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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1.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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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4년11월20일(수)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교육감 제출)(의안번호 4337)

- 교육안전위원회(교육청)

-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현정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울러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천범산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순서는 소통담당관을 시작으로 교육청 직제순으로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순서는 부교육감님의 인사와 정책국장님의 총괄 제안설명 청취 후 교육청 전반에 대한 자료 요구를 먼저 하고 직제 순서에 따라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교육감 제출)(의안번호 4337)

- 교육안전위원회(교육청)

-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03분)

○위원장 이현정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제4337호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안건 심사에 앞서 천범산 부교육감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천범산 부교육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천범산 (마이크 꺼짐)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 천범산입니다.

(마이크 켜짐)인사 말씀을 드리기 전에 먼저 우리 교육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명희 교육국장입니다.

이주희 행정국장입니다.

박영신 정책국장입니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입니다.

최호열 감사관입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입니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입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입니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입니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입니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입니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입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입니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입니다.

선우명수 조직예산과장입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입니다.

김은진 노사정책과장입니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입니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입니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입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입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인사)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고 계신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세종교육 공동체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하여 5대 정책 목표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기초·기본 학력 강화,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의 3대 핵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세종교육 공동체 모두의 노력을 바탕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지난 11월 14일 치러진 수능시험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346억 원으로 기정예산 1조 1633억 원 대비 287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2024년도 세입예산을 최종 정리하고 세출예산 불용 예정액을 감액 조정하여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 과제의 안정적 추진과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경기 변동에 대비한 교육재정 안정화에 중점을 두어 불가피한 이월사업을 제외하고 연도 내 집행이 가능한 예산으로 조정하고 편성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완성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리며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적인 내용은 정책국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안녕하십니까, 정책국장 박영신입니다.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부교육감님께 당부하실 말씀이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당부 말씀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천범산 부교육감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참조)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해당 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되 필요시 정책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질의·답변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교육청 전반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소통담당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간부님들은 5층 대기실에서 대기해 주시고 김혜덕 소통담당관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소통담당관님, 반갑습니다, 이순열입니다.

○소통담당관 김혜덕 안녕하세요.

이순열 위원 이걸, 소통담당관 쪽 업무인지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세종시교육청을 들어가려고, 제가 구글을 주로 쓰거든요, 포털 검색할 때요.

그러면 세종시교육청으로 들어가는 게 가끔 성공이 되고요.

주로 방과후 관련한 사이트로 많이 들어가게 돼요.

제가 지난번에 한번 직원분께 문의를 드렸었는데 네이버나 다음을 쓰면 교육청 홈페이지에 쉽게 들어가진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오늘은 지금 또 되거든요, 교육청 메인 홈페이지에.

이게 가끔 “접속할 수 없다.”라고 반응이 나옵니다, 구글에서.

제가 그런 걸 자주 경험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안 되면 제가 같이 공유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잘되거든요.

그런데 안 될 때가 더 많아요.

소통담당관 쪽 업무 맞습니까?

○소통담당관 김혜덕 제가 자세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아직 파악이 안 되네요.

이순열 위원 그러세요?

소통담당, 홈페이지, 다른 업무 팀에서 하실 수도 있는데 같이 공유하셔서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과장님, 누리집 전반에 대해서 어디서 관리를 하는지, 통합으로 관리가 되고 있나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누리집은 정보화총괄담당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복지과 내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통담당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혜덕 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열 감사관님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최호열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미래기획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개편을 반영하여 폐지 부서인 정책기획과 소관도 같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님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추경이고 대부분 다 감하는 예산이어서 쟁점이 되는 질의들은 안 나올,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사업설명서 62쪽 한번 봐 주시겠어요?

이건 증액 예산인데 편성 사유를 보니까 이게 편성상의 오류로 순증 예산을 잡았더라고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이순열 위원 소명을 한번 해 주셔요.

설명이 아니라 소명입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가 행정적으로 처리에서 오류가 생기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행정 오류가 있었던 점은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원래 국가환경교육지원센터로 지원하는, 각 시·도교육청으로 5000만 원씩 해서 8억 5000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받으면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편성하는 과정에서 500만 원으로 편성하면서 실제 다른 사업들, 지속가능발전교육이라든가 환경교육 쪽으로 사업비를, 나머지 4500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런데 편성했던 부분들이 오류가 나중에 지적이 되어서 이 부분들을 일부 집행 안 한 금액들을 회수하여 4500만 원을 이쪽 국가환경교육지원센터로 다시 보내는 분담금 형태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오류 사항들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상병헌 위원 답변을 들었는데요.

답변에도 오류가 있어요.

그러니까 답변하신 내용은 그 오류의 내용을 얘기한 것이고 오류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물어본 거예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들이 편성하면서 매년 5000만 원 분담금이 왔었는데 인식을 500만 원으로 잘못했던 부분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 행정 실수입니다.

상병헌 위원 행정 실수는 왜 생기는 거예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상병헌 위원 사소해 보일 수는 있는데요, 이게 업무 오류거든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게 이건 해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반복되지 않을 거라고 신뢰를 하고요.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다시는 이런 사안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뿐만 아니라 부서장도 더 세심하게 확인하도록 하겠고요.

이런 실수는 다시 없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답변을 신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기획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국 소관 부서인 학교정책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교원인사과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개편을 반영하여 폐지 부서인 미래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도 같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희 교육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위원님.

김영현 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김영현입니다.

자료를 보면 대부분 다 특교로 인한 순증이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분담금입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혹시 특교가 내려올 때는 통으로 이렇게 내려오는 건가요, 아니면 사업명에 맞춰서 다 건건이 내려오는 건가요?

○교육국장 신명희 대부분 통으로 내려옵니다.

그중에 분담금과 사업비 해서 같이 내려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특교를 붙일 때는 목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떤 사업에 얼마가 내려오는 게 아니고 큰 틀 안에서 돈을 받으면 필요했던 부분에 배정을 하는 건가요, 교육청에서?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편성을 하는 겁니다.

김영현 위원 얼마나 내려온 거예요 특교가?

○정책국장 박영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위원님이 질의하신 요지를 볼 때 교육부에서는 국가사무에 대한 사업별로 보내 주고요.

그게 오면 교육청에서 그 사업에 맞는 세부적인 사업을 편성합니다.

그래서······.

김영현 위원 그러니까 내려 주기는 목으로 내려 주는 거긴 하고······.

○정책국장 박영신 목은 교육청에서 사업을 하면서 정하는 거고요.

사업에 통째로 주는 겁니다.

김영현 위원 통째로.

○정책국장 박영신 네.

김영현 위원 사실 질의드릴 게 없어요, 다 특교 내려와서 순증해 놓은 거라서.

알겠습니다.

그게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책자를 들어 보이며)엄청 낯섭니다.

제안설명서 자료 7페이지에 학교시설 여건 개선 관련한 감 설명이 있는데요.

학교시설 여건 개선.

○교육국장 신명희 제안설명서요?

7쪽이요?

이순열 위원 네, 제안설명서 7쪽에 학교시설 여건 개선.

이게 세부적인 사항을 보려면······.

○교육국장 신명희 아, 두 번째 항목입니다.

이순열 위원 어느 부서로 들어가야 됩니까?

담당······.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시설 여건은요, 학생 배치 시설은 학교 신증설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학교시설 여건은······.

이순열 위원 개선은.

○정책국장 박영신 시설 개선은 환경 개선 사업이거든요.

이순열 위원 그렇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그럼 교육시설과.

이순열 위원 교육시설과?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교육시설과 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국장님, 설명서 196쪽 한번 봐 주시겠어요?

예산 회계 변동은 없는데 이 사업 설명 좀 해 주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거는 세목 변경인데 그냥 저희가 자체로 세목 변경해서 해도 되는데 행사용품비가 새로 하면서 이번 추경에 이렇게, 예산에는 변동 없지만 이렇게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구체적 사업 내용에 변경이 있다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변경된 취지가 뭐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 행사 중에 저희가 지역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행사 중에서 우리 학생들이 지역, 우리동네 책방 나들이라고 해서 23학급 9개 지역서점을 방문해서 책도 찾아보고 이런 체험을 하는 행사를 이번에 이 조례에 의해서 하게 돼서 행사 그 부분의 용품비를 좀 더 하다 보니까 이렇게 액수에는 변동이 없지만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판단할 때 ‘기존 사업보다는 변경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는 ‘효과가 더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셨다는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지금 11월 하순이거든요.

이게 빨리 추경 본회의 통과를 하면······.

○교육국장 신명희 12월에 지금 계획은 다 짜여 있어서 이거 추경이 마무리되면 바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상병헌 위원 집행하는 데 시기상에 뭐······.

○교육국장 신명희 문제는 없습니다.

상병헌 위원 없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은 어때요?

그러니까 기존 프로그램을 집행하려고 관련 쪽하고도 협의를 해 놨을 건데 이렇게 갑자기 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면 기존의 것들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 조례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가 새로 제정이 돼서 이 부분을 조례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더 사업을 신경 쓰고 하면서 다른 사업과 비교했을 때 이 부분도 정말 지역사회 서점을 아이들이 직접 나들이하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더 집중해서,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그 부분은 본 위원도 공감을 하는데 기존에 집행을 하려고 세웠던 프로그램은 이제 못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말이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당초에는 독서 인문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계획을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이 작가와의 만남은 전에도 했었던 사업이고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두 가지만 아주 간략하게 말씀을 좀 드릴 건데요.

당초에 세웠던 계획을 가급적이면 변경하지 않는 것이······.

○교육국장 신명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신뢰적인 측면에서는 좋고요.

그리고 이게 시기상으로 아까 기간의 문제는 없다고 하셨는데 연말이고 몰려 있거든요.

그래서 ‘기왕에 사업 프로그램을 변경할 거면 조금 시기를 여유를 두고 변경해서 진행하는 것이 집행하는 데 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공감합니다.

상병헌 위원 공감하니 더 이상 안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형 위원님.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일단 사업설명서 126페이지 학업 중단 학생 지원 있는데요.

이게 자체 예산으로 3000원 증액인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재형 위원 그런데 이게 보니까 민주시민교육과에서 원래 기존에 편성돼 있던 금액에서 변동이 있어서······.

○교육국장 신명희 네, 맞아요.

김재형 위원 그래서 민주시민교육과가 지금 폐지되는, 폐지가 되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폐지가 됐습니다, 이번 7월 1일 자 조직 개편하면서.

김재형 위원 네, 폐지가 됐고.

그러면 현재 민주시민교육과의 내용을 보니까 여기도 학업 중단 학생 지원이라고 사업설명서가 돼 있고 자체 예산 400만 원이 감액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를 같은 사업으로 연계해서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 가지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거는 분담금이거든요.

분담금이 특교에 처음에 돼서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것이 교육부로부터 교육 계획이 변경이 됐어요.

그래서 보니까 3000원이 착오가 있어서, 처음에 계획했던 거하고, 그래서 이거를 새로 3000만 원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학업 중단 학생 지원에 대한 사업은 학교정책과로 이관된······.

○교육국장 신명희 네, 학교정책과로 이관되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데 현재 민주시민교육과 사업설명서에 똑같은 사업명으로서 400만 원이 자체 예산에서 감액된 부분이 있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여기에서는 정책과로 이관은 됐지만 이때 민주시민교육과에서 편성이 된 거는 여기에서 추경을 해야 돼서 이렇게, 절차가 그렇게 돼서······.

김재형 위원 폐지가 돼서 없어진 부서라는 거 아니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부서지만 사업은 살아 있으니까요.

김재형 위원 사업은?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재형 위원 그래서 저는 이관이 됐으면 여기에 학업 중단 학생 지원 3000원 증액된 부분하고 이거하고 같이 뭔가 합쳐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가지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건 분담금이고 이건 사업비라서.

김재형 위원 아, 내용, 목이 다른 건가요, 그러면?

○교육국장 신명희 네.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7월 1일 자에 폐지가 되다 보니까 예산 정리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그 부서의 예산은 그대로 남아 있고, 그리고 그 예산을 새롭게 업무를 담당한 부서에 이체를 해 주고 이체한 예산을 집행한 다음에 다시 정산은 원 부서로 가서 하는 구조기 때문에 이렇게 됐고요.

지금은 민주시민과에서,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은 민주시민과 거기에서 정산되고, 지금 학교정책과인가요, 거기 새롭게 된 데는 새로운 예산이 편성된 거고 새롭게 편성된 예산은 그 부서에서 집행하는 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조직 개편 때문에 폐지한 부서도 있고, 새롭게 받은 부서에서도 예산이 있기 때문에 양쪽의 예산이 존재하는 그런 현상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어쨌든 지금은 현재 중간에 폐지되는 것 때문에 약간 사업적인 편성에서 좀 그렇게 있는 거고, 내년도 본예산에는 여기 다시 한번 정리가 되겠네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렇지요, 본예산 때는 조직 개편된 부서별로 편성됩니다.

김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그때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국장님, 사업설명서 217쪽 좀 봐 주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선행학습 유발 근절 지원인데요.

쭉 편성 내용과 사유를 살펴보다가 이게 본질적으로는 감액 편성인데 219쪽을 보니까 세부 목이 전부 감액이거든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사업은 축소되는 건데 업무추진비, 그러니까 업추비는 감액이 안 돼요.

