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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정봉의원 시정질문_부강산업단지 확대 활성화로 지역균형발전과 자족기능 강화 세종시의회 2014-11-24 조회수 1270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김정봉 의원은 2410시 제24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다.

 

김정봉 의원2030 세종도시기본계획을 보면 연동면과 부강면이 속한 동부생활권의 중심기능을 물류단지로 특화하고 있는데, 현재 중부복합물류단지는 2007년 시작 당시 국가 물류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조성된 전국 5대 내륙 물류기지 중 하나로서 4,200여명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였으나, 14만평의 넓은 부지에 고용창출은 200명 가량, 그것도 지역주민은 5~6명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청주 등 인근 외지이며, 지방세수는 약 25천만원에 불과하다.”

 

부강산업단지는 13개 업체에 2,017명의 종사자 있으며, 산단과 직선거리 1km이내에 과학벨트 신동거점지구가 인접하고, 2019년 예정인 금강7교 교량이 건설되면 2~3분 거리내에 대학연구단지인 제4생활권이 있다.

 

또한, GMT(유리 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로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하는 세계 1위의 한화첨단소재가 부강면 일반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어, 인접 등곡 3리 충광농원까지 연계하여 산업단지를 확대한다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자족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