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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한글문화컨텐츠 발굴 육성 위한 세종시의회의원 대상 한글컨텐츠 전시회 관람 제안 김** 2025-11-07 조회수 6

담당부서 처리중


세종시의회 의원님들의 안부를 여쭙니다.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입니다. 그래서 세종시의 슬로건은 1) ‘세종은 한글로 소통하는 도시’
2) ‘국민 모두가 함께 쓰고 배우는 한글의 도시 세종’이며 세종한글문화축제, 호수공원 한글조형물 제작 등 전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세종시 한글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종시의 의원님들께 전시회 관람을 제안합니다.

1. 전시회 이름
1) 훈민정음 낱글자서각전(123인 3,456점)
2) 세계문자서예대전
2. 기간: 2025.11.6.-11.11.13시
3.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 전관
4. 주최: 세계문자서예협회

■ <참고> 주최하는 세계문자서예협회 회장 운곡 김동연선생은 세종시 연서면이 고향으로서 세종중학교(구 조치원중학교)와 세종고등학교(구 조치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국전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작가(한글 서예가)입니다.
그 분의 작품은 현재 세종시청 본관 1층 로비,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국무총리실에도 전시되어 있으며 세종시의 진산인 전의면 운주산 정상의 <백제의 얼 상징탑> 비문 또한 그 분의 작품이며 2025년 봄에는 세종시에서 <색동입은 훈민정음 서각전>을 개최하였으며, 5월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세종이야기전시장’에서도 훈민정음 서각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명실상부한 자랑스러운 세종시 출신의 문화 인물로서 현재 2,000여 점의 입상 작품(직지세계문자서예대회 입상작품, 1회-21회) 등을 보유하고 있어 수많은 한글 문화 유산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종시의원님들께서 3,456점의 훈민정음 낱글자 전시와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입상작품 전시회 관람을 통하여 우리 한글의 멋과 우수성을 다시 느껴보기 바라며 향후에 위 전시 자료들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콘텐츠)로 육성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서:
1) 자연을 들어 이치를 밝힌 훈민정음, 일광주, 2022
2) 겨레글 2350자 <1>궁체 정자, 이화문화출판사, 2019
3) 겨레글 2350자 <2>궁체 흘림, 이화문화출판사, 2019
4) 겨레글 2350자 <3>궁체 고체, 이화문화출판사, 2019
5) 겨레글 2350자 <4>궁체 서간체, 이화문화출판사, 201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