이게 연결이 잘 안되는데 설명 한번 해 주실래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 사업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기조에 관한 것에 의해서 저희가 선행학습 유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세운 사업인데요.

애초에는, 2023년도에는 이 선행학습에 관해서 수학이라든가 영어, 과학 이런 세 과목을 저희가 선행학습 유발 근절을 위해서 이 부분을 컨설팅하거나 점검했었는데 이것이 중간에 올해 2024년도에는 교육부에서 “수학만 점검을 해라.”라는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4년도에는 수학만 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이 좀 축소가, 수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감을 하게 됐고, 특히 강사수당 같은 경우는 전에는 수학, 과학, 여러 과목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나 강사를 활용해서 컨설팅을 하거나 점검했었는데 이번에는 수학 한 과목이라서 우리 장학사님들께서 직접 이런 부분 점검을 나가고 컨설팅을 함으로 인해서 강사수당을 감하게 됐고,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는 지금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서 이런 선행교육 관행 근절이라든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 제도 마련 등을 통해서 저희가 협의회가 12월에 예정되어 있고요.

또 교육청 선행교육 예방지원단이라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점검단도 지금 운영 중에 있고 그리고 또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가 있는데 이것도 12월에 예정되어 있어서 업무추진비는 이때 저희가 써야 돼서 이 부분은 감이 안 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업무추진비 집행 계획 중에 이 사업하고 연계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 이 말씀인가요?

○교육국장 신명희 아니지요, 다 사업과 연계되어 있는데 협의회를······.

상병헌 위원 이 자료를 보시면 사업이요, 많게는 100%, 그러니까 사업을 폐지하는 목도 있거든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업추비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아서 이게 연결이 잘 안돼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렇지만 지금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이 사업과 관련해서 협의회하고 또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라든가 점검단, 평가회라든가 이런 사업이 아직 남아 있어서 집행 예정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꼭 예산이 축소되거나 사업이 폐지한 것만 연결된 게 아니고 비록 감액은 되지만 잔여 집행 계획이, 그러니까 사업 추진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와 연계된 업추비 집행이다 이 말씀인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남으면 좀 아끼려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저희가 남으면 나중에 결산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자료를 보니까 교육국 소관에 명시이월 건수가 몇 건인지 혹시 아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열몇 건, 정확하게······.

상병헌 위원 정확하게는 19건입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19건.

상병헌 위원 이월액은 얼마인지 아실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관계 공무원에게)30억?

상병헌 위원 삼십 한 이삼억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사업 추진상 저희도 명시이월을 되도록 안 하고 올해 예산을 다 집행하면 좋은데 계속적으로 내년에 해야 하는 사업들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명시이월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요, 명시이월 사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니까요.

사업 시기가 2024년도 전반기에 시작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물론 이제 사업명에 따라서 2025년도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교육국장 신명희 2025년, 보통 학교회계가 2월까지라서 그럴 때가 또 많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런데 이거 이렇게 명시이월 건수가 많은 것은요, 금액을 떠나서 이건 적절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당초에 사업 구성을 할 때 당해 연도에 다 종료하지 못할 것 같으면 이거 연차 사업으로, 계속비 사업으로 돌려서 하는 것이 이게 예산 편성상으로는 적정하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건 원칙이긴 하지요.

상병헌 위원 그런데 왜 안 지켜요?

○교육국장 신명희 특히 이번에 액수가 많은 부분은 디지털 교과서가 내년 2025년부터 새로 도입되면서 이것이 교육부로부터 확정은 아직 안 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디지털 교과서 대비해서 연수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 연수비가 거의 13억 7000 정도 됩니다.

그래서 AI 디지털 교과서 관련해서 저희가 사업을 연장하게 된 부분이 있어요.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국장님, 그렇게 되면 이게 당초부터 당해 연도에 사업 종료가 안 될 것이 분명하잖아요, 그렇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그런 점도 고려하시고.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또 하나는 특교가 내려올 때 아마 당해 연도에 다 종료하지 못할 것들도 있긴 한데 이건 건수가 지나치게 많고 액수도 많습니다.

이건 편성할 때 한 번 더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 말씀을 좀 드릴게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한 가지 또 보충 설명을 드리면······.

상병헌 위원 당위성 설명하지 마시고 수긍을 하셔야······.

○교육국장 신명희 온라인 학교가 25억 예산이 있는데 이것이 그렇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수긍을 하셔야 건수가, 액수가 줄어들어요, 그렇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것도 공감하시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질의, 아, 김영현 위원님.

김영현 위원 국장님, 사업설명서 187페이지인데요.

특수교육복지비 지원 관련해서 원거리 통학 학생 통학비 지원 항목이 있잖아요.

원래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한테 지원하는 거 아닌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맞습니다.

김영현 위원 원래 버스······.

○교육국장 신명희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친구들입니다.

김영현 위원 원래 버스는 조례에 장애인은 면제로 되어 있기는 한데.

○교육국장 신명희 버스로 다니는 친구도 있고요.

자가용이 많습니다.

김영현 위원 비율로 보면 18%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버스로 이동하는 친구들도.

○교육국장 신명희 자가용이 195명이고 버스로 하는 친구가 43명입니다.

김영현 위원 버스비가 원래 면제였을 텐데 그런데도 실비 지급을 하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버스비가 이번에 이응패스가 들어오면서 어린이하고 청소년들한테는 무료였는데 지금까지는······.

김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애인에 대한 부분은 원래 담겨 있었던 거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버스가요?

김영현 위원 네.

이번에 조례에 담은 거는 70세 이상 고령자랑 미성년자 학생들을 담은 걸로 알고 있는데 원래 장애인은 면제 사항일 텐데 이거 실비 지급이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영현 위원 결과적으로 이응패스는 청소년들도 이번에 무료가 됐고, 어찌 됐든 이게 중복 지급, 중복 지급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이게 실비 지급하는 거잖아요, 교통비.

○교육국장 신명희 보호자도 있습니다, 거기에.

그래서 보호자가 데려다주기 때문에 보호자는 하루에, 예를 들어 학생은 2회를 지원해 준다 그러면 보호자는 4회, 왕복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 거라······.

김영현 위원 그렇지요, 왔다 갔다 계속해야 되니까.

○교육국장 신명희 학부모는 왔다 갔다 해서 4회를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게 그러면 학생 건은 제외예요, 학생도 다 포함이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버스 이용 시에도 학생 이용비가 일일 2회, 보호자는 4회 이렇게 하는데, 아, 장애인하고 특수교육 대상자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다르지요.

장애인은, 특수 대상 학생들은······.

김영현 위원 판정을 받은 것과 약간 경계선에 있는 친구들에 대한 부분이라 이건 인정 안 하고 있다가······.

○교육국장 신명희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이제는 학생으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실비 지급은 부모님에게만, 보호자에게만 하면 되는 거네요?

○교육국장 신명희 저희도 그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 지원이 되지 않도록 사전 조사를 하고 또 이응패스를 활용해서 버스를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위원 아무튼 지원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이제 제도가 바뀌었다 보니까 실비 지급에서 학생은 제외되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부분도 중복으로 지급이 안 되게끔 그 부분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국장님, 추경과는 좀 직접 연관은 없는데요.

교원캠퍼스 사업과 관련된 예산이 2025년도에 혹시 반영이, 들어 있는 게 있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거 관련해서 1000만 원, 제 기억에 1000만 원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장의 의견도 수렴하고 이런 부분들, 포럼이나 이런 걸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1000만 원 계상됐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목명이 뭐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아, 제가 그거까지는 지금······.

상병헌 위원 그렇다고 하고요.

이게 국장님 소관이에요, 아니면 다른?

○교육국장 신명희 제 소관입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소관이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마이크 꺼짐)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제가 자료 요청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유·보 통합 관련 공유재산 분석 업무가 있네요.

이거 담당하시는 거 맞습니까?

○교육국장 신명희 네.

이순열 위원 여기가, 이거 관련해서 혹시 분석한 자료가 있으실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유·보 통합 관련해서······.

이순열 위원 유·보 통합 관련 공유재산 분석 담당 업무가······.

그냥 업무분장표에만 올려놓으신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거는 지금 시청하고 유·보 통합 관련해서는 아직 교육부에서도 정리가, 조직이라든지 정원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아직 명확하게 되지 않고 있어서 시청과 저희가 이관을 받았거나 이런 부분은 없고 저희는 영유아 교육을 위해서 유아나 또 선생님들 연수라든가 지금 이런 정도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굉장히 더디다, 그렇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렇지요, 굉장히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만약에 향후에 관련해서 공유재산의 변동이나 분석 자료가 나오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지금 더 나아갈 방향, 조치, 대안들이 없는 겁니까?

제가 작년 초반쯤에 “유·보 통합에 대한 어떤 청사진이 보인다.” 이런 식으로 보고를 받았는데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교육국장 신명희 지금 교육부,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하면서 「정부조직법」만 바뀌었고요.

영유아교육법이라든지 「유아교육법」, 또 여기에 지방보조금법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지금 교육부에서 추진 중에 있어요.

이순열 위원 연결되는 상위법령들이 되어야지······.

○교육국장 신명희 정리가 아직 안 돼 가지고,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 교육부에서 그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데요.

○교육국장 신명희 예상으로는 12월 정도에 교육부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정확하지는 않은······.

이순열 위원 12월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순열 위원 법률이 꽤 저항도 있고 여러 단체들과의 연관도 되어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이 부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신명희 교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부서인 운영지원과, 재무행정과, 교육복지과, 교육시설과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개편을 반영하여 폐지 부서인 교육협력과도 같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희 행정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국장님, 사업설명서 338쪽을 좀 봐 주세요.

이 사업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방공무원 연수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에 따라서 직원들한테 다양한 직무연수 과정 그리고 핵심인재 연수 과정, 교육정책 전문대학원 과정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 감액을 하게 된 사유 중의 하나는 당초 핵심인재 연수 같은 경우에는 해외연수 부분이 있었는데 그 연수 과정이 국내연수로 바뀌면서 관련된 예산들이 지출 필요성이 없어져서 그래서 감액된 부분이 크게 있습니다.

그리고 직무연수 과정에서도 테마 연수 부분들이 축소 운영되게 되면서 이렇게 감액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지금 말씀하신 사업 설명 내용의 목이 어떤 걸 보고 계신 거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지금 직무연수 과정 추경과 핵심인재 연수 과정 그 부분 말씀드렸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사업설명서 338쪽이라고 했는데요.

○행정국장 이주희 아, 제가 330쪽으로 잘못 들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338쪽.

○행정국장 이주희 아, 338쪽, 네.

이 부분은 지방공무원 인사 관리 부분으로 저희가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을 위해서 인사위원회 운영하는 부분하고, 각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체를 운영하는 권역별 협의회를 운영하는데 권역별 인사설명회 등을 하기 위해서 하는 비용들하고, 그다음에 인사 고충 해소 지원 측면에서 저희가 다양한 상담 고충 업무를 하는 부분, 그리고 이번에 증액된 부분은 인사 관리 시스템 구축 부분인데요.

기존의 인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지금 고도화 구축이 필요해서 고도화하면서 이번에 추경에 그 내용을 반영해서, 이게 고도화 구축이기 때문에 기간은 3주 정도 걸릴 거로 보고 이번에 정리추경 반영해서 올해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자료가 좀 필요한데요.

2020년 이후에 교육청 인사 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 좀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사업설명서 406쪽입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세입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연봉초 관사 부지 일부 매각” 이렇게 돼 있는데요.

매각 대상이, 그러니까 창고는 매각하는 건 제가 알겠는데 창고 외에 부지의 일부도 매각하는 거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설명이 모호하게 돼 있어요, 개요.

○행정국장 이주희 이 부분은 세입인데 저희가 좀 더 충분하게 설명을 못 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추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공유 실태조사의 측량 결과 연봉초등학교 관사 부지하고 인접 사유지가 상호 점유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일부분을 사유지도 점유하고 있었고 또 그분이 저희의 공유지도 점유하고 있어서 그 부분이 발견돼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의 결과에 따라서 경계로 명확한 토지를 경계 측정을 했고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매각을 해야 될 부분은 토지 71㎡랑 창고 부분까지 매각을 해서 경계가 모호했던 부분을 이번에 정리하게 되면서 이렇게 처리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두 가지 궁금한 게요, 아까 국장님도 상호 점유라고 하셨잖아요.

그 사인이 우리 토지를 점유한 부분을 매각했다는 건데 그러면 기존에 우리가 점유하고 있는 부분은 연봉초 운영상 필요하지 않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이게 현재 관사는 아직 살고, 누가 살고 있지 않은 형태로 지금 관리되고 있어서요.

저희가 이 부분을 이렇게 하더라도 기본적인 창고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해서 학교에서도 이 매각에 대해서 요청이 와서 이렇게 처리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요.

연봉초 학생 수가 계속 감소 추세인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제가 전체적으로 연봉초 학생 수까지 개별적으로 파악을 못 했는데요.

