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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9-13
성명 백*주
의견분류 정책건의
제목 인구절벽의 시대 -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저출산 대책 필요
현황 및 문제점
(육하원칙의거 간결서술)
지난 6월 기준을 합계 출산율이 0.70이었음. OECD 편균 1.6 수준에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임. 기본적으로 현재의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2.1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매우 심각한 실정임. 이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개선과 출산을 장려하는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시기임.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는 저출산 대책이 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성이 필요함. 현재의 저출산 정책이 아이를 낳은 후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지부터 검토할 필요가 있음.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저출산 대책이 아니라 소득이 적은 가정에서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대책이 나와야 할 것임.
부유한 가정의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는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음. 소득 상위 10%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매달 수천만원씩되는 과외비를 들어가면서도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음. 반면에 소득 하위 20%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부모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하고 있는지 모를 것임. 부모 스스로도 자괴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임. 다른 집의 아이들처럼 교육비를 적극 지원해주지 못함에 대해 자책을 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 출산율 회복은 쉽지 않을 수 있을 것임.
개선건의
(사례소개)
수많은 정부정책에서 고민해볼 필요하 있는 분을 제시함.
1. 3자녀 이상을 출산할 경우 파격적으로 자녀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국가적 혜택을 제공해주는 정책으로 변화되어야 함.
* 지금은 3자녀를 출산할 경우 세 번째 자녀에게는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짐. 그런데 첫째와 둘째는 그렇지 않은 실정임.
* 예를 들어,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면, 첫쨰, 둘째는 혜택이 없고, 세째만 지원되는 현상을 보면서 3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온전히 감당할 몫은 그렇게 줄어든것 같지 않음.
*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함. 이제는 3자녀, 2자녀 이상이 아니라 아이를 한명이라도 낳으면 국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 요즘 아이를 많이 출산한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라는 말이 있음. 그분들에게 충분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2. 이를 뒷받침해주기 위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성인인 될때까지 매월 50만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함. 그렇다고 해서 아이의 양육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해소될 수는 없을 것임. 국가의 최소한의 지원책임. 이를 계산하면 한 아이다 국가에서 1억이 조금 넘는 지원을 하는 것임.
3. 이에 추가하여, 남성 의무휴직제도를 시행하는 것임. 아이를 출산하면 양육을 여성에게 전담케해서는 안됨. 기본적으로 아이가 부모의 최소한의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3년간 육아휴직을 보장해야 함. 그 중에서 맞벌이 부부라면 그 절반을 남편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함. 그러면 여성의 경력단절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고 부모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음.
기대효과 저출산 현상을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의 함께 출산율을 올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국민적 관심과 인식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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