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소통과 공감, 신뢰받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홈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파트 입주금 , 대출 싸...갚지못하는 사람들 대책은 있는지 박** 2025-02-16 조회수 65

아파트 입주금 , 대출 싸...갚지못하는 사람들 대책은 있는지
아이들 고등교육 힘들고 노인들은 고층에서 가스 얼면 통증, 마을도서관 야간 오픈

박향선 충남대 원예학과 86학번
서울 강남신문, 관악문화신문.의회타임즈. 충청뉴스, 충남일보, 대전인터넷신문
부동산부동산분양 임대세입자 관리, 한밭도서관 사서교육, 원평초 명예사서
한국청년해외봉사단 방글라데시 ,UNV부탄 파견근무
현재 브런치스토리에 KOICA한국청년해외봉사단 파견30주년 글을 이년이상 연재중
현재 나와너 사업등록
대전지하철 공사 20주년 외국인근로자 사망자 산재환자위해 추모제및 감사제 예정기획

.어떤 국회의원이 임대 아파트주민들이 아파트임대비와 관리비가 밀렸다고 조사한 발표가 있었다.

나남동생도 백계숙올캐와 같이 살면서 별거을 하기전에 임대비가 밀렸었다고 한다. 남동생이 집을 자주 안들어왔다고 한다. 왜 인지는 잘 모르겠다. 둘다 문제가 있었을 것이고 나중에 부인의 언니와 조카가지 와서 사니 불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좁은 아파트이기에 아니면 . 남동생이 목욕탕에서 일을 했다. 때밀이로 . 월급이 그당시에 200이 넘는다고 했다 . 27년전이다. 아버지을 따라 공사장을 갔다가 다쳐서 허리을 제대로 못써서 딱히 할 일이 업어서 한다는 것이었다. 그당시건설현장에서 다치고서도 보상은 많이 받지 못했따고 방글데시에 돌아와서인가 이야기을 들은것 같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아마 올캐는 중학교에서 역도 선수을 했다고 한다..남동생은 허리을 다쳤다고 한다. 이제는 아이들도 자랐으니 아버지을 챙기지 않을가 도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무슨 연유에서 어머니는 이 남동생에게 내 통장을 맡기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도장도 함께말이다. 어머니는 딸이 중일이 되던 해에 집을 나가면서 남동생이 그 통장을 내게 주게 했다.

며칠전에 세제을 사러 홈플러스에 갈려고 했다. 드라이 크리닝세제와 애기 섬유유연제을 사려고 말이다. 옷을 세탁소에 맞겨서 드라이 크리닝하기가 돈이 비싼것 같아서 집에서 하려고 했다. 인터넷신문에 글을 올리고 그곳을 그만두고 부동산분양임대,세입자 관리을 하다가 식당에 나가면서 집안일은 밀리고 옷을 세탁소에 맡기게 되었다.

지난해에 여름에 딸이 팔이 가렵다고 했다. 피부과에 가자고 했는데 딸이 안갔다. 그러다가 아토피는 아니고 두두러기인가 생각도 했다. 새집증후군은 팔이 가려울수도 있다. 식중독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머니도 그랬다. 애기들은 아이들 피부가 약해서 일반세제로 옷을 세탁을 않는다. 아기용 세제을 쓴다. 몇주전에 신세계백화점에 갔다가 세제에 대해서 자세히 묻고 싶엇는데 수중에 돈이 얼마 없어서 물어보지 못했다.

태평동 가까운 곳에는 홈플러스가 있다. 갈려고 했는데 몽미 아팠다. 다 토해내고 진정이 되고 딸이 하얀 쌀죽을 써주어서 먹고 여러차례 먹고 물고 마시며 약도 먹고 푹 잤다.

설날 새벽이다. 잠이 안온다. 약간은 서글프다. 난 딸을 낳고 친정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와 살면서 숨도 크게 쉬지 못하고 살았다. 딸이 탈이 날까 고개 숙이고 살았다.
어머니가 이러실줄은 몰랐다. 지난해 9월부터 아파서 이런 저런 일이 계속 생기고 어느 산부인과 에 일을 갔더니 자꾸 하나 은행 계좌을 달라는 것이다. 나는 농협계좌번호을 주는데 말이다. 하는 수 없이 사용도 안하는 하나은행께좌을 주었다. 난 주택청약 저축을 여러번 넣어다가 해지 햇는데 마지막에 몇번 넣고 그냥 두었는데 없어지기도 했다.,

