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96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2025.02.07 금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96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교육안전위원회회의록
제2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5년2월7일(금)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상정)

- 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 소방본부(조치원소방서·세종소방서 포함), 시민안전실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안전위원장 윤지성입니다.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에 대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 시작에 앞서 오늘 회의에 불참하는 관계 공무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근 소방행정과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오늘 회의에 불참한다는 사전 협조 공문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상정)

- 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 소방본부(조치원소방서·세종소방서 포함), 시민안전실

(10시03분)

○위원장 윤지성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오늘 업무 보고 대상인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관련하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일괄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정확하게 작성해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순이며 핵심 내용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일괄 보고 청취 후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종교육원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우태제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9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우태제 세종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관장 송정순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늘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9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송정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직속기관 구분 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해당 직속기관과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151쪽을 한번 봐 주세요, 원장님.

지금 개발위원회 협의회 및 제작, 중간·최종 보고회라는 게 있잖아요.

개발위원회 협의회 구성을 어떤 식으로 하셨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온라인 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위해서 유치원 원장선생님, 원감선생님, 교사들을 대상으로 팀별 열 분 정도씩 이렇게 구성을 했습니다.

김동빈 위원 팀별 열 분이라고 하면 개발 협의회 회원은 총 몇 분 정도 되시는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검토위원, 개발위원 해 가지고 작년에는 따로 구분해서 협의회를 구성했었는데 올해는 통합해서 구성할 계획입니다.

김동빈 위원 아직 안 하신 거고 계획이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계획을 개발위원회로 통합하신다는 거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그럼 아직 통합은 하신 건 아니고?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하여튼 간 통합이 해서 개발위원회가 협의체가 구성되면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두 번째로 나가서 우리 영대리 주민 활용한 환경 정비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놀이 지원 자원봉사 위촉 및 운영을 하신다고 돼 있어요, 152쪽에 보면.

그러면 주민분들하고 같이 협의하시는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영대리 주민 중에서 가까운 데 계시니까 주말 같은 때 청소하고 시설을 관리해 주실 분이 계십니다.

그분들을 대상으로, 그분들을 선정을 해서 자원봉사자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김동빈 위원 하여튼 간 동네 분들하고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거기가 옛날에 역사가 있는 영대초등학교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대 그 초등학교가 “거기에 뭐가 들어설까?”를 가지고 영대 주민들께서 많은 고민을 하셨던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마침 다행스럽게 우리 원장님이 존속하는 게 왔기 때문에 주민들도 굉장히 기뻐하시더라고요.

원장님하고 지역 주민들과 잘 통합하셔 가지고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그럼 이끄시는 데 앞으로에 대한 차후 계획은 없으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작년 같은 경우, 우리 영대리 어르신들 계시잖아요.

그래서 사계절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민속놀이 프로그램 같은 때 주민들을 초대해서 같이 한 적이 있었고요.

겨울에는 음악회 같은 걸 하는데 음악회에도 초대해서 모셔서 이렇게 같이······.

김동빈 위원 실내에서요?

실외?

○교육원장 우태제 민속놀이 같은 건 실외에서 했었고요.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음악회 같은 경우는, 음악 감상 같은 경우는 실내에서 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운영하시면서 뭐 불편한 사항은 없으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제가 영대리 지역 주민들과 유아생태체험센터를 설립할 때 같이 협의를 하면서 진행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또 영대 출신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버이날 같은 때, 제가 우리 부장님한테 말씀드린 사항이 있어요.

영대 주민들 모시고 효도잔치 같은 거, 재롱잔치 비슷하게 유아들 신청을 받아서 그런 거 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것도 한번 제안을 해 봤는데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그런 생각은, 그게 말 그대로 현장교육이에요, 그렇지요?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현장교육을 굉장히 좋은 생각을 하셨고 본 위원이 하나 또 제안드리고 싶다면 여름에 있잖아요, 거기가 그늘이 아직 부족하잖아요.

미니수영장을 하나 만드셔.

거기 주차장 있는 쪽 있지요?

요즘은 수영장을 튜브로다 해 가지고 하는 미니수영장 있잖아요.

그런 것 정도 하나 해 놓으면 좋을 것 같던데.

○교육원장 우태제 사계절 프로그램에서 저희가 그런 것도 같이 어느 일정한 기간 동안 설치해 놓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장마철이라서 찾아가는 그런 행사로 대신 했었습니다.

한번 참고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서 수영장, 미니수영장, 튜브로다 해 가지고 하는 게 있잖아요.

그렇게 하게 되면 아이들이, 하여튼 간 뭐든지 무슨 시설을 해 놓고 사람이 많이 모여야 그게 성공한 사업이잖아요.

시설 투자는 많이 해 놓고 사람이 안 오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보이기 식이잖아요, 그게.

보여 주는 식 행정을 해서는 안 되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는 말 그대로 수영장이에요, 수영장.

미니수영장을 튜브로다 해 가지고 그 주차장 앞에 쪽 공간 있잖아요, 주차장이 2개로 분리가 돼 있으니까.

거기다 미니수영장을 하고 위에다가는 동네 분들한테, 이장님한테 좀 얘기해서 “차광막 그늘 좀 짓게끔 해 줘라.” 그럼 동네에서도 협조를 할 거거든요.

그래서 “미니수영장을 하나 했으면 좋겠다.”라는, 본 위원이 부탁드리는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한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논의 한번 해 보셔요.

○교육원장 우태제 작년 같은 경우 우리 전임 원장님께서 썰매장, 바로 정문 앞에 물을 대 놓고 거기 얼려서 썰매장을 같이, 그래서 세종시민 대상 자녀들 겨울 같은 때 썰매를 마음껏 하면서 겨울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셨다는데 지금도 그쪽 정류장 있는 쪽에 물을 대려고, 논에 물을 대 놨는데 얼지를 않더라고요.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썰매장은 금방 얘기하신 대로 그게 쉽지가 않아요.

화공 약품을 쓰지 않으면 그게 관리한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썰매장은 한 건 알아요, 저도 가서 봤고.

그런데 금방 말씀하신 대로 얼지가 않아요.

그래서 한다는 취지, 생각은 좋았는데 실질적으로 하지는 못했어요.

그래 의미는 없다.

그리고 요즘 하도 환경, 환경 하기 때문에, 화공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얼음을 얼릴 수가 없어요, 사실.

그렇게 하다 보면 환경단체가 또 싫어하고 생태계 파괴도 되고 하니까 본 위원이 취지 하는 거는 여름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생태 체험도 할 겸 수영장 해서 아이들도 놀 수 있게끔, 아이들이 올 수 있는 방안책이 무엇이냐, 소규모로 돈을 들이고 투자할 수 있는 사업이, 볼 때 미니수영장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

○교육원장 우태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김동빈 위원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고맙습니다.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에 워낙 춥고 눈이 많이 왔거든요.

저는 여기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요, 길이 워낙 미끄러운지 제 앞에서 차가 탁 접촉사고가 났는데 기둥, 전봇대에다가 살짝 부딪힌 것 같은데 승용차가 거의 반파가 됐어요.

그래서 아, 그러면 이게 지금 왜, ‘교육청 같은 경우는 여기에서 조금 춥지만 걸어올 수 있지만 직속기관 같은 경우는 거리가 있어서 굉장히 위험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도 이게 좀 당혹스러운 거예요, 제 차 바로 앞에서 그렇게 보니까.

허둥지둥하다가 오다 보니까 혀가 꼬였어요.

그러니까 혀가 꼬이다 보니까 아까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155페이지에요, 아, 교육원이요, 세종교육원.

155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보통 보면 교육청과 직속기관에 약간의 업무의 차이가 있거든요.

그게 뭐냐면 현상 유지를 잘하는 것과 기관에 따라서 지금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발 빠르게 대처를 하고 또 창의적인 업무 이런 부분을 항상 개발하고 고민을 해야 되는 기관들의 차이점이 분명히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기관에 속하는 파트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세종교육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교육원에 저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건 뭐냐 하면 교육과정 역량이 있으면 자격연수, 교육과정·수업, 평가 문항 제작 역량 강화 이런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학교 공동체 역량, 자기 개발 역량 이런 부분에서 통틀어서 기존에 있던 내용과 그런 부분을 유지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를 고려해서 그러한 연수 내용과 그런 부분을 변화를 많이 줘야 되지 않나.

