고 안전사고 예방 강화도 해야 할 텐데 생각보다는 인력은 적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관리하는 데는 계속 늘어나는데 아마 시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지금처럼 약간 경영적인 측면이 있을 텐데 또 어떤 방안이 있나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밀어내기 식으로 이런 거를, 업무에 대해서 역할 분담이나 이런 게 좀 효율적으로 되어야 할 텐데 그런 부분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저희가 시에서 시설사업소가 운영할 때보다 인력이 공무직 기준으로 해서 13명, 15명 정도 적게 승인을 받아서 일을 하다 보니까 좀 어려움은 있어서 당시에 시설별 고정적 배치 방안 해서 3개 권역을 나눴습니다.
읍·면 지역하고 신도시 부분은 여기 가까운 면 지역을 포함해서 2개로 나누고 남부 지역을 2개로 나누고 해서 3개 권역으로 해서 월 1회 정도는 정기적인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체계를 3개 단별로 운영하도록 체계를 갖췄고, 중요한 부분은 저희가 또 안전보건팀이 있습니다, 이사장 직속으로 해서.
그래서 안전보건팀이 한 5명 정도 되는데 올해 새로 인수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역점적으로 계속 안전보건팀을 돌려서 여기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최근에는 감사실도 한번 점검하게 하고 이렇게 이중, 삼중으로 가는, 기존에 시설사업소가 있을 때는 이런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암만 해도······.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그래서 시의 안전팀이 나가서 활동하는 체제는 아닌데 저희는 어쨌든 전 사적인 안전점검 체계를 총동원해서 점검하고 있고 이런 체계를 통해서 저희가 여러 부서에서 보는 관점으로 해서 안전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것도 좀 불안해서 내년도에는 한 번 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 쪽에 진단을 의뢰해서 좀 더 정밀성을 높여 나가는 노력도 해 볼 생각입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우리 이사장님께서 지금 설명하신 게 딱 제대로 공적인 우리 공공의 그런 부분하고 사실은 경영의 그런 효율성 이런 게 딱 중간 역할에서 그렇게 해 주시는데 그래도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이 있고 시민들께서 체감하는 거는 약간 거리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 간극을 메워 주는 노력을 하셔야 할 텐데 그러다 보면 직원들은 조금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생기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피로도는 많이 높아지는 거는 맞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더 좋은 서비스를 통해서 시민들이 인정하는 조직이 되면 거기에 대한 보상, 인정을 통한 조직의 소속감 같은 거를 높여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또 그리고 저희는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니고 제일 중요한 부분은 불안전한, 이용자의 불안전한 행동 부분이 제일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제하고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불안전한 행동 부분들을 제어하는 이런 노력도 같이 병행해 나가는 게 필요해서 그런 협조도 같이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더 노력해 주셔서 일단 감사하고 구조적인 부분은 처음에 너무 과부하가 안 생기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위에서 워낙 다른 부분도 보면 신뢰감 있게 경영을 잘해 주셔서 감사한데 새로, 특히 공공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올해 또 안 좋은 일이 있었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안신일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그런 부분들, 안전사고나 이런 부분에 더 민감하게 보는 부분이 있거든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래서 구조적인 부분도 분명 효율적으로 인원도 줄이고 재배치를 통해서 그런 걸 지금 충분히 보완하려고 노력하시는 건 아는데 어려운 부분은 사실, 왜냐하면 나는 할 수가 있는데 이게 지속 가능해야 하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맞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런 부분에서 체크해 놓으셨다가 요구할 부분은 정확하게 요구해서 우리가 같이 메워 나가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시지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하여튼 간 더 수고 많으시고 우리 의회에서도 함께할 부분이 있으면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안신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있으세요?
(대답 없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몇 가지 질의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231페이지 지금까지의 성과 중에는 대부분이 다 인력 감축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보이는데 인력 감축 대상이 누구였습니까, 이게?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저희 정규직도 되고요.
공무직이라든가 계약직 이런 부분들을 포함하는 건데 시가 운영했을 때 대비해서 처음에 어쨌든 새로운 업무를 줄 때 저희가 협의·협상을 통해서 시하고 인력을 책정하는데 그때 시에서 많이 구조조정을 했다는 거지지요, 자체적으로 했다기보다도.
공단에 대한 높은라든가 이런 걸 바탕으로 해서······.
○위원장 김재형 시에서 인력 감축한 상태에서 넘어갔다는 거구나.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시의, 어쨌든 시에서 수탁받는 과정이다 보니까 시에서 책정한 부분을 저희가 최대한 따라가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예산이나 인력 부분들을 운영하는 그런 운영의 묘를 발휘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럼 이 인력 감축이 공단 차원에서가 아니라 시 차원에서 인력 감축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그런 부분들을 시에서 그렇게 책정해 주고 저희도 이렇게 가능하도록 운영한 거니까요, 여기에 맞춰서.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감축은 시에서 하고 그거에 따라서 시설관리공단은 운영했을 거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저희도 이게 가능하기 때문에 받아들인 건 맞는 거니까.
○위원장 김재형 네, 알겠습니다.
꼭 인력 감축을 통해서 예산을 절감했다기보다는 앞으로 운영상의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예산들을 잘 찾아내서 다른 걸로 대체한다거나 이런 쪽으로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차원에서 한번 말씀드려 봤고요.
최근 또 항간에 중앙공원에 파크골프 36홀인가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위원장 김재형 그거 해 가지고 조금 논란이 됐었는데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시에서는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저희가 사실은 파크골프협회나 이런 쪽 부분하고 계속 소통하다 보니까 하상 변에 있는 골프장보다는 좀 더 명품 골프장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저희가 여러 체육시설을 관리·운영하다 보니까 저희 관점에서, 저희 입장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이런 측면이 있는 거고요.
