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의정활동에 고생하시는 의원님들께 감사 말씀올립니다.

지난 2013.8.23(금)과 2013.8.27(화) 세종시교육청에서는 2014~15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중학군(구) 설정(안)에 대한 행정예고 공고 및 재공고를 하였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수립당시

1-5, 1-4, 1-2 생활권의 인구배분, 주택공급, 학교설립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학교는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수립시 각 생활권별로 인구,주택,

학교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생활권별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자는게 그 취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종시교육청에서는 2014~15 중학교 학군을 설정하면서 1-2생활권의 다른 아파트는

1-2생활권에 있는 (가칭)아름중학교를 갈 수 있는 제2중학군에 설정하면서 1-2, M4 에듀센텀만

제2중학군에서 제외를 시켜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가칭)아름중학교에 갈 수조차 없게 학군을

설정하였고, 이로 인하여 이 아파트를 계약한 입주예정자들은 황당할 따름입니다.

더구나 1-2, 1-4, 1-5생활권의 학교는 스마트교육 시범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제2중학군에 (가칭)아름중학교와 도담중, 양지중, 성남중학교를 설정하면서

1-2, M4 에듀센텀에서는 (가칭)아름중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세 학교에 배정받으면

더 멀어질 수 있다는 논리로 1-2, M4 에듀센텀을 제3중학군에 설정하였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 수립시 생활권을 나눈 이유가 없어집니다.

이는 행복청과 교육청에서 학교수립에 대한 계획을 잘못 수립한 것이며 이것에 대한 책임을

1-2, M4 에듀센텀 입주자들에게 전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