‘살짝 주는 게 아니라 굉장히 변화를 많이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고려를 하셔서 해 주셨으면, 이렇게 바라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위원장 윤지성 그리고 아까 전에 제가 서두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직속기관에 따라서 약간의 차등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교육의 내용도 그 교육이 어떠한 내용이냐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바뀌어야 될 내용도 있어요.

제가 세종교육원의 교육 자료 내용을 아직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그 내용과 그다음에 어제 학교정책과 거기에서 선생님들한테 교육이나 연수하는 이런 내용도 받아 봤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그런 모든 내용을 제가 다 보긴 볼 건데 중요한 것은 뭐냐면 그 내용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요, 그런 내용은 좋아요.

그런데 앞으로의 우리가 대비하는 교육 내용하고는 약간 방향을 선회할 부분의 교육 내용이 많이 섞여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변화 있게 바꿔 주셔야 되지 않나 싶어서 전체 묶어서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평생교육학습관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162페이지에 학생교육문화원의, 가칭이지요, 그런 부분을 다른 위원님들도 아시게 진행 과정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여러 번 말씀드리긴 한 것 같은데 한번 종합적으로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구 조치원중학교, 그러니까 단성 학교, 여중과 남중이 있었던 구조를 남녀공학 중학교 2개로 설립하는 과정에서 조치원중학교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었고요.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2022년부터고요.

여러 지역 협의체를 통해서 학생교육문화원의 콘셉트가 정해졌습니다.

크게 학생문화 공간 그다음 평생교육 공간 그다음 도서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학생문화도 다시 나누면 학생 자치 활동 할 수 있는 공간 그다음에 창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읍·면 지역의 평생교육 거점기관 그다음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를 잡아야 되는 거고요.

현재 리모델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사인데 약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큰 이변이 없으면 올해 8월에 공사가 완료될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내부 인테리어 공사, 비품 등을 구비해서 2026년 1월에 개원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어제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대체적으로 각 부서별로 업무가 있단 말이에요.

업무가 있고 일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파트별로 눈에 다 보이더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현재 주어진 일에 대해서 그냥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주어진 일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조금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하기 위해서 하는 부서가 있고 다양한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는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서 중의 하나도, 평생교육학습관 같은 경우는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열심히 하는 부서, 과, 기관에 속해요.

왜 우리가 모든 업무를 이렇게 보게 되면, 냉철하게 딱 보게 된다면 거기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이라든지 교육 내용 그리고 업무의 진행하는 가짐, 현상 유지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냐 아니면 보다 나은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냐에서 보면 교육과정과 내용과 목차 이런 부분을 봤을 때 “굉장히 훌륭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평생학습부장님 김진자 부장님하고 전창미 사무관님, 아무래도 과장님께서, 관장님이라고 해야지요, 관장님께서 열심히 하셔서 그렇게 다들 하시는 게 아닌가.

그래서 평생교육이라는 것이 우리가 흔히들 점수화해서 나열하는 게 아니잖아요.

배움을 가지려는 마음가짐과 배움을 가지려고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그 배움을 끊임없이 하려고 하는 과정, 그러면 그게 제일 중요한 게 내용이란 말이에요.

평생교육의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우리가 배움의 마음을 끝까지 갖느냐, 갖지 않느냐의 차이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배움의 마음을 끝까지 가질 수 있도록 그런 편성을 잘해 주시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업데이트나 이런 부분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쉽지 않거든요.

보통은 기존에 나왔던 걸 유지한다든지 단순히 내용만 살짝살짝 바꾼다든지.

그래서 제가 그 교육 내용 자료를 계속해서 보자고 하는 이유가 그런 거를 파악하기 위함이거든요.

그런 교재 내용 하나에도 그걸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의 마음가짐과 고민 이런 게 다 나타나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아주 훌륭하게 잘하시는 것 같아서 세종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평생교육학습관 지금 홈페이지 보니까 강좌가 열려, 신청을 받고 있는 건 없네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지금, 네, 모집 기간은 끝났고 3월부터 시작되는 강의는 아직 신청을 받고 있지 않아서, 지금 진행 중인 강좌가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대개 보니까 며칠 전에 신청이 마감되는 식으로 돼 있네요, 그렇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주로 겨울방학 강좌는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는 강좌가 많기 때문에 이미 진행 중인 강좌입니다, 대부분.

이현정 위원 신청이 잘되고 있어요?

좀 인기 없는 프로그램······.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일부······.

이현정 위원 같은 경우에는 계속 정리를 하시는 거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저희가 모집 정원을 공고하고 모집 정원의 50% 미만일 경우는 폐강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원이 일부 안 찬 강좌도 있지만, 약간 인기 강좌랑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강좌랑 같이 어우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현정 위원 평생교육학습관에 지금 열람실 있는데 이용률이 괜찮아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계속 이용률이 올라가고 있고요.

읍·면 지역에 어쨌거나 가장 많은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작년 대비 이용자도 늘고 도서 대출 수도 꽤 늘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도서도 도서인데 이 열람실 같은 경우에 수험 공부하시는 분들도 와서 앉아 계시고 하잖아요.

제가 최근에 뉴스를 보니까 서울의 모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도서관으로 계속 바꾸는 추세이다 보니까 열람실을 많이 줄이는 바람에 학생들이나 수험하시는 분들이 스터디 카페 같은 데로 많이 빠져서 부모들한테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고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필요에 따라서 열람실을 더 설치해야 될 수도 있으면 그런 것도 예의 주시해서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그 기사 저도 봤는데 꽤, 한 10여 년 전부터 그런 추세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와서 공부만 하다 가는 곳이 아닌 도서관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려고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랬던 것 같고 예전처럼 빽빽하게 공부할 수 있는 좌석보다는 좀 넓게, 넓게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 콘셉트가 바뀌다 보니까 좌석 수가 줄어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저희는 그래서 2층 열람실 내에 좌석도 일부 있지만 3층에 별도 열람실 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거든요.

노트북실도 있고 따로 열람실도 있어서 거기에서 많이들 이용을 해 주시는데 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 구성할 때도 뭔가 쾌적한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되 금방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도 저희가 간과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열람실 공간을 어떻게 마련할지 지금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귀한 말씀 저희가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두 부서 다 작년 한 해 고생하셨어요.

올해 또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이렇게 업무 보고를 해 주시니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우리 존경하는 김동빈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궁금해하셨던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관련돼서 사실 저도 좀 궁금해서 이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사실 현장에도 못 가 보고 그래서 그림이 잘 안 그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보고를 해 주시는 자료를 가지고 궁금한 것만 몇 개 여쭤볼게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지금 2025년도 계획을 보니까 2024년도에 체험을 했던 실적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체험을 했는지 한번 설명을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짧게요.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생태체험센터는, 아시다시피 저희 교육원이 교육연수부, 유아교육부, 행정지원부 이렇게 세 부서가 있거든요.

유아생태체험센터는 유아교육부 산하에 있는 센터입니다.

유인호 위원 네.

거기를 방문하는 거잖아요.

내용상 보면 아이들, 특히 대상 자체가 공사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이, 유아들이 방문을 해서 체험을 하는 공간으로 이해가 되는데 2025년도 목표가 일일 100명 내외예요.

그리고 버스 차량을 이동을 지원하시는 게 2대고.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면 적지 않게 2024년도에도 실적이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그 실적이 좀 궁금하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세종시 관내 유치원이 사립 포함해서 66개원인데 50개원이 작년에 체험 활동에 참여했고요.

작년 어린이집 유·보 통합 때문에, 유·보 통합 정책 때문에 작년부터 수요일은 어린이집 대상으로 체험 활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4개원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체험 참여 유아 수는 유치원이 7090명이고 어린이집은 2108명입니다.

그래서 총 9198명 1년 동안 유아생테체험센터에서······.

유인호 위원 많이 왔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기본적으로 한 번 참여를 했던 어린이집은 그다음에 유치원도 마찬가지이고 또 갈 수도 있는 거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중복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요.