시가 이걸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이건 아니고 저희가 운영 기관 입장에서 시에 건의하는 차원에서 정책 기본 콘셉트 연구, 기본 설계가 아니고······.
○위원장 김재형 콘셉트로.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기본적인 개념 설계 정도를 해 보는 단계고 여기 세종시 관내 건축사무소 쪽에 1200만 원 정도의 용역으로 간단하게 개념 정도를 설정해 보는 그런 과제고 이게 시에서 혹시 받아들이면 이걸 바탕으로 해서 국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에 건의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고요.
이걸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시의 권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정도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하여간 이런 과정에서 어쨌든 협회 쪽에서는 공원 쪽에 좋은, 현재 9홀 정도밖에 없는데, 중앙공원에, 여기의 좋은 인프라, “주차장이라든가 각종 편의시설 잘 만들어진 쪽에 설치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현해 와서 저희가 같이 호응해서 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고, 그런데 다만 이게 저희가 여러 가지 파크골프 만드는 것에 대한 시민연합 이런 쪽에서 반대 의견도 있고 해서 파크골프장으로만 특화시켜서 하진 않고 여기에 필요한 예를 들면 황톳길이라든가 어린이놀이터 확충, 어린이놀이터 쪽으로 붙어 있는 부분이에요, 파빌리온 쪽이.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다양한 대안을 저희가 모색해 보고, 이렇게 하나의 방향으로 정해진 부분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공원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용역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간단한.
○위원장 김재형 일단 공원 이용 활성화 측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나 이런 거를 구상하거나 건의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건의하는 그 과정에서 우리 시하고 어느 정도 소통되고 하는 과정에서 기사가 나오면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는데 아직 시하고도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그 기사가, 그러면 어떻게 그 기사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들이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되거든요.
바로 시민들이 찬반 논란부터 해서 반응이 이렇게 나오는데 그런데 시에서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단순 그냥 아이디어 차원에서 건의, 건의야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는 건데 그런 것에 대한 우리 공공기관의 신뢰도 저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이에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번 걸 교훈 삼아서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하고 많은 시민들과의 대화 이런 걸 통해서 의회하고도 협의하고 이런 과정을 앞으로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지난번 미니동물원 과정에서도 추진했다가, 그런 사례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비슷한 사례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런 걸 우려해서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했다는 거는, 그런 것들은 말하는 과정 중에, 어떻게 의도적으로 기사화를 시키신 건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얘기인데 그게 잘못 와전돼서 기사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앞으로 그 과정을 잘 관리·감독하셔야 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렇게 하시고 지금 중앙공원 건물 임대 관련된 것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혹시 관리하고 있나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임대 건물에 대한······.
○위원장 김재형 중앙공원에 있는 건물 안의 카페라든지.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혹시 카페나 매점이나 이런 거의 매출이나 이런 것들도 파악하시나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저희가 매출까지는 자세히는 파악은,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서 못 하고 있는데 최근에 시가 조례, 이런 지방세 관련해서 상당 부분 이게 좀 감액해 주는 조치를 했습니다, 최근에.
○위원장 김재형 최근에 하셨다고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연간 한 8000만 원 정도 임대료를 내는데 5000만 원 가까운 돈을 환급해 줘서 상당히 운영 부분에 도움됐다고 얘기를 하는······.
○위원장 김재형 혹시 그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그거 제출 좀 해 주시겠어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저희가 조사한 게 아니고 시 쪽에서······.
○위원장 김재형 아, 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자치행정국 소관인데 그런 조치를 했다고 최근에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따로 파악해 볼게요.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세종테크노파크 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양현봉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마이크 꺼짐)세종테크노파크 (마이크 켜짐)원장 양현봉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건위 위원님들께 저희 세종테크노파크의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해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선 참석자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왼쪽에 윤석무 RISE센터장 겸 정책기획단장이십니다.
제 오른쪽에 김선경 미래융합센터장입니다.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입니다.
조항석 기술사업화지원센터장입니다.
박민석 기업지원단장 직무대리입니다.
이칠복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인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세종테크노파크의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저희가 앞서 보고를 받기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게 핵심 업무 위주로 보고를 해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부터 전 페이지를 다 읽어 주시면, 저희가 이 내용은 지금 책자에 다 있는 내용이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이걸 바탕으로 해서 그동안 우리가 어떻게 업무를 해 오셨는지 질의·답변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이게 보고하는 시간으로 다 소비하면 회의 진행이 지루해질 수밖에 없어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이게 제가 처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을 텐데 앞으로는 이제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세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지금 위원님들이 듣다가 다 진이 빠지셔 가지고 이게······ 일단은 그럼 제가 먼저 궁금한 사항 질의 좀 드릴게요.
일단 먼저 조직 관련돼 가지고 기업지원단장이 공석이라서 지금 팀장님이 직무 대리하고 계신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지금 정책기획단장 자리가 공석인 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공석, 예산이 좀 타이트해 가지고······.
○위원장 김재형 예산이 타이트해서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내부 두 자리를, 정책기획단장은 윤석무 단장님께서 직무 대리를 하고 계시고 기업지원단장은 곽민석 팀장이 직무 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예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가장 큰 거는 그 문제고 현재, 그래서 이제 지적하신 것처럼 정책기획단장은 조만간 공고를 통해서 채용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아니, 그런데 제가 웃긴 거는 윤석무 단장님께서 원래 정책기획단장을 하셨던 거 아닌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런데 지금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에는 RISE센터장 채용 공고 내셔 가지고 거기에 윤석무 단장님께서 채용이 되신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정책기획단장을 하셨고요.
