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부실시공 누수폭탄, 엘리프세종 전수조사 요청의 건 한** 2024-09-22 조회수 16 |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금번 세종시에 완공예정인 엘리프세종(조치원서북부지구)에 입주를 앞둔 시민입니다. 현재 엘리프세종의 시공사인 계룡건설의 행태와 시청 건설과의 준공전 심의 부분에 대단히 유감이 있어 이렇게 민원을 드립니다. 공공주택의 건설에 있어서 감리단이 있으면 뭐합니까? 졸속처리로 준공을 진행하려는 모습과, 감리를 확실히 하여 입주민들에게 믿음을 줘야하는데 감리를 했다면서 수만건이 넘는 하자가 일어나고, 공용하자도 발생하는데, 감리단이 일을 똑바로 했다고 볼수 있나요? 건설사가 해달라는대로 해주는 꼭두각시같은 모습인데 입주를 앞둔 시민의 한명으로서 내집하나 잘되는 모습을 볼수가 없네요. 101동부터 104동, 107동 부터 111동 지하2층 엘리베이터 홀이 누수흔적이 즐비한데, 준공을 통과시키시려는 겁니까?? 이게 시민을 위해 고생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인가요??? 대강대강 하고 넘기려하는 모습, 이런 행정처리를 하면 시민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는거죠?? 110동, 102동, 109동 지하1층 통행로는 소방배관이 2.4미터로 2.7미터 규정을 위반하였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건 소방법 관련 부적사항 아닌가요??? 아니 그러면서 건설과 분들은 왜 시공사의 대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겁니까?? 일반인이 봐도 보이는 배관 높이 규정을 감리단 및 준공 승인 담당자들이 넘어갔다는건 실제로 위반사항을 점검하시긴 한건가요???? 탁상공론만 펼치시는것은 아니십니까? 지하2층 경차 주차면 중 1개면은 폭 2미터 규정을 위반하여 1,9미터 가량나왔다던데, 이부분도 제대로 확인은 하신겁니까?? 졸속처리 하는거 아니신가요??? 계단 18센티 규정도 초과한 계단이 최소 40개 입니다. 수정 되었다고 하나 이건 어디까지나 시공사측 의견인데 이부분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사항이라고 봅니다. 사검 결과 하자가 3만건 입니다. 75%를 보수했다고 하던데,보수를 했으면 그에 따른 경과를 전달받아야 되는데 일체 그런거 하나 없었습니다. 이게 분양을 받고 수억이라는 큰돈으로 집을 사는 이들에 대한 어찌보면 고객에 대한 친절한 태도로 보실수 있나요??? 하자처리 프로그램은 처리완료로 되어 있고 현장은 미처리로 되어 있는 것을 다수 발견되었던데 이건 눈가리고 아웅하고, 기만을 하겠다는 횡포아닌가요?? 산업건설 위원회는 무얼위한 위원회입니까??? 일은 하는 위원회 인가요??? 실태조사도 못하고, 좋게좋게 넘어갑시다란 태도를 보여주시는거 아닙니까?!?!?! 시청 주택과 인허가 담당부서는 업무를 하기는 하는건가요?? 이정도로 문제사항이 많은데, 인허가 내주고 손때시려는 태도이신가요??? 확실하게 어떻게 하겠다란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을 드리면 행동이라도 보여주셨으면 하는데 탁상 행정만 하고, 현장 와서도 대충 둘러보고 가면 끝입니까? 마실나오신건가요? 세대 내 하자처리가 완료 되지 않았는데 완료 되었다고 하는 건설사의 거짓말에 엘리프세종 입주예정자들에게 이건 사기를 치겠다는 거잖아요. 수억원을 들여 입주하는 만큼 계약자들이 추천하는 외부업체로 재검 필히 요청합니다. 졸속 준공으로 처리 하시겠다면, 입주 후 전수조사하여 거짓말한 시공사 계룡건설은 물론이거니와 수차례 민원을 넣었어도 제대로 확인도 안하는 시의회, 시청도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준공처리하고 문제 발생하면 이건 진짜 시의회, 시청 책임으로 보게 될겁니다. 시의회와 시청은 입주가 지연되더라도 2차 사검 혹은 계약자가 선정한 외부 업체의 재검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관련내용 시공사에 저달해주시고. 입주민들에게도 내용전달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