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세종하자 준공금지 한** 2024-09-22 조회수 23 |
엘리프 세종 입주예정자 입니다. 저는 계약금, 중도금 포함 70%를 납부한 실질적 소유권자입니다. 계룡건설은 사전점검 후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하자 총 몇건인지 문의하였을 때 2만건이라더니 알고보니 3만건이 넘었으며, 하자 보수 현황이 프로그램적으로 입주자에게 공개가 안된다더니 프로그램 업체 확인 결과 거짓말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입주 5일 남은 시점에서 비가 많이 와 현장을 가보니 누수가 최소 14곳, 물이 천정에서 줄줄 떨어지는 수준이였으며, 다수 누수 현장은 전선을 타고 물이 흐르는 등 언제 화재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였습니다. 정부 및 세종시, 각종 관계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게 아파트입니까? 아파트란 공동의 주거생활 공간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 아닙니까? 지하주차장이 저정도인데, 세대부가 정상이겠습니까? 하자 3만건 중 75% 고쳤다더니,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 샘플세대 3개 세대 가보니 100개 중 80개는 보수가 안되었습니다. 특히 중요 하자는 아예 보수가 안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지하 2층에서 누수 의심 된다고 여러차례 이야기 하였으나 결로라는 답변만 하였습니다. 9월 20일, 21일 비가 많이와 현장 가봤더니 처참한 수준이였습니다. 주차장만 엉망일까요? 공동시설을 확인도 못해봤습니다. 다 걸어 잠가두었더군요. 준공 불가 내용을 입예협에서 꾸준히 제기하고 19일에도 소방배관의 높이 규정 위반을 지적하였는데 보수 확인도 안하고 110동 택배 주차면 높이고 위반인데 그냥 졸속 통과 시키려는 세종시청 주택과 인허가 담당자들은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