그리고 RISE센터장 모집할 때······.
○위원장 김재형 그렇게 지원이 가능해요, 이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절차상 저희 문제없다고 저기······.
○위원장 김재형 아니, 그러면 단장 자리를, 지원을 하셨다는 건 단장 자리를 내려놓고 RISE센터장으로 지원을 하셨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12월에 마지막, 그러니까 결정되고 나서 그만두셨지요?
○위원장 김재형 그만두신 거예요?
그만두셨어요, 그러면?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12월에, 12월에······.
○위원장 김재형 작년 12월에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위원장 김재형 작년 12월에?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정책기획단장 보직을 그만두셨지요.
○위원장 김재형 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그리고 RISE센터······.
○위원장 김재형 그런데 RISE센터장 하시고 다시 정책기획단장 겸직을 하신다?
이 내용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고요.
기업지원단장 직무대리는 이거 얼마나 됐어요, 공석이?
매번 보고할 때마다 직무대리, 직무대리 해 가지고 소개를 하셨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저희 예산이 좀 넉넉하면 다 채용을 채우겠는데요, 재정이 워낙 취약해서 그렇단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아니, 일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본인의 맡은 역할에, 그 직책에 맞는 역할이 다 있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그 자리 공석으로 두면 일이 잘돼 갑니까, 이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정책기획단장 직무대리라고 해도 못지 않게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아니, 물론 하셨으니까, 단장을 하시다가 RISE센터장 자리로 가고.
그런데 RISE센터장 자리를, 아니, 센터장 자리를 차라리 겸직하시지 왜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셨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센터장은 별도로 채용하도록 교육부에서 또 지침이 내려와 가지고요.
○위원장 김재형 이거는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고요.
지금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이거는 뭡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서 제가 있는 건 아니고요.
스마트 센터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단장님께서, 사업을 맡고 계시는 윤석무 단장님께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아니, 이건 디지털융합센터 산하기관, 밑에 있는 팀으로 소프트웨어산업팀, 소프트웨어산업팀장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까지 같이 겸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센터장은 별도로 없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센터장이 별도로 없다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스마트제조혁신······.
○위원장 김재형 그럼 홈페이지에는 센터장을 왜 표시해 놓은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공무원석에서)예산이 넘어올 때······.
○위원장 김재형 아니, 그러면, 지금 디지털융합센터장님이시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럼 발언대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세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 소재문입니다.
디지털융합센터가 세종TP 아래서 부설기관으로 지금 자리를 매김하고 있습니다.
직제는 지금 부서장 위치지만 부설기관으로 대외 명칭이 돼 있고요.
그렇게 돼 이유는 중기부나 과기부 사업에 있어서 지역거점센터 혹은 이런 것들을 지정하는 데 있어서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아니라 테크노파크 안에서 다른, 이것만을 전담하는 기관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요구 때문에 기능만 부여돼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그 센터의 역할을 디지털융합센터라고 하는 안에서 그 기능을 같이 수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별도 기구로······.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부설기관으로.
○위원장 김재형 부설기관으로 하면.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네,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부설기관으로 하면 이게 부서장급 자리라는 거잖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런데 소프트웨어산업팀장님께서 그거를 같이 하고 계시는데.
아니, 그 정확, 센터장님이······.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아니요, 그 소프트웨어산업팀장이, 제가 부임한 지가 지금······.
○위원장 김재형 얼마 안 되셨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2개월 됐고요.
그전가지 소프트웨어산업팀장이 센터장 직무 대행을 하고 있었고.
○위원장 김재형 디지털융합센터장까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그 부설기관의 센터장도 대외적으로 보고는 소프트웨어팀장이 센터장을 직무 대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보고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아마 이번에 지금 다 이름을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뭘로 바꾸고 있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제 이름으로 이제······.
○위원장 김재형 아, 스마트제조혁신센터도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네, 전체적으로 지금 전체 센터에 대한 총괄은 디지털융합센터 센터장이 갖고 가는 이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럼 아직 홈페이지상에 변경이 안 된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네, 지금 몇 가지 차례대로 계속 변경하고 있는 사안인데요.
관련 기관에 자료도 제출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승인이 나면 차례차례 바꿔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바꾸는 데 이렇게 오래 걸려요?
○(재)세종테크노파크디지털융합센터장 소재문 빠르게 진행한다고 했는데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거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센터에 지금 부설기관이 4개가 내려가 있는 상황에서 차례차례 진행하다 보니까 그런 사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일단 그러면 우리 센터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요.
기업지원단장 자리가 원래부터 공석이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윤석무 단장님이 RISE센터 보직 이전에 기업지원단장이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아, 기업지원단장.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기업지원단장이셨고 정책기획단.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정책기획단장은 공석으로 있었지요, 그때.
○위원장 김재형 계속?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청취 불능) 겸직으로 되어 있었고요.
○위원장 김재형 원래 이걸 겸직하셨던, 원래 이걸 하셨던 게 아니라······.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기업지원단장.
○위원장 김재형 기업지원단장을 하셨다가 여기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RISE센터장이 되신 거지요.
○위원장 김재형 그럼 퇴사 처리가 되신 거겠네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기업지원단장 자체는 보직 자체가 해임이 된 거지요.