전반적으로 저희가 동 지역을 제외한 학교에 대해서는 읍·면 지역은 학교 학생 수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병헌 위원 아니, 이게요, 그 필요성이 낮아진 사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장래에도 필요성이 적어질 것인지 봐야 되거든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런데 이 매각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학교 운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학교에서 파악해서 이렇게 추진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미 매각 절차를 거친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진행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합리적으로 논의를 하셨겠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저희가 공유재산 부분은 상대방이 있는 부분이라서 절차하고, 그다음에 특히 학교의 의견을 최대한 의견 수렴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매각에 따른 비용이 발생했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매각을 하게 되면 감정평가를 해야 되고 감정평가 관련된 비용은 저희가 공유재산 관리 제비용이 있어서 그걸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서는 매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하고 그거에 따른 보고서도 제출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유재산 관리 비용은 별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경계 획정에 따른 측량도 진행이 됐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측량도 했습니다, 당연히.

상병헌 위원 관련된 자료를, 그러니까 매각에 따른 부수 경비가 발생했을 건데요.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사업설명서 430쪽이요.

이것은 감액이 1억 2000인데요.

감액했다고 마냥 좋아할 건 아니고 감액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매년 학교가 맨 처음 신설될 때부터 완성학급으로 이렇게 건물은 지어지지만 교실은 완성학급으로 완전히 구축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학교가 구축되고 난 다음에 증설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향후 추이를 보고 그거에 대한 학생 수를 사전에 조사를 하고 나서 주민등록상의 자료들이나 이렇게 해서 학급 증설에 대한 부분들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학교에 증설하는 부분에 대한 예산을 편성했는데 학급 증설교 부분에서 일부는 학급 수가 당초보다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학급 증설교 지원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감액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취지는 그러하고요.

제가 질의하는 취지를 짐작하시겠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말씀을 좀 더 명확하게 해 주시면······.

상병헌 위원 이거 전형적으로 학생 배치 계획의 오류입니다, 오차예요.

이게 계속 교육청에서 이 오류 시정이 잘 안되는데요.

이거 중기 학생 배치 계획이 오류가 전형적으로 난 거지요.

그러니까 여기 설명서에는 본예산에 25개교가 학급 증설로 예상되고 그에 따른 학교물품비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실제로는 대상이 20개교이고 집행잔액이 1억 2000이 남았다 이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것은 교육청에서 계속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예측의 정확성이 그렇게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아닌 거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학생 수 예측에 대해서는 지난 학급에 대한 부분뿐만이 아니고 학교를 신설할 때부터 정확한 학생 수에 대한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계속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래서 그중의 하나가 통계청의 통계 자료까지 저희가 최근까지 활용을 했고, 그런데 실질적인 추계 부분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한계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향후에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추이를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교육청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을 해 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고요.

제가 4년 전인가요, 5년 전인가요, 기존에 교육청에서 구상하고 있는 그 모델이 “오차가 심하다.” 지적을 했었고 그 이후에 일부 개선을 했고 개선한 효과도 나타나긴 하는데 여전히 이렇게 이런 오류가 생겨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공감하십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네, 저는 계속적으로, 제가 담당 과장을 할 때도 기본적인 지금까지의 노하우에 대한,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매뉴얼로 정립을 해야 되고, 결론은 이거는 직원의 통계 예측이나 이런 업무 역량하고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통계청이나 이런 쪽에 대한 지속적인 수업도 받고 해 가지고 직원들의 능력들은 최근에 많은 부분, 저는 이렇게 보고를 받으면 많이 느껴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 발전이 있어야 될 거라고 공감합니다.

상병헌 위원 늘봄초가 지금도 여전히 과소학교예요, 교육청 기준에.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늘봄초가 공동학구로 운영해서 여러 지원을 하고 있지만 기존 1학군 내의 학생 수도 정점을 찍어서 지금 하향세로 가고 있기 때문에 공동학구에 대한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라서 지금도 과소학교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과소학교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은 마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병헌 위원 늘봄초 인근에 있는 학교가 나래초, 아름초, 도담초지요.

그중에서 나래초는 예외로 하더라도 아름초와 도담초는 늘봄초하고 공동학구이기도 한데 정말로 과대학교거든요.

과대, 울트라 슈퍼 과대학교라고도 그러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봄초 완성학급 완성이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어떻게 보세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름초부터 그렇고 도담초도 학생 수가 점차 감소해서요.

당초 완성학급을 초과했던 부분에서 지금은 완성학급 쪽으로 수렴해 가고 있고 학생 수가 기존, 저도 거기에서 6년을 생활했는데요.

기존보다는 학생 수가, 세종시 내에 다양한 개발지구가 생기면서 인구 분산 효과들이 생기면서 그거에 따른 과대학교 부분들은 점차 해소되고 있는데 과대학교에 있을 때 만들었던 늘봄학교에 대한 부분들이 실제 그때는 일부 해소는 했지만 과소학교에 대한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원책을 해서 좀 더 균형적으로 학생 배치가 될 수 있게끔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현장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늘봄초에 대한 과소학급 해결을, 해소를 위해서, 완화를 위해서, 이를테면 정책적인 당근 내용들 많이 하지요, 하고 있지요.

반면에 아름초나 도담초 같은 경우에는 과밀학, 과대학교란 말이에요.

“이 학교를 양자 간에 다니는 학생들이 차별받고 있다.” 이런 학부모들의 의견도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주 그냥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행정국장 이주희 저는 교육적으로 교육청에서 정책을 할 때 어떤 특정 학교를 차별하는 정책은 저희의 정책으로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교별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맞춤형 지원을 하다 보면 다른 학교에는 없는 어떤 맞춤형 지원을 해야 되고 그런 격차들은 격차라고도 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 학교가 갖는, 특성에 맞는 그런 아름초만의 장점이 있고 늘봄초는 늘봄초만의 장점이 있는 형태로 저희가 지속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깊게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사업설명서 499쪽 봐 주십시오.

이거 아주 간단하게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겠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누리과정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누리과정비로 교육부로 지원받는 금액의 일정 금액을 어린이집으로, 시청으로 전출하게 되고, 그다음에 추가지원금이라고 해서 외국 국적에 대한 유아 비용하고, 그다음에 5세 이상에 대한, 그 아이에 대한 추가 지원 5만 원은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추가지원금에 대해서 교육부로부터 지급한 내용에 대해서 차이가 발생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감액하고자 이렇게 신청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재원이, 재원 내역 이게 기타로 잡혀서 6억이잖아요.

이것을 예산안에서 찾으려고 했는데 저는 잘 못 찾겠더라고요.

어느 부분이라고 말씀을 주시겠어요?

예산안 96쪽이요.

위원장님, 담당 과장님 좀 불러 주십시오.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행정국장 이주희 과장님이 명확하게 설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그러실 것 같아요.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질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사업설명서 499쪽에 있는 재원이 있어요.

이 재원을 예산안 96쪽에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과장 이금의 안녕하세요, 교육복지과장 이금의입니다.

재원 내역이 1억 3140만 8000원 감액했는데요.

재원 내역을 자체 재원에서 7억 4100만 원을 감액하고, 이 부분은 증액하는 부분하고 감액하는 부분을 토털해 가지고 정리해서 쓰다 보니까 한 번에 표시를 한 사항이거든요.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걸 예산안 96쪽에서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교육복지과장 이금의 유치원 누리과정비 지원에서 1억 3100만 원, 1억 7600만 원 감액을 했고요.

그다음에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지원비에서 4517만 7000원 증액을······.

상병헌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재원 내역이 우리 시비예요, 아니면 특교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재원, 제가······.

○교육복지과장 이금의 자체 재원하고······.

○행정국장 이주희 위원님, 죄송한데 제가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네, 국장님 말씀하십시오.

○행정국장 이주희 이게 “609,592”는 국고로 저희가 당초, 그러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추가적으로 받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요.

상병헌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93페이지를, 소관별 사업서 보면 93페이지에 특별회계 전입금으로······.

○위원장 이현정 잠시만요, 과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국장님, 계속해 주세요.

○행정국장 이주희 제가 한 번에 말씀드려야 되는데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설명드리면요, 지금 “609,592”라는 재원은 유아교육 특별회계 전입금이라고 해서 소관별 예산안 세입 쪽에 93페이지에 특별회계 전입금 609,592원이 이렇게 표시되고요.

자체 재원이라고 하는 부분은 저희가 “131,408” 이런 형태로 세출예산에는 96페이지에 이렇게 표기가 됐습니다.

저희가 총액에 대한 부분을 당초 이 표기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좀 이렇게 오해, 명확하게 한눈에 안 나오게 설명이 되면서, 재원 부분을 추가적으로 수정하게 되면서 이 부분은 이해가 어렵게 작성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럼 편성 사유에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들어 있어야 설명이 명확하다 말씀을 이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향후에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자세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미입니다.

존경하는 상병헌 위원님이 여쭤봤던 406페이지 연결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이게 예전에 2024년도 결산검사 때 얘기가 됐던 부분 아닌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제가 7월 1일 자로 오면서 결산 내용까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던 부분인데 아마도 그때 모니터링을 한 부분이 연봉초 부분도 얘기가 언급됐었던 것은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 얘기가 됐는지 제가······.

김현미 위원 저희가 공유재산이라든지, 아니면 교육청의 건물 매각에 있는 부분, 그리고 부지 부분에 대해서 아마 민간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던 부분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어떻게 매각 절차가 이루어졌는지 저희들한테 자료 좀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그 과정하고 관련 서류, 그다음에 금액 부분까지 다 같이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형 위원님.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일단은 368페이지에 정보 공개 및 공시제도 운용 부분에서 정보공개심의회 운영은 아예 실적이 없다는 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이의 신청이 들어왔을 때 저희가······.

김재형 위원 그래서 개최가 아예 없다라는 말씀인 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지금, 잠깐······.

김재형 위원 현재 203만 원이 감액된 부분이 실적이 없다, 개최 사유가 미발생해 가지고 이걸 집행을 감하게 됐다.

그런데 최종 예산에는 위원회 참석수당 해 가지고 45만 원이나, 10만 원 이게 편성돼 있거든요.

이거는 왜 뭐 때문에······.

○행정국장 이주희 이거는 저희가 예산안을 제출할 때는 10월 초에 제출하고 11월까지 심사가 되고 나서 한 달 사이에 정보 공개 심의가 들어오게 되면 그때는 또 개최해야 되기 때문에 이 금액만큼은 남겨두고 대신 사업업무추진비는 별도로 필요 없으니까 그거는 전액 감액하고 그렇게 해서, 혹시나 저희가 11월 이후에 이거를 발생할 경우에 대한 부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이 작성 시점에 맞춰 가지고 할 때는 내용이 바뀐다든지 아니면 세부 산출 내역을 바꿔야지 지금 보면 위원회 참석수당 자체를 감하시는 건데, 경비하고 이런 부분들을 다 감하시는 건데.

○행정국장 이주희 산출 근거가 조금······.

김재형 위원 산출 근거를 바꾸시든지 아니면 내용을 바꾸시든지 해야지 내용을 아예 미개최했다고 했는데 참석수당이 남아 버리면······.

○행정국장 이주희 지금 이 설명이 9월까지는 미발생해서 집행 잔액은 기존에 한 2~3회 하던 것을 감액하고 1회 정도는 예상을 해서······.

김재형 위원 예를 들어서 최초에 2회를 계획했든 3회를 계획했든 간에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혹시 모르니까 “2회분을 감하고 1회분만 남겨났다.” 이렇게 표현을 하셔야 이해도가 높지.

○행정국장 이주희 맞습니다, 위원님.

저희가······.

김재형 위원 그렇게 하고, 그러면, 알겠습니다.

붙임에 보면 산출 내역이 추경을, 추경예산을 적용해서 최종 예산에 남은 금액에 대한 산출 내역을 표시하신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359페이지에 보면 비상대비 업무 역량 강화라고 있는데 여기에 나와 있는 산출 내역은 기정예산에 대한 산출 내역인 것 같거든요.

그러면 이게······.

○행정국장 이주희 단가만 조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번에 이 부서에서 최종 제출되고 나서 산출 내역을 다시 한번 꼼꼼히 보면서 한 게 최종 예산 대비 산출 내역이 변경됐으면,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요원에 대한 부분이 줄어들었다 그러면 그 산출 내역도······.

김재형 위원 그게 바뀌어야 된다라는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 인원수가 바뀌고 단가를 조정하든가 이런 총평균 보수 금액을 조정하든가 해야 하는데 인원은 그대로 두고 오히려 단가를 조정, 편하게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오히려 앞의 설명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부서에도 “이거는 잘못 작성된 것 같다.” 해서 향후에는 꼭 최종 예산이, 산출 내역이 변경됐으면 산출 내역의 명수가 변경되도록 하고 단가를 조성해서라도 좀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앞뒤에 맞게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김재형 위원 그게 앞으로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인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좀 잘못됐습니다.

김재형 위원 일부 잘못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행정국장 이주희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재형 위원 그렇지요, 어쨌든 우리가 추경에서 하면 이미 시행됐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우리가 예산 집행 내역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반영시켜 주고, 이후에 아직 사용하지 않은 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기존대로 내버려두되 이미 집행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그 수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기입을 해 주셔야 되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산출 내역이 많은 부분이 수정이 돼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359페이지에 있는 부분들도 차량 임차료 같은 부분에는 이미 기정예산에 산출 내역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거는 이미 11월, 아, 이것도 10월 기준으로 작성된 부분이지요, 이게?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데 추진 실적 및 성과에는 11월 6일에 안보 현장 교육이 30명이 다녀오신 거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그것도 갈 거를 미리 하고 이렇게 한 겁니다.

