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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02회 제4차 교육안전위원회(2025.11.24 월요일) (임시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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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교육안전위원회회의록
제4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5년11월24일(월)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상정된 안건

1.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 미래기획관, 행정국, 정책국, 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평생교육원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지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4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안전위원장 윤지성입니다.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미래기획관, 행정국, 정책국,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평생교육원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회의에 불참하는 관계 공무원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이현재 학교안전과장은 특별휴가 사유로 불출석한다는 사전 협조 공문을 제출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 미래기획관, 행정국, 정책국, 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평생교육원

(10시03분)

○위원장 윤지성 의사일정 제1항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늘 보고 대상 소관 전체에 관한 자료 요구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사전에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구를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 과정에서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미래기획관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미래기획관 박병관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항상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미래기획관 소관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병관 미래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위원님들 준비하실 동안, 21페이지에요, 정책협의회 운영 현황에서 초가 있는데요, 늘봄초 5월 12일 월요일 이렇게 돼 있는데 ‘귀국학생 특별학급 운영, 영어 특성화 학교로 원어민 교사 추가 배치” 이렇게 돼 있는데······.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것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가 귀국학생의 특별학생들이 있습니다.

귀국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한데 그런 아이들을 모으는, 특별학생들을 모으는 학급으로 늘봄초에 저희들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귀국학생들 대상으로 특별학급을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그 학생들이 주로 영어권 학생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영어권 교육들을 좀 더 심화해서 일반 학생들에게도 확산해서 적용하는 그런 특성화 학교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신봉초나 전의초에 있는 다문화 특별학급과는 좀 별개의 것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특성화 학교로 선정이 된 건가요?

“영어 특성화 학교로” 그래서.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가 초등학교는 대개 중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여기는 귀국학생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점과정을 그거에 특화해서 만들도록 저희들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원어민교사가 추가 배치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현재 두 분의 원어민분이 거기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미래기획관 박병관 이거는 저희가 추가 배치라는 건 기존에 학교 원어민 한 분씩인데 이 귀국학생 특별반을 운영하기 위해서 1명을 더 추가 배치한 부분인데요.

인원수는 정확한 거는 제가 파악은 못 했습니다, 이거 유초중교육과 소관이라.

○위원장 윤지성 기존 원어민에, 어쨌든 말 표현상으로는 추가 배치됐다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늘었다는 얘기네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끝으로 마무리로요, 얼마전에 개소식 했잖아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개소식을 하셨으니까 이용, 활용도라고 하지요.

그 활용도를 인근 학교 학생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행정국 소관으로 잠시 자리 교체가 있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희 행정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이주희입니다.

항상 세종교육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주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행정국 소관에 대해 부서 구분 없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부서는 운영지원과, 재무행정과, 교육복지과, 교육시설과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위원님들이 준비하실 동안 제가, 운영지원과 민원 기록이 있는데요.

요즘 민원 기록 업무 총괄해서 국민신문고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마이크 꺼짐)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요즘 주로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내용이 간략하게 한두 가지 뭐가 있을까요?

○행정국장 이주희 국민신문고로 접수되는 내용은 사실 학교와 교육정책과 관련해서 정말 다양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국민신문고 내용을 저희가 민원 분석을 해 보면 학교의 어떤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도 있고 그다음에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을 교육청에 요청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학원평생교육담당 부서에서요, 요즘 주로 보고, 지도·점검하고, 지도·점검 또는 안전운행 관련해서 실행하고 있는 게 있을까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학교 교육청에 신고된 학원 등의 통학차량은 한 171대 정도 있는데요.

저희가 171대를 3년 주기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합동점검이라고 해서 경찰서랑 같이 해서 저희가 모든 데를 하지는 않지만 주기에 맞게끔 점검을 하고 있고요.

또 하반기에는 저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실제적으로 운영을 하다 보면 동승자를 탑승을 안 하는 경우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수시로 점검을 하고 어떤, 그런 제보 등이 오면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그거에 대한 조치 등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보통 점검이 두 가지 분류가 있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학원차량 또 안전차량에 대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이에요.

그러니까 차량이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비상등이라든지 문이라든지 점등 사항, 이런 거를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는데 운영에 관한 점검 이거는 전무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운영에 관한 그런 부분도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합동점검 할 때는 시설물이 제대로 장착돼 있는지 그 작동 여부를 주로 보고 실제로 운영하는 사항들은 그 운영하는 거를 저희가 현장을 직접 확인해야지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은 사전 예방적으로 운영 사항에 문제점이 있는 것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거에 대해 조치한다는 거를 사전 예고를 하고 저희가 ‘언제든지 수시로 점검이 가능하고 현장 점검도 특별 불시점검도 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실제적으로 특별점검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지금 겨울이 다가와서요, 눈이 오거나 이렇게 되면 미끄럽잖아요.

그러면 승하차할 때, 지금 동 지역에서도 차량이 운행되는데 아이들이 타고 내려요.

그래서 지금 한 3일 된 것 같아요.

3일 전에도 이렇게 보면 차가 운행인데 중학생이고 초등학생이고 차가 뭐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서서히 움직이면서 내리고 타고 이러는 경우도 발생되기 때문에 겨울이면 내릴 때 만약에 운행 중에 내리게 되면 큰일 나잖아요.

그런 것도 반드시 체크를 해야 된다.

그래서 겨울에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념해서 국장님이 좀 명확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명확하게 지침 내려서 특별점검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국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10월에 감사결과 발표된 부분 있잖아요.

그거 봤나요?

공사현장 관련해서.

○행정국장 이주희 10월······ 잘 못 들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10월에, 지난 10월에, 2025년 10월 28일 자 기사가 많이 났어요.

““현장 떠난 기술인 35명, 302일간 공사 비워”... 세종교육청 관리 부실 드러나”라는 제목으로······.

○행정국장 이주희 네,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받은 내용이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고 어떻게 대책을 마련했는지,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도 가능할까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 그 내용은 저희가 감사위원회에서 이게 현장관리자를 저희가 감사를 하게 될 때는 현장관리책임자를 지정하게 돼서 그거를 운영하는데 그분들이 “휴가나 이런 걸 할 때 휴가에 대한 대책 등이 미흡하다.”라는 부분으로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휴가를 가게 됐을 경우에는 그거에 대한 대체자를 지정하고 교육청의 관리감독자한테 보고를 하는 체제들을 좀 더 명확하게 해라.” 이런 식으로 저희가 조치는 완료했고요.

감사위원회에서도 권고나 통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에 대한 부분을 체크를 하기 때문에 감사위원회 지적에 따른 이행 실태까지 보고를 해서 나중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조치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무단이탈 사유를 밝히지 못했다.”라고 얘기가 되어 있고 환수 조치도 했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감사위원회에서 감사 결과에 대해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조치하겠다고 하시지만 이게 이번 연도에 있었던 일은 아니고 그 전년도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속됐을 가능성도 있는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점검하셔서 저희 의회에도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저한테도 다시 한번 보고를 받아서 앞으로 향후 이행 실계획까지 준비해 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학교급식 현황은 어떤 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학교급식이라고 하면······.

박란희 위원 저희 지금, 저희가 급식률이 55개 중 34곳만 급식에 제대로 이루어져서 55.9% 전국적으로 파업 관련해 가지고 이슈들이 있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아, 파업 관련해서.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래서 그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행정국장 이주희 파업은 우선 저희가 파업 신고에 따라서 전국 단위의 상경을 통한 투쟁을 하기 때문에 조합원님들께서 파업에 참여를 하게 되면 저희가 그거에 대한 학교별로 계획을 별도로 수립을 합니다.

그런데 계획에서 한두 명의 인원이 빠지게 되면 급식을 최대한 운영할 수 있게끔 하고요.

그렇지 않고 힘들다고 할 때는 대체식을 운영하는데 그 파업이 이루어진 날은 하루였고 그 하루 동안에 저희가 비상체제를 갖춰서 하루 동안의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 학생들한테는 대체식을 제공해서 지나 왔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55개 중 34곳만 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다른 데는 빵이나 이런 거를 지급을 해서 좀 불편하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대체식이라고 합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지금은 이제 안정화가 된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파업을 하는 거는 그때 하루 이렇게 하고요.