유인호 위원 계속, 프로그램만 사실 만들어지거나 해당 원에서 원하게 되면 이용 가능한 거지요, 활용 가능한 거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이게 일일 수용 가능 인원이 얼마나 돼요?

○교육원장 우태제 100명 정도 가능합니다.

유인호 위원 100명, 그래서 100명으로 잡으신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그럼 이게 버스가 2대인데 예를 들어서, 버스 지원을 해 주시는 게 내용상 보니까 유치원에 1대씩 보내셔서 두 유치원 이렇게 이용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 유치원 버스 1대가 동일 날짜에 여러 개 선정을, 신청을 해서 쭉 순환을 해서 태우고 들어가는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병설유치원 같은 경우는 유아, 원아 수가 적어요.

그래서 돌아, 순환해 가지고······.

유인호 위원 버스로?

○교육원장 우태제 네, 인솔해 가지고 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 과정 속에서도 어쨌든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일일 100명이라는 거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그래서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실내에서는 음식 만들기 체험 같은 거 하고요, 그리고 실외 놀이터에서, 이렇게 교차적으로 운영합니다.

한꺼번에 다 놀이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실내 음식 만들기 체험 또는 수학 체험 또 밖에 있는 솔솔놀이터에서 노는 체험, 생태 체험 해 가지고 교대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아까 말씀을 주셨을 때 실적이 한 9000여 명, 9700이라고 하셨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9198명입니다.

유인호 위원 9100명 정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일일 100명이고 버스가 167대가 다니면 산술적으로는 1만 6700명 정도가 운영을, 그러니까 이용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적지 않은 인원들이 이용을 했지만 아직은 그래도 계획 대비, 예상 대비 수용할 수 있는 부분들 안에서는 조금 더 여지가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많이 독려를 하셔서 좋은 시설 만들어 놓으신 거니까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이 독려는 어떻게 하세요, 혹시?

“체험센터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걸 공문으로 보내시나요, 아니면 방문하셔 가지고 “이런 좋은 시설이 있습니다.”라고 안내를 하시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공문으로 신청 기간을 정해서 신청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유치원 교원들을 대상으로 방문을 하게 해서 시설 같은 거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더 많은 학생들, 원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작년에는 1차만 해 가지고, 1차 해서 한 번에 신청을 받아서 그 신청한 1차, 한 번에 신청을 받아서 운영을 했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체험, 더 많은 원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1차 체험한 신청 자료를 가지고 그 잔여, 인원이 부족한 신청한 날짜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날짜에 더 추가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2차 신청을 받아서.

유인호 위원 아, 네.

그래서 기본적으로 예산 자체도, 버스 임차료 자체도 사실 여유 있게 갖고 가셨기 때문에 “불용 처리 안 할 수 있도록 어쨌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나 드리고요.

제가 이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를 몰라서 지금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보다 보니까 하나 같이 공유를 해야 될 게 있어서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습니다.

보여 드릴게요.

잠시만요.

의도했던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시설이니까 잘 관리됐으면 하는 마음에 보여 드리는 건데요.

(자료 화면을 보며)이거는 어느 분의 블로그더라고요.

2024년 11월 12일에 방문을 하셨던 건데 이렇게 보다 보니까 동절기 동파 방지를 위해서 화장실 개방이 중지가 된대요, 11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이렇게 안내판이 있더라고요.

야외에 화장실 시설이 있나 보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여기 아니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이분은 블로그상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금강수변공원인가 가서 화장실을 보셨다고 얘기를 해요, 아이가.

저는 상황 속에서 사실 동파 방지를 위해서 하신 건 일견 이해는 가는데 시설 잘 만들어 놓으시고 혹시 이런 시설들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다른 것도 있다고 하면 조금 더 살펴봐 주시면 어떨까.

운영 자체를 1월부터 12월까지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3개월 정도, 3∼4개월 활용을 못 하게 되면 되게 많이 불편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거는 같이 공유를 하고 싶어서 보여 드렸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챙겨 보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님,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소관으로 잠시 자리 교체가 있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일괄 보고 청취 후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9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진로교육원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장 고충환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9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직속기관 구분 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해당 직속기관과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제일 먼저 궁금했던 게 세종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현장방문 갔을 때 안내를 자세하게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고맙습니다.

김동빈 위원 현장체험 갔을 때 저희들이 보는 체험은 생각 외로 체험이 ‘아, 이거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성을 느꼈다.’라는 것을 상세히 원장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장체험을 갔을 때 제일 중요한 거는 초등학생인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한테 많은 확산을 해서 아이들이 체험했으면 좋겠다.’라는 본 위원의 생각이 그렇게 들었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우리 안전체험교육원에서는 대상이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이고 일반 시민들까지도 대상을 확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치원 같은 경우는 거의 우리가 교육을 하고는 있지만 맛보기 형태이고 실제 교육의 어떠한 일정한 성과는 말씀하신 대로 초등학교부터 나오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한 20% 이상 우리가 확대해서 운영을 하려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우리가 전년도까지는 통계를 안 냈었는데 통계를 내서 한 번도 우리 원에 체험을 하지 않은 초등학교 위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했고요.

그런 학교들은 추후에도 추가로 온다고 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체험을 시켜 드릴 예정입니다.

김동빈 위원 네, 고맙습니다.

본 위원들도 거기 현장을 방문했을 때 굉장히 필요하고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고맙습니다.

김동빈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더 또 묻겠습니다.

옆에 계신 우리 원장님한테, 진로교육원장님한테 한번 묻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님한테는 현장을 갔을 때, 저희가 진로원을 갔을 때 뭘 느꼈었냐면 맞춤형 진로 탐색 체험을 했잖아요.

하면서 제일 느낀 게 뭐냐면 학생이, 대학입시정보박람회를 운영하셨지요?

그때 굉장한 성과를 보셨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마이크 꺼짐)네.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반응도가 어땠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마이크 꺼짐)반응도가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이 있었고요.

성과도 굉장히 좋게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때 저도 현장을 방문했을 때 아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프로그램이 사실 그 프로그램 같아요.

인생을 좌우하는 게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잖아요, 사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중요한 건 또 뭐냐면 다문화·특수 학생이에요.

다문화·특수 학생 같은 경우는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돼 있어요.

다문화 학생 같은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로 계획을 갖고 계신 게 있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다문화 학생에 대해서 진로와 관련해서는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계획이 되어 있고, 지난 연도에도 했었고요.

진학과 관련해서는 따로 다문화 학생이라고 나눠서 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하고 있는 것이고, 특수 학생의 경우에는 진로에서도, 진학에서도 따로 특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지금 평균적으로 볼 때 다문화 학생 대학 진로가 몇 퍼센트 정도 차지해요?

다문화 가정.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진학이요?

김동빈 위원 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 통계는 지금 저희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 학생과 동일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들도, 진학에 관해서는.

김동빈 위원 다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다만 진로와 관련해서는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따로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저희가 그때 현장을 갔을 때 보는 게, 느끼는 게 뭐냐면, 정보박람회를 갔을 때 느낀 게 뭐냐면 굉장히 다양하게 많은, 저희들 공부할 때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세상이,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김동빈 위원 ‘굉장히 다양해졌다.’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인생을 좌우할 수 있고 제일 중요한 게 대학입학정보박람회다.’를, 그때 갔을 때 아이들에 대한 호응도나 부모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렇지요?

거기에 대해서 더 많은 보충을 해 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원장님 그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께서 그동안 이렇게 일을 해 오심에 있어서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대학 입학률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게 첫 번째 생각을 한 것이, 물론 학교의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도 노고를 했고 또 우리 아이들도 노력을 했지만 거기에 가장 중심에 계시고 그런 것들 집약적으로 해낼 수 있게끔 하신 게 고충환 진로원장님의, 교육원장님께서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나고 있지 않았나 제일 먼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교육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한번 얘기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잠시 인사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안광식 원장님, 고충환 원장님께서 2월 말 퇴직을 앞두고 계셔서 오늘이 교육안전위원회 회의의 마지막 참석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종교육을 위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감사의 말씀과, 특히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위해 애써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하셨던 두 분의 그동안 소회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광식 원장님, 고충환 원장님, 우선 안광식 원장님 인사 말씀을 듣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먼저 이렇게 소감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직을 구 연기군, 충청남도 연기군에 있는 금호중학교, 현재 대평동에 있는 금호중학교에서 처음 초임지로 시작을 했습니다, 했고.

