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가서 낚시를 하고 오셨다면서요? 이** 2016-06-11 조회수 1021
담당부서 세종시의회 처리완료 |
국민의 혈세로 참여한 워크샵에서 가라는 곳은 안가고 낚시하러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공사현장 견학하러 가도 본인이 도움이 안될걸 알고 낚시라도 해서 세종시 재정에 보탬이 되려 하셨던건 아닌지요. 의원보다 어부가 더 어울리십니다. 물고기는 낚아도 사람은 못 낚으니 말입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예전처럼 우매하고 잠시 끓다 마는 냄비같지 않습니다.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뻘짓하지 마십시오.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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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민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언제나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의 혈세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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