○위원장 김재형 그러니까 퇴사가 된 거지요, 퇴사.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퇴사가 된 거고 그러면 RISE센터장을 다시 공고해서 들어가신 거고.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정책기획단은 원래부터 공석이신 거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책기획단장 자리가 중요하고 또 경험이 풍부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정책기획단장 보직을 어렵게 부탁드려 가지고 두 부서의 책임을 맡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광운 위원 원장님, 김광운 위원입니다.
조직표 좀 보시면 이게 지금 정오표에도 없고 계 보면 현원 중에서 비정규직이 11명이고 정규직 72명으로 돼 있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런데 그 옆에 가서 보시면 5급·6급에 한번 보세요.
비정규직이 3명인데 4명으로 돼 있고 거기 또 6급이 9명인데 11명으로 돼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 합계가 12명으로 돼야 하는데 제가 틀렸나요, 아니면 이 표가 틀렸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오타가 나온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이건 오타고요.
현재 저희 정원은 80명이고요.
80명인데 현재 정원, 정규직은 72명이고 비정규직은 11명인데 지난 주에 1명이 퇴사를 해 가지고 비정규직이 10명입니다.
현재 전체 일하는 사람은 82명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타입니다, 이건.
○김광운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은 맞는데 이게 애초에 퇴사하기 전에 이걸 올렸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지금 보시면, 여기 4급도 보세요, 19명인데 20명으로 돼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가만 있어 봐, 이건 (관계 공무원을 향해)경영지원실장님 혹시 답변 가능합니까?
이것, 죄송합니다.
본 내용을 하다 보니까 통계 자체가 좀 오류가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저는 이제 이거예요.
숫자가 한 개 정도 틀린다든지 하면 되는데 표 전체가 지금 틀리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4급이 지금 19명, 공무원 향해 (관계 공무원을 향해)19명이 맞지요?
네, 19명이고요.
6급에 있는 저기에 정규직 8명에다 비정규직 지난 주에 퇴사한 분 빼고 7명입니다.
그래서 전체······.
○김광운 위원 숫자를, 합계 숫자하고 이런 거를 다 어떻게 맞췄는지 나는 이해가 안 돼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죄송합니다.
여하튼 제가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워낙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김광운 위원 아니, 이거는 뭐 원장님이 챙기는 건 아닐 것 같고 이거 하시는 분들이 해야 하는데 보면 최소한 어쨌든 숫자 정도는 맞춰서 갖고 오셔야지 숫자가 전혀 틀리면 저희도 보기도, 이거 그냥 했으면 그냥 지나가는 상황이잖아요, 또.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 하실 때 꼼꼼히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이 있고 다른 데는 이제 직원이 또 모자라는 데도 많은데 여기는 사실 어떻게 보면 비정규직까지 하면 남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거는 정오표 제출하셔 가지고 수정해 주세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제출, 이건 기본적이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본 내용을 중심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기본을 놓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거는 뭐 수정하면 되는 거니까요.
혹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좀 더 여기, 다음 어차피 예산 심의도 있고 하니까 그때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료 검토와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7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세종신용보증재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효명 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마이크 꺼짐)안녕하십니까,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효명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마이크 꺼짐)마이크.
○김학서 위원 (마이크 꺼짐)마이크 켜세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마이크 꺼짐)마이크를, (마이크 켜짐)죄송합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효명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장님 그리고 또 산건위 위원님 여러분께 오늘 이렇게 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그동안에 항상 저희 재단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가져 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고에 앞서서 간단히 간부 소개 올리겠습니다.
이성락 경영전략부장입니다.
이광규 보증사업부장입니다.
김재도 재기지원부장입니다.
(인사)
저희들은 이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 과제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지금 현 정부가, 새로 출범한 정부가 이제 강조하는 게 소상공인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시행하라는 그런 방향 설정이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정부 차원에서, 특히 중기부 차원에서는 새로 신설되는 제도 중의 하나가 새도약기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현재 과거에 코로나 이후 겪어 가지고 어려운 소상공인들 위해 가지고는 새출발기금을 캠코가 SPC사를 설립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건 이제 차분하게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예 채무의 원금까지도 탕감을 가능하게 하는 그런 배드뱅크 설립을 위한 새도약기금, 새도약기금을 지금 조성 중에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전국 17개 재단하고 협업을 해 가지고 준비 중에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17개 재단 중에, 어떻게 보면 다행스러운 일인데 저희 재단에만 해당이 안 됩니다.
이게 왜냐하면 대상이, 새도약기금은 대상이 코로나 이전에 장기 연체가 (관계 공무원을 향해)7년 이상인가요?
7년 이상 연체가 돼 가지고 7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채무를 못 갚고 있는 장기 채무자들을 위한 채무 탕감을 위한 그런 제도인데 저희들은······.
○김광운 위원 저희들은 설립한 지 얼마 안 돼서.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다행스럽게도 4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이 업무의 부담으로부터는 이렇게, 다행스럽게도 저희들 인원이 얼마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만 다른 지역에서는 지금 이 업무로 인한 업무 매뉴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이제 포용적 금융을 위해서 연말에 금년 4/4분기 때 시행한 초저금리 4% 이차보전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게 좀 저희들이 대상을 너무 좁게 잡아서 그런지 아직 집행 실적이 그렇게 많이 소진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한 30억?
42억 지금 이렇게, 당초 100억 목표였는데요.
지금 한 달 남았는데 목표가 다 소진될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참 반응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거의 1% 금리 내지 0% 금리를 이용하고 계시니까.
