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중심상업지구 백화점부지 활용방안 최** 2024-10-11 조회수 460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안녕하세요. 나성동 중심상업지구 준공도 6년이 지났는데도 분양시처럼 주변 백화점부지는 중심지 내 흉물처럼여전히 자리잡아 주변활성화에 너무나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나성동 어반상가 분양가대비 1%정도 세를 맞추면 대출로 분양받은 사람들은 나머지 대출이자갚느라 다른 일하며 대출이자 메꾸러 경매안넘어가게 죽어라 개고생하며 수익은 한 번도 본적이 없고 매해 수백씩 마이너스를 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분양당시 세종시와 건설사가 준공시점의 토지가치를 2배이상 과다하게 책정해 비싸게 토지매각후 시와 건설사가 이익보면서 현재 분양가 반토막된 모든 손해는 분양자들이 다 떠안고 고통받고 있는데 시와 건설사 의회도 이 건을 아무런 대책없이 내팽겨쳐두고 있는 것으로 계속 느껴왔습니다. 백화점부지는 매각이 오래걸릴 상황이면 7년시간 황량한 저 모양대로 그냥 보냈는데 세종시 토지 수익내었으니 끝난거라 생각하는건지 매우 당황스럽고 어처구니가없고 답답합니다.의원들은 뭐하는건지 왜뽑은건지 문제개선에 관심도 없어보여 화만납니다. 중심상업지에 세종시 방문자들도 아무도 안오는 상황이고 오로지 주변아파트주민만 가끔오는 아파트단지내 상가보다 못한 중심상업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개선 방안을 빨리 마련해 활성화시켜주세요. 아래는 이대로 아무도 관심도없는데 손해도크고 망해가는 상가를 내팽겨둘 수는 없어 제가 해외시장조사한 자료들 모아 개선안을 백화점부지 원형대관람차도입등 마련해 문서 첨부하니 검토부탁드립니다. 20년 넘게 대기업에서 상품 시장마케팅한 경험으로 AI로 상권분석을 하고 유동인구들의 동선을 지오비젼등으로 세종시 거주자와 세종시 방문자들 동선찾아보며 작성해보았는데 참고해 개선안을 속히 마련해 세종시방문자들도 그냥 잠깐 거쳐가는 곳이아닌 머물 수있는 도시로 개선부탁드립니다.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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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언하신 “나성동 중심상업지구 백화점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하여, 관계기관인 세종시청(투자유치단)의 의견 조회 결과 등을 종합하여 답변드립니다. 3. 市 투자유치단에서는 귀하께서 제언하신 대관람차 도입과 관련해서 백화점부지 개발 참여기업의 도입 의지가 중요하며, 필요성, 사업성, 주변 영향, 유지 관리 등 분석을 통해 타당할 경우 부수적인 시설로써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4. 또한, 세종시와 행복청은 행복도시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해서 대기업, 민간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백화점부지를 홍보하고 투자를 제안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5. 아울러, 나성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산업건설위원회 김효숙 의원은 제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4.10.23.)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나성동 백화점 부지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현황을 질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세종시청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습니다.지역구 의원의 5분발언 내용은 시의회 홈페이지(의정활동-의원발언)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044-300-7475) 및 시청 투자유치단(044-300-3982)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