36년, 37년 정도 교육공무원 생활을 했던 것 같고요.

주로 충남에서 많이 활동을 하다, 교육계에 있다가 2013년도에 세종시에 들어와서 세종시에서 근무를 하게 됐는데요.

우리 세종시교육청에 들어와서 사실 여러 가지 일을 하긴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장영실고를 개교할 때, 그때 학과 개편과 개교 준비를 했던 그러한 일이었던 것 같고요.

개교하고 모집했을 때 많은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학부모들도 상당히 좋아하셨고 또 선생님들도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감회가 매우 새로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마지막이라고 말씀하라고 하시니까, 늘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셨던 그런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 교안위 위원님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늘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고충환 원장님.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공교롭게도 저도 처음 시작한 지 올해 37년 했습니다.

38년째가 되네요.

마지막 한 해를 진로교육원 식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었고요.

또 교안위 위원님들과 함께해서 또한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고 이후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안광식 원장님, 고충환 원장님, 퇴직 후 제2의 인생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광식 원장님, 고충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9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미자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반갑습니다, 김동빈 위원입니다.

뭐 좀 하나만 물어보려고, 궁금해서 했어요.

제가 전 시간에도 한번 질의드린 적 있는데 쪽수는 177쪽을 대상으로 하는 질의인데 굳이 책자를 안 보고 대답하셔도 돼요.

자료가 없어요.

농어촌이라는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농어촌 지역적으로는 말씀하시는 게 아닐 것 같고요.

교육적으로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읍·면 지역에 있는 농촌 지역에 대해서, 물론 모든 학교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지만 우리 교육청은 본부 입장에서 본다고 하면 방과후나 그리고 시설 지원 등을 좀 더, 시설도 더 오래된 학교가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역점을 둬서 균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런 환경에서도, 교육에서도 지원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이 책자를 봤을 때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대한, 특별법에 대한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김동빈 위원 통학이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통학 차량이.

통학 차량이 나왔는데 사실 세종특별자치시가 동과 읍·면·동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사실 모든 게 면 단위는 특별자치시지만 농어촌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혜택 보는 게 좀 많아요, 농민들 특히.

농민들 같은 경우에는 동에 주소가 있느냐 면에 주소가 있느냐 차원에서 달라요, 완전히 지원 혜택이.

이런 식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도, 안타까운 거는 아이들 통학버스를 1000원 마을택시를 이용하신다고 해서 제가 한번 물어봤었어요, 이두희 국장님한테.

이주희 국장님한테.

그런데 쉽게 얘기하면 면에서 읍으로만 간다는 거예요.

면에서 동으로는 못 온다는 거예요, 차가, 예를 들어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네.

김동빈 위원 그런데 저희들은 환경 여건이 읍이라고 하면 조치원이거든요.

조치원인데 금남면이나 장군면이나 이런 데, 부강면에서는 동이 더 가까워요,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금남면과 대평동이 붙어 있잖아요.

접경 지역인데 여기는 운행이 안 돼요.

그러니까 쉬운 말로 따지면 면은 면에서만 움직인다는 얘기예요.

면에서 읍으로만 간다는 얘기예요, 그 통학버스 지원이.

그런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를 조금 특별법이 어떻게 됐나 몰라도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배려해 줘 가지고 농어촌 학생, 쉽게 얘기하면 면 단위 있는 학생도 동까지 통학버스를 이용하든지 마을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끔 대책을 세워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농어촌은 아시다시피 차편이 많지 않잖아요.

아이들이 학교를 올 때 항상 지각하는 거예요, 차편이 시간이 안 맞으니까.

그러고 또 차를 갈아타야 한대요, 두 번씩이나, 부강 같은 경우는.

그런 여건이니까 어차피 학교를, 고등학교를 그렇다고 면에서 읍으로만 가게끔은 안 되어 있잖아요.

면에 있는 학생도 동으로는 고등학교를 와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이 통학에 관한 것도 농어촌 개발촉진법에 의해서라고 해도 이왕이면 우리는 특수니까, 세종특별자치시가 특수니까 여기에 대해서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질의드렸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처음에 말씀하신 관련법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자료는 저희가 준비해서 드리고요.

아까 말씀 주신 지역 간의 그런 문제는 먼저 말씀드리는 것은 송구한데 권한 밖이기도 하고 주요 추진 부서가 따로 있어서 부서에 주신 말씀은 같이 잘 전달하고 협의하도록 하고요, 협의할 수 있게 하고요.

이외에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말씀 주신 여러 가지 염려나 그런 것은 부서랑 같이 협의하겠고, 저희 입장에서는 현재 읍·면 지역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에 대한 지원, 그리고 그 말씀 주신 것과 연관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학교에서 운영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저희가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학교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사실적으로 뭐한 얘기지만 저희 지역에는 장영실고등학교라는 학교가 있어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장영실고등학교라고 있는데 여기는 학생들이 주로 동에서 면으로 오는 거예요.

반대의 현상이 나와서,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여기에서는 차편이 자주 있는 편이에요, 동이기 때문에.

그런데 면에서 동으로 오려면 차편이 없어요, 또.

반대 현상이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를 세종특별자치시만큼은 특수, 특별자치시니까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모색책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꼭 검토해 주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주신 말씀 염두에 두고 잘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렇게 해야지 학생들이 등하교 가지고 ‘지각해 가지고 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다.’ 그런 방안책은 강구해야 하지 않나라는 거예요.

아이도 학교를 가면 학생들한테 뭐라고 할까, 좀 왕따라고 할까?

그런 소외감을 받는대요, 학교를 늦으니까.

그렇다고 부모님이 계셔 가지고 아침마다 통학해 주면 좋은데 그런 형편은 안 되는 가정이고.

하여튼 간 그런 애로 사항이 있어요.

그럴 때는 교육청 차원에서도 배려해 줘 가지고 같이 통학버스를 하는 데 있어서 혜택을 볼 수 있게끔 강구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부서랑 잘 상의하고 그리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제가 얘기한 자료는 한번 줘 보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184페이지 한 번만 봐 주실래요.

화해 중재와 갈등 해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저한테 기이 주셨던 자료들 중에 이게 2024년 말 기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해 학생이나 가해 학생이 생각보다 비율이 적지 않게, 많게는 나타나는 현상들도 보이고 있고요.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대안들을 모색해 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올해 지원하겠다고 하신 추친 계획 중에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여쭤보는 건데요.

전문상담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해서 학생 전문기관 연계하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유인호 위원 이게 세종학생건강검진센터는 아닌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뿐만 아니라······.

유인호 위원 거기를 포함한 건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일차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저희가 외부 기관이라고 하면 Wee·아람센터가 일단 상담을 하게 되는데, 학교 내에서 Wee클래스 통하고 Wee·아람센터 통하게 되는데 좀 심각한 사안의 경우에는 병원이나 심리 전문기관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병원 세 곳 그리고 심리상담 관계된 곳은 스물두 곳을 연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병원 세 곳은 세종 내에 있는 병원······.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세종 내,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거를 소화하고 어쨌든 해소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병원이 있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리고 거기에는 세종학생건강검진센터도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별도로, 별도로.

그 건강센터 이외에 병원이 세 곳 더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아, 그 센터 이외의 곳과 지원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민간 병원.

유인호 위원 민간 병원에 지원하는 건을 얘기하는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세종학생건강건검진센터도 이용은 하시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저희가 많이 이용합니다.

유인호 위원 아무래도 고위험군인 학생인 경우에는 말씀하시는 것처럼 Wee하고 아람센터에서 어느 정도 대응하시다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종학생건강검진센터도 어쨌든 이용하시는 건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Wee·아람센터, 화해중재부 내에서 진행하시는 프로그램 중에 보니까 학부모 코칭도 운영하겠다고 하세요.