○김광운 위원 대상자가 그러면 적어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대상?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시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이제 간이과세자 그다음에 상가 공실에 입주해 있는 업체 또는 임차를 하고 있는 업체 해서 다섯 가지 사항 중 한 가지만 해당되어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김광운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기존 대출자들은 그걸 갈아탈 수 있는 상황 그런 건 안 되고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갈아타기보다는 해당이 되면 기존의 대출과는 상관없이 추가로, 별도로 신청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은 2026년도에도 포용적 금융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까지 적극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아까 제가 나중에 얘기한 소상공인진흥공단하고 연계된 상품 같은 거는 없나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현재 하고 있는 거를 그대로 하고 있고요.
예를 들면 고용보험료 지원하고 그다음에 소상공인들이 이제 소진공에서 정책, 거기서 정책 확인서를 발부받아서 저희 보증재단에 오시면 유리한 금리로 보증부대출 이렇게 하는 거는 현재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소진공이 내년도 업무 계획에 어떤 신규 사업을 집어넣고 있는지는 저희들이 아직 접수된 정보가 없습니다, 아마.
연말이나 내년도 중기부의 업무 보고가 이뤄지게 되면 소진공의 내년도 업무 계획도 아마 확정이 될 것이고 그 연관된 접점에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년도는 우리 실적이 소진공에 연계해서 정부 자금을 저희들이 집행한 것은 195억, 현재 195억입니다.
195억 정도고요.
○김광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잘 들었고요.
하여튼 간 우리 지금 경제가 너무 어렵고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그다음에 또 기업하는 사람들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간 지원책 잘 마련해 주시고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분이 없도록 잘 좀 신용보증재단에서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금리를 받을 걸 못 받으면 결론은 불이익으로 가는 거잖아요.
그런 걸 잘 살피셔서 한 분이라도 더 어려운 분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네,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럼 제가 한 가지 질의 좀 드릴게요.
우리 신용보증재단이 생긴 지가 이제 4년 정도······.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네, 딱 4년, 만 4년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만 4년이요.
그전에는 우리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용하거나 이렇게 했었잖아요.
그거 전환하는 거를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데 혹시 전환된 게 어느 정도 비율이 되나요, 지금?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지금 여기 통계상으로는, 작년에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작년에 아주 집중적으로 해서 385억 원을 전환을 했는데요.
건수는 1800여 건이고요.
금년의 현재 실적은 128억입니다.
128억이고 건수는 600여 건인데요.
현재 아직도 250억 원 정도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분들은 아무래도 전환이 좀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다 일일이 전화를 금년, 9월 한 달간 1000명 이상에 달하는 그분들을, 지원하고 확인되는 분 일일이 다 전화를 드려서, 전환을 하게 되면 우리가 세종시의 이차보전자금을 연계해 가지고 이자를 2%를 깎아줄 테니까 전환해 달라는 안내를 다 드렸습니다.
안내를 다 드렸고, 통화 안 되는 분은 어쩔 수 없고요.
안내 다 드렸고 그래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이 다수가 있으십니다.
○위원장 김재형 신청 안 하셨다는 거예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네, 저희들이 전환보증을 신청을, 그러니까 만기 도래 전이어도 저희들이 보다 유리한 자금으로 대출을 전환해 줄 테니 좀 신청을 해 주십사 해 가지고 상당수가 이제 전환 신청을 했는데 그래도 전환 신청을 안 한 분들도 아직 계신다.
별 다른 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안 한 분들은 그럼 혜택을 못 받을 뿐이지 따로 뭐 불이익이 가거나 그런 건 없는 거지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그렇습니다.
아마 사업을,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서 사실상 휴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아무래도, 대부분이 그런 경우에 해당이 되겠지요.
○위원장 김재형 어떻게든 현재 받고 있는 것보다 우리 시에서 적용되고 있는 초저금리 이자지원 혜택을, 그걸 좀 받을 수 있게끔, 우리 세종시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분들이 혜택을 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알겠습니다.
그거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고요.
향후 계획에 보면 위기 징후 소상공인 조기 발굴 및 선제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무료 법률 서비스 이런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도 어떻게든 예산이 들어가게 될 것 같은데 이런 예산들은 어떻게 조달이나 예산 지원을 어떻게 받으십니까, 이게?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이게 우선 무료 법률 서비스 지원 사업은, 이건 큰 돈 들어가는 거 아니고요.
저희들이 변호사들한테, 저희들이 이제 고문 위촉을 해야지요.
그래서······.
○위원장 김재형 아, 고문 위촉해서 그러면······.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네, 그 정도 비용은 우리가, (관계 공무원을 향해)얼마 생각하고 있습니까?
연간 5000만 원인데요 이거는 저희 재단의 자체 예산, 시 예산이 아니고 저희 재단 예산에 반영해서 내년도에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그 위기 징후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나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그거는 중앙회, 재단 중앙회가 지금 AI를 활용한 조기 경보 시스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이제 두 가지 신용 관리 정보, 예를 들면 빚을 못 갚아서 신용 정보가, 신용 정보 등록이 되었다면 자동으로 알림 정보가 뜨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가 (관계 공무원을 향해)뭐가 또 뜨는 거지요?
(관계 공무원을 향해)신용정보하고 또.
실은 매출이 갑자기 급락을 했다 그러면 이게 위기 징후인데 현재 그 시스템이 안 돼 있습니다.
현재 그 시스템이 안 돼 있어서 그 부분을 새로 개발하고 그외에, 매출 감소 외에도 여러 가지 연성 정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 가스 이런 사용량이 갑자기 급락했다든가 통화량이 갑자기 급락했다든가 그런 것이 다 위기 징후거든요.
