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입주 예정자의 한 사람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세종시 동 이름은 많은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세종시 전역에 평등하게 한글 이름을 적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또한 입주 예정지의 도담동이라는 이름에 다른 동 입주 예정자와 같이 거부감없이 발음상 부드러움과

뜻 또한 한글 고유의 소담수럼을 표현한 것이 마음에 들어 입주 예정일을 손꼽아 기다리던 중

세종시 의회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아직도 기초의회에 머무르는 한심한 발상에 분노를 느끼며

아래와 같이 주문하는 바 입니다.

옛지명을 사용하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면 세종특별자치시 이름을 정부에 다시 환원하십시요!

그리고 그곳에 아파트 청약한 사람들의 아파트 값을 다 변상해주고 청약을 무효화 시켜 주십시요!

세종시 의회 또한 연기군 의회로 옛이름을 적용하여 홈페이지명칭 바꾸십시요!

어떻습니까? 나의 말도 안되는 이 주장이 의원님들은 달갑고 살갑게 느껴지시는 지요?

위와같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의원님들은 소수 및 자기 개인적 편견으로 엄청난 행위를

본인들의 특권을 이용하여 권한밖의 월권 행사를 자행하신 겁니다.

이는 앞으로 이주 예정민들의 지지와 의원 개개인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음을 스스로

자인한 결과물이리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바뀌어 있는데 아직도 연기군 의회에 머무르는 의원들에 대하여

한심하기 이를데 없음을 느끼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앞으로 의회의 활동에 심히 염려스러움과 불안감을 떨칠수 없음과 

의원별 활동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음을 느끼며 정부청사 입주에 따른 위상에 맞는

글러벌 마인드를 가진 가진 의원들을 우리는 원하고 앞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이에 미치지 못한 의정 활동시 여론의 힘을 빌어 불신임과 책임을 물을 것이며

입주 즉시 동이름 개명과 함께  기존 기초의원 수준에 머므르는 의원들에 대하여는

비판을 서슴치 않을 것입니다. 아전인수 사고 에서 신속히 벗어나야 할 것이며 이후에도 우물안 개구리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세종특별자치시의원으로 활동하기는 곤란할 겁니다.

왜 도담동 주민뿐만 아니라 기십만 세종시 입주예정자들의 눈 높이로 볼때 이에 동참한 의원들은

기초의원  마인드를 지니고 있는것이 분명함과 편견에 사로잡혀 나무만보고 숲을 바라보는 혜안이

없다고 누구나 판단할수 있으니까요

동이름 개명에 앞장서신 의원님들 혹시 도담동에 입주 예정주민이 얼마인지는 아십니까?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청약시에 옛지명인 방축동은 몰라도 현 지명인

도담동은 다 알고 청약한 사실을 간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름을 빼앗겼다는 공분을 어떻게

감내하시렵니까?

아직도 입주 예정자들은 동이름 바뀐거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이 파장은 앞으로 업청날 것입니다.

옛날 연기군에 입주하는 주민만 우선시 하는 정책과 거기에만  귀를 기울인다면  연기군 의회 군의정 펼치기

어려우리라 판단됩니다.

조속히 환골탈퇴하여 앞으로 입주 예정자들이 당신들의 의정 활동을 조용히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건데 동이름 원래되로 환원하여 주시고 앞으로 기존 거주자 우선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시고 입주 예정자들의 수준과 눈높이에 어긋나는 가벼운 행동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