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콜택시 김** 2022-01-02 조회수 352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장애인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대중교통 시설이 비장애인들에게 맞춰져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택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아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종은 장애인 콜택시 정류장이 조치원에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약제로 운영이된다고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렇다면 장애인분들은 급하게 이동해야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든 것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적어도 이동에는 불편함이 최소화되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예약제가 아닌 그냥 일반 택시처럼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류장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들 수 있겠지만 세종에 하나는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세종에 하나는 더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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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주신 의견은 '즉시콜 운영 및 정류장 증설 요청'에 관한 사항으로 판단되며, 시청 소관부서(교통정책과)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현재 장애인콜택시(이하 ‘누리콜’)는 당일 이용 희망 10분전까지 예약이 가능해 즉시콜과 거의 차이가 없는 점과 병원 등의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누리콜을 이용하는 정기 이용객들의 예약제 선호 등을 감안해 현행 예약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다만 즉시콜 수요에 따라 즉시콜 시행에 앞서 필요한 관제시스템고도화 용역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수요 분석에 따라 즉시콜 시행 여부와 방안을 결정‧마련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현재 누리콜은 신도심 내 대기장소* 마련을 통해 차량 이동시간을 최소화하여 이용자 접근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로컬푸드 싱싱장터(도담동,아름동) 주차장, 종촌동, 아름동주차타워, 금남대평시장 주차장 3. 교통안전 관련 공익제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소관부서(교통정책과 교통기획담당 044-300-5516)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시민의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다양한 검토를 통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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