그런 것들을 자동으로 통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어쨌든 위험하기 전에 미리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에게는 안전성이 보장되겠네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보다는 (웃음)저희들의 리스크 관리를 하는 측면이 크고요.
○위원장 김재형 어떻게 보면 그런 거일 수도 있고.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그리고 사실은 그런 위기 징후가 계신 분들을 저희들이 조기 발굴해 가지고 일단은 뭐가 문제인지를 좀 진단해 드릴 수가 있는 거지요.
○위원장 김재형 그렇지요, 도와줄 수도 있는 거지요.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그런 측면에서는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재단 입장에서는 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봤을 때는 소상공인분들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한번 진단해서 뭔가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갈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좀 약간 기대가 됩니다.
하여튼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네.
○위원장 김재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홍준 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마이크 꺼짐)안녕하십니까, 세종일자리, (마이크 켜짐)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입니다.
존경하는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세종시 일자리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우리 진흥원 업무 전반에 대한 세심한 지도와 조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고맙습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최대한 빨리했는데 조금 넘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다음에는 내용을 좀 더 함축하셔 가지고······.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어차피 책자에 있는 거는 위원님들께서 보고 오시는 거니까 큰 틀에서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김광운 위원 청년주택 있는 데 거기.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청년주택 건물.
○김광운 위원 거기 몇 개 상가?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거기 2층을 활용하는 걸로 해서 한······.
○김광운 위원 전체예요?
상가 전체 2층을?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250㎡ 정도.
○김광운 위원 무상 제공하는 거지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의회에서 결정해 주셔서 무상으로······.
○김광운 위원 알고 있어요, 무상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전국에 몇 개나 있어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이건 권역별로도 있고 또 그 밑에 달린 기관들을 보면 다 합치면 40여 개 됩니다.
○김광운 위원 그래요?
제가 이 질의를 드린 건 지금 교육센터를 갖고 올 게 아니라 폴리텍대학이 세종에 와야 하지 않나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센터는 센터대로 하시되 폴리텍대학이나 이런 게, 기술대, 기술고등학교 같은 게 세종에 유치돼서 우리 많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또 이런 혜택을 받고 이런 걸로 인해서 여기에서 자립하고 취업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걸 말씀드려서 하여튼 원장님이 좀 고생스럽지만 폴리텍대학에 얘기해서 여기에 투자도 하고 대학을 설치할 수 있게끔 한번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저희들이 그런 노력을 당연히 하고 있는 거고요.
아마 그 전 단계의 일환으로 센터를 설치하는 것이고 앞으로 더 계속 작업할 건데 이제는 그런 대학의 캠퍼스 문제는 폴리텍대학에서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놓고 시작하게 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걸로 생각하고, 이렇게 지자체와 거버넌스 형태로 해서 하는 경우는 거의 처음으로 얘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폴리텍대학 본부에서도 새롭게 보고 있어서 자체적인 연구용역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고, 제 생각으로는 글쎄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지만 폴리텍대학 국제기술교육원으로까지 가는 부분 그리고 시장님께서 MOU 한, 원래 전부터 계속 준비했는데 폴리텍대학 본부 이전하는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계속 접촉하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네, 하여튼 간 알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또 하나 물어볼 게 우리 청년들 충청 기업 갖고 인도네시아 박람회를 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업체들은 많이 있었는데 안타깝게 세종은 2개 업체만 있어서 제가 조금, 어쨌든 세종 의원으로서 광역연합에 있으면 봤는데 우리 성과는 좋았어요.
2개 업체가 갔지만 성과는 100만 불 수출 계약 맺는다든지 이런 성과가 좋았는데 많은 참여가 없다.
그래서 일자리진흥원에서 홍보를 더 하셔서 청년 창업기업들이 그런 박람회에 많이 참석하고 또 수출 계약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노력하겠고요.
원래 이거는 대외협력과에서 진행해서 저희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뒤늦게 하다 보니까 좀 늦기도 했는데 사실은 지역의 사이즈 측면에서 충남도나 충북이나 거기보다는 세종시가 1개 정도의 지자체 수준이다 보니까 그렇게 안 된 부분도 있고, 또 선정 과정에서 저희들이 선정 못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잘려나가고 그래서 그렇게 됐는데 내년에 하게 되면 좀 더 노력해서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았고요.
379페이지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설치” 해서 최근에 설치하고 운영을 할 텐데 어떻게 시민들께서 많이 오시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사실 이게 완성된 지는 이제 보름 됐어요.
보름 정도 됐고요.
공간은 어진동 환승센터 1층에 앞에 바라보는 쪽으로 해서 길게 양쪽으로 나눠서 쓰고 있는데 한 5일 전인가 저희들이 불교계에 있는 성진 스님이라고 그분이 특강을 하셨어요.
그때도 그걸 알고서 많은 분이 오셨고, 일단 환경 자체가 쾌적하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께서 아주 좋아하시고 “교통 접근성 좋다.” 그런 말씀도 하시고.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접근성이 좋으니까.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앞으로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우리 시가 예산이 적다 보니까 이유 중의 하나는 AI 디지털 센터를 운영하면서 하나은행이 앞으로 3년간 교육을 3억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안신일 위원 교육비예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교육을 직접 섭외해서 지원하는 거지요.
저희들이 그런 면에서 우리 시 예산을 절세한 측면도 있고요.
○안신일 위원 그런데 주 타깃을 신중년으로 봐야 하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신중년입니다.
○안신일 위원 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 플러스 AI, 디지털.
그러면 신중년께서 AI 디지털에 관련돼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렇지요.
