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및 문제점
(육하원칙의거 간결서술) |
2022년 11월 1일 시민불편해소 의견으로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 의견을 제출한 바 있음.
제목은 세종인재평생교육원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정책아카데미’ 출석 방법 문제.
강의 수강시 비대면 출석의 경우 ZOOM 이용에서 유튜브로 변경 후 출석 인정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학습인증 필수는
1) 유튜브 채팅창에 “000 참석합니다” 댓글 올리코 캡쳐(사진)
2) 실시간 영상 ‘좋아요’ 누르고 캡쳐(사진)
3) 유튜브 채팅창에 올라오는(또는 강의종료 후 문자로 발송되는) ‘만족도 설문’에 캡쳐 사진 첨부하여 제출로 되어 있습니다.
개선건의
비대면 강의 수업이기 때문에 출석 확인은 중요한 사항 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왜 실시간 영상 ‘좋아요’가 강제사항인지요?
강의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으로 다 다를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해 구독과 좋아요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출석 인정을 위해 강의 내용과 상관없이 강제로 좋아요를 누르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에서 장려를 받았습니다(사진 첨부파일 참조. 20230918-1).
교육지원과 평생교육담당 권보현 담당자는 건의 요지와 관련 향후 계획으로 '비대면 출석 인정 지침 변경'에 대해 향후 교무위원회 개최 시 안건으로 상정하여 다른 출석 확인 방법을 검토하겠음이라고 답변(사진 첨부파일 참조. 20230918-2).
하지만 최근까지도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비대면 출석 방법 1. "000 참석합니다" 작성, 실시간 영상 '좋아요' 누르고 캡쳐 2.강의 종료 직전에 올라오는(혹은 문자발송)만족도 설문에 캡쳐 사진 첨부하여 제출토록 하고 있음(사진 첨부 파일 참조. 20230918-3).
문제를 제기한 것은 실시간 영상 ‘좋아요’가 강제사항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을 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검토하겠다는 답변 이후 바뀐 것 없이 실시간 영상 '좋아요'를 강제사항 하고 있는 부분은 자유 선택권을 침해하는 만큼 다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출석 확인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영상 '좋아요'를 누르고 캡쳐해서 제출하는 방법을 고수해야 한다면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