그런데 이 파업을 하게 된 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통으로 임금협상에 대한 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한 거고 아직까지 임금 협상에 대한 타결이 안 돼 있어서 저희가 임금 타결되기 전까지는 임금협상의 결과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임금협상이 잘되면 추가적인 파업은 없을 것 같은데 만일에 또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가 또 한 번 파업에 대한 준비를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협상 기한은 언제까지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제가 날짜까지는 정확하게 기억을, 정책국에서 총괄해서 그런데요, 대개는 12월, 연도가 지나기 전후에 극적으로 타결하거나 이런 과정들이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임금 협상은 정책국에서 총괄하고······.

○행정국장 이주희 정책국에서 교육부랑 같이······.

박란희 위원 급식이나 이런 복지 쪽만 행정국이 하기 때문에.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152페이지에요, 중등 방과후 학교 운영이 있는데 여기에서 중등 방과후 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라고 하면 행정직 공무원분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렇지 않습니다.

중등, 방과후 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중·고에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일부 방과후 업무는 교무행정사분들이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분들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여기에서 특기적성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이렇게 돼 있는데 적성 프로그램이 뭔지 아무거나 한두 개라도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사실 교육청의 업무가 크게 방과후 업무나 그다음에 돌봄 업무는 행정국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업무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거나 이런 식으로 될 경우에는 교육국의 중등교육과나 이렇게 업무를 연결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적성 프로그램 중에서 제가 보고를 받긴 했는데 여러 가지 방과후 과정들이 있는 것들이 쭉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내용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해서 그거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여기 현장 모니터링도 하셨다고 돼 있어요.

그러면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난 후에 개선점이라든지 어떤 지원 사항이라든지 이런 거를 작성을 혹시 하는지?

○행정국장 이주희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서는 과장님 선에서 보고가 돼서 저한테까지는 보고를 미처 챙기지 못했는데요

모니터링을 했으면 그 모니터링에 따른 학교에서 요청하는 사항이나 그다음에 저희가 이런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학교에 장학하는, 컨실팅 장학하는 형태로 하는 내용들이 정리된 게 있을 겁니다.

그것도 자료로 저희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 두 가지 자료 사항으로 주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국장님.

국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을 한번 추가, 여기 없길래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제일 중요한 게 학교 안전시설이잖아요, 그렇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학교 시설의 안전성입니다.

김동빈 위원 학교 안전시설이라는 자체가 굉장히 아이들이,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안전에 기여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데 신도시 같은 경우는 학교가 설립된 지가 한 10여 년?

길어야 10년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면 단위 같은 경우는 역사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노후시설이 많잖아요.

특히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계단이잖아요, 계단.

미끄럼 방지라든가 이런 게 지금 내년 예산에 반영이 돼서 아이들에게 계단 방지라든가 이런 걸 좀 할 계획은 없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은 학교시설은 저희가 노후환경 시설개선이라고 해서 학교로부터 저희가 노후환경 시설개선에 대한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을 하고요.

노후환경 개선에 대해서 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학교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 순위 들어온 거를 저희가 검토를 하는데요.

실제로 현장까지 다 가서 안전과 관련돼서 우선되는 거는 저희가 우선편성을 합니다.

그래서 만일에 계단에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너무 노후화돼서 했다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내년도 편성된 예산에서 안전과 관련된 거를 우선해서 이렇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 지역에 있는 학교를 다 포함해서 동 지역에 있는 학교도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학생들한테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환경개선위원회를 또 별도로 구성해서 추진하거든요.

그때 위원회에 그 내용들을 보고해서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보고 사항이 학교 안전시설에 대해서 제일 중요한 건 또 방수겠지요, 새는 거, 그렇지요?

누수되는 부분도 많잖아요, 학교가.

누수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이들은 또 뛰는 게 있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이들이 뛰다 보니까 계단이 너무 방지턱이, 그 자체가, 미끄럼 시설이 너무 오래되다 보면 그게 더 미끄러워요, 오히려.

특히 제일 위험한 게 겨울철이잖아요.

겨울철에 약간, 뭐라고 할까, 얼어 있다고 할까.

그러면 굉장히 더 미끄러움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설 부분 이 자체를 우리가 드라이비트나 이런 시설 계통은 누수 방지를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미관도 중요한데 아이들에게 실속 있는 계단 위험성을 방지하는 그런 시설이 본 위원이 볼 때 더 중요하지 않나.

밖에서 보는 예쁜 거, 학교가 아름다운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안전을 더 기해 줬으면 좋겠다.

○행정국장 이주희 위원님 말씀하셔서 저희가 예전에도 2023년도에 논슬립에 대한 부분은 수요조사를 해서 했긴 했는데 학교별로 신청이 미흡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조사를 해서 저희가 노후환경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적극적으로 내년도 본예산에 처리하도록, 내년에 꼭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감사합니다.

하여튼 간 국장님, “제일 중요한 건 아이들에 대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하다.” 그걸 다시 한번 재차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두루 국장님께서, 심의를 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원회에서 심의 선정도 중요하지만 시급한 것이 어떤 것인가 한번, 과장님을 통해서 한번 현장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133페이지 한 번만 좀 봐 주실래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유인호 위원 학원 관리 부분 관련된 질의인데요.

학원 관계자들 대상으로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두 번 정도 조회를 하셨다는 거지요?

1만 4285명은 연인원을 얘기하는 것 같고.

○행정국장 이주희 네.

유인호 위원 어떻게, 전력 조회를 해 본 결과가 같은 것들은 나왔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학원 관계자에 대한 채용을 할 때는 성범죄 및 아동범죄 전력을 꼭 조회를 해야지만 그게 가능하기 때문에요, 저희가 시스템적으로 확인을 하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학원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두 번 하셨는데 이상 있는 경우가 없었느냐를 여쭤보는 겁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은 2024년 말 기준으로 저희가 상반기 점검했을 때는 2명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적발을 해서 적의 조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적발 조치된 개인과외교습자 같은 경우에는 폐지를 4월과 5월에······.

유인호 위원 학원 운영 폐지를 하시는 거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개인과외교습자 같은 경우.

유인호 위원 아, 개인과외교습자.

○행정국장 이주희 그 개인이 학원을 운영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유인호 위원 2025년도에는요?

○행정국장 이주희 2025년도 상반기 점검한 게 2명입니다, 2024년도 대상으로 한 거.

그런데 지금 이천······.

유인호 위원 아, 전년도 대상으로?

○행정국장 이주희 네.

현재까지는 2025년도는 제가 지금 보고받기로는 이 인원수에 아마도 하나도 보고받은 게 없기 때문에 적발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자료는 다시 한번 확인해서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개인교습자인 경우에는 학원 폐쇄 조치를 취하면 되지만 학원인 경우도 있잖아요.

학원의 강사들 대상으로 하실 거 아니에요.

상주 강사가 있고 비상주 강사도 있는 것 같은데 비상주 강사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확인을 하시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기본적으로 학원을 운영하게 되면 그 학원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신고되는 거는 다 조회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데 학원 내에서 이게 수시로 왔다 갔다 해서 정식으로 학원이 운영을 하면서 신고되지 않은 사항을 할 경우에는 저희가 제보에 들어와서 조사를 해서 하는 경우나 아니면 저희가 일정 점검, 이렇게 점검을 해서 적발을 해 내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결국 사각지대는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씀을 주시는 거네요?

○행정국장 이주희 사각지대라기보다는 이거는 기본적으로 모든 운영의, 모든 사람의 출입을 다 체크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등록된 개인과외교습자나 아니면 학원의 강사들에 대해서 저희는 전수조사를 하는데 등록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사후 적발 형태로 저희가 처분은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신경을 써 주세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유인호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141페이지 봐 주실래요?

유치원 취학 수요조사를 5월에서 6월 두 달 동안 진행을 하셨어요.

결과는 좀 어땠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유치원 취학 수요조사는 이게 지역별로 약간 편차는 있는데요.

전반적으로는 유치원 취학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산울동이나 이런 쪽은 신규 입주 지역이 좀 많아서 거기에 대해서는 인근에 있는 유치원에 대한 수요는 높은 상태입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유치원 학급당 어쨌든 원아 수는 감축되는 게 흐름이다.”라고 지금 말씀을 주시는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선생님들은 어떻게 해요?

재배치하나요 아니면, 어쨌든 원아 수가 줄어들면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조치, 운영하는 데 있어서 조정을 좀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거는 교육국 소관인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거는 교원인사과, 교원정책과 관련 부분인데요.

