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시민단체와 야합하는 시의장 박** 2024-05-02 조회수 171
담당부서 세종시의회 처리완료 |
이순열 시의장이 세종보 해체를 요구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세종시의 이익을 위해 뛰어야할 시의장이 환경단체와 야합하여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상황입니다. 시의장은 대체 누구편입니까? 시민편입니까? 시민단체/환경단체 편입니까? 시민단체에게는 시민이 없고, 환경단체에 환경이 없습니다. 세종시를 위하지 않는 시의장은 세종시민들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세종시정에 사사건건 뒷다리만 잡는 시의회는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길에 임해주십시오 그럴수 없다면 세종시를 위해 물러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 변 |
---|
세종시의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양한 시민의 이야길 두루 청취하며 전체 시민과 연관된 공공선과 공익을 위해 그리고 시 발전을 위해 의회 또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소수의 의견이 소외받지 않도록 주의를 살피고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나아가 공공선을 해치는 불법 부당한 행위와 행정의 오류, 행정 착오를 줄이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 또한 충실할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입니다. 특정 단체의 의견을 가지고 시정을 발목 잡는다거나, 근거 없는 반대를 하는 경우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종보 재가동으로 녹조(남세균)가 발생한다면 에어로졸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이 심히 우려됩니다. 녹조가 발생할 경우 친수시설 이용도 못 합니다. 내 가족과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한 일에 나아가 시민의 알 권리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의회 또한 그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