이게 아이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실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의 문제이기도 하니까 학부모 코칭을 하시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Wee·아람센터에 오게 되는 아이들 그리고 또 그게 학부모 교육도 있고 해서 이용한 아이들의 부모님들에 대해서는 아이들과의 양육 방법, 상호 작용 방법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상담이나 교육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면 이분들에 대한 코칭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유인호 위원 하고 계시고 할 계획이신 거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제가 궁금한 부분은, 여쭤보고 싶었던 거는 저희가 Wee·아람센터에서 어쨌든 해소하려고 방법을 찾다가 조금 더 고위험군이고 집중적인 고민이 필요한 친구들인 경우에 사실 세종학생건강검진센터로 일단은 소개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 안에서도 사실 학부모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거기에서도 보면 학부모 사례 관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도 하고 부모 코칭비를 지원하기도 하고 그리고 위기 학부모 관련된 자조모임도 진행해요.

여기에서 혹시 궁금했던 거는 이게 상담 자료라 같이 공유하거나 이럴 수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센터하고 관계 속에서, 그러니까 Wee·아람센터에서 상담했던 부분들이라든지 관리했던 부분들, 치료했던 부분들이 연계되는지?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연계가······.

유인호 위원 아무래도 연계를 좀, 그게 개인정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범주를 벗어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그러면, 동의된다고 그러면 ‘연계돼서 지속적인 관리가 조금 더 빨리 대처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잘되고 있으신지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말씀하신 센터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상담하고 심각하고 위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연계되는 경우에는 아까 말씀 주신 대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계가 가능하고요.

그런데 저희 통하지 않고 별건으로 가는 경우에는 요청이 와서 따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필요한 부분은 연계가 가능합니다.

유인호 위원 저는 별건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연계, 같이 치료······.

유인호 위원 일단 거쳐 간 경우.

거쳐 간 경우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 연계하고 계시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현황 파악이 빠를수록 대안들도 바로바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심리치료라는 게 딱딱 단면적으로 끊어져 가지고 진행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닌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렇지요.

유인호 위원 지속적인 관심과 부서 간의 호흡도 잘 맞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확인 한번 해 봤던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다른 말씀일 수 있는데 아까 주신 말씀 중에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 연계 치료도 당연히 중요하고 학생도 그렇고 치료나 상담이 끝나고 나면 저희가 추수상담이라고 해서 1~2개월 후에 이 상담 효과가 제대로 있는지에 대한 그런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 윤지성 본부장님, 지금 학교지원본부가 운영된 지 6개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7개월 이제 됐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7개월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위원장 윤지성 7개월 됐으면 현재 어느 정도 운영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사안이 발견될 수도 있고 아직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안 될 수도 있는데요.

우선 행정지원부에서는 어떠한 요소가 있었습니까?

어려운 점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제가 행정지원부 말씀드리면서 말씀 주셨으니까 종합적으로 결과를 말씀드려도······.

○위원장 윤지성 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행정지원부에서는 그동안 저희가 7개월이라고 하면 사실 지난 6개월만 보면, 1년 마감이 됐으니까요.

6개월 시범 운영 기간이었다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고, 올해는 학교지원본부를 정착시키는 그런 해로 하려고 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행정지원부에서는 각종 학교의 채용 업무 지원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계약 지원.

그런 현장 지원을 했는데 처음부터 모든 직이나 업무에 대한 채용 지원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학교의 요청에 따라서, 규모에 따라서 일부분, 예를 들면 유치원 방과후 같은 경우에는 읍·면 지역은 100% 소화하고 동 지역은 10학급 이상을 지원한다든가 그렇게 지원해서, 운영해서 어느 정도 저희가 운영 방법이나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에 소화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보고 올해는 100% 지원하는 그런 안으로 있습니다.

지난 6개월 운영하고 보니까 저희가 계획했고 그동안 요청이 왔던 업무 이외에 그동안 학교에서 요청했는데 소화하지 못했던 업무에 대한 요청이 또다시 오기도 하고, 그동안 했던 업무에 대해서 운영하면서 학교의 요청이 조금 더 와서 확대되거나 보완할 부분이 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난해에 행정지원부에서 하지 않았던, 올해 저희가 예산을 세우면서 반영하기도 했는데 계약의 통합 계약을 한다든지 물품의 통합 관리.

이를테면 학교에서 사용 목적을 다했지만 사용이 가능한 물품에 대해서는 다른 학교와 연계해서 관리 전환을 해 준다든지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매각한다든지 또는 전체적으로, 일괄적으로 폐기 처분해 주는 그런 과정도 올해 업무로 넣고 있고요.

우리 본부 교육지원부와 행정지원부를 함께 말씀드리면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범 운영하면서 그간의 운영은 그 이전에 요구했던 사항들을 저희가 접수해서 그 업무를 시험하는 기간이었다고 하면 앞으로는 그 6개월의 업무를 확장하거나 보완하고 새롭게 요청 오는 일들을 더 하려고 합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11월에 직속기관, 이렇게 학교를 지원하는 직속기관에 대한 설문이 있었고요.

전국에 4개의 직속기관이 있고 다른 교육청의 경우에는 지역 교육청의 수순으로 운영하는데 전체로도 그렇고 직속기관이 있는 부산, 대구, 인천을 포함한 우리 교육청 했을 때도 우리 교육청이 이런 학교 지원 업무를 가지고 있는 기관에 대한 학교의 인식도가 가장 높았고, 그리고 실제 이 지원본부를 이용했을 때의 만족도도 가장 높았습니다.

실제로 학교지원본부에서 업무 지원을 받으면서 직원들의 업무 경감이나 직무 스트레스가 줄었는지, 그리고 실제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교육 지원하는 그런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증가되었는지 묻는 그런 항목에서 모두 저희가 다른 교육청보다 높게 나왔고, 그래서 본부에 있는 직원들은 그동안 처음 조직이 신설되고 어려움이 좀 있었지만 직원들이 열심히 잘해 주셨고 그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올해 조금 더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들을, 지난 6개월 동안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들어온 요구 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올해 좀 더 적극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정착시키는 그런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시설지원부는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시설지원부는 사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고요.

학교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 시설지원부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가 지원하는 많은 일들을 알고 계신데 그래도 현장 지원 단위나 소규모로 지원하는 이런 부분이 학교에는 가장 와닿게 도와주는 부분이고, 올해는 이런 업무를 좀 확장시켜서 읍·면 지역에 있는 학교 같은 경우 마사토 운동장을 가지고 있는 학교에 대한 잡초 제거나 오래된, 10년 이상 된 학교에 대한 마사토 교체 그런 작업도 확장해서 하려고 하고요.

시설지원부는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즉시 지원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도 가장 많이 요청이 오고 있고 그리고 만족도도 가장 높고요.

그리고 저희 예산으로 봐도 전체 470억 원 중에 380억 원 정도 차지하는 가장 큰 덩어리의 업무라고 볼 수 있고 고생 많이 하고 계시고 잘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만큼 시설지원부가 잘하고 계시는 거네요, 만족도가 가장 높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제가 봐도 여러 가지 들으면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과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1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이미자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과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상 업무 보고 순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순이었으나 대설 대책 대응 회의로 인하여 업무 보고 순서가 소방본부, 시민안전실 순으로 변경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 부서는 소방행정과, 대응예방과, 119종합상황실, 조치원소방서, 세종소방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부서별 구분 없이 소방본부 소관 전체에 대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박태원 소방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안녕하십니까, 소방본부장 박태원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소방본부 간부 소방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광찬 대응예방과장입니다.

김전수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입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입니다.

(인사)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소방본부 업무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방본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태원 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하여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위원님들 준비하실 동안 박태원 소방본부장님 현재 몇 개월 되셨지요, 오신 지?

○소방본부장 박태원 작년 12월 31일 자로 부임했으니까 개월 수로는 1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렇지요?

본부장님이 새로 오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좀, 원래 지역구 얘기하면 안 되지만 제가 보통 지역구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화재 상황도 제가 좀 많이 보아 왔거든요.

그런데 1월 25일에 연기면 농장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발생했는데 그때 제가 그 연락을 받고 현장을 갔거든요.

현장을 갔는데 약간 좀, 당연한 건데 그런 얘기를 듣는 건 처음이었어요.

좀 의외였어요.

그게 무엇이냐면 보통 화재가 났을 때 소방관님들께서 출동하셔서 화재를 진압하고 가게 되면 보통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고생하셨습니다.” 이 정도 얘기였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갔는데 그 지역 주민분들이 마침 거기에 나와 계셨어요.

