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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신설사업 개방형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 再 건의(10차) 이** 2023-11-05 조회수 217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1. “세종∼포천 고속도로 신설사업 개방형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를 적극 시정으로 추진하는 의장님과 관계공무원 분들께 연서면민들이 경의를 표하며, 대단히 감사드리며, 큰 기대로 고무되어 있습니다.

2. 개방형 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은 고속도로 외에 국도, 지방도 등 일반도로와 연결하는 진입로를 별도 개설해 고속도로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문을 연 휴게소 개념이며,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쇼핑·문화·레저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사회에 전면 개방하여 주민 생활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자체와 함께 농특산품 판매장, 문화(지역 축제‧맛집 등)·관광 체험시설 등 지역 특화시설을 조성해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 이미지 개선 및 휴게소 직원 출퇴근 진출입로로 사용되는 등 일석삼조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정부(국토교통부) 방침으로,

3. 세종∼포천 및 세종∼청주고속도로 신설사업으로 동서남북 사분오열되는 연서면지역 미래 발전을 위하여 작은 소망으로 市와 議會에 절박하게 연서면민 숙원을 모아“(가칭) 개방형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를 現 고속도로 건설과 병행 추진을 그동안 9차례 건의드린 바, 동 사업은 국‧시비(50:50%) 매칭사업으로 시장님 결심이 결정적임을 감안하여 꼭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세종시민들이 의장님께 간곡히 再 건의드리며,
4. 아울러, 동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정부 소관부처인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지역 국회의원 및 세종시당, 시 의회 등 관련기관과 언론에도 개방형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 예산지원 등 적극행정으로 추진해 주실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드릴 것이며, 이 사안이 적당히 답변으로 종결처리되지 않도록 의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세종시 관내에는 동서남북 고속도로가 多 分割 경유함에도 오로지 휴게소는 “가칭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휴게소” 뿐인 바, 세종시민들 통행 편리성, 지역발전, 홍보,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하이패스 IC 연계 개방형 휴게소가 되어야 함을 강조드립니다.

붙임 : 1. 문서 1부.
2.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기 개방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 연서면민 再 건의(10차, 연서면민 430여명) 1부(제7차 건의와 연계 문서). 끝.
답 변
1.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신 귀 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 위원회에서 요청하신 '세종 ~ 포천 고속도로 신설사업 개방형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 건의'에 대하여 집행부의 의견을 들어 검토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 설치 건의하신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IC)"은 한국도로공사가 실시설계('18~'19) 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도출된 바 있습니다.

나.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확정에 다른 교통량 증가 예상 등 여건변화가 예상되어 해당 부서에서는 '23년 2월부터 6월까지 세종~포천 고속도로 첫마을 IC 경제성 검토용역을 통해 연기휴게소 IC의 설치타당성을 재검토하였으나

- 연기휴게소 IC와 접속도로의 단차가 40m로 예상되어 토목공사비가 과다 소요되는 등 경제성이 부족한 것(B/C 결과 0.5 이하)으로 검토되었음을 해당 부서로부터 알려왔습니다.

다. 해당 부서에서는 본 결과를 토대로 건설공사 시행사인 한국도로공사와 IC설치 가능성을 놓고 23년 5월 협의하였지만 사업성이 매우 부족하여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받았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소관부서(미래수도기반조성과 044-300-7922) 또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044-300-7473)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