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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경대 의원 “고교평준화가 될 경우 읍·면지역 학생의 진로대책을 마련하라” 」 제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교육행정 질문 세종시의회 2015-11-18 조회수 1172

「이경대 의원 “고교평준화가 될 경우 읍·면지역 학생의 진로대책을 마련하라” 」 제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교육행정 질문_1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17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대 의원이 교육행정질문을 했다.

 

이경대 의원 <고교평준화가 될 경우 읍·면지역 학생의 진로대책 마련하라>

 

  이경대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은 고교평준화를 위해 2015622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20159월까지 타당성 조사 연구 추진 후, 2015101일부터 106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원 기타 대상별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76.7%, 반대 22.6%, 무효가 0.7%로 각각 나타났다고 말했다.

    

교육청에서 제출한 학교별 고교진학 현황을 보면 세종고 입학학 257명 중 읍·면지역 학생은 174명으로 67.7%, 세종여고 입학학생 257명 중 읍·면지역 학생은 248명으로 96.5%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세종고·세종여고 평준화 시점과 평준화될 경우 읍·면지역의 학생 진로에 대한 대책을 질문했다.

    

    

또한, 이경대 의원은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했던 33유류지원대가 부대 이전을 하여 소정면의 숙원사업이 해결되었으나, 부대이전 부지는 인근 소정역과 소정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지리적인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그냥 방치되어 있다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이전부지 활용계획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