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전 운용개선 바랍니다. 김** 2024-11-03 조회수 265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세종시 지역화페인 여민전의 운용방식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 여민전은 인근 공주시의 공주페이보다더 활용의 편리성과 예산의 정도에서 훨신 두떨어저 있습니다. 급기야 올해가 두달이나 남아있는데도 조기에 예산이 소진된 이유가 뭔가요. 세종시의 올해세수가 많이부족한것으로 압니다만 본인이 사는 해밀동 만보더라도 축제하고 쓸데없는곳에 꽃이나심고 하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걸보며 저딴것들이 서민경제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세수가적으면 선심성.보여주기식 예산만이라도 의회에서 철저히 가려내도 여민전을 조기에 마감하고 공주페이 보다도 못한 것으로 전락시키지는 않았을겁니다. 도대체 현 최민호시장은 꽃파는 업자들 편인지 그런 것에만 공을들이고 서민들경제와 세종시를 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있는능력이 매우 부족해 보이며 이를 견제하고 감사해서 시정해야할 의회의 의원님들또한 무능해 보입니다. 무능하고 무식한 대통령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방단체장 들마저 이런 마인드라면 나라의 장래는 암울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의회에서 정원박람회와 불꽃축제 예산을 전액삮감 한것은 매우 잘한일이 라고 할것입니다. 꼭 인근의 공주페이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시고 사용자와 가맹점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개선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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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언하신 “여민전 운용방식 개선”과 관련하여, 관계부서인 세종시청(소상공인과)의 의견 조회 결과 등을 종합하여 답변드립니다. - 市 소상공인과에서는 여민전 예산 조기 소진은 국비가 축소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며, 이미 인근 지자체에서는 9월에 조기마감하였고, 앞으로도 연말 전 마감이 예정된 지자체가 다수 있음을 알려왔습니다. - 또한, 인근 지자체가 구매한도 등 혜택을 줄여서 운영하였으나 우리 시는 월40만원에 캐시백 7%를 유지하여 타시도에 비해 높은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많이 받아왔고, - 귀하께서 말씀해 주신 인근 공주시의 경우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되어 국·도비 지원이 우리시 보다 많이 반영되어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3.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재형 의원은 제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24.11.12.)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민전의 기능 강화와 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5분발언 내용은 시의회 홈페이지(의정활동-의원발언)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는 여민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044-300-7475) 및 시청 소상공인과(044-300-4121)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