김재형 위원 갈 거를 미리 계획하고 30명이 다녀 오신 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다녀왔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건 어차피 이미 계획이 돼 가지고 계획 수립이 됐던 부분이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30명으로 확정을 하고, 연평도에서 칠곡으로 바뀌고.

○행정국장 이주희 칠곡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30명이 했고.

그러면 이미 이런 것들은 계획되고 확실하게 집행될 예산이니까 선제적으로 반영돼서 산출 내역을 수정하셨다거나 이렇게 해야지만 저희가 심사할 때 좀 더 이해하기가 쉽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30명이 정해진 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저희가 예산을 가지고 심의하다, 심사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이런 숫자, 그러니까 예산의 금액이나 이런 부분들에 정확성을 기해야 하고 본예산 같은 경우 우리가 추정을 하거나 미리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산출적으로 편성을 하되 이미 이런 것들은 집행되고 계획된 부분들은 정확하게 산출 근거를 맞춰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미입니다.

하나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책자는 아니고요, 아마 2024년 5월 결산 때, 이 부분도 행정지원과에서 올해 해결하셔야 되는 부분 같은데요.

예산팀 기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만 보실게요.

(자료 화면을 보며)교육청 토지를 민간인에게 주택부지 용도로 빌려줬던 게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올해 12월까지가 계약 기간이란 말이지요, 그렇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김현미 위원 그래서 문제점이 발생됐어요.

이 안에 이 자료를 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권고를 하시잖아요.

2024년 12월에 계약 갱신 없이 계약을 종료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것들이 계속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민간인 신청으로 검토 중이지만 민간에 하려는 방안에 대해서도 거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얘기가 됐단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이제 11월이잖아요.

이게 또 연장돼서도 안 되는 거고······.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김현미 위원 연기돼서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결산 부분이 저희가 내년도에는 결산에 대한, 권고 사항에 대한 조치 이행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12월 말까지 저희 계약이 종료되는 부분까지, 방침에 대해서는 권고된 대로 이렇게 조치한다고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종 어떻게 조치된 거까지는 보고받지 않아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님이 지금 여기에 계시니까 부서장님께서 어떤 조치가 진행되고 그 내용은 양해해 주시면 직접 한번 듣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미 위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어찌 됐건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민간 대부 사례가 일어나면 특혜 의혹이 발생되기 때문에 본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진행 상황에 대해서 그냥 자료로 공유해 주시고요.

또 교안위에서도 위원님들이 알고 계셔야 할 상황같으니 교안위에도 자료로 공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저희가 결산 보고할 때는 꼭 해야 되는 사항이기 전에 중요한 사항으로 결산 심사 때 말씀, 예결위 심사 때 말씀하셨기 때문에 자료에 대해서 현재까지 진행 상황,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본예산 때 교안위 위원님들한테 공유해 주시고 가장 중요한 건 특혜 의혹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또 그것들이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 부분들은 교안위 위원님들과 나중에 예결위 본예산 할 때 그때까지 서류 제출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최대한 빨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순열 위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순열 위원 교육청 예산 어렵네요, 국장님.

우선 시설1담당과 시설2담당의 차이점이 뭔지 설명 가능하시겠습니까?

조직도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 시설1담당, 시설2담당이 나뉘어 있는데요.

교육청 내에 크게 사업은 학교 신증설 사업 그다음에 기존 학교에 대한 학교시설 여건 개선사업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부서가 어디를 이렇게 전담해서 한쪽은 신증설하고 어떤 데는 시설 여건 개선 이렇게는 하지 않고요.

시설, 학교 신증설 관련해서는 캠퍼스고는 시설1담당에서 하고 바른유치원은 시설2담당에서 하고 이런 식으로 업무 분장에 의해서 유사한 업무는 하고 있지만 대상이 다르게 해서 업무량을 적정하게 배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하시는 일의 차이는 아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585쪽입니다.

환기설비 개선인데요.

○행정국장 이주희 545쪽.

이순열 위원 585쪽.

저도 이 산출 내역이 이해가 안 돼서 계산기를 계속 두드렸는데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비로 애초에 30개교에 30억이 책정되었다가 17%를 설비 완료하셨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그만큼 감액하셨다는 의미인가요?

585쪽이 세부 내역이거든요, 국장님.

찾으셨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찾았습니다.

산출 내역에 1억 원씩 30교, 17%로 해서 최종 내역은 15억 원으로 이렇게 이제 그······.

이순열 위원 그러면 산출 내역의 금액과 기정예산이나 최종 예산이 안 맞아도 되는 거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아닙니다.

원래 산출 내역은 최종 예산 그거에 맞춰서 이렇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순열 위원 17%, 0.5 곱하기 0.17 하면 5억 1000만 원인데.

○행정국장 이주희 최종 예산에 맞춰서 이렇게 작성한 겁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최종 예산으로 보면 감된 10억에 대해서 대상 학교에 10억만큼의 설비가 구축이 안 된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런데 이게 저희가 환기설비 부분에서는 올해 못 하는 부분은 2차 연부액으로 해 가지고 내년도로 사업비가 조정된 겁니다.

안 하는 게 아니고.

이순열 위원 그러면 금액으로 하면 힘이 드니까 2024년도에 애초 예상했던 30개교 중에 설비를 완료한 학교 수는 몇 개입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자세한 학교나 이런 거는 직접 작성한 과장님께서 설명하시면 좀 더 명확하실 것 같아서 양해해 주시면 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위원장님, 과장님 답변······.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교육시설과장 최호연입니다.

위원님께서 급식실 환기설비 관련해서 문의를 하셨는데요.

저희가 당초에 30개 학교를 2024년도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30개 학교가, 보통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저희가 방학 때밖에 공사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15개 학교는 여름방학 때 그리고 15개 학교는 겨울방학 때 이렇게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이번 본예산에는 15개 학교분하고 겨울방학 때 할 15개 학교에 대한 연부액, 원인행위를 걸어야 되니까 그것만 예산을 세운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학교에 조사를 해 보니까 15개 학교 중에서 네 학교만이 여름방학 때 공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4개 학교에 대해서만 올해 여름방학 때 공사를 수행했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감액을 다 하고 연부액 조정을 해서 이번 겨울방학 때 나머지 공사에 대해서 사업을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 과정을 설명해 주셨는데 일단 그러면 30개 학교로 목표를 여름방학, 겨울방학 나누어서 하신다는 것에 대해 과잉 추계가 된 것으로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대상 학교를 선조사하지 않으시고 추정치를 잡으신 다음에 어떻게 10억이나 되는 돈을 감을 합니까?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저희가 그건 목표치가 있습니다.

저희가 30개 학교씩 2027년도까지 이 사업을 완료 마무리를 해야 하거든요.

이순열 위원 완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저희가 141개 학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2027년까지 완료를 하려면 30개 학교씩이 필요했어요, 1년에.

그러다 보니까, 저희 문제가 학기 중에는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순열 위원 그거 아까 하신 말씀이고, 목표치를 2027년까지 완료하기 위해서 연 단위로 30개를 정하신 건 알겠는데 그러면 그에 맞게 예산을 배정했으면, 편성을 하셨으면 그에 맞게 하셔야 하는데 한 건 4개 학교밖에 없다는 얘기잖아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맞습니다.

저희도 15개 학교가 여름방학 때 공사를 해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워낙 여름방학 기간이 짧다 보니까 학습권 보장이나 이런 거 때문에 겨울방학을 다 선호하다 보니까 저희가 11개 학교에 대해서 할 수 없이 겨울방학 때 하게 됨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이번에 감액하고요, 연부액을 조정하는 사항입니다.

이순열 위원 나름의 이유는 다 있겠지만 감액 금액이 상당히 적지 않습니다.

사실 저희가 어제까지만 해도 700만 원 감하는 것도 막 이렇게 집행부하고의 실랑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런 게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교육청 나름대로의 예산 특징이 있겠지만 더 정확한 추계 내지는 목표액을 정했으면 그에 맞게끔 실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면 2027년까지의 완료도 또한 힘들어지는 거 아닐까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겨울방학 때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냥 편하게 15개 학교, 15개 학교 이렇게 하지 않고요.

내년도에 해당하는 학교에 대해서 조사한 다음에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공사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고 내년부터 그렇게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예산의, 물론 불용 처리나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게끔 기회는 있기는 하지만 감액되는 금액이 너무 크고요.

너무 쉽게 추계를 하는 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심사보고서에 GHP(Gas Engine Heat Pump) 저감장치 관련해서 행정 조치 얘기가 있는데 혹시 과장님······.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GHP가 유해가스시설로 법령이 개정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유해가스 저감장치를 설치해야 됩니다.

설치해야 되는데 저희가 예산 편성 당시에, 대기업 제품이 있습니다.

대기업 제품이 있는데 만약에 본인이 저감장치를 설치하지 않으면 나중에 AS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그런 저기가 있었어요.

이순열 위원 학교 자체에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아니요, 대기업에서, 대기업 본인의, 그러니까 A사라면 “A사가 설치한 GHP에 대해서 A사의 가스저감장치를 설치해야 나중에 고장이 나면 AS를 해 줄 수 있다. 다른 제품이 들어가 있으면 AS가 곤란하다.” 이런 말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없이 AS가 중요하기 때문에 특정 회사 제품을 생각하고 예산을 계상한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중소기업 이런 쪽에 대해서 조금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감사원이라든가 이런 데서 그건 적당하지 않다는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순열 위원 적당하지 않다는 게 대기업과의 계약이 적당하지 않다는 말씀입니까?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그거를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A사라는 게 거기서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수의계약상 타당하지 않다.” 그런 감사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중소기업 제품으로 하려다 보니까 아무래도 가스저감장치가 단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으로 해서 하려고 저희가 예산을 하다 보니까 예산을 감액하게 된 그런 부분이 됐습니다.

이순열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향후에 AS 관련해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겠네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감사원이라든가 그런 데서 권고했기 때문에 아마 대기업에서도 어느 정도는 해 주지 않을까 그런 기대는 갖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어떻게 보면 대기업의 횡포라고도 해석이 될 수 있는데 관련해서 정확하게 협약서를 작성하신다든가 사전에 준비를 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원 결과를 같이 공유하시면서.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이게 비단 저희 교육청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17개 시·도교육청이 다 똑같은······.

이순열 위원 동일하겠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동일하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나 저희나 좀 더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시설 관련해서 굉장히 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과장님은 답변, 들어가셔도 될 것 같고요.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국장님······.

○전문위원 홍순제 (마이크 꺼짐)이순열 위원님.

○위원장 이현정 (마이크 꺼짐)위원님, 중식 예약 시간이 있어 가지고······.

이순열 위원 금방 마무리하겠습니다.

학교시설 개선 관련해서 학교 내부와 학부모님 내지는 외부의 온도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감소되면서 공간이 나오는데 그 공간을 잘 활용하고 싶어 하는 측과 또 학교에서는 관리 면이나 이런 쪽이 걱정이 되어서 저항하는 것, 관련해서 학교 관리자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학교가 단순히 그냥 학교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갖는 어떤 역할도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국장님과 한번 이 건에 대해서 말씀 나눈 적이 있습니다.

기억나십니까?

어쨌든 학교 담장을 좀 낮추고 지역 속으로 들어가는 학교의 선진적인 패턴이나 태도 또한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학교는 예전에는 그냥 단순 학교였는데 그게 어느 지역의 교육 생태계를 구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시설 개방 문제나 그다음에 ‘학교시설을 어떻게 하면 그 지역과 같이하고 마을교육의 차원에서 생태계를 조성하느냐?’ 이게 저희가 교육청에서 줄곧 해 오던 거고 일부 학교에서는 그런 공동체 구성이 잘돼서 개방도 그렇고 지역에 있는 복컴이나 이런 활용도도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러 가지 사항들은 그런 전체적인 분위기를 저희가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또 학교별 특성이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 뭐를 지원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간 혁신 부분도 이게 그런 과정에서 저희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도 만들고 같이 하고 있는데요.

같은, 좋은 사례들을 같이 볼 수 있게끔 해서 연수도 다녀오고 지역과 다양하게 하는 과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감사합니다.

답변 마무리, 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마이크 꺼짐)혹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상병헌 위원 (마이크 꺼짐)저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마이크 꺼짐)저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마이크 꺼짐)그러면 중식 한 다음에 질의하는 걸로 할게요.

(마이크 켜짐)위원님 여러분,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행정국 소관 질의를 이어 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위원님.

김영현 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김영현입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안녕하십니까.

김영현 위원 사업설명서 580페이지인데요.

내부 환경 개선 관련해서 56억을 감액하네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김영현 위원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환경 개선을 하기 위해서 당초는 230억 정도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런데 관련 개선에 대해서 당초 계획보다 이게 물량들이 저희가 당해 내까지 충분히 소화해 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많은 금액이긴 한데 이 금액을 감액하게 됐습니다.