저희가 유치원에 대한 수요와 그다음에 실제적인 교원의 배치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체적인 수요가 나오고 나면 유치원 담당하는 담당 쪽하고 교원인사과랑 같이 회의를 해서 어떤 식으로 유치원 교원을 배치할 것이냐라는 부분을 협의해서 결정하고요.

최근에 그런데 유치원의, 저희가 단설유치원도 줄고 유치원 교원분들이 줄어듦에 따라서 기존에 유치원 선생님들 업무 중에서 너무 업무가 과다해서 하기 어려웠던, 초과되는 업무들에 대해서 일부는 방과후 업무가 있었는데 유치원 교원분이 방과후 업무를, 예전에는 대체인력이나 다른 강사를 사용했던 거를 유치원 교원님, 그러니까 교사분들이 담당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개년 유아 배치 계획 수립 중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끝났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지금 유아 배치 계획에 대한, 계획은 수립은 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끝났어요?

○행정국장 이주희 제가 결재까지는 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관련돼 가지고 감축 방안이 11월 중에 마련하겠다고 하셨으니까 방안 나오면 이거는 자료로 한번 좀 주세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유아 배치 계획 수립한 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국장님, 아까 우리 유인호 위원님께서 개인과외교습소 적발 현황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미등록 교습소 사후 적발도 중요한데요, 학부모님들한테 안내 좀 꼭 부탁드렸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이현정 위원 미등록 교습소에 갔을 경우에는 이만한, 뭐랄까, 위험 부담이 있다든지 등록된 교습소인지 반드시 확인을 하시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등록된 교습소에서도 사실 이런 적발 건이 생기는 거잖아요, 지금 검사했을 때.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 안내 철저히 해 주시고요.

152페이지 보시면 맞춤형,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에서 온마을늘봄터 있어요.

지금 53기관 운영 지원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각자의 꼭지별로 풀어서 자료로 볼 수 있으면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도에 했던 거 하나만이라도 부탁드릴게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전체 팸플릿도 있고요, 어느 지역에 어느 프로그램을 하는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네.

○행정국장 이주희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홍보를 개인과외교습자 운영할 때 학부모님들한테 이걸 알 수 있게끔 하는 자료들도 저희가 만든 게 있는데요.

그 부분도 같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학원 관련해 가지고 얘기가 나왔으니까 좀 관리해 주실 거를 부탁드리면 저희가 실무진하고도 얘기를 했었는데 언어폭력 같은 게 좀 심하게 나오나 봐요.

학원은 그런 일이 발생하면 사실은 선택을 해서 그냥 거기를 안 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런 거에 대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그런 언어폭력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교육청이 직접적으로 제시하거나 이럴 수 있는 건 아니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은 그게 어느 정도냐, 그게 아동학대로까지 이렇게 볼 수 있느냐 이 부분이 좀 쟁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어떻게 보면 교수·학습을 하기 위해서 아이한테 과도하게 하는 경우 그 정도를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거 가지고 저희가 어떤 처벌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명확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래서 그때 요청했던 거는 뭐였냐면 아이들이 신고를 할 수 있다는 거를 명확하게 아이들에게 알려 달라.

그런 어떤 부당한 행위를 당했을 때, 학원에서 부당한 행위를 당했을 때 신고할 수 있다는 걸 알려 주기 위해서 스티커라든지 아니면 포스터라든지 이런 걸 만들어서 학원에 비치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래서 서로가 좀 경각심을 갖도록 해 달라고 했는데 이게 부착이 의무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래도 최대한 아이들에게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셔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방법은, 홍보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스티커를 배부하고 자율적으로 학원에 있는 데에다가 그걸 해서 그런 부당한, 어떻게 보면 행위잖아요.

“그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 신고를 할 수 있다.”라는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또 다른 방식은 저희가 지도·점검을 다니니까 지도·점검을 할 때 다는 못 하더라도 그런 내용들을 조금 더 학생들이나 주위나 이런 데에다가 배포를 부탁하는 형태의 캠페인 이런 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당하는 여부를 좀 더 부서랑 협의를 해서 지금 한 부분도 있고 앞으로 어떤 계획인지 한번 정리되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책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정책국장 박영신입니다.

세종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영신 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정책국 소관에 대해 부서 구분 없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국 소관 부서는 조직예산과, 학교안전과, 노사정책과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우선 국장님, 174페이지, 172, 174.

같은 말인데요.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가 있어요, 172페이지에.

관계기관 합동해서 초등학교 두 군데 가셨네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위원장 윤지성 어떤 캠페인을 하는 건가요?

신호등인가요, 아니면?

○정책국장 박영신 말 그대로 교통안전인데요.

경찰서랑 함께하는 캠페인입니다.

지금 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함께 하는 동 지역하고 읍·면 지역에 나누어서 지금 캠페인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래서 그 안전 캠페인이 어디까지 하시는 건지.

교통안전이라고 하면 신호등을 건널 때 오고 감, 그런 형태로 안전 캠페인을 하는 건지.

아니면 포괄적이잖아요, 교통안전이라는 것이?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주로 기념품을 주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이라든가 그다음에 교통질서, 그다음에 교통규칙 이런 것을 지킬 수 있도록 인식을 높이는 그런 캠페인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제가 봤을 때는 한번 보니까 학생들 신호등 건너는 것 그게 전부인 것 같던데.

○정책국장 박영신 안전 체험 그런 교육처럼 체험하고 그런 것보다는 인식을 높이는 쪽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때 배부되는 뭐 학생한테 나눠주는······.

○정책국장 박영신 기념품.

○위원장 윤지성 기념품 말고 배부되는 뭐라고 하지요?

책자는 아니고 유인물 비슷하게 A4 용지 간단하게 하나 해서 작성해서 교통안전을 지켜야 할 다방면의 방법이 있어요.

그러면 꼭지별 크게 신호 넘을 때라든지 또는 차량을 탑승할 때라든지 이렇게 간단하게 몇 가지만 적어서 아이들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면 어떤가, 기념품도 좋지만요.

그런 거 한번 구상을 좀, 안전정책과가······.

○정책국장 박영신 학교안전과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게 학교안전과가 여기 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네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학교안전과 그 방법 한번 생각 좀 해보시라고 하셔서 할 때 같이 나눠주면 좋을 거 같아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료합니다.

박영신 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원 소관으로 잠시 자리 교체가 있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세종교육원을 포함한 세 기관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 청취 후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안녕하십니까, 세종시 교육원장 소은주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과 교육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원의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소은주 세종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경 평생교육학습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학습관 관장 김희경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희경 평생교육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송정순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원장 송정순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하반기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송정순 평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기관 구분 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이,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세종시 교육청 교육원 관련해서요.

여기에 보면 이제 교육했던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언제 시행했고 몇 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조금 번거로우실 수도 있겠지만 교육 현황에 관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언제 시행했는데 원래 모집인원은 몇 명이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몇 명이 참여했다라는 도표로 제출이 가능할까요?

○교육원장 소은주 네, 저희가 가서 잘 정리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그냥 그 정도만, 그냥 참석인원 정도만 해 주시고, 만약에 오신 지 그렇게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이제 본예산 심사도 해야 하니까 보셨을 때 발전 방안 같은 거 부족한 부분은 뭐였고 어떤 식으로 발전시키겠다 이런 것도 있으면 같이 도표 제출하실 때 적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준비가 안 됐으면 그냥 안 적어주셔도 되고요.

어쨌든 교육 현황은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199페이지예요.

마을과 함께하는 세종유아체험센터 운영 이 부분 여기 적어 놓은 거 말고 이걸 조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는 이 센터 자체가 마을주민과 함께 운영해 가는 것을 크게 하면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생태체험을 통한 유아 교육 과정 지원을 큰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큰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자체 생태 프로그램 운영도 있고, 그리고 마을과 연계한 마을 공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있고, 또 사계절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 연계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의 영대리 주민들과 함께 협의회를 운영해서 수시로 이 운영에 대해서 협의도 하고 또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여러 삶에 대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지금 25년도 올해요, 올해까지 참여한 곳이 한 몇 군데 정도 되나요?

○교육원장 소은주 지금 현재 10월 말 기준으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합해서 한 126개 기관에서 한 7800여 명의 유아들이 참여한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프로그램은 여기에서 보니까 마을 연계 프로그램은 김장, 맛고추장 이런 게 있는데 이런 걸 만드는 건가요?

