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분원과 청와대집무실은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오** 2019-01-09 조회수 502 |
국회분원과 청와대집무실은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대전 인구가 세종으로 9만명이 유출되어 가뜩이나 대전경제가 나쁜데 더 가속되고 있다. 반면 세종은 인구 32만이 되었고 정부차원의 지원으로 예산을 상대적으로 많이 쓰고 있다. 지금 세종시는 주변지역을 다 잡아 먹고 흡수하려고 한다. 이춘희 시장은 유성 인근 발산리에 KTX세종역을 설치한다고 하면서 유성 등 대전 서북부 주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경제성이 있으므로 지어야 한다고 한다. 즉 대전 인구를 세종역 이용하게 해서 세종은 키우고 대전역은 쪼그라들고 서대전은 유명무실하게 만들게 된다.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하는지 한심하다. 이 시장은 대전을 생각하지 않는다. 대전을 세종의 위성도시로 만들려고 한다. 대전시는 정신차려라. 청와대집무실과 국회분원을 대전에 설치해야 한다. 그래서 세종은 대전의 구같이 만들어야 한다. 세종은 행정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니 행정부처만 가면 된다. 입법부와 청와대집무일은 대전에 설치가 당연하다. 외삼동에서 세종시버스터미널도 지하철로 연결할 경우 대전 인구가 더 많이 빠져나갈 거다. 지금 BRT버스도 세종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설치되었고 실제 세종시 인구가 더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택시는 통합 안하고 세종은 자기들 유리한 것만 하자고 하는 발상이 열받게 한다. 그럼 지하철, 버스, 택시 다같이 통합 운영하자. 대전과 세종을 같은 생활권으로 묶어야 같이 상생하는 거다. 이 시장은 대전 죽여서 세종 키우려 하지 말고 말로만 상생 부르짓지 말고 하나씩 통합하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대전시는 빨리 청와대집무실과 국회분원을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해야 한다. 세종시를 행정도시로 대전에 6번째 구로 만들어서 한뭉퉁이로 발전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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