그러더니 그분들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너무 빨리 출동하시고, 주변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그런 위험성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 “예비 부분까지 고려하셔서 워낙 신속하게 하셔서 너무 고맙다.” 그런 말씀을 저한테 전해 드리라고 얘기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보통은 그냥 제가 가면 “여기 화재 났었고 화재 진압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거의 마무리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지역 주민 다섯 분이 제 팔을 붙들고 말씀했어요, 꼭 좀 전달해 달라고.

그래서 공개 석상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본부장님께서 오시자마자 다양하게 신경을 많이 쓰시고 점검하셔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고요.

이어서 말씀드리면 혹시 거기 화재 원인에 대해서 나왔나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농장 중앙 부분에 있는 전열등 부분에서 발화된 걸로 나왔거든요.

○위원장 윤지성 그럼 노후화를······.

○소방본부장 박태원 노후화돼서 났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런데 거기에서 220마리, 6시쯤 해서 220마리가 폐사하고 저기 했다는데요.

보통 농원에서, 연기면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도 한 번 있었고 이번에도 한 번 있었거든요.

그리고 개인 가옥에서는, 그거는 어쩔 수 없겠지만 어쨌든 그것도 연달아 두 번 일어나고.

그런데 농원 같은 경우, 농장 같은 경우는 가축농장에서 여이어 두 번 발생했다고 하고 또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요, 주변.

그러면 소방본부 차원에서 아까 전에 여기에 역점 과제에서 134페이지에 소규모 가설건축물 위험성 조사 추진 이렇게 한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 사전 점검이나 이런 것도 하신다는 말씀인지?

○소방본부장 박태원 소규모 가설건축물은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데가 대부분입니다.

유도등 정도밖에 없는 시설이 대부분이거든요.

저희가 파악한 이유는 출동로도 확보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하는 것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농원 같은 데는 소방서에서 하기는 어려운 건가요, 사전 점검이나 이런 부분은?

○소방본부장 박태원 최근에 두 번 연속 화재가 났거든요.

어제도 있었고 했기 때문에 거기도 포함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본부장님은 얼마 안 되셨잖아요, 오신 지.

세종소방서장님하고 조치원소방서 서장님이 아주 대단하세요, 파병 가고 막 이렇게.

제가 현장에, 119안전센터를 교안위 위원님들하고 방문했는데요.

그래서 두 곳을 갔는데 ‘서장님들께서 굉장히 그런 부분에 철저하신 분인가, 하신 분들이다.’라는 것을 새삼 느꼈고,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시설과 아무리 좋은 복지나 이런 거를 떠나서 직원분들의 눈빛을 보면 사명감이 있느냐, 애착심이 있느냐 이런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직원분 한 분, 한 분, 한 분이 굉장히 자긍심, 자존감, 소속감 이런 것이 꽉 차 있더라고요.

그래서 곁들여서 두 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서장님께서도 평소에 그렇게 직원분들의 소속감과 이런 것을 잘했기 때문에 그런 게 이루어지지 않았나.

그냥 잠시 잠깐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장님과 본부장님께서 잘 좀, 예방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본부장님 환영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책자를 쭉 읽다 보니까 ‘소방과 관련된 쪽의 기술이 정말 굉장히 중요한 거구나. 전문성을 향상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높인다는 측면이 곧 시민의 안전과 긴밀하게 관계가 있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본예산 태울 때 그때 조금 더 배려하고 조금 더 살펴봤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좀 아쉽지만 올 한 해 소방청 분들의, 소방본부 분들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또 훈련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희가 아무래도 공동주택이 워낙 많다 보니까 거기 화재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소방본부에서도 주차장 지도를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셨잖아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박란희 위원 전기차 화재가 계속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굉장히 많고 이거를 지상으로 옮겨야 하느냐에 대한 논의도 있지만 사실 현재 다 지어진 상태에서 지상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지금 조금 많이 흩어져 있긴 하지만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업무들을 추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추진하는 업무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작년까지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서 추진했던 사항 중에는 직접 진화대를 운영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이번에 와서 느꼈던 바는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그다음에 피난 방화구가 정상적으로 닫혀 있기만 한다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날 염려는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중점적으로 금화순찰대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된 것도 지하에 있는 스프링클러 설비를 차단했거나 경고 설비를 껐거나 아니면 비상구를 강제로 열어 놨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올해 중점적으로 하고자 하는 계획은 예방에 좀 더 중점을 두자.

최근에 분당에서 화재 났을 때 급격히 화재가 확산됐지마는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거든요.

그때 중요했던 부분은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했던 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그 지점에 중점을 두고 저희가 올해 목표는 사전 예방 활동이면서 지도·점검 차원 그리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처벌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박란희 위원 좀 더 강화해 가지고 관리하시려고 하시는구나.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자체적으로 순찰은 도시는 건가요, 아니면······.

○소방본부장 박태원 원래 소방안전 점검하는 기간이 있었는데요.

그게 자주 있진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저희가 하게 된 계기는······.

박란희 위원 상시화하실 예정······.

○소방본부장 박태원 상시화하겠다는 겁니다.

일단 6개월 동안 먼저 운영해 보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인력은 어느 정도 배치하실 예정이세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현재 구성은 2명으로 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2명이 계속해서 화재 안전점검 하고.

알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만 중점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바람직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보니까 출입문을 바로 신속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연계해서 시스템화하겠다고.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런 것도 있고 질식소화포를, 사실 대책이 없으니까 “질식소화포를 구비해야 한다.” 이런 얘기도 많은데 여기 보면 80쪽에도 사진이 나와 있고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이미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일반 관리인들이 질식소화포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위험성이 굉장히 많잖아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박란희 위원 그렇지요?

어떤 보호 장비도 없이······.

○소방본부장 박태원 연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무겁기도 하다 보니까 사용하긴 거의 어렵지요.

초기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래서 요즘 보면 초기에 알 수 있도록 열감지 시스템 같은 거를 장착하는 경우가 있던데 혹시 그런 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방본부장 박태원 그 시설이 있으면, CCTV에 열감지 기능이 같이 부가된 게 있거든요.

보급되면 좋겠지만 지금 강제할 순 없습니다, 기존 시설에 대해서는.

박란희 위원 저희 같은 경우는 5생활권, 6생활권이 계속 개발되면서 신규로 건축되는 공동주택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쪽에 권장 사항으로 넣는다든가.

○소방본부장 박태원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건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기존에 있는 곳에는 강제할 수가 없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박란희 위원 지난번에 전기차 화재 관련해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조례가 통과됐잖아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때 많이 얘기됐던 게 “질식소화포 덮개를 구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였는데 CCTV 비용이 어느 정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쪽의 검토도 가능할까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그거는 아파트 자율단체나, 아니, 관리사무소랑 같이 협의해 가지고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박란희 위원 교체하시도록?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왜냐하면 주민들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지금 많이 계도하고 교체하도록 유도하면 사실 교체율이 높을 수도 있거든요, 계속 그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에서 하고 있는 것 중에서 대응 교육을 같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하고, 지금은, 아직까지는 안 했는데 이제 2025년에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전에도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는······.

○소방본부장 박태원 기존에도 같이 하고는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교육은 계속하고 계셨던 건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랬었습니다.

좀 더 강화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교육의 주된 내용은 뭔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전기차 충전 구역에 대한 위치 표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하고요.

그리고 관계자들이 화재 위험 발생 장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같은 게 중요했거든요.

박란희 위원 아, 소방청에?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소방······.

박란희 위원 소방본부에?

○소방본부장 박태원 출동한 차량에 대해서.

그리고 위에 있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방송도 빨리, 신속히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것까지 교육했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어느 정도 해요, 1년에?

○소방본부장 박태원 워낙 대상이 많다 보니까 쉽진 않은데 1년에 한 번씩 정도는 할 계획입니다.

박란희 위원 1년에 한 번?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만약에 공동주택에서 요청하면 방문해서 화재 점검을 한다거나 아니면 교육한다거나 이러한 계획도 있으신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각 소방서별로 요청을 받게 되면 훈련을 지원 나갑니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화재 원인 규명률이 이번에, 작년에 9% 나와 가지고 좀 원인 규명이 안 되는 경우가 좀 높아져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9% 정도면, 보통 다른 지자체는 몇 퍼센트 정도?