○교육원장 소은주 네, 그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주민들께서 여러 재료들 이런 것들을 다 준비해 오시고 저희가 체험 센터 안에서 지원을 신청한 유아들과 함께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양파 체험 같은 경우에는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하는 거고 고추장이나 김장이나 이런 거는 직접 같이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다음에 제가 지난번에 한 번 말씀드렸었는데 교육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요.

교육원은 그 부분이 가장 첫 번째거든요.

연수지요, 교육연수.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2026년도에 연수에 관련한 내용은 다 정리가 됐나요?

교원 연수 시작하잖아요, 2026년부터?

○교육원장 소은주 네,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시스템 운영을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를 운영하기 전에 기본 큰 골격이 나오고 그다음에 개별 연수 과정들에 대해서는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 계획을 수립해서 강사를 선정하기까지 저희 교육원 내에 연수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별로 교육과정과 강사 산정 등에 대해서 우선 협의를 거쳐서 일단락하고 그다음에 선정된 강사가 최종연수를 진행하기까지의 그 과정, 즉 집행 실행 과정에 있어서는 별도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여기에서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연수 내용의 적절성이라든지 또 목적과 맞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또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걸 통해서 보완을 하고 실제로 그런 올해도 보완 사례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목적상 다르게 너무 이론적인 내용만 들어가 있거나 하면 “사례를 좀 더 넣어달라.”라고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리고 다 끝나고 나면 그 결과에 대해서 또 협의회를 거치고 최종적으로는 1년 연간 운영한 것에 대해서 자체 평가를 12월에 실시해서 다음 연도 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26년도 것은 계획 수립이 됐나요?

○교육원장 소은주 네, 지금 이제 기본적으로는 본예산 최종 심의가 끝나면 그 예산안을 토대로 겨 과정을 어느 정도 양적, 질적 어느 정도 하는가 큰 틀은 저희가 만들고 있으나 세부적인 연수 과정에 대해서는 이제 현장의 수요 조사도 실시를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의 과정을 통해서 내년 1, 2월 이때 이제 수립이 최종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최종이 내년 1월이나 2월 정도네요?

○교육원장 소은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려운 거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되게 쉬운 거예요.

내가 ‘나에 맞게 교육 내용을 듣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답은 끝난 거, 나온 거거든요, 이미.

그런데 ‘다른 사람을 듣게 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방향성이 많이 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 연수를 받는 거다.’라는 생각해서 ‘그러면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뭘까? 그리고 아이들한테 어떻게 내가 여기에서 배운 과정을 아이들한테 접목할 수 있을까?’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강사 선정하셨을 때도 언제든지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거기에서 개선 사항을 요청해서 “거기에다가 반영을 시켜달라.”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해요.

관행적으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 의미가 없어요, 그건.

그렇게 개선될 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네, 잘 알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마이크 꺼짐)이어서.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교육원에 질의 있습니다.

유아생태체험센터 운영 7월부터 1일 2기관까지 통합 신청 가능하도록 됐고요.

시민 개방 확대도 25년 9월부터 한다고 행감 조치 결과를 받아 봤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마이크 꺼짐)위원님, 죄송한데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 대한 질의인지요?

이현정 위원 네.

○교육원장 소은주 저희가 지금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운영을 하면서 수요일은 어린이집 대상으로 운영을 하고 화, 목, 금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도 방문하시는 주민들을 위해서 개방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제가 올해 행감 때 지적을 드렸던 게 시설 운영 대비 이용 시간이 짧고 효율성이 저조하고요.

어린이집은 수용해 주셨는데 체험비 같은 경우에 저소득층 대상으로도 대책을 세워달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경기남부교육청처럼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어떻게 조치가 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하는 겁니다.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제가 그 부분은 조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릴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네, 가능하고요.

내년 계획은 이제 1월, 2월 돼야 나오는 거지요, 내년 운영계획은?

○교육원장 소은주 네.

이현정 위원 그 계획 세우는 과정에서 이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요.

따로 자료로 주시고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원장 소은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평생교육학습관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210페이지에 보시면 자율·주도적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코딩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돼서 아홉 강좌로 되어 있네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어떤 특화 프로그램을 하시는 거라고······.

210페이지예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 활용 교육해서 코딩지도사, AI 인공지능, 수익화 블로그 등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학습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이거 지도자 양성도 하시는 거예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네, 코딩지도사 과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잘하셨네요.

그다음 그 밑의 줄에 보시면 겨울·여름방학을 활용한 사교육 경감·체험 프로그램 운영인데 사교육 경감·체험 프로그램이 뭔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학생들이 이를테면 독서 논술이라든지 영어 회화, 영어 리딩 프로그램 등을 저희가 제공을 합니다.

그래서 약간 사교육 절감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이거 언제부터 했나요, 이건?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계속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여태까지 계속 해 왔던 건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네, 겨울방학, 여름방학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학생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리딩 교육을 한다고 하면 레벨별로 차이가 있었을 텐데.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이건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과정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초5에서 6학년 과정이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네, 영어 회화반은 3학년, 4학년 저희가 하고 있고요.

리딩 프로그램은 한 단계 지금 수준을 높여서 5학년, 6학년 대상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거 레벨별 수업을 하나요, 아니면 그냥······.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이 모인 학생들은 같은 수업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똑같이 동일하게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레벨 차이가 있을 텐데 그게 극복이 가능한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강사님께서 적절하게 수업 진행하시면서 해결을 하실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1개 반만 운영하는 건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네. 열다섯······.

○위원장 윤지성 리딩 반 하나, 그다음에 회화반 하나?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회화반 하나.

○위원장 윤지성 그렇게?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학년을 달리해서······.

○위원장 윤지성 학년은 다르고?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2개 반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거를 레벨만 좀 낮춰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은데.

○평생교육학습관장 김희경 네,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좋은 거 많이 하시네요.

평생교육원에 여쭤보겠습니다.

260페이지예요.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현재 지금 운영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송정순 지금 현재 4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의 두 곳은 지금 1년 반이 경과해서 내년, 그러니까 읍·면 북부 지역 마을교육지원센터,

6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는 내년 6월이 1차 위탁 기간이 도래하고 있어서요.

이제 자체적으로 중간 평가를 완료를 했고 12월 중에 종합 평가 계획을 수립을 해서 내년 1월까지는 종합 평가를 마칠 계획입니다.

이렇게 평가 결과에 따라서 재위탁 여부를 결정해서 의회에 동의안을 요청드릴 거고요.

또 결과를 반영해서 향후 운영 방안에 참고해서 수립을 하도록 할 거고.

그다음에 올해 좀 늦게 출발했던 두 주자는 2생활권과 4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인데 이제 종합 평가 결과를 반영해서 그쪽도 충분히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위탁 기간이 남아있으니까 종합 평가 결과를 반영해서 그쪽에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 관련해서는 올해는 이제 말까지 2개의 마을교육지원센터요.

그러니까 읍·면 북부랑 6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이 완료가 될 거 같고 이제 그와 별도로 2생활권에서는 생태 쪽을 특화해서 도감이 이미 나온 바 있고요.

내년에 4생활권에서는 그쪽을 다 집중적으로 개발하도록 그렇게 준비 중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마을교육지원센터가요, 이제 세대가 바뀌고 이렇게 흘러가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이 있는데 이게 마을교육지원센터는 타 지역도 있잖아요?

타 지역도 있는데 여기에서 생각하는 우리 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이라는 부분이 그냥 우리가 지역에서 늘상 일어나고 벌어질 수 있고,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은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냥 만남을 갖게 하고 화합을 도모하고 아이들을 참여시켜서 공교육 바깥에 지역민들과 어우러져서 이렇게 진행한다.

이런 형태로 나가게 되면 안 돼요, 이제는.

그러니까 마을교육지원센터가 있기 때문에 정말 공교육에서 다 깊숙이 또는 접하지 못한 이러한 부분도 얼마든지 습득이 가능하다라고 해서 마을교육지원센터가 아니어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는 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하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반감도 살 수가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차별화를 반드시 찾아야 하고 그 찾는 방법에 있어서는 우리가 다양성을 갖고 접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고민을 해도 공교육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같이 발맞춰서 나아갈 수 있는 건 마을교육지원센터 이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거든요.

