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지원과 직원 보충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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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명 | 임태수 | 작성일 | 2013-05-07 | 조회수 | 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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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임태수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한솔동 주민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지원과 직원 보충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은 한솔동 첫마을에 이사온지 1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솔동의 인구는 2만이 훌쩍 넘고 있습니다만, 한솔동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유희를 즐길 시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녁이나 주말만 되면 대전 등 외지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지향하지만 세종시의 시범마을인 첫마을에는 문화시설이 조치원이나 금남면보다도 열악한 것이 현실입니다. 유일하게 의지할 곳은 한솔동 주민센터밖에는 없습니다. 그것도 한솔동 주민센터에 건물만 덩그렇게 지어 놓았지 무엇이 있습니까? 하물며 빌려갈 도서도 충분하지 않고 노래교실에 노래방기기도 아주 시대에 뒤떨어지고, 기능도 부족한 것을 빌려다 쓰고 있습니다. 피아노도 없어 중고를 빌려다 합창단이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요가와 건강체조를 하는 다목적실도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에 시멘트 바닥에 앉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감기에 걸리는 등 주민들의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서러워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살던 대전으로, 청주로, 서울로 가고 싶다” 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첫마을 주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지 못한다면 앞으로 예정지역에 전입할 주민들이 첫마을의 모습을 보며 실망감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첫마을 주민들은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에는 세종시 출범 후 지난 몇 개월 사이에 600억 가까운 세금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마을 주민들은 아주 기본적이며, 최소한의 것들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각종 자재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한솔동 주민자치센터의 직원 보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2만여 주민의 각종 민원과 행정을 처리하는데에는 13명의 정직원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직원 보충을 통해 주민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신정균 교육감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한솔동 주민 중에는 자녀 교육을 위하여 첫마을에 이사와 서울과 대전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현재 학교는 비좁고 일부 학생은 버스로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걸어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조치를 바라며, 미르초등학교 건널목의 구름다리 설치와 한솔중과 가칭 새롬중의 학구조정을 학부모님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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