그 때 처음 청약저축을 넣을때 그 창구은행직원이 나에게 아파트 청약저축을 넣어서 기간이 지나면 프리미엄이 3천만원에서 4천만원한다면서 꾸준히 넣으라고 했다. 아이을 키우면서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체험학습이나 학원비등에 보태다 보니 자꾸 주택 청약저축을 깨게 되었다. 어머니가 거실에서 티비을 보기에 신문도 보게 했다. 거실에서 아버지가 살악계실때는 밤 열한시까지 텔레비젼을 보시고 그다음에는 어머니가 거실에서 밤아홉시까지 텔레비젼을 보시다가 방으로 들어갔다.어머니는 심심하셨던지 나중에 방에도 텔레비젼을 놓으셧다,

우리집을 나가시고도 우리집을 오셨다 첫날은 아침 일곱시에 오시고 그다음에는 우리가 없어도 집에 오셨다. 그래서 거실에 텔레비젼도 다시 달았다.

코로나을 거치면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도 주택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어른신들이 혼자 사시는 분들은 관리비나 전기세 , 물세.등을 못내는 분들도 많을 터 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가 의료체험실에 갔다가 어느 아저씨와 이야기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식사을 하고 했다는데 그 아저씨는 돈이 별로 없는것 같았다. 딸 토등학생때다.,. 남동생이 십일월이 되어 어머니 김치 담는 것이 힘들다고 김장김치 두통을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전화을 하니 아저씨가 태평동 버드네 아파트인가 동양 파라곤 아파트에서 자전거을 타고 와서 김장김치 한톧을 가져가 셨다.
그 아저씨는 영어 선생을 하는 딸과 같이 산다고 했다. 어머니가 나중에 보니 데이트 비용도 되는 것 같았다. 그해 였던가그 다음해인가 남동생이 어머니 카드값이 이천만원이 넘었다고 화을 냈다.
그런데 우리는 별로 쓰는 것이 없었다. 어머니는 한달에 두번씩 계모임을 하면서 계원들에게 음식을 산다고 한고 했지만 우리에게는 오리 백숙을 한번 안샀었다. 어머니가 이사을 나가고 나서 언젠가 어머니집에 가니 오리백숙 먹을 래 하는 것이 ....

아이가 더 크면서 돈을 벌어야했다 . 아이 학원비가 만만치 않았다. 동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학원을 다 어떻게 보내는지 . 딸의 말에 의하면 아파트에서 월세에 관리비을 내는 친구 부도들도 있다고 한다.

30여년전에 서울에서 잘사는 동네인 강남의 아파트에도 영세민이 산다고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우리는 같이 살면서 간간히 아르바이트을 해야 그나마 먹일 수가 있었다. 우리 부모님은 우유을 드신다. 아버지는 막걸리도 드시지만. 어머니는 남양카페라떼 커피믹스 ., 아버지는 맥심 커피가 좋으신단다. 그리고 다양한 차을 타드렸다.

아파트 소독 알바을 하러 대전시내 아파트을 돌아다녀보면 노인들의 문제을 절실히 느낀다. 모두들 외로워 하시고 자식 자랑을 하는데 모두들 빈 넓다란 아파드에 혼자 사신다. 같이 부부가 사는 아파트는 안방에서는 라디오가 거실에서는 텔레비젼이 켜 있다. 아니면 병구완으로 지쳐 있다. 자식들이 찾아오는지 소독을 하러 가면 자꾸 붙잡고 말을 시키신다. 어떤 집에서는 이십분이상 앉았다가 나오기도 하고 어떤 집은 커피을 타주거나 음식을 제공하면서 말을 시킨다. 아이들을 키우고 부업을 하려는 분들은 소독하는 데 수입이 어떻게 되는 지 묻기도 했다. 한 일년이상을 한달에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하면서 집안을 일을 하고 부모님 공양도 하고 했다.

노인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책을 읽으니 노인들의 성문제도 이야기 해서 아저씨을 만나고 아파트에도 갔다고 해서 속옷도 사주기도 했는데 어쩐일인지 어머니가 말을 안하고 셀죽해 하셧다. 옷도 사드렸다. 인터네신문에서는 월급이 없이 시청이나 교육청에서 광고나 나오면 그돈으로 딸의 옷을 홈플서스에서 사주고 어머니 겨울장화나 옷도 사드리고 세이백화점에서 옷도 사드렸다.. 난 주로 헌옷을 입었다. 가끔씩 이마트에서 옷을 사고. 이마트 옷은 싸기는 한데 제단이 잘못되어 있거나 오래 입지는 못했다. 빨리 후줄근해졌다. 헌옷은 싸고 그대신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한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대출금을 못내고 하면 어떻게 될까? 딸의 친구들을 보니 이 앞의 아파트에서 주택가로 이사을 오고 다른 친구는 멀리 다세대주택으로 이사을 가고 내 대학친구는 수퍼마켙히는 아들과 결혼해 태평동 아파트을 60%대출받아서 ㅈ비을 샀는데 결국에는 친청집 근처인 계룡시로 이사을 갔다가 이혼했다. 애가 어린애 였는데.....한동안은 태평동 성당에도 나간다고 성경을 읽기도 했다. 외대나와서 어려서는 동네에서 신동이라고 불리었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겨울에 찾아간 삼부아파트는 난방을 한다고 하는데도 무척추웠다.

