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세종 시민, 연서면민 숙원 시책사업에 윤지성 의원님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요?) 이** 2024-03-05 조회수 181
담당부서 처리완료 |
1. 우리 세종시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이신 윤지성 의원님의 의정 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지역 시민들이 기대가 큽니다. 2. 그동안 세종시민, 연서면민들 숙원사업을 창의적으로 발굴하여 세종시장님, 의회 의장님께 간곡히 해결되도록 건의드렸는 바, 우리지역 의원으로서 첨부파일의 10가지 숙원 사안에 대한 관심과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등 의정 활동을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셔서 다음과 같이 질의드리니 소상히 시민들께 널리 알려주시길 간곡히 간청드립니다. 3. (질의1) 언론 보도에 의하면, 윤지성 의원님께서 "미호천에서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 절차 문제점(동진, 미호)을 지적“하셨는데요, 동 사안에 대하여 역사성을 회복하는 개선이 되셨는지요? 본 사안 해결을 위하여 현재 추진 진행 사항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4. (질의2) 세종시 창의적 숙원사업 건의 10가지 사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잘 알고 계신지요? 5. (질의3) 알고 계시다면, 그동안 사안별 해결을 위하여 어떠한 의정활동의 노력을 하셨는지요? 6. (질의4) 그리고 10가지 사안별 해결을 위하여 앞으로 어떠한 의정활동 계획이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시민들께 공유하여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세종특별자치시 시민 숙원 시책사업(04.10. 정치권 실천 관심적 평가) 1부. |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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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십니까? 세종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윤지성입니다.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를 통해 제기하신 사항에 대해 서면으로 말씀드리는 점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및 “개방형 연기휴게소 건설”은 2018년부터 연서면 뿐만 아니라 세종시에서 꾸준히 염원해 온 사업으로, ‘22년에 타당성용역을 진행하였으며, 우리시가 단독 추진 할 경우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므로,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에 설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개진하여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 전국종주자전거길 지정 건의 및 국비확보와 관련하여 종주자전거 길이 市에서 수립하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추진에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국비확보에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4) 봉암 배수펌프장 시설개선 건의와 관련해서는 올해 농식품부에서 배수개선사업 기본 조사지구로 선정된바,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노후시설을 조속히 개선하여 침수 걱정 없는 영농을 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으며, 5) 농기계 임대사업 배송서비스와 관련하여 올해 1차 추경예산에 1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전문배송업체와 연계하여 농기계 배송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6) 외길 스마트 교행 알리미 설치건의사업은 시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채택시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7) 연서면 첨단산업단지 조성건의와 관련하여 현재 연서면 일원에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28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추가 산단 조성계획은 없으나 향후 산업단지 종합계획 재 수립시 연서면 일원도 함께 검토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 구글 날씨계정에 ‘연기군’ 표기 정정건의 관련 市에 해당사항을 알려 조속히 수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 평전길 아스콘 시민참여예산 공모제안 사업 관련 시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채택시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 서면 기룡리 평전길 교량 가각부 확보 관련 시에서 교량 폭을 확장하여 통행불편을 일부 해소한 것으로 보이나, 노후교량임을 감안하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여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재가설을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 미호강은 금강의 최대 지류하천으로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연장 약 90km중 대부분의 구간이 충청북도에 포함되어 있어 미호강의 명칭문제는 충청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와 용역결과 등을 참조하여 서로 협의한 결과, ‘미호강’ 명칭은 일제 강점기에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닌, 지역의 학식이 높은 원로에게 자문을 득하여 충북도지사에게 공문을 보내 명칭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미호강 명칭 고증 연구용역)되는 바 충청북도와 우리시는 기존 명칭 “미호”를 유지 할 계획입니다. 3. 이상,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답변드렸으며,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종시 의회 산업건설 위원회 윤지성 의원 (☎044-300-7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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