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서민 외면하는 세종시의회 의원님 |
- 행복아파트1차 주민들 어려운 생활 가중 |
임헌용 기자, 2013-02-22 오후 04:54:49 |
2012년 9월 행정복합도시 건설청은 행복아파트1차를 완공하여 지자체인 세종특별자치시로 이관,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 하였으나 당초 취지의 공동전기료 부분은 4대강사업의 세종보에서 생산되는 전기로 행복아파트1차 공동전기료를 충당하기로 되어 있으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 조례를 통과 하지 못해 서민영구임대 아파트주민들이 현재 공동 부담하고 있다.
더욱이 아파트주민 L씨는 1월분 개인 사용료는 5,000원인데 반해 공동전기요금은 8,800원의 고지서를 보고 서민들을 등한시 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원들의 2014년 선거에 절대적으로 반영 하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을 했으나 그에 따라서 5차의 의안처리를 했지만 정작 서민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에 대한 의안처리는 하지 않아 행복아파트1차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입주를 한 아파트 주민들이 하자보수를 요청 했지만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언성을 자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자재납품회사 및 금액을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요청을 했으나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정격자재사용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행복아파트1차는 20층 건물 3동 500세대 영세시민 위조로 주거 및 생활안전을 위하여 384억원을 들여 건립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세종특별자치시 자산이다.
서민들을 위한 주거 및 생활안전을 위해 정부자금으로 건립한 아파트인 만큼 세종특별자치시청과 의회는 하자보수, 공동전기료, 공동열량비를 줄여 어려운 서민들의 생활고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충남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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