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석동 B2 정거장 사건 금** 2024-05-29 조회수 711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2가지를 요청 드립니다. 1.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반석동에 있는 BRT 버스 정류장 증설 요청을 하는 바입니다. 2.반석 정류장 탑승자 대다수가 반석역지하철에서 쏟아져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유동성을 분할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게 무었일까요? 2_1안 : 반석역 지하철을 세종시 터미널까지 연장 하는 방안 ( 예산이 들기에 대전시와 세종시, 행복도시건설청이 머리를 모으셔야합니다.) 2_2안 : 반석정류장이 아닌 지족역 및 노은동에서 B2, B4를 탈 수 있도록 노선 조정을 통해 신설하는 방향입니다. 이는 예산이 크게 1안보다 들지 않을 뿐더러, 수많은 사람들이 반석역 지하철에 내려서 재탑승하는 수요를 지족역과 노은역 쪽으로 분산 함으로써 매우 훌륭한 대안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제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소리를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 어제 같은 경우 버스가 평소보다 늦은감 있게 오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이 , 줄이 편의점 뒤로 까지 이어질정도로 혼잡한 상황에서, 줄까지 꼬이는 바람에 B2 , B4, 그외 1000번대 버스 줄이 꼬여서 실제 오랜시간 줄 섰음에도 세치기 당하여 탑승을 못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B4 탑승 후 세종 버스터미널 정률장에 내려 B0 으로 갈아 타는 분들도 계셨구요.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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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요청하신 반석동 정류장 증설과 유동인구 분산을 위한 정책제언에 대하여 시 교통과 의견을 종합하여 답변드립니다. 3. 우선 반석동 정류장 증설과 관련하여서는 대전시와 협의중에 있으며 반석역 지하철을 세종시 터미널까지 연장의 건은 현재 대전~세종~청주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CTX)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아울러 지족역, 노은동 에서도 버스 승차가 가능하도록 노선 조정 의견에 대하여 현재 운영중인 1000, 1004, 1005번 노선을 송림마을 5단지, 노은농산물시장 시장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을 협의중이고, B2 및 B4 노선은 대전시 버스중앙차로(반석역~구암역) 공사 완료시 구암역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버스운영에 필요한 대기장소에 대한 시설물(운수종사자 화장실, 휴게시설 등) 설치도 병행되어야 노선연장 운영이 가능하여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5. 앞으로 시 의회에서도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최소화되고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답변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044-300-7472)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