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의원 "교육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활성화되어야 한다"」제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 세종시의회 2015-11-19 조회수 1285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8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태환 의원이 시정 질문을 했다.
이태환 의원 <교육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태환 의원은 “세종시 인구는 2012년말 11만 5천여명에서 2015년 10월말 20만 5천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인구 중에 공교육의 수요자인 학령기 세대들의 전입이 가장 활발했다”고 주장하면서,“우리 시에서는 무상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시민의 상당수가 교육의 수요자인 만큼 교육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수한 교육여건 조성과 지원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데, 시의 조직개편을 통한 세종시 교육전반을 관장할 수 있는 부서를 신설해야 하며, ‘세종특별자치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중 제4조(보조규모)를 보면 교육 지원사업비의 규모는 당해연도 일반회계의 시세수입액의 5%범위안에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제4조를 근거로 2016년도 본예산을 기준으로 한다면 시는 교육지원 사업 명목으로 176억 8천만원의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는데, 지원범위 하한선을 명시하는 조례를 개정해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