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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관련 일본의 과거사 규탄 결의안 세종시의회 2015-09-14 조회수 782

  우리는 1919313일 오전 9시경 전의시장 갈정동 고개에서 시작된 1만세운동은 조치원읍 만세시위와 남면 봉화시위를 거쳐 금남면 대평시장 만세 시위까지 일제의 무력과 총칼 앞에 분연히 일어선 범민중적인 독립운동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814일 일본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 내용은 잘못된 과거를 부정하고 구상유취(口尙乳臭) 수준의 사과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참회의 언급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했다.

 

이는 일본의 전후세대가 전범국가의 이미지를 숨김으로써 지난 세기 침략과 약탈의 역사를 부정하고 나아가 구밀복검(口蜜腹劍)의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침략국가로 회귀하려는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일본은 꽃다운 나이의 10대 소녀까지 강제로 끌고가 성노예로 삼고 인권을 철저히 유린하였음에도 전후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공식 사과도 없이 이를 정당화하는 추악한 작태에서 분노를 넘어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이에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모두는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은 커녕 거짓과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일본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모두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우리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그 분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 지지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일본 아베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진심어린 반성없이 제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세종 평화의 상」건립을 적극 지지하며,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가 일본정부에 공식사과를 요청할 것을 촉구한다.

 

 

2015. 9. 14.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