김영현 위원 좀이 아니고 4분의 1을 감액하시는데, 이게 그럼 처음부터 사실 추계를 잘못하신 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급식 환기 설비 개선과 관련된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급식실 환경 개선도 10억 감액하고 그다음에 다른 내용들도 냉난방 시설 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공사를 하다 보면, 사실 이게 변명일 수는 있는데 해당하는 시설 공사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조금씩 변경되면서 당초보다는 공사를 못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그대로 저희가 추계를 할 때부터 이게 공사가 가능한지, 학교 내에서 방학 중에 공사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등을 좀 더 면밀하게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저희는 우선은 노후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 갈기 위해서 예산은 편성을 하는데 실제로 학교랑 협의를 하다 보면 당초는 신청을 해서 방학 때 공사가 가능하다고 했다가 “이번에는 방과후 수업이나 이런 거 때문에 그냥 쓰다가 나중에 하겠다.” 이런 여러 변동 사항이 있다 보니까 당초 목표대로 이렇게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할 때부터 학교로부터 명확하게 공사 가능 여부 등도 면밀하게 조사가 돼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김영현 위원 맞습니다.

이게 5억도 아니고, 5억도 사실 남으면 많이 남았다고 하는데 230억을 세워 놓고 57억이 반납 금액이에요.

그러면 정말 필요한 사업에 사실 돈을 못 썼다는 얘기인데, 그리고 공사에 관한 부분은 어찌 됐건 아셨을 거 아니에요.

‘그전에 미리 정리를 하셨어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급식조리실 환기 설비 같은 경우에도 제가 급식 관련해서 좀 찾아봤는데 혹시 우리 관내에 초등학교 급식 식판은 아이들이 직접 닦나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영양사, 안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해 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지금 직접 닦지는 않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하나요, 아니면······.

○행정국장 이주희 자동세척시설이 있는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일부분은, 대개는 자동세척시설이 있는 걸 이용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급식”만 쳐 봐도 사실 되게 많은 기사가 나오거든요.

급식시설, 환기시설에 관련된 부분도 많이 나오고요.

어떤 교육청 소속에 있는 데는 일하시는 분들이 먹을 수 있는 정수기도 없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번쯤은, 급식실도 혹시 여기서 소관을 하시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급식은 교육복지과에서 급식 업무를 총괄하고 있고요.

그런데 정수 부분에 있어서는, 정수기 설치는 학교안전과에서 정수기에 대한 학교 교실이나 이런 거나 복도에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수는 또 수질관리라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서 관리를 하는데 대개는 급식실에는 당연히 식수하고 정수기는 저희가 구비를 해 놔야지 식사 후에도 그걸 할 수 있는 거는 필수 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되게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식판 세척에 관한 부분도 나오고요.

그리고 급식실에서 숨진 조리원분 내용들도 있고요.

환기 제대로 안 되어 있거나 열로 인한 부분 때문에 폐암에 걸린 내용들, 그리고 첫 페이지에는 거의 대부분 구정물 식판 세척 관련해서 내용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규모가 있는 학교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시설을 구비해서 세척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학교가 좀 작은 학교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 용역 업체를 맞춰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학부모님들한테도 들어 본 결과로는 오히려 외부에 맞추는 것도 괜찮지 않냐.

그러니까 조리원분들 내용도 있어요, 조리원분들의 업무 과중에 대한 부분들.

사실 여기 대부분 다 그런 내용인데 정수기가 없어서, 그러니까 한여름에 차가운 물을 드실 수 없어서, 뭐 그런 내용들.

사실 일하시는 노동자가 행복해야 서비스를 받는 아이들도 행복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업무 강도를 좀 낮춰 주시고, 조리에만 신경 쓰는 부분도 사실 쉽지 않거든요, 식수 인원이 많다 보면.

그러면 교육청 측에서도 인원이 워낙 많은, 식수 인원이 많은 곳은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고려해 봐 주시고 그 인원을 대체하는 것보다는 외부로 맡기는 게 편하다고 하면 그런 거는 교육청에서 맞춰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한 번 더 말씀드려 보면 사실 이 내부 환경 개선뿐만이 아니고 교육청 예산 열어 보면 불용액이 좀 많습니다.

미리미리 정리할 수 있는 거는 정리해 주시고 정말 필요한 사업에 쓰일 수 있게끔, 못 하고 계신다 이런 뜻은 아닌데 한 해, 두 해 하신 게 아니잖아요.

저는 한 해, 두 해 했는데 국장님은 한 해, 두 해 하신 게 아니다 보니까 면밀하게 살펴 보시고, 56억입니다.

56억이면 사실 중요한 사업에 다시 투입을 할 수 있는 금액들인데 이런 부분은 면밀하게 살펴봐 주시고 내년도 정리추경에는 5억으로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위원님 말씀대로 되도록이면 추계를 좀 더 정확하게 해서, 상임위 때도 저희가 지적받은 사항인데요.

추계를 좀 더 정확하게 해서 정리추경 때 과다 불용되는 부분들을 줄일 수 있게 하고, 그 재원이 저희는 최근에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기금 부분 일부분 쓰기 때문에 기금에 대한 부분을 쓰면서 불용하게 되면 그거에 대한 다른 이자수익이나 이런 부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희가 되도록이면 불용 부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지금 50억을 5억으로 줄이겠다고 약속을 드리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부서별로 그거를 한 번씩 더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시설과장님 좀 불러 주십시오.

○위원장 이현정 시설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앞서도 잠깐 질의가 나오긴 했었는데요.

사업설명서 1141쪽 좀 한번 봐 주셔요.

계속비 조서인데요.

이 계속비사업 조서를 딱 보고 제가 질의드리기 전에 하실 말씀 없어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계속비라든가 명시이월 사업이 좀 과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부터는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구체적으로 내용을 들어가면요, 이게 2022년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지금 계속비사업이 여기에 게시된 것만, 집행잔액 건은 빼고요, 연부액 조정했다고 표기된 것만 10건이거든요.

10건인데 2022년을 제외하고, 그러니까 2023년도 일부하고요, 2024년도에 납득이 안 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왜 전년도, 특히 전전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조정액이 많아요, 조정 건수하고?

현장에서 직접 보시니까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신설 사업 같은 경우는 대부분 계속비사업으로 편성이 됐기 때문에 계속비가 발생한 거고요.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저희가 방식을 단년도 계약에서 계속비사업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계속비가 있다 보니까, 사업이 있다 보니까 계속비사업이 이렇게 발생한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행감 시간이 아니라서 깊게 들어가지 않을 거고요.

특히 본예산도 아니고 그런데, 이렇게 하면 두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뭐라고 생각하셔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적정한 곳에 당해 연도 예산이 쓰이지 않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건 흔히 나올 수 있는 얘기고요.

이렇게 하면 당초에 교육청에서 설정한 계획이 틀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면 학교별로 차등이 생기고, 생겨요.

이런 건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렇다고 해서 당장 2025년도부터 금방 건수와 액수가 줄어들 것 같지는 않은데 이건 일정한 기조를 가지고 바꿔 주셔야 돼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공감하셔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공감합니다.

상병헌 위원 공감하셔야 돼요.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주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책국 소관 부서인 조직예산과, 학교안전과, 노사정책과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687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학생 건강 및 자살 예방 관리 사업입니다.

보고 계신가요?

이번 추경을 통해서 약 3억 원 가까운 돈이 증액이 됐네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매칭사업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는 매칭사업은 없고요.

교육부 특교와······.

최원석 위원 네, 특교.

○정책국장 박영신 자체 재원 같이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특교가 더 추가적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이번에 사업이 증액된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올리신 건가요, 추가적으로?

○정책국장 박영신 특교가 8600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자체는 2억 300만 원 저희 재원이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사업의 내용을 보니까 정신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담당 교사 역량 강화 또 자살·자해 등 고위험군 학생 지원, 이렇게 보니까 정신건강 학생들의 위기군을, 위기 사례를 예방하든가 아니면 치료 이쪽으로 진행하는 사업 같습니다.

국장님, 우리 세종시가 이 사업 관련해서는 더더욱 면밀하게 보고 앞으로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거라는 거에 공감하시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우리 세종시가 불명예스럽게도 청소년 우울감 경험 전국 1위를 하지 않았습니까?

또 충청권에서는 정신건강 취약함으로서 최상위에 있고 그러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특교 사업이긴 하지만 2022년도, 2023년도, 2024년도를 보면요, 그리고 또 중기재정수요액을 보면 어떻게 보면 현재 상태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2022년도 88억 원 그다음에 2023년도 18억, 그때 올랐지만 다시 또 떨어지고 2024년도, 지금 붙여서 추가 증액을 해서 16억 살짝 덜 되게.

그래고 2025년도는 다시 떨어집니다.

2026년도도 그렇고요.

아까 언급했던 통계적인, 안 좋은 통계적인 내용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실까요?

○정책국장 박영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청소년들의 정신적인 건강이 굉장히 안 좋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 세종시로 전학을 왔고 그다음에 중학교 때는 코로나를 겪었던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시대의 아이들보다도 정신건강이 굉장히 취약한 상태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세종시의 아이들이 다른 지역보다도 더 취약하게 나왔는데 저희 세종교육청에서는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정서행동검사를, 모든 시·도가 하고 있는데 대상이 일정 대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시·도에서 안 하고 있는 검사를 중학교 그 빠진 학년들, 중학교 2학년,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에 대해서 행동척도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그 검사로 나온 결과로 고위험군으로 진단받은 아이들에 대해서 학생정신건강센터를 통해서 위기 지원 그다음에 고위험군 관리를 조금 더 세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난 국정감사 때에도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좋은 사례라고 칭찬을 해 주신 바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세종시만 다른 지자체에서 하지 않는 정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언제부터 하신 거예요, 그 정책은?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가 학생정신건강센터 운영은 작년부터 했고요.

YSR(Youth Self Report) 검사도 작년부터 실시를 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아까 원인에 대해서 나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세종시 같은 경우는 전학률이 높다.” 이렇게 해 가지고 말씀해 주시고 코로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코로나 같은 경우는 우리 세종시만 돈 것도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인 거고 “세종시에 전학”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이거 부분적으로는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핑계로 대기에는 2018년도에도 똑같은 수치로 전국 1위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약 6년이 지났는데 세종시도 어느 정도 보면 이제 세종시에서 성장해서 학교를 취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소년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1위입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나름대로 교육청에서 방안을 찾아 가지고 세종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찾으시는 것 같기는 한데요.

이번 추경에 대해서 약 3억 원 가까운 돈이 추경이 됐는데 뒤에 내역을 보니까요, 689페이지 보니까 앞서도 말씀드린 게 이 사업을 크게 분류를 하면 예방 부분과 치료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증액된 내용을 보면 약간 치료 쪽에만 예산이 다 증액된 것 같더라고요, 예방에 대해서는 증액이 된 게 없고.

약간 예방이라고 분류를 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는 예방 쪽에서도, 어쨌든 이 불명예스러운 1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치를 더더욱 취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특교 규모에 맞춰 가지고 우리 시도 이 사업에 맞춰서 가는 것 같은데 어쨌든 국비에 대한 규모가 적으면 적더라도 우리 세종시는 별도로, 지금 이 심각한 현상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업을 추가적으로 하든가 이렇게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별도의 사업이 특별히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국비 보조에 맞춰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일 뿐 다른 추가적인 사업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혹시 추가적인, 내년에는, 아직 추경이긴 하지만 이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특단의 조치나 그런 건 없을까요, 교육청 차원에서?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도 말씀하시는 바대로 진짜 깊게,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 내부에서도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지금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순열 위원님께서도 5분 발언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 가지 간담회를 통해서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된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저희 교육청 내에서도 계속 내부 회의를 통해서 내년도에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원석 위원 사실 첫 번째 고민은 2018년도에 하셨어야 돼요.

제가 통계를 그전까지는 확인을 못 하겠는데 지금 6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1위라는 거는 시간이 너무 지났거든요.

그동안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면 사실 ‘집행부에서 약간 책임 의식을 가져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고민도 당연히 하셔야 되겠지만 뭔가 추가적인 사업이나 실행을 해서 개선을 보여 줘야 되거든요.

이러다 내년도, 내후년도 또 불명예스러운 1위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정책국장 박영신 두 가지로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원석 위원 네,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일단 아까 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다양한 검사로 고위험군이나 모니터링군으로 판명된 아이들은 학생건강증진센터를 통해서, 상담 치료, 학부모 지원 등을 통해서 일단 그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학교, 학부모까지, 또 저희 교육청까지 모두 총동원해서 지원을 할 거고요.

이 밖에도, 아까 예방을 말씀하셨는데 두 번째 말씀드릴 게 예방입니다.

검사를 통해서 나오지 않은 학생들에 대한 예방이 지금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석 위원 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책국장 박영신 그래서 일단 저희 교육청에서는 지금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모든 사업에 자살을 반영해서 사업 자체를 강화할 예정이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또래라든가 아니면 관리자들의 게이트키퍼(gatekeeper)라는 연수가 있거든요.

교사들 그다음에 우리 아이들 사이의 또래 그리고 교육청 모든 사업을 통해서 자살 예방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게 모든 사업에 반영을 한다고 하시는데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그걸 반영을 어떤 식으로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살’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 중구난방하게 들어가는 순간 오히려 친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거를 많은 연구와 그런 걸 통해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정신건강에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잘 좀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고맙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책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태제 교육원장,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저는 우선 세종교육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730페이지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최원석 위원 지금 1100만 원 정도 이번 추경에서 감액을 했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1억 1000 아닌가요?