난 부탄을 돌아와서 조카을 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학원을 보낸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아플때는 옆에서 지켜 주고 꿈결에 엄마을 찾으면 손을 잡아주고 처움에는 어머니가 세조카을 데리고 자시다가 나중에는 힘이 드셧는지 나보고 같이 자라고 했다. 상가주택이라 조카들은 추웟을 것이다. 중촌동에 아파트는 겨울에 가보니 한겨울에 난방을 잘해서 인지 끈메리야스을 입고 있었다. 야후체팅을 해니 남해지방에 사는 사람은 한겨울에 반파을 입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상가주택으로 석유보일러로 아침에 잠깐 보일러을 틀고 세수을 하고 나면 잠갔다가 저녁무렵에 보일러을 잠깐 틀고 있다가 약간 따스해지면 껐다. 석유난로도 식사 할때만 킨다. 어쩐다 저녁에 석유난로을 더 키고 말이다.

그리고 겨울에는 집이 추우니 조카 세명을 끌고 걸어서 세이백화점까지 간다.까르푸까지 간다. 지금은 홈에버을 거쳐 홈플러스가 되었다. 백화점은 따스하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들을 수있다, 그리고 2층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킈림을 사먹이기도 한다. 카르푸에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큰 남동생 아들은 카르푸 게임기앞에서 한참을 놀았다.세이문고에 가면 한참을 책을 읽었다. 어린이 날은 만화잭을 한권씩 사주었더니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바꾸어서 책을 보았다. 그때 덕환이에게 돈을 주어 만화책을 사게 했는데 손톱에 때가 끼어서 그다음부터는 손을 깨끗이 닦게 했다. 세이문고에서 논 다음에는 서대전공원에서 뛰어놀게 하고 어떤때는 세조카을 데리고 홈플러스에서 시식을 하며 돌아다니기고 했다.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요 . 겨울에는 따스한 공부방이었다. 겨울에는 저녁에 밥을 일찍 먹고 카르푸나 세이백화점에 가서 따스하게 있다왔다. 집은 추워서 말이다.

코로나 이후에 세이백화점은 문을 닫고 홈플러스는 예전처럼 시식 행사도 별로 없다. 사람들도 많지 않다. 책 코너는 줄어들고 책에는 비닐이 씌워져 있어 읽을 수가 없어서 인지주변 아파트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별로 없엇다. 카르푸 책서점코너에는 아이들과 어른들로 항상 붐비었다. 세이서점에는 어린이 동화와 만화코너에 책이 닭아도 서점주인이 그냥 있어서 인지 아이들도 발디딜틈이 업었다. 비닐도 싸우두지 않았다.

대전에 대형서점이 들이 문을 닫았다. 대훈서적. 문경서적, 계룡문고등. 그런데 대전에 17년전에 몇개 안되던 동네 작은 어린이도서관이 지금은 2백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개인 회비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을 가게나 기업의 후원으로 이우러진다고 한다.내가 알기로는 처음에 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으로 내다가 대전지자체 사업비을 따서 운영을 하다가 지금은 마을 가게을 후원을 받을 만큼 성장을 했다고 한다.'

카르푸의 서점이나 세이문고는 온돌방의 동네 가게는 아니만 저녂늦게 까지 가족들 함께 이용하지만 마을 어린이도서관은 보통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일요일은 이용을 할 수가 없다.

태평동의 경우 마을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주택가의 사람들이 아니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셨다, 아파트의 한벽면을 아이들 책으로 꾸미는 데는 출판사 책으로 몇백만원이 든다고 한다. 처음개관당시 관장의 아이가 우리 딸과 나이가 비슷해서 이런저런 이야기을 했는데그분만 주택가에 살고 나머지 분들은 아파트에서 오시는 분들이었다. 마을 어린이도서관은 처음에는 떠들썩했다. 애기엄마들도 말이다.애기들이 배을 밀고 온돌방인 도서관을 기어다기고 아장아장 기어다니고 ...큰아이들이 별로 없었다. 지금은 조용하다. 책은 많아졌는데....몇년전에는 아이들이 크자 상상마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동네 어른들이 읽을 책도 많은데 동네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십여년이 넘은 동안 다른지역에는 영어도서관등이 들어서고 하는데 영어및 다른 외국어 서적도 구비을 않고 어머니들 도임이 많은데 음식요리법이나 살림 ., 응급처치등에 대한 의료건강에 대한책도 없다. 책을 기증한다고 해서 아무것이나 받는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 고전이야기나 세계명작보다는 창작이야기 소설이 많다. 지난번에는 여러가지 책을 구비해달라고 이야기을 했더니 셀쭉해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시간배정에서 뺴겟다고 관장이 이야기을햇다.

