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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선무의원 시정질문_오지마을 교통대책과 전동면 면소재지역 도시지역 지정 세종시의회 2014-11-24 조회수 1392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김선무 의원은 2410시 제24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다.

 

김선무 의원세종시 몇 개 면에서는 노선의 협소 등 여러 이유로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몇 킬로미터를 걸어서 버스승강장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마을이 있는데, 대부분은 70, 80세 고령이신 분들로 여름과 겨울에 더위와 추위로 고생을 하고 계신다.” 요즘 각 지자체마다 벽지노선 해결을 위해 100원 택시, 500원 택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교통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있다.” 고 주장하며 세종시의 오지마을 교통대책을 질문했다.

 

또한, “전동면 면소재지역은 조치원읍과 불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몇 십년전에 취락지구로 지정·관리되어 오다가 가 명칭만 지구단위계획지구로 관리되어 오고 있었지만, 현 지구단위구역은 오래전부터 마을 주택이 형성되어 있어서 개발할 땅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전동면 면소재지 주변이 농림지역, 보전임지, 준보전임지 등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이 어려운 만큼, 도시지역으로 지정하여 철도클러스터 사업 등 공업단지 유치 등을 통해 인구를 증대하고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 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