그 역할을 정말 찾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더 신경 많이 써 주시고 우리 지역교육협력부장님 있잖아요?

거기서 좀 깊게 다루어서 여기 운영하시는 분들과 토의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꼭 만들어주셔야 해요.

알겠지요?

○평생교육원장 송정순 네, 너무 잘 알고 계시고 좋은 말씀 저희가 경청하고 있는데 사실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이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성과가 나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물밑에서 또는 지하에서 되게 활발하게 지금 인큐베이팅 작업들이 이루어졌는데 그게 드러나지 않아서 ‘저 사업들이 도대체 실체가 뭘까?’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는 거 같아요.

이제 그걸 지면 위로 올려서 잘 만들어가는 한 해가 내년에 돼야 할 거 같고 특히나 평생교육과 같이 어우러질 때 되게 큰 시너지가 날 걸로 저희가 사업 구상을 하고 있고 또 기대도 하고 있는데 이제 그런 부분도 잘 말씀드리고 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잘 준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원장님하고 관장님들 이렇게 세 분이 딱 계신데 원래는 그렇게 세 분이 같이 움직여주면 굉장히 시너지가 좋은 거거든요, 사실은.

‘여기는 나의 업무가 아니다.’ 이거보다는 목표는 어차피 하나니까 그 하나에 대한 아이디어나 자문이나 이런 걸 같이 이렇게 연계해서 주시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아이디어나 이런 부분을 상호 간에 지원해 주셔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나아갔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평생교육원에 평생학습부장님 문경만 학습부장님하고 정진경 운영지원부장님이 원래 처음부터 교육원이 있을 때부터 계셨던 분들이지요?

○평생교육원장 송정순 개원추진단에 정진경 부장님이 있어서 계속 수고를 해 주셨고 7월에, 문경만 부장님은 7월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처음부터 계신 분이 정진경 부장님이세요?

○평생교육원장 송정순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고생 많이 하십니다.

○평생교육원장 송정순 개원 추진 업무를 총괄해 오셨기 때문에.

○위원장 윤지성 처음에 굉장히 힘들어요.

저도 몇 번 갔는데요.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힘들었을 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정진경 부장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님, 김희경 평생학습관장님, 송정순 평생교육원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과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원을 포함한 세 기관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 청취 후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고혜정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원장 고혜정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체험육원 소관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원장 문민식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소관 2025년 하반기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문민식 진로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하반기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기관 구분 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습니다.

잘 듣고 진로교육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을 한번 묻겠습니다.

원장님, 다문화 학생 진로 방향, 진로에 대해서 상담기법 역량 강화를 하셨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마이크 꺼짐)네.

김동빈 위원 그렇게 하셨는데 이 자체 대상을 또 222쪽을 보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해서 85명을 했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고등학생들은 안 해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만 했어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이쪽 부분은 진로 쪽에 초점을 뒀을 때는 초등학교하고 중학생 대상을 주로 하고 있고요.

다문화 학생이 만약에 대입 쪽으로 관계가 되면 진학할 때 대입박람회라든가 거기에 맞춰서 또 상담을 따로 합니다.

김동빈 위원 여기에 별도로?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김동빈 위원 진학 상담?

그러면 진학을 하는 데 다문화가정 아이들도 따로 하지만 실업계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장영실고등학교나 미래고등학교.

그 학생들은 대학교 가는 게 제일 상담을 굉장히 잘하셔야 할 것 같던데?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특성화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일단 들어갈 때 취업을 전제로 한 특수목적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진학 쪽으로 유도하는 거는 차후에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진학 쪽으로 방향을 굳혀서 간다고 했을 때 저희한테 상담을 요청하면 저희가 그때 진학과 관련한 상담을 특별히 더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데 그 학교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힘든 게 뭐냐 하면, 선생님들이 힘든 게 뭐냐 하면 고등학교에 올 때까지는 특수학교로 다 해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왔어요.

실제 또 다니다 보니까 마음이 변했다는 거야.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김동빈 위원 그래서 대입을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니까 이제 방향을 사실 이 학생들이 처음에 고등학교에 들어올 때의 마음과 대학이라는 문턱을 뒀을 때의 마음이 또 변화 현실이 나온 거잖아요.

여기에서 이제 원장님의 역할론이 굉장히 클 것 같아요.

실질적인 그 학교의 이야기를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 학생들을 어떻게 인도해서 사회로 배출할 것이냐?

이게 진로원장님에 대한 몫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학생들은?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거는 이제 특성화고등학교에 간 아이들이 진학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겁니다.

특히 부모님이 원하는 거하고 학생이 원하는 거하고 차이가 났을 때.

그런데 아이들이 꾸준히 고민하다가 진학 쪽으로 가서 요청한다면 그때는 저희가 직접 대학 관련 자료라든가 이런 걸 충분히 제공해서 할 수 있고요.

반대로 일반계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또 이 아이들이 적성이 맞지 않고 취업 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다양한 각도로 학생들한테 학교하고도 저희가 혹시 그런 아이가 있으면 지원 상담 요청을 하거나 하면 저희가 그런 걸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다문화가정이나 모든, 세심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건 특수고등학교 학생들을 고등학교에 진입을 해서, 진학을 해서 그 학생들이 취업을 안 하고 대입을 보려고 할 때 거기에 대한 무슨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 학생들을 위한.

특수고등학교 대입 진로 방향에 관한 무슨 교육을 하든지 무슨 설명회를 또 만드셔야 할 거 같던데.

특수고등학교 학교에서 굉장히 이게 큰 목소리예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특성화고등학교가 관내에 사실 많으면 진로교육원에 전부 모여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이 ······.

그래서 이제 올해부터는 대입지원단 구성을 할 때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전문분야팀을 갖다 구성을 했습니다.

이 전문분야팀은 예체능이라든가 학교 밖 청소년이라든가 장영실고 같은 그런 아이들이 특수하게 가는 그런 일반적인 거보다는 그 아이들에 맞는 상담과 면담을 진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전문분야팀을 만들었고요.

김동빈 위원 이번에?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올해 만들었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 그건 2026년부터 이제 하시는 거네, 내년?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2025년도에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했어요, 1회를?

그동안 없었잖아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건······.

김동빈 위원 자료에는 없는데?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저희가 전문분야팀을 만든 게 예체능 계열하고 특수교육 대상이라든가 특성화고 진학 분야 전형, 분석 이런 것들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 부분에 이제 조금 고민스러운 부분이 학교에 가서 마치 진학을 유도하는 것처럼 하면 특성화고의 설립 취지나 목적에 어긋나기 때문에 조용한 지원 쪽을 하면서 진학이고 특수고, 특성화고등학교라든가 장영실고 등등 저희가 나름대로는 거기에 진학 담당 선생님이 있고, 진로 담당 선생님이 있고, 또 취업 담당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이들이 처음에 고등학교를 입학할 때는 특수학교로 가서 내가 취업할 목적으로 기술을 배우려고 솔직히 간 거잖아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부모님이나 옆에 주위 환경에서 “대학교는 나와야 된다.”라고 하다 보니까 이 학생도 마음이 변화 현실이 오는 거예요, 부모님하고.

그러니까 이 학생들은 조금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서 또 학력은 좀 떨어지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럴 수도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김동빈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게 주목적이 돼 버렸더라고.

그러니까 이 학교에서는 또 그게 괴로운 거야.

실질적으로 취업하는 학생이 많으면 좋은데 많지가 않대요, 그렇지요?

일반적으로 다들 옆에서 “대학교는 나와야 된다.”라는 그걸 하다 보니까 또 마음의 변화 현실이 와서 학교는 학교대로 힘들도 취업은 취업대로 안 되고 본인은 본인대로 힘들고 이렇게 삼 갈래가 돼 있는 거 같아요, 그 학생들 얘기 소리가, 학부형들 얘기 소리가.

그러면 여기서부터는 우리 진로원장님이 어떻게 그 사람네들을 관리할 것이냐 해서 좋은 사회에 나가게끔 해 주는 게 진로교육원장님에 대한 몫이거든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저희가 전문분야 팀을 그래서 올해 만들었고요.

내년에 더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 그다음에 학교하고, 학교에 진학설명회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

김동빈 위원 그렇겠어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학교 측이나 해서 그 아이들을 보내 주면 저희가 좀 더 긴밀하게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거기 가서 또 그 교육을 한다는 자체가 안 맞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교육보다는 이제 거기는 맞춤형이잖아요.

