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생태통로 건설, 로드킬 접수 일원화 이** 2025-05-19 조회수 43
담당부서 처리중 |
안녕하세요. 세종시민입니다. 세종에 수년 살면서 불편했던 것 개선 요청합니다. 첫번째는, 생태통로와 야생동물 충돌방지 시설의 부재입니다. 대전과 천안만 가도 생태통로가 도심에 설치되어있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종은 생태통로 설치가 안되어 있을까요? 생태통로 설치된 곳이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신고 내역 확인해서 빈발지역 주변에 동물충돌방지 시설 등 설치 요청드립니다. 두번째는, 세종에서 대전가는 방향 코스트코 직진해서~ 신고를 하면 세종, 논산국토관리소, 대전으로 구역이 나뉩니다. 세종의 경우 24시간이지만, 논산의 경우 밤, 주말에는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로드킬의 경우 24시간 처리가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역에 따라 방법이 다른게 이해가 안됩니다. 세번째는, 세종에서 대전가는 방향 코스트코에서 직진말고 지하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들어가면 지하차도가 나옵니다.(보람, 고이 등) 여기도 신고하면 세종, LH 등으로 관할이 나뉩니다. 금요일 저녁에 로드킬이 발생하면 LH는 밤이랑 주말에 근무를 안하므로, 3일 넘게 로드킬이 방치되기도 합니다. 네번째는, 세종 주변 램프구간(국도변)~ 명칭은 정확하지 않지만, 위에 철재구조물로 뚜껑 씌어진 곳 안에 도로명 구간별로 표시해주세요. 비상시에 모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추지하차도 몇번 구간, 고이지하차도, 몇번 구간, 램프구간 들어가기 전에 여기는 램프구간입니다. 비상시에 어디어디로 연락주세요. 이렇게요. 다섯번째, 서울의 경우 다리에 무슨무슨 대교라고 이름표가 있습니다. 세종 각 다리에 이름교가 없어요. 만약 있다고 해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학나래교입니다. 이런 안내판 붙여주세요. 이에 대한 해결방안 각각 안내 부탁드립니다. 세종이 행정수도로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어울려 같이 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