○소방본부장 박태원 평균적으로 8% 정도 되는데요.

박란희 위원 그럼 2023년에는 높았던 거네요, 칠점몇 퍼센트였으니까.

○소방본부장 박태원 저희가 못 밝힌 게 많은 그런 경우지요.

저희가 못한 거지요, 약간.

박란희 위원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를 보니까 조례가 있어서 ‘화재안전조사단 운영 및 화재예방 활동 지원 조례’라고 해서 이 화재안전조사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러한 조사들을 전문가와 함께 협업해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걸 조례로 규정하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 또는 그런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화재안전조사 부분은 예방 파트에 관련된 시설물 점검이라든가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말씀하신 화재조사 부분은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 원인 규명 부서에서 하는 것입니다.

박란희 위원 네, 원인 규명.

○소방본부장 박태원 저희들도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현재 저희 소방서에 화재조사팀이 따로, 별도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조사팀도 구성하고, 최근에 각 서별로 화재조사차도 없었는데 구비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니, 그런데 다 좋은데요.

순찰대도 하고 조사단도 구성하고 인력 배치하는 거는 좋은데 여기 책자에 보니까 반곡동, 집현동인가?

○소방본부장 박태원 집현센터에.

박란희 위원 네, 거기 인력을 안 줘 가지고 재배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괜찮으세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현 정부 들어서 인력 증원에 대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긴 하지만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기준인건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화재 원인 규명은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고 또 무고한 피해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규명을 명확하게 하는 퍼센트를 높이는 거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계획하셨던 그런 노력이나 정책들이 잘 추진돼서 효과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잘 알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안녕하세요, 이현정 위원입니다.

제가 관심 갖고 있는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이거 소방청에서 마침 유통에 집중 단속하라고 내려왔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이현정 위원 언제쯤 하실 거예요?

2월 안에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소방본부장 박태원 지금 단속은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신고를 받는 수준으로?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이현정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판매처도 중요하지만 공동주택이나 그런 데도 인증받지 않은 소화기를 비치해 놓은 데가 좀 있는 것 같아서 그것도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미인증 소화기 사용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리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증 기준이 12월 안에 나온다고 했는데 지금 나온 거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아직 금속화재에 관련해서는 나오진 않았습니다.

이현정 위원 아, 그래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이현정 위원 12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이현정 위원 올해인가, 그러면?

○소방본부장 박태원 그것도 사실 기준만 마련되는 거지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렇지요.

저는 이 부분이 좀 궁금했고요.

혹시 지금 관내에 소화기 판매하고 있는 데는 몇 군데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제가 관내 소화기 판매 지점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현정 위원 원주 같은 데는 판매처를 나가서 집중 단속한다고 해서 그것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반갑습니다.

김동빈 위원 언제 오셨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작년 12월 31일 자로 부임받았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오늘 처음 대면한 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 세종시 안전을 위해서 항상 노고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디에서 근무하시다가 오셨어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3년 전까지 소방청에 근무하다가······.

김동빈 위원 소방청에?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재작년까지는, 경기도 작년에 근무했었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 경기에도 있다.

그럼 세종시는 처음이에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아닙니다.

김동빈 위원 청이 있기 때문에?

○소방본부장 박태원 아닙니다, 소방청에 근무했기 때문에요.

김동빈 위원 일단 반갑습니다.

우리 세종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자에는 없는 것 같은데 저희가 얼마 전에 조례 때문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어요.

대화가 나온 내용의 중의 하나가 뭐였냐면 의용소방대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의용소방대가 있는데 요즘 저희들이 무슨 조례안이라든가 검토, 심의하는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전통시장 소방대 구성하는 거 아세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알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보고받으셨어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김동빈 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지금 타 시도에 조례로 제정된 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펴보게 되면 거기는 자율소방대가 조직되어 있지 않은 데가 있기 때문에 조직을 유도하기 위해서 조례를 제정하는 측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지만 세종 같은 경우에 4개 전통시장이 있는데 이미 자율소방대가 다 조직되어 있고.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그런데 저희들이 원하는 거는 ‘혹시 더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게 되면 더 소속감을 갖고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취지에서 조례 제정에 대해 찬성했었습니다.

김동빈 위원 의용소방대가 제일 먼저, 옛날에 의용소방대가 대한민국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조직이잖아요, 그렇지요?

옛날 한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그때는 거의 의용소방대가, 봉사활동이라고, 단체라고는 의용소방대밖에 없었어요, 사실 저희 초등학교 때, 어렸을 때는.

의용소방대가 범인도 잡고 물난리가 나면 모든 봉사단체의 역할이 의용소방대에서 거의 다 활동을 했었어요.

그 정도로 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봉사단체가 날로 많이 전환이 되고 많이 늘어났어요, 그렇지요?

그런 찰나에 그러다 보니까 의용소방대에 대한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거 아시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김동빈 위원 피복대서부터 장학금서부터, 그렇지요?

그런 데다가 조직이, 뭐든지 조직은 만들기는 쉬워도 없애기는 어렵다고 해야 돼요.

그래서 항상 그래요.

뭐를 만드실 때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거든요.

그래야지 이게 잘못하면, 여기도 나중에 가서는 의용소방대와 똑같은 예우 차원을 해 달라고 하는 요건이 들어와요, 그렇지요?

그냥 해 달라고 하겠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너무 방대한 예산이 또 들어갈 것이다.

그러니까 하기 전에 꼭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잘 검토를 해 봐야 되겠고 생각을 해 봐야 된다는 개념이에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김동빈 위원 왜냐하면 의용소방대원이라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방이지 실제 진화는 안 하시잖아, 그렇지요?

진화를, 화재 진화 시에는 거의 우리 소방관님들께서 직접 현장 투입하지 의용소방대가 가서 막 투입해 가지고 불 끄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옛날에 1970년대, 1980년대 초는 소방차, 장비가 없기 때문에 불을 퍼 날랐어요, 면 단위에서는.

모르시나 보네.

저희 어렸을 때는 불이, 화재가 나면 소방차라는 게 없기 때문에 펌프식으로 구르는 게 있었어요, 수동으로.

그런 거 보셨나?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봤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대원들은 집집마다 가서 버킷으로 물을, 양동이 버킷을 두 버킷씩 퍼 날라야 돼요.

나서 거기다 통에 넣고 압을 굴러 주면 그걸로 호스 물을 뿌렸어요.

그 정도로 빈약하던 의용소방대가 지금이에 와서는 소방차가 탄생한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화재가 났을 시에 화재 진압은 소방관이 하시고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차원이어야 된다.

틀린가요?

반응이 없어서 그래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화재가 났을 때는 소방관님들이 전문가분들이시잖아, 쉽게 얘기하면.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김동빈 위원 전문가분들이 하셔야지, 화재 진압하다가 사고가 터지면 또 큰일 나는 거잖아요, 위험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변화의 현실이 왔는데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가 저희들도 안건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그 정도로, 요즘 들어서 소방 장비도 엄청나게 발전했잖아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엄청나게 발전해 가지고 저희들, 옛날 얘기 자꾸 하면 안 되지만 옛날에는 면 단위 같은 데는 소방차도 없기 때문에 거의 화재 진압은 양동이로 물 퍼 날랐어요.

집집마다 물 퍼 날라서 화재 진압을 하는 그런 삶이었잖아요.

지금은 화재다 하면 119 누르기만 하면 기본적으로 오는 게 소방차 6대는 기본이더구먼, 그렇지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경찰관하고 소방관하고 119만 눌렀다 하면 6대는 와, 그렇지요?

그 정도로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 가지고 빠른 화재 진압을 하는 데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간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잘 부탁드리고요.

오셨으니까 뭐 하실 말씀은 없어요?

위원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말.

○소방본부장 박태원 금방 조례 관련해서 잠깐 말씀하셨기 때문에 거기 의용소방대가 자율소방대 구성원으로 활동하면 제일 좋은데 일단은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 봐야 될 게 있어 가지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 더 부탁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저희 의용소방대원들이 곳곳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지금 제설 작업도 직접 하는 분도 많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활동하는 내역이 부각이 안 돼 가지고, 제가 소원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노력하는 만큼 비쳐질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동빈 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오늘 제설 작업도 한다고 했잖아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김동빈 위원 제설 작업 어디 하고 있어요?