그 아이들의 상황이 다 달라요.

그래서 가능한 개별 상담 쪽으로 유도를 하거나 그리고 만약에 요청하는 공통점이 많이 보이면 그럴 때 저희가 고민해서 설명회를 하거나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하여튼 간 그게 제일 큰 안건인 것 같아요.

진로원장님이 일반 고등학교라든가 일반 학교는 보다 더 이 아이들에 대한, 특성 학교에 대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위해서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냐.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진학으로 방향을 굳히고 그쪽으로 확실하게 하는 아이들에 대한 더 긴밀한 지원책이라든가 상담 이런 관련 부분을 저희가 더욱더 살펴보고 노력······.

김동빈 위원 기능대하고 학교 대학교하고 과가 있잖아요, 갈 수 있는 학교가?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거는 특성화 계열을 살려서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거는 대학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맞는 전형 같은 게 있어요.

그런 전형을 저희가 상담할 때 안내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그쪽으로 상담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전문직이어야지 일반인이 상담해서 모르잖아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그런 부분을 저희가······.

김동빈 위원 학부형들은 또 모르잖아요.

모르는 걸 진로원에서는 알고 있는 사실을 학부형들에게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는 대학이라든가 이 자료를 학교에서 만약에 저희가 교류가 된다면 그런 부분을 학교 담당자하고 좀 더 긴밀히 협력해서 그 아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학교에서는 연락이 안 올 것 같아.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러니까 어려운 점이 저희가 가서 학교에 진학 설명회를 하기는······.

김동빈 위원 또 그렇고.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그렇기 때문에 어쨌거나 저희가 그런 틈이라든가 아이들의 어려운 점,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더 고민하면서 섬세하게 지원하는 방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하여튼 간 진로원장님께서 섬세하게 잘 지도 편달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네들이 사회에 잘 진출하고 그 사람들이 희망하는 대학을 갈 수 있게끔 잘 진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진학 지도와 관련해서 자료를 보니까 고 3 담임교사라든지 부장 선생님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교육을 꾸준하게 해 오셨네요.

제가 궁금한 건 이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진학 지도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 같은 건 하고 있나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학교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세부적인 조사 실태는 저희가 거기까지는 일괄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는 여기가, 진로진학원에서 계속해서 이 교사들, 그러니까 그 학생들을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교사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면 그 교육이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고 어떤 부분이 보강되어야 되는지에 대한 이해라든지 이런 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교육원도 똑같지만.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진짜 지금 말씀하신 그 사업설명서 중에, 설명하실 때 말씀하신 정보 불평등 완화와 진학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 정말 달성이 됐는가에 대해서 학생이나 학부모의 입장에서 저는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거는 개교 학교에서 이루어졌지만 결국은 교육청 전체가 관할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한번 해 보시는 거에 대해서 권장을 드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갈 것인가는 좀 면밀하게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만족도조사를 진로교육원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는 저희가 지금 교사 대상, 학생 대상, 학부모 대상으로 해서 실시 중에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는 교육, 진로교육원에서 하는 개별 프로그램들은 물론 만족도조사를 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염려되는 건 뭐냐면 진로교육원에서 개별 학생들에게 진로 지도를 해 주고 다문화나 학교밖 아이들에게까지 진학에 대한 진로지도를 해 주는 것을, 확장하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매일 만나는 학교의 현장에서 진로·진학을 어떻게 좀 더 전문화할 것인가.

그게 전문화된 기술과 함께 그 가치관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함께 공유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좀 더 면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결국은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거고 그게 정보에 대한 불평등을 해소하는 게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수용이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올라온 이 보고서를 보니까 활동들을 하고 계시는데 그 활동들이 올해는 정말 실효성이 있었는지를 교육국이나 아니면 교육원이나 또 진로교육원이 함께 모여서 의논하시고 보다 나은 양질의 지도가 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바가 저도 충분히 공감도 되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현재 학생들의 개별 역량을 부분적으로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지만 한편 보면 더 중요한 게 교사의 역량을 키워서 그 교사들이 각급 학교에서 그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주목적이고요.

그래서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저희가 새내기 교사부터 저경력 그다음에 원하면 고경력이라고 할지라도 진학에 특화된 부분, 그런 것들에 대한 거를 저희가 지속적으로 역량을 많이 강화시켰고요.

학부모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저희가 10회 정도 해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특히 중 3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선택할 때 어떤 고교학점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궁금한 요인들이 정말 많았었어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진로교육원 차원에서도 고교학점제에 관련된 안내라든가, 그거는 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이나 교무부장 이런 사람들을 직접 오라고 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상담했고 대입박람회에도 그런 부분을 도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중등교육과나 이렇게 연계해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그런 부분의 필요성을 저번에 같이 공감을 해서요, 중등교육과 담당 장학사하고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그리고 진로교육원 그렇게 해서 정례적으로 필요하면 회의를 하면서 그런 부분도 연계할 수 있도록 저번에 회의를 1차를 가졌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일단 진행하고 계신다는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학부모 교육 같은 거는 이번에 올해 신설된 건 아니고 그전에도 진학과 관련된 강좌, 그러니까 대중 강좌는 많이 하셨었잖아요.

그 강좌를 하실 때 저는 특별히 부탁드렸던 게 “그 학년뿐만 아니라 미리 걱정하시는 분들이나 미리 정보를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올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하지 말고 일반 복컴이라든지 시민들이 좀 더 접근하기 편한 곳에 해 달라. 그리고 생활권별로 좀 균형 있게 돌아가면서 해 달라.”라는 요청을 드렸었어요.

그게 전에는 특정 학교라든지 진로교육원 안에서 강연회가 진행되다 보니 접근성이 불편할 수가 있으니 “생활권별로 돌아가면서 진행을 해 주시고 고등학교나 이런 데보다는 복컴이나 일반적인 강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진행하시는 게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드렸었고 일부 수용을 해 주셔서 저희 지역에서도 해 주시고 하셨던 거는 기억이 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는데 제가 오늘 이 시간에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학교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좀 더 매진해 주시고 실질적인 데이터를 방안으로 대책을 세워 달라.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학교의 진로 지도가 될 수 있도록 자질을 좀 높여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진로교육원 안에 있는 상담사분들도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그러니까 있는 사람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를 상근직으로 초청한다든지 이런 다양한 방안을 조금 마련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아울러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12월 중에 각종 정보 제공한 거라든가 성과평가회를 계획해서 거기에서 반영된 의사를 저희가 반영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교사들의 역량 강화는 저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방안이고요.

그래서 경력 있는 선생님들하고 약간 새내기 선생님들을 전문분야 해 가지고 전학공처럼 그렇게 해서 팀을 만들어서 현재 1년 동안 쭉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리고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저희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는 부분하고 많은 부분이 일치됩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더 들여다보면서 계속 평가도 하면서 더 섬세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 진행하신다는 성과평가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시는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거는 교사들 대상으로 합니다.

교사들이 학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이런 게 있을 때 진로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거하고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까지도 저희가 한번 얘기도 좀 들어 보고 실제 평가도 해 보고 그런 시간을 갖고······.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잘 진행됐으면 좋겠고,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건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도 전반적으로 실태조사 한번 해 봐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고맙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장님한테 좀 여쭤볼게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유인호 위원 자녀와 그다음에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상담 운영하시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유인호 위원 운영할 계획이신 거지요, 11월에서 12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쭉 하고 있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유인호 위원 이게 찾아가는 진로 상담이에요, 아니면 진로교육원으로 방문을 해서 하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일부는 진로교육원으로 와서 상담을 하고 있고요, 또 일부는 필요하면 그 학교에 직접 가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찾아오는 분들은 어떻게 연락을 해서 접수를 하게 돼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저희가 프로그램을 쭉 진로교육원 게시판에 올려 놓고 거기에서 날짜라든가 상담의 성격 이런 걸 보고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요청을 하면 그 요청에 따라서 저희가 시간이라든가 정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상담을 해 줍니다.