○안신일 위원 이런 걸 통해서 결국은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런데 이런 게 지금 보편화되는 게 있나요?
말하자면 인력 양성을 하든지 정보 제공을 하든지 그런 부분들이 연결되어야 할 텐데.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이미 서울에서는 굉장히 활성화됐기 때문에, 강남구에 디지털센터가 하나 있거든요.
전국에 하나 있던 거를 저희들이 하면 두 번째, 세 번째로 들어오는 겁니다.
○안신일 위원 그럼 여기에서 적당한 교육 이수를 받으면 바로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있군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연계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디지털라벨러라고 그래서 AI를 키워 주는 라벨러 작업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 답을 해 주게끔 계속 키워드를, 문장을 만들어 주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쉽게 쉽게 취직을 자연스럽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안신일 위원 지금 세종에도 그러면 그 사례가 있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이미 지난해부터 진행했는데 성과가 아주 좋아서 이 부분이 정식으로 AI 디지털센터가 들어오니까 아마 시민들 호응이 좋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처음부터 “얼마나 이용하냐?” 여쭤봤던 이유도 그런 것들이 소문이 나야 결국은 이게 거점 역할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 데이터 관리를 해 주셔 가지고 여기가 센터가 생기면서 아까 좋은 강의가 있었을 때 얼마나 왔고 그다음에 평소에 누적이 얼마나 됐고 그러면서 취업은 얼마나 됐는가 이런 것도 좀 데이터 관리를 해 주셔서 결국에는 그런 부분들이 잘 홍보돼서 많은 분들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런 통계 작업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나중에는 조금만 쌓이면 “신중년 몇 명 취업” 이렇게 해 가지고, 사실은 우리가 공간도 좋은데 노출도 좋잖아요.
그 부분 쪽으로 해서 신중년들께는 굉장히 큰 희망이 될 거니까 그런 부분들, 좀 더 신중년께 희망을 주는 그런 것들을 좀 더 노력해 주세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감사합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게 현재 저희 일자리경제진흥원 있는 곳 그곳을 통합창업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지금 옮긴 데 아니면 조치원?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조치원.
○김효숙 위원 조치원이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원래 그게 국비를 받아서 3개 대학이 운영하는 형태의 통합창업관이라 하고 놨는데 만들어 놓고 그런 활용 부분을 한 번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우리 진흥원이 3층 들어간 걸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지금 시설 활용도 제고 부분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하셨는데 그러면 현재 상태는 어떤데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현재 2층 공간에는 대학생들은 당연히 이용하게끔 해 놨고요.
거기에 회의실이라든가 앉아서 공부하거나 회의하는 룸들을 다 구성해 놨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럼 좀 찾아오고 계시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지금 서서히 소문나고 있고요.
저희들이 홍보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그 지역이 역 안쪽으로 있다 보니까 그렇긴 한데 이 부분은 그래서 “이거 우리가 제대로 홍보하자.” 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무튼 그것들을 통해서 올해 30~40여 차례 정보는 진행했습니다.
○김효숙 위원 아, 그렇군요.
일단은 일자리경제진흥원이라는 이 자체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는데 창업 쪽 부분의 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게 또 굉장히, 왜냐하면 창업과 관련해서는 기관들이 있잖아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게 겹치지 않나 싶어서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이게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부서에서 하는 업무 성격에 따라 다르다 보니까 창업이라는 교육들이 저희들이 하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그런 정도 수준의 교육을 하는 것이고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가 예를 들어 TP까지 나간다면······.
○김효숙 위원 기술 기반이라든가 좀······.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거는 좀 더 깊이 있는 쪽으로 들어갑니다.
○김효숙 위원 말 그대로 누구나 궁금해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창업 위주로······.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필요하면 맛보기 정도 내용으로 보시면······.
○김효숙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383쪽에 “옥상달빛 세종” 이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부분인데 이게 저희가 청년 대상이 시의, 관내에 청년친화 문화콘테츠를 하시려는 대상이 몇 명 정도예요?
우리 지역 내 말 그대로 청년이 연령대에 따라 달라서 여기에서 주 타깃으로 하는 청년이 어느 청년이세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저희들이 19세에서 39세 이렇게 하잖아요.
아마 그 범주를 저희들이 누구를 콕 집어서 하지는 않고 전체를 아울러서 하기 때문에······.
○김효숙 위원 왜 말씀드리냐······.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특정 대상 타깃층은 따로 없다는······.
○김효숙 위원 왜 말씀드리냐면 청년이라고 하면 요즘 범위가 되게 넓서 예를 들어서 대학생도 청년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요즘은 30대도 청년이고 다 청년인데,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노력을 많이 기울이시는 거는 보이나 타깃이 정확했으면, 예를 들어 20대 모여서 하는 부분들 또 청년의 30대, 그 층에 맞는 필요한 문화행사라든가 아니면 콘텐츠가 있을 건데 지금 보면 그게 명확하게 보이질 않아서.
사실 영화를 보거나 콘서트를 하거나 이런 부분들 위주로 지금 하는 거잖아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런 부분도 있고요.
2부 순서로는 같이 토의하고 토론하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청년정책을 어떻게 발전시킬까 그런 얘기들을 저희들이 정리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제가 두어 번 정도 가 봤는데 참여자들이 어찌 됐든 좀 다양하더라고요.
창업하는 사람도 있고 문화기획자도 있고 예술 하는 사람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이런 쪽으로 있고요.