아, 738쪽이요?

최원석 위원 730이요.

유아교육 운영 내실화 지원입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보셨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1000만 원 감액한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원석 위원 네, 약 1100만 원이지요, 약.

사유를 보니까요, 여기도 나와 있지만 일상감사 결과에 따른 예정 가격 재검토라고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4000만 원,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4000만 원 예산을 세우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제작할 것인지에 대해서 감사관에 일상감사를 요청했습니다.

너무 많이 책정됐다 그래 가지고 3500을······.

최원석 위원 과다 계상했다고 해 가지고.

○교육원장 우태제 네, 3500을 저희가 입찰했는데 그것의 낙찰차액이 발생해서 그런······.

최원석 위원 또 3500에서 낙찰차액이 발생하셨다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그래서 3150만 원에 제작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게 해서 제작한 영상이 2개, 2편이라고 나와 있지만 하나는 애니메이션이고 하나는 1분짜리 영상 6개가 있더라고요.

사실 지금 보면 한 영상당 1575만 원으로 책정이 됐잖아요.

혹시 영상 보셨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죄송하지만 제가 아직 못 봤습니다.

최원석 위원 못 보셨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최원석 위원 교육원장님이 이 영상을 못 보시면 어떡해요?

최근에 올라온 것도 아니고 1개월 전으로 돼 있는데.

○교육원장 우태제 죄송합니다.

최원석 위원 영상을 보셔야지요.

일단 보시면요.

죄송합니다, 잠시만 영상 좀 준비하겠습니다.

영상을 제가 살짝 보여 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원장님께서 이거를 안 보셨다는 게 저는 약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원에서 이걸 가지고 유아교육에 활용하라고 영상을 제작해서 배포를 하는 건데 이걸 안 보셨다는 게.

자, 나왔는데요.

일단 지금 동영상 2편 중에 하나가, 이거 1570만 원짜리입니다.

세종의 옛이야기 장욱진 화백.

(영상 자료를 보며)영상이 그렇게 고도화되지는 않았어요.

3D 이런 것도 아니고 2D이고, 중간에 보면 이런 사진 같은 게 들어가서 이런 식으로 글씨만 입히고 진행을 하는데 이게 1570만 원입니다.

6분짜리입니다.

약간 위인전같이 축약한 내용인데 이런 식으로, 중간쯤 가면, 그렇게 고도화된 영상은 아니에요, 유아용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렇고, 이게 첫 번째 1570만 원이고.

보시면 지금 여기 보이시는 맨 윗줄부터 밑에 줄이 또 다른 생태놀이, 하천 쪽에서 한다는 1분짜리 영상들입니다.

이게 다 합쳐서 1570인데 이거 같은 경우 아이들 체험학습 같은 기능인데 단가가 이것도 낮지가 않습니다.

이것도 1570인데, 1분짜리 6편이.

그런데 여기는 기능이 신기한 게 들어가 있어요, 3D 360도 이 기능.

지금 이 기능 보이시지요?

지금 영상은 영상대로 나가고 시점에 따라서 계속 다른 데로 바꿉니다.

보이시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최원석 위원 이렇게 진행을 하는데 한 가지 여쭤볼게요.

이거 이 영상 시청하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들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유아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최원석 위원 유아들이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교사가 이렇게······.

최원석 위원 교사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교사가 이렇게 시청을 해 주는 거지요.

조작을 해 주는 거지요.

최원석 위원 그럼 교사분이 돌리면서, 영상을?

○교육원장 우태제 네.

최원석 위원 이 기능이 들어가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이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에 단가가 굉장히 올라갔을 거 같은데.

○교육원장 우태제 세부적인 이유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영상을 안 보셨으니까요.

지금 영상도 안 보셨는데.

○교육원장 우태제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발위원이 있어요.

열 분의 개발위원이 계시고 검토위원단이 열 분 해 가지고 유치원 원장선생님, 원감선생님, 선생님들로 구성된 개발위원 열 분과 검토위원 열 분이 여덟 번, 8회의 회의를 거치고 중간·최종 검토를 거쳐서 이렇게 납품한 겁니다.

최원석 위원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할 건데 732페이지에 세부 산출 내역이 있잖아요.

제작비와 말씀하신 대로 검토수당 이것도 별도지만 개발수당도 별도예요.

제작과 개발이 뭐가 다른 거예요?

심지어 이건 초과 포함인데도 금액이 딱 떨어져요.

다른 사업들 보면 수당이나 이런, 특히 초과 포함되고 이런 경우에는 보통 잔액이 남거나 이런 게 일반적인데 또 이건 다 떨어져요, 딱 떨어져 가지고.

제작은 제작대로 하고 개발수당은 별도로 지급하는 이유가 또 뭘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개발위원들과 검토위원들이 따로 구성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작을 잘하기 위해서, 유아들에 맞게 교육 자료로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개발위원과 검토위원을 따로 구성해서 그들을, 그분들을 모시고 회의를 하고 의견을 듣고 제작사와 같이, 업체와 같이 협의를 해 가면서 제작하기 위해서 그렇게 따로 구성을 해서 협의회를 거치는 그런 수당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보통 우리가 이런 거를 제작을 해야겠다, 사업을 준비해야겠다 그러면 입찰공고 이런 거를 진행할 거 아니에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과업지시서나 이런 게 나올 건데 그런 내용에 담으면 될 거를 별도로 또 개발까지, 개발수당을 만들어서까지 이중으로 하는 이유가 뭘까요?

과업지시서에 다 포함을 시키면 되는 거잖아요,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할지.

그리고 최종 검수를 담당 부서에서 하면 되는 건데.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들의 교육을 위해서 교육 자료로서 우수한 품질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위원과 검토위원을 따로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영상 하나를 보시면 2개지만 여기 산출식 보이시지요?

열 분이 10회로 해 가지고 이 6분짜리 영상을 개발하고 검토하는 데 투입이 됐다는 말씀이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 업체가 선정되더라도, 저희가 과업지시서를 내더라도 거기에 업체와 협의하면서 진행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협의회를 할 때 업체가 와서 같이 선생님들, 교원들의 의견을 제시하고 협의해 가면서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수당까지 딱, 기정예산을 잔액 한 푼도 없이, 잔액을 한 푼도 안 남기고 다 진행을 하셨는데 말씀드리고 싶은 건 결국 이거예요.

교육청도 어쨌든 교부금 관련해 가지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영상 관련해서도 어떻게 보면 저는 약간 이해가 가지 않는 단가고요, 하나에 1570만 원씩.

그다음에 개발과 검토에 인원을 투입하면서 부가적으로 약 750을 추가적으로 지출하고요.

거기에 따른 업추비도 나갈 거고요.

이런 거를 졸라매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거는 완전히 자체 사업이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영상 같은 것도 원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면서, 개발위원들도 봐야겠지만 원장님도 보셔야 돼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보완하고 이런 것들, 그런 거를 개발위원들이 방향성을 잡아 가는 게 아니라 원장님이 잡아 가셔야 돼요.

그런 거를 많이 신경 좀 써 주십시오.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고, 내년도는 더, 13억으로 잡혀 있네요, 사업이?

올해 11억인데.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 아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안녕하세요.

이순열 위원 교육원에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는 교육전문직원 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해서 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홈페이지에 현원이 55로 되어 있는데 조금 변동이 있네요.

그러면 예산안 139쪽에 보시면 교육원 급식 운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139쪽이요?

이순열 위원 139쪽입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이순열 위원 아래쪽에 보시면 급식식품비에 나와 있는 182명은 어떻게 나온 인원일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구내식당을 운영합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뿐만이 아니라 외부 기관, 주위에 있는 외부 기관들까지, 그 직원들까지 해서 그분들까지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들은 5000원씩 내고 그분들은 6000원씩 냅니다, 한 끼당.

이순열 위원 이전에 보건환경연구원, 시 소속의 보건환경연구원 분들이 식사할 데가 마땅치 않아서 교육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건 사업설명서인데요, 764쪽.

여기 타 기관 근무자 운영비 인상에 따른 설명이 나오는데 급식운영비를 인상을 했었다가 본예산에는 미반영을 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연결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직속기관 또는 본청에 소속됐는데 우리 교육원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들도 있습니다, 학교지원센터.

그런데 그 학교교육지원센터, 안전체험교육원, 바로 옆에 있는 안전체험교육원, 또 교육부의 교육정보 재해복구센터 직원들, 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청 인원은 155명이었는데 현재는 평균 114명이 급식을 하고 있고요, 외부 기관, 저희 직원 말고도.

그리고 급식비를 1월 1일 자로 타 기관 근무자에 대해서 650원을 인상했다고 이렇게 기재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1월 1일 자면 본예산이 편성된 이후에 급식비를 올린 상황이라서 거기에다 반영을 못 해서······.

이순열 위원 반영을 못 했다.

○교육원장 우태제 지금 추경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순열 위원 그 부분에 공공시설용지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꽤 많은데 말씀 주신 상황대로라면 교육원 직원분들보다 아닌 외부 주변의 직원분들이 훨씬 더 이용을 많이 하시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맞습니다.

이순열 위원 지난번에 제가 방문을 직접 했었을 때 “그렇기 때문에 급식 종사자분들이 굉장히 힘들다.” 그런 말씀을 주셨었어요.

이용하시는 분들의 규모에 맞게 채용이나 휴게시간 같은 게 지켜지고 있는지 좀 챙겨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교육원장 우태제 말씀하신 대로, 우려하시는 대로 2024년 1월 1일 자로 조리실무사 한 분을 더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영양사 한 분, 조리사 한 분, 조리실무사 네 분 해서 일일 급식 가능 인원이 2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같은 경우는 자격연수가 운영됩니다.

그때는 한 200명 넘게 선생님들이 오셔서 연수를 받는데······.

이순열 위원 연수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교육원장 우태제 그때는 외부 기관들은 중지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하고 직원들만 식사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순열 위원 인원도 궁금했고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감사합니다.

이순열 위원 잘 운영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석 위원님.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안전체험교육원에 짧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818페이지입니다.

지금 여기 보면 이번 추경에서 3500만 원 정도를 감액을 하는데 그중에서 안전교육 자료 지원에 대해서 1441만 원 감액을 한 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여기 설명은 교육 자료를 제작하시려고 했는데 어쨌든 세종시 관내 학생 배우 섭외를 통해서 하려고 했으나 섭외가 어려워 가지고 진행을 못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최원석 위원 이 상황에서 전문배우를 한다면 예산 초과가 될 것이고 그래 가지고 아예 이걸 안 한건데 이 교육 자료 제작을 언제 하시려고 했던 거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이 교육 자료는 학생들이 안전체험교육원에 체험을 왔을 때 맨 처음에 오리엔테이션 할 때 자료로 전체적인 기관을 소개하는 그런 자료입니다.

최원석 위원 기관 소개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최원석 위원 교육 자료는 아니고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러니까 전체 기관에 12개 체험관이 있는데 체험관별로 개략적인 설명을 하는 그런 교육 자료입니다, 그런 교육 자료고.

세종시 관내에 있는 배우를 섭외해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예산도 초과되지만······.

최원석 위원 전문배우예요, 아니면 학생들 중에서 일단 와 가지고······.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전문배우로 저희들은 보고 있었습니다.

이게 배우 섭외가 늦어지다 보니까 사실은 8월 이후로 쭉 넘어가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고요.

실제 8월 이후라고 하면 사실은 그 자료를 제작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 상당히 짧아지는 그런 문제가 생겨서 저희들이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 이 예산도 부족하고 시기적으로도 좀 늦어서 저희들이 추경에 감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설명 중에 전문배우라고 하셨잖아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최원석 위원 전문배우를 어차피 할 거면 관내, 관외가 단가 차이가 나나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저희 원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우리 관내에 있는 학생이었을 때 어떻게 보면 학생들 사이에 공감대나 이런 게 형성될 수 있잖아요.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그런 장점이 있겠지만 어쨌든 섭외에 필요한 비용이 차이가 나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거는 확인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이 의미가 관내에 있는 학생으로 하지만 전문배우는 아니고 약간 아마추어나 이런 식으로 하려고 했지만 그게 안 됐고 그러다 보니 급하게 하시려면 전문배우라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예산이 초과된다, 이렇게 받아들였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저희는 처음에는 관내에 있는 배우로만 생각을 했는데요.

그냥······.

최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영상은 8월부터 준비를 하셨고 원래 정상대로면 언제 완성이 됐어야 되는 거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만약에 정상적으로 이 자료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2월 말까지는 만들어져서 3월 초에 시뮬레이션 해 보고, 3월 하순부터 저희들이 학생들 체험을 받습니다.

그 체험에 사용이 돼야 되는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2월 말까지 완성한다고 하셨으면 아직 시간이 남은 거 아니에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올 2월 말입니다.

최원석 위원 아, 올해 2월 말이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최원석 위원 그럼 이미, 아, 내년이 아니고 올해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최원석 위원 그러면 왜 지금, 어쨌든, 그럼 추경을 왜 지금 진행하는 거예요, 삭감을?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어쨌든······.