지금 계속 뜨는 거는 방재단, 방재단에서 제설 작업한다고 계속 저희들이 들어오거든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래서 저희도 거기 참여해서······.

김동빈 위원 그런데 의용소방대원분들도 하시는 거를 자꾸 알리셔야 돼.

어디 하시는 거예요?

오늘 본부장님한테 처음 듣네.

어디, 어디여?

○소방본부장 박태원 지역을······.

김동빈 위원 가 보려고 그래.

어디에서 한다는 거예요, 도대체?

○소방본부장 박태원 저희가 사진 같은 거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오늘 같은 경우는 제설 작업을 방재단이라고 있어요, 자율방재단이라고.

거기에서 제설 작업한다고 계속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밖에 현장 잠깐 보고 오는데도 사실 제가 눈으로도 봤어요.

하고 있더라고, 방재단에서.

큰 도로가 밀대로 밀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의용소방대는 못 봤네.

어디, 전의 가서 하고 있나?

○소방본부장 박태원 구체적인 장소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하여튼 간 활동하시는 모습이, 봉사활동도 요즘은 홍보가 필요해요, 홍보도.

그래서 홍보도 필요하니까 맨날 노고가 많으신 분들 열심히 하는 모습을, 화재 이외에 봉사활동도 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려고 한 거지요,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 모습, 하시는 모습을 자꾸 좀 이렇게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분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게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김동빈 위원 그래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존경하는 김동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용소방대 관련해서 89쪽에 보면 지금 결원율이 최대 40%까지, 연동면 남성대 같은 경우에는, 특정 지역을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결원율도 높고 또 동 지역 의용소방대 같은 경우는 활동 참여율도 20% 미만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거에 반해서 지금 말씀하신 의용소방대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91쪽을 보면 지금 제출하신 모든 자료들이 기존에 하고 계시던 내용들을 그대로 제출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활동이 부각이 안 된다.”

그런데 동 지역에서의 활동이 의용소방대 본인분들도 “활동에 제약이 많다.”

그러니까 옛날하고 다르게 직접적인 화재 진압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예방적인 측면도 많이 줄어들고 그렇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좁아져서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축제 때나 이럴 때 나가서 안전에 관한 교육을 한다든지 그 정도로 제약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의용소방대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처음에 교육안전위원회에 새롭게 합류해서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었어요.

그때 보면 저희가 도농복합도시이다 보니까 읍·면에서 느끼는 의용소방대와 동 지역에서 느끼는 의용소방대와 차이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요구하는 것도 다르고 임원 선출 방법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러한 격차들을 어떻게 독특하게, 독특하게 관리하고 또 체계를 갖춰서 발전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은 기존에 있는, 기존에 이미 법령으로 정해져 있고 활동해야 하고 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되는 의용소방대 자체도 미진한 상태에서 또 새로운 어떤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거에 대한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의용소방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얼마 전에 오랜만에 텔레비전 딱 틀어 가지고 뉴스를 보는데, 요즘은 티비로 뉴스를 잘 안 보지 않습니까?

보는데 어느 소방서에서 전원일기 찍었다고 막 나오는 거예요, 화재 예방 이런 걸 위해서.

그래서 “어머, 저기 너무 좋겠다. 저기 어디야?” 막 이러고 보니까 조치원소방서더라고요.

어찌나 기분이 좋든지.

자막에도 계속 조치원 지역 주민들께서 인터뷰하시고 이런 모습 보면서 이런 노력들에 되게 감사하고 또 ‘그런 노력들이 통했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감사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다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만 또 칭찬받으니까 좋더라고요.

그래서 2025년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본인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동빈 위원 이어서 제가 한말씀 드릴게요.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항상 평소에 존경하는 우리 박란희 위원님, 내가 잊어버렸었는데 저도 똑같은 차원이에요.

이게 왜 반갑고 고맙냐면 제가 사진을 찍어 왔는데 티비를 보다 보니까 이게 딱 나오는 거야.

그래서 이걸 봤어요.

이걸 왜 봤냐면 전원일기 상당히 재미있게 한 것 같고 또 블로그를 재미있게 연출하셨더구먼요.

이 홍보를 하는 거를 보고서 ‘아, 대단하다.’

그러면 여기 소속의 서장님은 누구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셔?

○세종소방서장 김상진 (공무원석에서)조치원서장······.

김동빈 위원 조치원서장님이셔요?

이야, 조치원서장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지요?

○조치원소방서장 이진호 (공무원석에서)이진호입니다.

김동빈 위원 그게 소방공무원에 대한, 굉장히 칭하하는 거예요.

시민들이, 오히려 저는 위원이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걸 느끼지만 시민들도 똑같을 거예요.

‘고맙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이렇게까지 홍보를 한 게 대단하다.’라고 감동했을 거예요.

아마 그 티비를 보면서 ‘이야, 조치원소방서장님 대단하다. 고맙다.’라는 마음은 저도 가졌지만 세종시민들도 한결같이 느꼈을 거예요.

본부장님도 소방서장님한테 시간 되시걸랑 고맙다고 좀 전해 주세요.

(장내 웃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럼 마무리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2025년도잖아요.

새로 시작하는 건데 현재 세종시가 소방관님들께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거 다 잘 알고 제가 눈으로도 보고 듣고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안타깝게도 화재 발생 인명 피해는 상당히 높아요, 세종시가.

증가율이 1위 이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본부장님께서, 박태원 본부장님께서 오셨으니까 아마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와 그다음에 각 서장님들께서 “그러면 이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다시 감소시킬 것인가?” 그리고 주로 발생되는 화재 지역과 형태, 주거 형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면밀히 파악하셔서 그런 증가율 부분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속 진압은 굉장히 잘하시는데 일단은 예방이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 예방 차원에서, 면 지역은 고령화돼 있고 독거 노인분들이 많거든요.

농원 부분, 그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테이블에 앉아서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026년에는 세종시가 전국 화재 발생 비율 최하위이고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농 상생 지역으로서 그렇게 업무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박태원 네,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박태원 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5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시민안전실 부서는 안전정책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민원과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부서별 구분 없이 시민안전실 소관 전체에 대해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 고성진 안녕하십니까, 시민안전실장 고성진입니다.

먼저 회의에 앞서서 오늘 재대본 근무 관계로 의사일정에 일부 차질을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지성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작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시민안전실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진승 안전정책과장입니다.

신득모 사회재난과장입니다.

송인호 자연재난과장입니다.

서종선 민원과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고성진 시민안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하여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시민안전실장님, 오래간만에 봬서 반갑습니다.

○시민안전실장 고성진 네.

김동빈 위원 시민안전실장님을 뵙는 순간에 뭔 생각이 들었냐면요, 뒤에 계신 과장님들도 다 에이스셔, 그렇지요?

다 훌륭하신 분들이 시민안전실에 다 계신다는 것을 한눈으로 느꼈습니다.

우리 시민안전실장님으로 인해서 우리 세종시가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감이 가요.

올 한 해 을사년 새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 고성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동빈 위원님 과찬의 말씀이시고요.

저를 포함해서 네 과장님 중의 세 분이 새로 왔기 때문에 총 다섯 분 중의 네 분이 바뀌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의회 쪽하고도 긴밀히 소통해서 시민들을 잘 대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네.

역시 확실히 우리 실장님 대답도 든든하게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민안전실장 고성진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교육안전위원회 제3차 회의는 2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6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산회)


○출석위원(5인)
윤지성이현정김동빈박란희유인호
○출석공무원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실장고성진
안전정책과장이진승
사회재난과장신득모
자연재난과장송인호
민원과장서종선
·소방본부
본부장박태원
대응예방과장박광찬
119종합상황실장김전수
조치원소방서장이진호
세종소방서장김상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원
원장우태제
·평생학습관
관장송정순
·안전체험교육원
원장안광식
·진로교육원
원장고충환
·학교지원본부
본부장이미자
교육지원부장송현숙
행정지원부장김희경
화해중재부장안희숙
시설지원부장박찬웅
○전문위원
  임재희
○기록공무원
  이지혜  박소연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