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고향입니다 임** 2013-03-28 조회수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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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 풍비박산되여 흩으러진 모습에 이젠 옛모습찾을 길 없고 내가 태어나 성장한 친정집 마져 어느 곳에 위치 해 있었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정 고향 마을집 이웃사촌 모두가 떠난 자리에는 세종시란 이름 아래 새로운 건축물이 들어서기 시작 하며 도담동 이라는 동도 생겨 난나봄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출가 전까지 살던 방축리는 어디로 가는 것인지, 영원히 아주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내가 자라고 성장 한 고향 마을 이름인 방축리를 방축동이라는 이름으로 라도 남게 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 이모두가 방축리에서 자라나 성장한 주민들의 한결 같은 마음을 일것입니다 . 간절히 다시한번 부탁 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