연령대로 그 범주에 맞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행사를 처음 하셨고 어쨌든 잘 마무리되는 과정 속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딱 보니까 일단 청년만 놓고 봤을 때는 굉장히 대상이, 왜냐하면 이게 콘텐츠를 보고 이렇게 가야지 하는 그런 것도 있고 어떤 사람들이 모일까 해서 가는 것도 있고 굉장히 선택하는 상황이 많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좀 그렇고.
이게 홍보를 어떻게 하세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온라인도 그렇고 다양한 홍보를 합니다.
포스터를 통해서도 하고 있고 온라인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어찌 됐든 이게 처음 하는 행사고 또 막상 저희들이 옥상이라는 공간을 확인하다 보니까 옥상 건물주라든가······.
○김효숙 위원 할 만한 데가 없지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건물주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의견, 이런 부분 과정에서 다 확정되고도 또 무산되는 이런 경우가 있고, 또 공간이 생각보다 작은 것도 있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제가 드린 부분하고 타깃들을 어떻게 할지 이런 부분들을 혹 필요하다면 말씀하신 대로 분야를 나누든가 연령대를 나누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거 올해, 내년도 예산에도 들어가 있지 않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내년도에도 당연히 진행할 겁니다.
○김효숙 위원 그때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얘기하시는 걸로 하고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알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김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없으시면 381페이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해서 지금까지의 성과 중에 올해 4개 과정에 대해서 시범 운영을 하셨네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이제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재형 2025년 4개 과정 언제 하시는 거예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저희들이 지금 모집을 공고하고 있고요.
그런데 과정이라는 것이 장기간인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 하루이틀 이런 과정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짧게 여러 가지.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그런 것도 있어서요.
그렇게 하고, 그런데 그 과정을 최종 결정하는 것은 폴리텍대학이기 때문에 폴리텍대학과 협의하는 부분이 말씀드린 16개 과정 내년도 게 결정된 거고.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아직 한 건 아니고 지금, 그럼 남은 기간 안에 몇 가지 과정을 이렇게······.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올해 12월까지는 시범사업 형태로······.
○위원장 김재형 시범사업으로 4개 과정을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하겠고요.
12월 16일에 개소식을 본격적으로 합니다.
○위원장 김재형 12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16일.
○위원장 김재형 16일?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그때 오시면, 위원님들 시간 되시면 저희들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내년부터는 이런 교육과정들을 계속적으로 홍보해서 대상자를 받는다는 거지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주 타깃을 어느, 누구?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이거는 타깃은 전 연령층으로 보시면······.
○위원장 김재형 전 연령층으로?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심지어 외국인, 여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지역만이 아닌 다른 지역까지.
○위원장 김재형 타 지역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거고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게 왜 그러냐면 폴리텍대학에 필요한 과정들이 알아서 오거든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위원장 김재형 그리고 청년취업박람회 하셨잖아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위원장 김재형 그때 보니까 청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참여를······.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직업계고 학생들 온 겁니다, 직업계고.
○위원장 김재형 그런 청년들한테 어떻게, 청소년들한테 상담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있었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직업계고 학생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직업을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전부터 관내 직업계고하고 협약도 하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오히려학교에서도 좋아하고 있어서요.
왜냐하면 앞으로 취업이라는 거를 선택해야 하는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그 친구들로서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는 거지요.
○위원장 김재형 그래서 저는 궁금했던 게 참여했던 기업들이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 전선에서 갈 수 있는 그런 수요가 있었나 그런 게 궁금해서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아직 수요 결과까지는 안 나왔는데 그건 저희들이 좀 시간이 걸리거든요, 면접 보고나 이런 건 또 따로 있기 때문에.
그 통계들은 저희가 따로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청소년의 참여 비율과 청년들 참여 비율이 혹시 통계를 산출하실 수 있나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바로 나오지는 않을 텐데요.
관내 3개 대학 한 200명, 150명 정도 온 걸로 되어 있고요.
○위원장 김재형 청소년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그렇지요, 청소년들.
○위원장 김재형 청소년들?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위원장 김재형 그러면 이거를 어쨌든 성과 분석이나 이런 거를 하실 거잖아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네, 통계 분석, 성과 분석 할 겁니다.
○위원장 김재형 그거 하시고 나면 저희 위원회에도 자료 제출해 주세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홍준 따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회의 일정은 11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이며 도시주택국, 교통국, 환경녹지국, 공공건축안전사업소, 도로관리사업, 차량등록사업, 상하수도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2분 산회)
| ○출석위원(6인) | |
| 김재형최원석김광운김학서김효숙안신일 | |
| ○출석공무원 | |
| ·투자유치단 | |
| 단장 | 김남경 |
| ·경제산업국 | |
| 국장직무대리 | 황진서 |
| 미래산업과장 | 이윤정 |
| 기업지원과장 | 권오수 |
| 소상공인과장 | 나영훈 |
| 산업입지과장 | 함재욱 |
| ·도농상생국 | |
| 국장 | 송인호 |
| 도농정책기획과장 | 윤석춘 |
| 농업정책과장 | 이기풍 |
| 우리농산물유통과장 | 김점민 |
| 동물정책과장 | 안병철 |
| ·농업기술센터 | |
| 소장 | 피옥자 |
| ○기타참석자 | |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 |
| 이사장 | 조소연 |
|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 | |
| 대표이사직무대행 | 송인호 |
| ·(재)세종테크노파크 | |
| 원장 | 양현봉 |
| ·세종신용보증재단 | |
| 이사장 | 김효명 |
|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 |
| 원장 | 이홍준 |
| ○전문위원 | |
| 이은일 박승민 | |
| ○기록공무원 |
| 김도영 박소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