대전시내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어머니들이 중국어나 일본어을 교육시키고 있는 실정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그들이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인지 모를 일이다. 유성에 만 가도 어머니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다르다,

대전 서구 만년동에 새로남교회을 가니 영어기도시간. 일본어기도시간. 중국어 기도시간이 있었다. 20년전에 도 유성의 과학연구단지에는 영어기도시간이 있고 대화동의 교회에서는 중국인들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기도 예배시간. 한글교실으 을 운영하고 있었다.

요새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미국의 홈리스 피플과 해외 이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어 강좌가 이민국에서 개설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노인이 되면 팔다리가 쑤시고 허리가 아픈데 혼자서 아파트에 혼자 살면 관리비는 누가 내고 전기세 가스 보일러는 누가 내나 생각이 든다. 이집도 보일러 혜택을 받은지 몇년 안되었다.한겨울에 우리도 이 집에 살면서 추웠다 , 아버지는 거실에 전기장판을 깔고 누웠다 앉았다 했지만 말이다. 누가 오면 가스보일러을 틀었다.
어머니는 안방에 전기장판에 누워서 라디오을 듣다가 밥때가 되면 나와서 밥을 먹고 아니면 다시 들어가 누워 있었다.

우리는 추워서 겨울에 40분걸어서 세이백화점이나 홈플러스에서 가서 따스한 곳에서 책을 보고 시식을 하고 돌아다니다 왔다. 딸이 한겨울에 걸어서 가니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사람도 추워서 ....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덥다. 가게건 백화점이건 식당이건 일할때는 한겨울에도 덥다. 땀이 식으면 감기가 든다. 다리도 아프다. 택시을 타고 집으로 왓다. 집이 너무 추웠다. 딸이 침대에 누워 있어서 공부하기 힘들것 같아서 라디에이터을 사주었다. 따스하게 공부하라고 말이다. 딸이 지방4년제 에 합격을 했는데 안가겟다고 우긴다. 서울로 가겟다고 .. 오늘은 지방대 좋은 점과 다른 점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 겠다.. 어디을 가건 자기 할 마름이다. 나는 집에서 한 남동생은 이혼하고 아니 큰 남동생은 이혼 한줄알았더니 나중에 섭년전에서야 남동생 아들이 고3인가 되어서 야 별거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 이혼소송장이 날라왓다고 맥주집에서 술에 취해서 나와 어머니가 남동생을 데리려 갔다. 조카들 보다가 내 인생 망했다 . 어머니말 듣다가 ...어머니는 무엇이건 ..그리고 힘들엇던 이야기 . 아버니 흉을 나에게 한다. 동생들에게는 안하는 것 같다. 하나못해 동네에서 걷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가르치며 내가 애 받은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

며칠전에 당근을 보다가 애기 요을 나눔한다고 해서 받아오면서 유한양행 땀띠분을 나눔해주고 왔다. 지난번에 조카가 어머니집에 왔는데 애기을 아무데다 눕혀서 애기 요을 받아왔는데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어머니가 한꺼번에 딸손녀 애기을 둘을 안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
하나는 군대을 간 막내남동생 딸애기과 하는 큰 남동생 아내의 딸이었는데 생일이 3일 차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받으셨다고 한다.

어머니을 보면서 아파트 실내소독 때 만났던 어르신들이 걱정이 된다. 가스보일러가 겨울에 얼어붙어서 보온이 안되었다면 허리도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식당에서 일을 하신분들은 손목과 손가락도 아프실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대전시내에는 대단위로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다.신설학교나 쇼핑. 농산물 유통단지가 하나 더 서고 ..누가 이사을 오는지 도시계획은 어떤지 ?

아파서 식당을 잠시 쉬면서사업을 구상하는데 택시을 타고 아파트 현자을 지나가자 이제는 대전에 대학생들 숫자가 줄것이라고 이야기을 했다.




#아파트대출#노인들허리통증#관리비미납#마을도서관야간오픈#백화점과홈플러스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