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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예산안 등 심사 세종시의회 2021-12-06 조회수 316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예산안 등 심사_2

 30개 사업 19억 8,037만 1천원 감액, 12개 사업 3억 2,670만원 신설, 25개 사업 8억 1,504만원 증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제72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에 제출된 2022년 예산 규모는 9,829억 5,492만 5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119억 3,161만 2천원(12.85% 증가) 증액 편성됐다.

 

 행복위는 사업비 과다 계상, 산출근거 부족, 사전 절차 미 이행 등 세출 예산의 부적정 편성 사례를 면밀하게 심사하여 대전세종연구원 운영과 세종도시교통공사 개발사업 운영지원 등 30개 사업에서 19억 8,037만 1천원을 감액했다.

 

 또한, 새마을회관 방송장비 설치 등 12개 사업에서 3억 2,670만원을 신설했으며, 시정정책 홍보영상 제작과 시민참여 상징물 제작,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등 25개 사업에서 8억 1,504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2022년 세입 예산안과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유철규 위원장은 “시민의 생활편의, 문화, 관광,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업예산은 증액하고 불필요한 낭비성 지출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위원회가 심사한 2022년 본예산안은 12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5일 제7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