유인호 위원 그 대상을 보니까 대상 중에 학교 밖 청소년도 있어요.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학교와의 정보가 사실은 유기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나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어떤 루트를 통해서 홍보가 되는 것들 정보를 받기가 되게, 공유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여기는 어떻게 진로 상담을 좀 하세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학교 밖 청소년 거기도 보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에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라고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신청을 하면 저희가 거기에 따라서 상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신청은 할 수 있는데 그분들이 신청하기까지 이 정보를 어떻게 공유하느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센터하고 저희가 연계를 해서 진로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에도 학교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나요, DB를, 각각, 개별 학교에서?

아니면······.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실제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학적이 변동됐을 때까지만 학교에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에 있어서는 학교는 그냥 데이터를, 뭐라고 할까······.

유인호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꿈드림?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유인호 위원 센터 안에 있는 학생들만 가능한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이 부분 담당······.

유인호 위원 네, 그렇게 하시지요.

○위원장 윤지성 해당 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진로교육부장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밖으로 나가기 전까지는 학생이므로 그 데이터를 학적으로 보관, 학교에서······.

유인호 위원 관리를 하지요?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네,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학교 밖으로 나가는 순간 그 데이터는 실질적으로 학적 담당에서, 학교 교육청의 학적 담당한테 그 데이터가 나이스로 넘어오게 됩니다.

그 나이스는 실질적으로 정보 제공에 동의한 나이스 학적만 교육청에서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얘기는 무슨 말이냐?

예를 들어 학교 밖 청소년이 “저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되는 순간 제가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교육청의 서비스를 받고 싶어요.”라고 정보 제공에 동의를 하면 그 제공에 동의를 한 그 순간 교육청인 담당자는 학교 밖 청소년센터인 청소년복지센터, 즉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쪽으로 나이스상 정보 연계 버튼을 딱 누르는 순간 그게 지금의 학교밖청소년센터로 이 정보가 그대로 전송이 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동의를 한 정보가 그대로 현재 꿈드림센터로 넘어가게 되지요.

그러니까 모든 학교 밖 청소년 정보가 다 넘어가는 게 아니라 그 학교 밖 청소년의 동의한 정보의 일부가 넘어가게 되지요.

그러면 현재 우리 조치원에 꿈드림센터라고 거기에 학교 밖 청소년의 정보 제공에 동의한 정보가 그 안에 저장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진로교육원에서는 현재 학교 밖 청소년 정보 제공에 동의한, 즉 꿈드림센터에서 보유한 정보, 그 정보를 갖고 있는 보유에 대해서······.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협업을 하는 겁니다.

유인호 위원 동의하지 않으면 일단 정보를 공유할 수 없겠네요, 그러면?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그렇지요.

그래서 저희는 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 “진로 상담 관련해서 학교 밖 청소년도 가능하다.”라고 공지를 띄웁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신청하면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수동적인······.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학교에서······.

유인호 위원 조치,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저희는 두 가지 경로로 하고 있는 겁니다.

홈페이지하고······.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수동적인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거네.

적극적으로······.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두 가지······.

유인호 위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는 방법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왜냐하면 저희는 법적으로 두 가지 할 수 있는 겁니다.

홈페이지하고 꿈드림센터 협업하고요.

유인호 위원 중학생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의무교육이지요?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학교 밖 청소년이 되더라도 의무교육이면 정보 자체를 가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그런데 그게 저희가······.

유인호 위원 그것도 안 되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네, 저희는 법적으로······.

유인호 위원 그것도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네, 법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의무교육 대상자들도?

○진로교육원진로교육부장 김수현 왜냐면 의무교육 대상자라 하더라도 이 친구들이 학교 밖 청소년이 되는 그 순간은 사실은 정확히 말해서 지자체의 소관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 교육청에서는요, 나이스상의 학적만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실질적으로 동의한 그 순간에 꿈드림센터하고 협업의 권한만 가질 수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 권한에서 적극적으로 두 가지만 협업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유인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호 위원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 학생이든 어린이든 청소년이든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부모의 관심과 더불어 가지고 교사들의 관심까지, 그래서 충분히 진로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잡고 논의할 수 있는 환경들은 잘 만들어져 있어요.

그런데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결국 지금 말씀 주시는 것처럼 시스템적인 부분들,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것들 이런 문제들 때문에 받아야 될 것들, 아니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상실하고 있는 측면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는 지자체로 넘어, 아까처럼 ‘의무교육 대상자인 경우라 할지라도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고 하면 지자체하고도 협업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드려 봅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부분 저희도 가능성 있는 부분을 고민하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네.

그리고 학교 진학 진도 역량 강화 지원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진학 담당자들 워크숍을 11월 중에 하실 계획이세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11월에 계획이고요.

당장 올, 이번주 금요일 같은 경우에도 정시, 수능이 끝났잖아요.

정시모집에 관한, 교사들 대상으로 정시모집에 대한 연수를 할 계획입니다.

유인호 위원 이게 사립학교까지 포함해서 21교가 다 같이 하는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저희가 안내를 하고요.

참여하는 학교는 모두가 다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장소는 어디, 진로교육원에서 하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이번 경우에는 워크숍하고 관계돼서 전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것도 1박 2일로 해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이거는 1박 2일입니다.

관리자 대상으로는 저희가 단일 코스로 다 끝냈고요.

이거는 실제 학교에서 진학지도의 가장 애쓰는 선생님들 대상으로 학교에서 희망하는 인원 받아 가지고 저희가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합니다.

유인호 위원 평가회를 하는 거잖아요, 지금 이거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평가······.

유인호 위원 워크숍 자체가 내용을 보면 문화 체험 및 진학 프로그램 평가회인데 이게 역량 강화를 위해서 문화 체험까지 다 들어가 줘야 되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저희가 평가회 측면도 자연스럽게 선생님들하고 학교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진학 지도상의 어려운 점이라든가 수시모집이라든가 그다음에 정시모집이라든가 그런 걸 대비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제가 의문점인 건 교육청은 평가회를 참 많이 해요.

다양한 평가회들, 성과보고회부터 시작해서 평가회를 참 많이 하는데 가끔 이 평가회가 평가회 본질에 맞는 평가회를 하고 있는지, 평가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른 것들과 병행해서 하는 경우들이 좀 있지 않은지.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저희가······.

유인호 위원 결국 이게 시간과 예산이 다 같이 수반되는 것들인데 그렇게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들이 정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측면의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에 부합되기 때문에 꼭 해야 되는 건지 이런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평가회를 평가하는 그런 기회를 혹시 가져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거······.

유인호 위원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고민하면서 문화 체험 요소는 전주에 갔을 때 행사가 끝나고 토요일 오후입니다.

그래서 오후에······.

유인호 위원 아니, 진로교육원에서 사실 당일에 진행해도 되잖아요.

그만한 공간들이 있잖아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런 프로그램은 저희가······.

유인호 위원 그렇게 해서 말씀드리는 거지요.

1박 2일까지 해 가면서 평가회를 해야 역량 강화가 되는 건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저는 그······.

유인호 위원 그 예산들이 있으면 오히려 아까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한테 좀 더 해 줄 수 있는 부분들 찾으셔 가지고 예산을 활용하시는 게 좀 더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의견을 드려 보는 거였어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알았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리고 하나만, 우리 지원본부장님한테 하나만 여쭤볼게요.

학교폭력 관련된 전담 변호사 채용됐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학교폭력은 교권 변호사는 이번에 채용이 돼서 12월부터 운영 중이고요, 운영 예정이고.

학교폭력은 지난번에 행감 때 말씀 주신 것처럼 6급 정원 1명은 더 추가로 확보가 돼서 앉혔고, 변호사는 부서 간 협의를 해서 이번 11월 말 또는 12월에 인력 심의를 해서 이때 인력을 확정을 받을 거예요.

그러면 그 이후에 할 수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5급 상당으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5급은 아니고, 5급이나 이거는 정원이나 공무직 같은 경우는 취업 규칙에 관련이 있어서 저희가 처우 개선하는 쪽으로 해서 기간제로 해서 임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는 됐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11월에, 11월 중에······.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인력관리심의회에서 이걸 받으면······.

유인호 위원 심의를 받아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심의받으면 저희가 예산 확보 그 이후에, 지금 이번 본예산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인력관리심의 이후에 되기 때문에 내년 제1차 추경에 반영을 하고 이후에 채용 절차 가지려고 합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내년도 상반기 지나가겠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상반기, 빠르면 상반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인호 위원 상반기에 추경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내년에 사실 여러 가지 환경들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하반기나 돼야 추경 할 것 같은데 그러면 지적하고서 1년이 넘었는데 1년 지난 다음에 방향이 잡히는 거예요, 그렇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정원의 문제 때문에 좀 협의가 길어졌고 저희가 이번에 인력관리심의회에서 확보하면 어쨌든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안전체험교육원장님 말씀을 안 하셔서 한번 여쭤볼게요.