최원석 위원 계획된 시기는 끝났는데.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우리 원에서는 이 자료 제작을 하기 위해서 8월까지 끊임없이 관련자들과 아역배우 등 섭외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배우를 저희들이 콘택트가 안 돼서 시기적으로 좀 늦어진 그런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8월에 실제 제작을 해도 한 두 달 정도 잡으면 10월이고 그러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2달여밖에 안 되는 그런 문제고 또 현재······.

최원석 위원 매년 제작을 해야 돼요, 매년?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아닙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료가 일부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최원석 위원 시설이 변경되거나 개선되면 거기에 맞춰서 또 하셔야 되는 거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들이 굳이 시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감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지금 이해가 안 되는 게 변경이 있어서 그래서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마무리는 또 시급하지 않다고 하시는 게 이해가 안 되거든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러니까 현재 있는 자료보다 업데이트가 되면 저희들이 교육 효과는 훨씬 더 좋겠지만 현재 있는 자료를 가지고 업데이트된 부분에 대해서는 구두로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서 그렇게 처리를 해도 크게 문제가 없겠다고 판단이 된 부분입니다.

최원석 위원 판단은 되셨는데, 올해 같은 경우 그렇게 되셨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면 내년도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내년 예산에는 저희들이 편성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기존 걸로 계속 활용하시기로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최원석 위원 사유는 시급성, 아까 말씀하신 그게 급하지 않다고 판단을 하신 거고요?

편성 안 한 이유요, 내년도에.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현재 있는 자료도 사실은 사용할 만합니다.

한데 사실은 좀 더······.

최원석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게 그러면 올해는 왜 편성을 했어요?

할 만한데.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일부 체험관에 업데이트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반영하려고 했었던 그런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

최원석 위원 그런 게 시급성입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구두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사실 그렇게까지 기능 개선을 해 놓는다면 훨씬 더 이 교육 자료를 사용하기에는 편리합니다.

편리하기는 한데 시기적으로 좀 늦어진 부분이 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해야 된다고 하면 내년, 후년, 이렇게 보고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이 된 부분입니다.

최원석 위원 저는 사실 계속 이해는 잘 안 되는데요.

어쨌든 그렇게 말씀하시면 올해 편성한 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미리 면밀하게 살펴봤으면 굳이 올해 안 해도 이전 교육 자료를 말씀하신 구두로 보강을 해서 이런 식으로 하면 쓸 수 있다.

그러면 결국 안 하, 급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편성이 안 됐어도 된다는 건데, 올해에.

일단 알겠습니다.

삭감은 됐고 내년도에 반영을 안 한다고 하시니까 더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안전체험교육원에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53페이지인데요.

사업설명서 817페이지도 좀 같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 운영에 대해서 추경 요구액이 전체가 2억 6800만 원 감액하는 거, 그렇게 돼 있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위원장 이현정 예산안 153페이지를 봐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사업설명서 823페이지 봐 주시면요, 달라졌지요, 추경 요구액이?

안전교육 운영 지원에 예산안상에는 2억 3385만 8000원을 감액하도록 돼 있는데 추경 요구액에는 2억 2585만 8000원으로 나와 있어요.

뒤에를 보니까 산출 내역이나 사업설명서에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서 강사수당이 사업설명서에는 280만 원 감액하는 걸로 돼 있는데 예산안상에는 1080만 원 감액하는 걸로 기재가 돼 있는데 이렇게 자료에 차이가 나면 어느 걸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봐야 돼요?

사유를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이 부분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저희들이 예산을 사업설명서를 제출한 이후에 학교에서 안전체험을 취소하는 사례가 꽤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고 3 학생들 수능 이후에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학교에서 여러 가지 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 때문에 취소를 해 버렸습니다.

취소하고 난 뒤에 그 예산을 추가로 사업설명서를 제출한 이후에 삭감을 하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원장님, 그래도 이렇게 예산안이랑 사업설명서가 차이가 나 버리면 심의 과정에서 자료를 신뢰할 수가 없으니까 띠지라도 붙이든지 수정이라도 하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저희들이 그 부분은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돈이 전체적으로 차이가 확 나 버리니까 심의하는 데에서는, 자료의 신뢰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번 더 살피고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우태제 교육원장님,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님,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소속 교육지원부, 행정지원부, 화해중재부, 시설지원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개편을 반영하여 폐지 부서인 시설지원사업소, 학생화해중재원 소관도 같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먼저 사업설명서 910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910쪽에 자료가 2개가 필요한데요.

하단부에 보면 전기 사용량 증가로 400 증액, 그리고 상하수도 사용량 대폭 증가로 2000 증액 이렇게 있는데요.

이거 지금 공과금이 부과가 돼 있는 상태인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동안 연중 부과되는 금액이 있고요.

그리고 상수도 같은 경우는 기존 대비 지난해 예산 편성할 당시보다 요금이 22%, 그리고 하수도는 40% 인상된 분을 반영해서 부족분만······.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인상분이 공과금 고지서가 발급이 돼 있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난 것들은 발급이 돼 있지요, 지난달까지는.

상병헌 위원 그러면 이게 기존 편성한 예산 이외에 부족분 추가 편성한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부족분이라는 것이, 그러니까 예상한 거예요, 아니면 공과금이 발부가 현재 돼 있는 상태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것도 있지만 12월 연말까지 예상을 해서, 그리고 여기에도 저희가 부기로 해 놨는데 이용자 수가, 일일 이용권자가 사용이 늘고 아이들 이용이 늘고 하다 보니 그런 부분도 반영해서 부과 금액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연말까지 사용 예상액까지 반영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도 질의를 쪼개서 드릴 테니까요, 답변도 쪼개서 해 주시면 돼요.

한 번에 많이 하려면 과부하 걸려요.

그러니까 공과금에 따른 예산이 부족하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추경을 통해서 메꾸려고 하는 거고 그러면 공과금 고지서가 현재 발부가 돼 있는 상태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상병헌 위원 공과금 고지서 내역을 2건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러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 87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사용료 수입인데 세입 내역을 보면 4건이 있고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중에서 학생해양수련원 교직원 사용료는 400이 잡혔는데 국민체육센터 사용료하고 한솔수영장 사용료는 감액이 돼 있어요.

다시 말하면 계상했던 것보다 입장료 수입이 덜 들어왔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왜 덜 들어왔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것은 지난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예산 편성할 당시에 지난해를 보니까 코로나 종식되면서 이용자 수가 확 증가하는 게 보였고 그리고 10월부터, 지난해 10월부터 일일 사용권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월 회원 사용료가 있고 일일 사용권이 있으니까 저희는 그 이전보다 증가 추세를 반영해서 전년도보다 이만큼, 지금 편성 깎는 만큼 더 많이 들어올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실제로 전년도 같은 기간을 비교해 보니까 월평균을 해 보면 월 수익률이 줄지 않았습니다.

63만 원 정도 늘기는 했는데 저희가 계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이거는 감액을 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입장객 수가 적어서 결과적으로 사용액이······.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예측보다는 현저히.

상병헌 위원 줄어들었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다시 911쪽으로 갈까요?

911쪽에 보면 전년 대비 수영장 이용자 수가 2024년도에, 2023년도에 비해서 배 이상이 늘었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상병헌 위원 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911쪽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지난해 10월 이전까지는 월 회원권만 판매를 했었습니다.

10월 이후부터 이용자들이 일시적으로 오는 분들이 있으니까 일일 회원권 판매 요청이 있어서 이때부터 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보시는 자료는 일일 이용자 수를 비교해 놓은 거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증가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용자 수가 늘지는 않고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어쨌든 입장자 수는 전체적으로 보면 늘어난 건 맞는 건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월 회원권이 조금 줄었어요.

일일 회원권은 늘었는데 월 회원권은 조금 줄고 그런데 비교를 해 보면 사용료 수입액은 조금 늘기는 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상병헌 위원 그런데요, 일일권 이용자가 이게 월평균 계산한 거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가 잘 안 가는데요.

숫자는 늘었는데 입장료 수입은 줄었다는 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왜 그러냐면 월 회원권은, 예를 들어 일반인 같은 경우 6만 원 하거든요.

그런데 일일 회원권 같은 경우는 1500원, 2000원, 3500원 할 거예요.

3500원 하니까 이용자 수가 늘어도 수입액은 크게 늘지 않고 월 회원권이 조금 줄면 그거에 대한 수익은 또 많이 떨어지고 하기 때문에.

상병헌 위원 그러면 입장객 단가도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이게 3개 지점이 서로 연결이 안 돼요.

그러니까 입장자 수는 는 건 확실해요.

는 건 확실한데 는 거에 비해서는 입장료 수입은 오히려 줄었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런데 사람은 늘어서 시설로 들어가는 비용은 또 늘어났어요.

이게 서로 안 맞아요.

그러면 이 3개 지점 간에 불일치되는 지점을 찾아내서 이건 보완을 하셔야 돼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 검토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상병헌 위원 어느 부분이 보완이 필요할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사용료 부분을, 일일 회원권 부분을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겠고 다른 공공수영장 그리고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나, 특히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고려해서 저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카운트는 제대로 돼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럼요, 그거는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어떻게 정리하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여기 각 수영장에는 이용자 관리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요.

각 수영장마다 열두 분 운영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들어오는 분들 관리하는 분들이 따로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지금 질의한 내용이 똑같이 2025년 본예산에도 반영이 될 건데요.

이건 자료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가서 설명을 좀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불일치는 해소하셔야 돼요.

자료 889쪽이요.

890쪽 이 사업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정보화 환경 구축 운영 유지·관리 15억 1100만 원은 교육부 특교사업으로 배부됐습니다.

이 사업은 잘 아시는 것처럼 내년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으로 해서 교과 환경을 바꾸기 때문에 이것을 교육부에서 사전에 내년 2월까지 AI 디지털 교과서 기반 환경을 구축하라는 사업 내용이고요.

10억 원은 자료에 있는 것처럼 테크센터 운영 용역이라고 해 가지고 2월까지 학교에 있는 스마트 기기와 네트워크 환경 점검, 그리고 오류가 있을 때 즉각적으로 인력을 지원해서 학교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구축 사업비입니다.

891쪽에 있는 네트워크 장비는 5억 1000만 원인데요.

이 사업은 노후 네트워크 장비, 아래 보시는 보급 내역에 있는 L3·L2 이런 스위치, 노후된 스위치를 교체하고 디지털 기기 활용을 위한 무선 AP 추가 설치, 그러니까 이런 각, 여기를 교실로 본다고 하면 아이들의 스마트 기기를 무선 통신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천장에 있는 무선 AP 있습니다.

노후된 것들을 교체해 주는 그런 비용입니다.

그래서 10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사업 기간을 두고 이렇게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무선 AP 장비를 교체하거나 또는 추가 설치하는 내용이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 내용은 네트워크 장비 사업이고요.

아까 먼저 말씀드린 테크센터 운영 용역은 학교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가 교체해 주거나 수리해 주거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당초에 사업을 구상할 때 이게 2024년과 2025년까지 같이 가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2025년 2월까지 가는 사업입니다.

상병헌 위원 2월까지요.

이게 조달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저희가 조달청에 올렸었고요.

올렸었는데 단독 응찰이 들어와서 교육부에서 단독일 경우에는 다시 올리도록 되어 있는데 이 사업에 한해서는 교육부에서 사업자 수가 많지 않고 또 일시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단독 응찰의 경우도 수의계약 요청할 수 있도록 지침이 왔습니다.

그래서 수의계약을 하는데 수의계약도 저희가 하지 않았고요.

조달청에 의뢰해서 적합한 업체를 고려해서 수의계약 요청을 했고 10월 말쯤에 업체 선정이 됐습니다, 10억 원 사업에 대해서.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절차의 하자를 뭐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자그마치 15억짜리가 수의계약이 된 셈이에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말씀을 잘 못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병헌 위원 이해가 잘 안되세요?

그러면 이게 결과적으로 2025년까지 가는 사업이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계속비 사업조서를 보니까 1151쪽인가요?

이 사업은 계속비 사업으로 조서가 안 돼 있더라고요.

안 돼도 돼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5억 1000만 원은 명시이월 요청 올렸고요, 조서에.

10억 원 올려야 하는데 지난번에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교안위 계수조정 때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요청을 올렸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왜 그랬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15억 1000만 원이 여기 하나로 특교로 오다 보니 한 사업으로 보고, 5억 1000만 원을 하나로 별도 사업으로 올려야 되는데 제가 착오가 있었습니다.

별도로 해서 따로 사업으로 올려야 하는데 제가 놓친 부분입니다.

상병헌 위원 착오가 왜 생길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제가 면밀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현 위원님.

김영현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현입니다.

852페이지인데요, 신규 유학 준비 지원을 위한 해외 대학 탐방 내용입니다.

학생을 같이 데리고 가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 진로교육······.

김영현 위원 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학생들은 아닙니다.

김영현 위원 마이크 한번 켜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교사, 학생은 아닙니다.

김영현 위원 교사분들이 가시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김영현 위원 이게 언제부터 하셨던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증액 요청드렸던 부분입니다.

김영현 위원 지금 화공대, 중국 북경 화공대 탐방하신 걸로 나오는데 현재는 학교는 이 한군데만 선정이 되어 있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위원님, 상임위에서 감액 처리한 부분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금 사업 진행을 중단한 상태인데 그러면 혹시 예결위에서 이 부분을 다시 해 주시는 겁니까?

(장내 웃음)

김영현 위원 아, 그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가 잠깐, 제가······.

김영현 위원 말씀해 주세요.

제가 먼저 좀 말씀을 드려 보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잠시만요.

지금 정리추경인데 저희가 증액을 요청드린 부분은 사실 시기적으로도 굉장히 저희가 급박하게 추진을 해야 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유학 수요는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고, 저희가 되게 조심스럽게 진행했던 부분은 지방대 같은 경우에 신입생 유치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혹시나 교육청에서 유학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 오해를 살 수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게 추진했던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요청이 굉장히 많고, 또 이 부분이 사기업 쪽에서 주로 지원을 했던 부분이어서.

김영현 위원 유학원들이 대부분 했던 업무인 거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을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정책을 입안하는데 아무런 근거 없이 할 수 없으니 이번에 저희가 진학박람회를 할 때 유학에 대한 부분이 많아서 부스를 따로 설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진행하면서 정책적으로 이런 부분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겠다 해서 진학박람회를 할 때 남았던 위탁운영비가 있습니다.

저희가 컨벤션에서 하려고 했다가 하지 못하고, 하지 않고 진로교육원에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그 비용이 감액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사실 요즘 해외로 가는 부분을 굉장히 어려워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의 위탁운영비니까 같은 항목이니 이번에 기회가 이렇게 만들어졌으니 저희가 무리를 해서라도 힘들더라도 이 부분은 좀 진행을 했으면 해서 증액 신청을 했고 그렇지만 교안위에서······.

김영현 위원 삭감이 됐군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삭감이 돼서 저희도 매우 곤란한 처지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수용을 한 부분이어서.

김영현 위원 그래서 우리 원장님 얼굴이 안 좋으셨구나, 계속.

(장내 웃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김영현 위원 몰랐어요, 삭감된지 몰랐고 왜 이거 질의를 드렸었냐면 제가 나온 대학교 옆에 있던 학교거든요.

(장내 웃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 2개 학교를 생각하고 있고요.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편의상 그렇게 한 거지만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어떤 절차를 통해서 가게 되고 가서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고 이런 것들을, 예를 들어서 중국을 가는 것이지 중국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서 선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몇 명의 예산을 올리신 거예요, 가실 분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 15명 예산을 올렸고요.

김영현 위원 최소로 하시면 얼마나 되시겠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김영현 위원 최소로 살린다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최소로 살린다면?

김영현 위원 네, 15명이 다 가실 필요는 없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가 지금 상당히 곤란한 것은 이게 12월이어서 이미 공문으로 한번 나가서 “추경에서 삭감될 경우에는 추진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공문이 나가 있는 상태이고 좀 급하게 어쨌든 교안위에서 감한 부분을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이미 안내가 나가서 ‘재삼 다시 추진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영현 위원 날리면,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래야 방어를 하든, 저는 유학에 관해서는 찬성입니다.

저도 운이 좋게도 유학을 갔던 사람 중의 한 명인데 북경에서 대학을 나왔거든요.

제 PR일 수 있는데 이게 제가 유학을 가서 많이 변했거든요.

이게 다 그런 건 아닌데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씩 변한 시점이 유학 시절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도 제 경험으로 말씀드릴 때는 중국은 유학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유학, 약간 동양권에 있는, 대한민국과 비슷한 정서를 갖고 있는 나라라서 어려움은 별로 없습니다.

언어가 어려웠던 것뿐이지.

그런데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생각의 차이가 완전 다른 나라인 건 다 아시지요, 사회주의 국가이기도 하고.

그런데도 저는 가서 많이 보고 배우고 왔는데, 교육청 말고 시청에서도 어제 제가 보다 보니까 시청도 유학생 선발하는 기준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시에서 대학, 거기는 대학원이지요.

대학원을 보내 줄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 있었는데 저는 고등학교 이후에, 물론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좋지만 이 기회, 그러니까 진학 상담을 해 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외국에 갈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할 수 있다면 저는 적극 추천을 드리거든요.

어떤 이유로, 의원님에 따라서 이게 삭감이 됐을 수 있겠지만 저는 반대로 찬성을 하는 의원 중의 한 명이라서 원장님이 필요 없다라고 하시면 더 이상의 질의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필요 없는 건 아니고 이제······.

김영현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린 거고요.

지금 존경하는 김영현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저도 학교에서 고3 담임을 했었고 그 당시 진학지도를 하면서 한 학생이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해서 “어디 학교를 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요즘 흑백요리사에서 나왔던 그분이 다녔던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라는 곳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전혀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했었어요.

물론 나중에 진학을 해서 현재 잘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은 정보가 필요하다.

뭔가 이렇게 아는 게 있어야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텐데 그냥 막연하게 유학에 대해서 막연한 걸 가지고 정책을 수립할 수 없으니 진짜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증액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 상태는, 상황은 그렇고 제가 지금 갑자기 말씀을 주셔 가지고 당황스러워서 그러는데······.

김영현 위원 제가 일부러 원장님을 놀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정말 저는 몰랐어요.

이게 삭감된 줄 몰랐고 이거는 필요에 의해서, 필요하다라고 생각한 사람 중의 하나인데 아마 삭감이 된 이유는 이렇게 중요한 사업이 과연 마지막 추경에 올라와야 되냐 때문에 저는 삭감됐을 거라고 생각이 좀 들어요.

물론 해 봐야 되는 사업들 중의 하나가 이렇게 긴급하게 추경으로 올라오는 거는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신 정말로 이런 대입에 대한 문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이 있으셨다면 본예산에 올라왔어야 되는 게 아닌가.

예를 들어서 일정 금액 본예산에 예산이 올라와 있고 정말 부족한 부분을 다시 추경에 요청하시는 거였더라면 아마 위원님들께서 삭감을 안 하셨을 것 같은데 감축 기조로 계속 오고 있으면서 이게 갑자기 추경, 마지막 정리추경에 증액되다 보니까 아마 삭감된 것 같은데, 그런데 저는 찬성입니다.

되게 좋은 취지거든요.

아이들한테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도 되게 즐거운 거겠지만 가까운 나라에, 또 새로운 걸 보면서 유학을 가는 거에 대한 것도 적극 추천이고, 사실은 이 영역이 민간의 영역일 수도 있잖아요.

대부분 유학원들이 사적인 영역에서 신청하고 비자 발급부터 시작해서 입학을 도와주는 행위들이 사적인 영역일 수 있는데 이게 언제까지 사적인, 물론 공의 영역을, 아니, 사적인 영역을 공에서 자꾸 하다 보면 사적인 영역에 있는 분들이 싫어하시겠지요.

이게 사실 학원 수업도 그렇고 학교 수업의 약간 그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들이 어느 정도 외국에 나갈 수 있는, 대입을 할 수 있는 영역을 알고 계셔야, 정말로 한국에 있는 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친구는 한국으로 진학을 보내 주면 되고, 그런데 한국보다는 새로운 세계로 한번 가 보고 싶다라는 친구들을 이끌어 주는 방법도 저는 좋다고 보거든요.

만약에 이번에 공문이 다시 나가서 학교에서 포기를 하고 있더라면 올해 본예산에 여기 교안위 위원님들 계실 텐데, 여기 교안위 위원장님이 와 계세요.

(장내 웃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 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동의해 주셔서 제가 지금 감동을 먹어 가지고 약간 울컥한 상태이고요.

저희가 현재 다시 번복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을 충분히 반영해서 본예산은 이미 끝났으니까 내년에 더 세밀하게 준비를 해서 내년 추경에 가능하면 저희가 편성해서 지금 말씀 주신 그런 부분이 관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 중의 하나는 여기 학부모님들이 보고 계실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중국은 한국 대학생들보다 돈을 적게 씁니다.

학비도 오히려 더 적어요.

저는 그런 혜택을 받고 유학을 갔던 사람인데 지금 말로는 유학이라고 칭하긴 하겠지만 당시에는 한국 대학교보다 학비도 더 저렴했었고요.

기숙사 비용 포함해서도 한국 대학교 비용보다 적었습니다.

그런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저는 추천드리고 혹시 본예산에 반영하실 수 있으면 반영하셔서, 아무튼, 혹시 올해 본예산에도 올라와 있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닙니다, 올해는 국외로 나가는 연수나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교육청의 예산 관계로 해서 다 감액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본예산 할 때 다시 한번 얘기해 주세요.

2025년도 예산에 저는 적극 추천하거든요.

누군가의 예산을 삭감을 하고 이걸 올려야 되는데.(웃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가 이번에 해외로 가는 부분을 하지 않더라도 지금 염려해 주신 바와 같이, 또 기대해 주신 바와 같이 그렇게 사업은 계속 진행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해외로 가서 정보를 수집하는 부분은 좀 더 세밀하게 준비해서 한번 본예산에 편성하든 아니면 내년 추경 때 편성하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시설지원사업소가 폐지되고 학교지원본부로 바뀐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지원 본부장님이 어느 분이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접니다.

상병헌 위원 아, 그러세요?

예산서 198쪽이요.

중간에 보면 급식실 환기설비 청소 지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이게 본예산이, 그러니까 기정예산이 2억 9000이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2억 9000만 원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1억 9500을 감했는데 이게 이렇게 감하게 된 배경이 뭐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는 7월 1일 본부가 출범하면서 새롭게 저희가 하게 된 신규사업이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후드·덕트 청소를 했는데 조리사님들이 이렇게 올라가서 직접 하시는 그런 어려움도 있고 사고 위험도 있고 해서 저희가 가져오면서 전체 학교에 대한 예산을 수립했었고요.

그런데 본청에서, 저희가 먼저 말씀드릴 것은 본청에서는 각종 시설사업을 하다 보니 급식실에 대한 후드 저감장치를 새로 교체해서 새 걸로 들어가는 그런 공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감장치가 새로 들어간 학교가 30개 학교가 있었고요.

그리고 공동급식 학교 2개 학교에 대해서는 후드·덕트 청소가 필요 없었는데 저희가 예산을 수립할 때는 역시 그런 사정이 있다 하더라도 본청 시설과와 이 부분을 좀 더 사업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는데 후드·덕트 청소만 새로 넣다 보니 이 부분을 살피지 못해서 이번에 이렇게 넣었고요.

그리고 단가도 저희가 일부 학교를 샘플링해서 전체 개수를 보다 보니 후드·덕트의 개수별 청소 비용이 달라지니까 단가도 좀 높게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내년도 단가는 저희가 추경 세울 때보다 반액으로 정리해서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너무 많이 잡고 예산을 면밀하게, 지난 추경 때 이렇게 잡지를 못해서 그 부분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사업 대상 학교가 145교는 다 진행된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마이크 꺼짐)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감장치하고 공동급식교를 빼고 (마이크 켜짐)전체 113교 이렇게 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113교이고, 그럼 1교당 예산이 6억 5000씩 소요가 된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금 9400만 원 가지고 했으니까 조금 덜······.

상병헌 위원 이거 다 변경된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뭐가 잘못됐을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학교 수로, 현재 최종 예산인 9400만 원에 맞게 학교 수와 단가를 해야 맞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누구 잘못이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제 잘못입니다.

제가 자꾸 죄송하단 말씀만 드려서 송구합니다.

상병헌 위원 이렇게 하면 ‘교육청이 예산이 많다.’ 이렇게 오인할 여지가 있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렇습니다.

잘 살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네, 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관 부서별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책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지적해 주신 저희 교육청의 부진 사항들은 개선하겠습니다.

또 정책에 대한 의견들은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상으로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사하신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참석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은 전체 위원 간담회를 통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한 위원님들의 토론과 의견 조율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간담회가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6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최원석 부위원장님으로부터 계수조정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최원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최원석입니다.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진로교육원 소관에 교육공동체 진학 설계 지원사업에서 2건 1470만 원을 감액하고, 조직예산과 일반예비비 1개 사업에서 147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명시이월 사업조서와 그 외의 사항은 계수조정조서 기타 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말씀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조정한 사항인만큼 수정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방금 최원석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위원님 여러분, 방금 최원석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수정안에 대해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정안 동의에 대한 재청이 있으므로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최종 계수조정 내역 설명과 수정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제4337호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계수조정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계수조정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예산안 의결에 따른 천범산 부교육감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천범산 부교육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천범산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청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은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집행하겠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변화를 꾸준히 이끌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위원님들이 심의·의결한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에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계획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이현정최원석김동빈김영현김재형김충식김현미상병헌윤지성이순열
○출석공무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천범산
·소통담당관
담당관김혜덕
·감사관
감사관최호열
·미래기획관
미래기획관박병관
·교육국
국장신명희
학교정책과장백윤희
유초등교육과장박은주
중등교육과장이석
교원인사과장이강재
·행정국
국장이주희
운영지원과장김현숙
재무행정과장구중필
교육복지과장이금의
교육시설과장최호연
·정책국
국장박영신
조직예산과장선우명수
학교안전과장박점순
노사정책과장김은진
·교육원
원장우태제
·평생교육학습관
관장송정순
·안전체험교육원
원장안광식
·진로교육원
원장고충환
·학교지원본부
본부장이미자
교육지원부장송현숙
행정지원부장김희경
화해중재부장안희숙
시설지원부장박찬웅
○전문위원
  홍순제
○기록공무원
  이지혜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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