216페이지에서 학교 및 지역사회 안전 역량 강화 지원 이렇게 돼 있는데 VR 기기가 내용이 있을 텐데요.

지난번에 저희 위원님들이 함께 체험해 본 그 VR 기기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고혜정 아니요.

2개입니다.

VR 기기가 하나는 직업안전체험관에서 했던 거 VR 기기가 있고요, 그다음에 학교에 대여하는 VR 기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업체험관에 있었던 VR 기기는 산업 재해 유형 8가지 체험을 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대여하는 VR 기기에는 미세먼지라든가 화재라든가 아니면 지진이라든가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통학차량에 대한 그런 내용은 안 담겨 있겠네요?

○안전체험교육원장 고혜정 네, 통학차량은 이동형 행복버스 그 자체에 있는 거고 그 안에도 VR 기기처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교통 안전에 대한 VR 기기 내용은 없지요, 아직?

○안전체험교육원장 고혜정 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산업재해 쪽 하나하고······.

○안전체험교육원장 고혜정 하고 그다음에······.

○위원장 윤지성 환경오염하고 그런 쪽으로······.

○안전체험교육원장 고혜정 미세먼지라든가 고공에서 떨어지는,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지는 체험이라든가 그런 VR 기기가 있고요.

○위원장 윤지성 진로교육원장님한테 하나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225페이지에서 맞춤형 진로 탐색 체험 지원이 있는데요.

두 번째에서 심화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심화융합 프로그램이 뭔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심화융합 프로그램은 평일에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주중에 합니다.

그런데 심화융합 프로그램은 주말에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좀 더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심화할 수 있도록 주말에 프로그램을 열고 있고요.

융합은 학생들이 어떤, 글자 그대로 융합이니까 어떤 체험을 신청했을 때 거기에 다른 요소들이 있으면 강사 선생님들이 더 지원을 해 주고 해서 융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중에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게 있고, 주말에 갔을 때는 심화융합 프로그램을 저희가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럼 예를 들어서 본인들에 대한 진로에 대해서 상담이나 이런 부분을 일반적으로 하는 것이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그와 연계돼서 타 직업관이나 타 학과 이런 거를 통해서 상담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여기는 지금 하는 거는 체험이잖아요.

체험이기 때문에 체험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을 하면서 그 체험이 자연스럽게 학과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선생님들이 참여하기도 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진로교육원에 체험할 수 있는 실이 있나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11개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래요?

기본적으로 그냥 회의하거나 상담 위주로만 봤는데.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그렇지 않습니다.

작년, 지난, 올해 같은 경우는 진로교육원에서 실질적으로 11개 체험실을 풀가동을 했고요.

3일 동안 운영을 했었습니다.

체험실이 다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어떤 체험실이 있나요, 대표적으로?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우주탐사실부터 보도본부실, 지역환경탐사실, 손끝공예실 등등 해서 11개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공예실 같은······.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공예실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학생들 표현활동실 같은 경우는 음악이라든가.

체험실은 현재 11개가 전부 있고요.

말씀드릴까요?

○위원장 윤지성 네.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손끝공예실, 뿌리기술실, 표현활동실, 지역사회탐구실, 창업키움실, 의과학실, 미디어창작실, AI드론실, 탐사보도실, 우주탐사실, 환경탐구실 이렇게 11개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럼 저희들이 갔을 때는 그런 장비가 진열되지는 않고 그때 상담 위주로 했을 때 그렇게 돼서 못 본 건가 본데요, 그럼.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네, 체험실은 주중에 월요일이나 그다음에 주중에 오전·오후에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저희가 차량 지원부터 체험실 운영을 하고 있고요.

상담은 그거는 이쪽 체험하고 별도로 학생들이 어떤 상담을 요구했을 때 그런 상담은 조용히 상담실에서 운영을 따로 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저는 그때 가 봤을 때 그냥 기본적으로 설명하고 상담받고 이렇게 약식 형태로만 봤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 보네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오시면 저희가 다른 지역은 선생님들이 인솔해 가지고 체험활동 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잖아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차량 안내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받아서 체험실에서 체험하고 갈 때까지 그렇게 해서 하기 때문에 모든 학교가 거의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지원본부 좀 여쭤볼게요.

238페이지에 40년 이상 노후 시설 의랑초 외 3교, 정밀안전점검 용역 이렇게 돼 있는데요.

그 결과치는 어떻게 됐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금 저희 관내에 있는 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현황은 여기 보시는 것처럼 19개 학교에 21동이 있는데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는데 이 시설물에 대해서는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활용 가능한 A, B, C, 현재 혹시 고장이 있더라도, 어디 결함이 있더라도 수선해서 활용이 가능한 A, B, C까지 있는데 우리 관내에는 이런 노후 건물들은 C등급까지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C등급 받으면 어떻게, 전반적으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건 전반적으로 수리는 아니고 일부 수리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 문제 있는 시설물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다음 바로 옆 페이지 보면 학교시설 현장 맞춤 지원 있잖아요.

다 보수공사인데 이렇게 보면 보통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누수 현상이 되잖아요, 오래된 학교 같은 경우.

그러면 거기 학교별로 누수 전수조사를 할 거 아니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위원장 윤지성 그렇지요?

그러면 그 전수조사에서 순위에 든 학교들만 여기에 올려져 있는 건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저희가 공사를 하는 게, 학교 지원하는 게 현장지원팀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에 있지 않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작은 보수부터 이거는 소규모 공사라고 해 가지고 500만 원부터 2000만 원까지예요.

그래서 그 이상 되는 것들은 별도 있을 텐데 저희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누수가 크거나 하면 장기 사업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요.

이거는 당해 연도에 저희가 이렇게 2000만 원 이내에서 수리가 가능한 그런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럼 2000만 원 이상 나오는 부분은 어느 파트에서 담겨 있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러니까 저희가 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하고요.

또 수리가 많이 필요한 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장기 계획으로 해서 올해 예산을 세우고 내년도에 하거나 또는 지금 긴급하게 해야 될 때는 특별교육재정수요로 해서 긴급한 때는 이렇게 보수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학교에서 그런 부분을 학교지원본부에 얘기를 하면 거기에 데이터는 쌓여 있는 거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현장 확인하고 우선순위 확인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어쨌든 간에 그 우선순위에 들지는 못하더라도 지원본부에 그런 사항은 다 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그 우선순위 다 마무리하고 그 순위 밑에 있는 학교들을 다시 순서대로 하는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교육환경개선사업이나 또는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했는데 그 이외에 급하게 생기는 사업들은 이런 사업이 정해지고 나서 사업 차액이 있거나 그런 사업비로 해서 또 추가로 지원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런데 지금 누수가 발생되고 있다는데 누수 그런 부분은 응답이 없다고 해서, 그럼 접수가 안 된 건가 싶기도 하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한테 확인을 하면 저희가 현장 지원을 계속 나가고 있고 확인하고 있고요.

아마 서로 소통의 문제가 있거나 그럴 수는 있는데 또 접수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혹시 말씀 주시면 저희가 확인해서, 또 개별적으로 저한테도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어요, 위원장님한테 연락이 가는 것처럼.

그러면 저희가 확인해서 직원들하고 같이 상의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전의초등학교 거기에 누수 건하고요, 창고 등이 안 나와서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되더라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님, 문민식 진로교육원장님,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교육안전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산회)


○출석위원(5인)
윤지성이현정김동빈박란희유인호
○출석공무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미래기획관
미래기획관박병관
·행정국
국장이주희
운영지원과장김현숙
재무행정과장정영권
교육복지과장이금의
교육시설과장최호연
·정책국
국장박영신
조직예산과장구중필
노사정책과장여정숙
·교육원
원장소은주
·평생교육학습관
관장김희경
·안전체험교육원
원장고혜정
·진로교육원
원장문민식
·학교지원본부
본부장이미자
교육지원부장송현숙
행정지원부장김지연
화해중재부장강순나
시설지원부장박찬웅
·평생교육원
원장송정순
○전문위원
  임재희
○기록공무원
  이지혜  장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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