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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세종시 설치 촉구 성명서 발표 및 5분 자유발언 세종시의회 2013-01-29 조회수 1295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 세종시 설치

촉구 성명서 발표 및 5분 자유발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9일 10시 제4회 임시회 개회식이 끝나고 본회의에 앞서 김부유 의원과 김선무 의원, 박영송 의원, 임태수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본회의가 끝난 후『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 세종시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김부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의회와 집행부, 국회의원 간의 정례적인 정책협의기구를 만들어 상시 소통하고 국가정책과 국비 확보 등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가칭『세종특별자치시 시정협력정책기구』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정책공조를 함께 해야 한다” 고 촉구하였다.

 

김선무 의원은 “세종시 출범 후 경지면적이 기존 연기군보다1,000ha 이상 증가되었고, 농가 호수도 2,200여호가 늘어나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도 전체인구의 35%나 된다. 따라서 세종시는 도농복합지역으로서 농촌과 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농업 관련 기관과 인력을 증원하고 각종 농업관련 시책이나 농업기술을 보급해야 한다” 고 촉구하였다.

 

박영송 의원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차별과 불이익을 받음은 물론, 인권 침해까지 받고 있다. 따라서 시청에서는 청소년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노동관계법령의 주요내용과 직장 내 성희롱예방 대책에 관한 내용을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교육청에서는 청소년의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관리감독,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파악, 그리고 아르바이트 수첩 제작에 대한 예산을 수립하여 배포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임태수 의원은 “현재 첫마을아파트는 결로 등 설계상 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행복청과 LH의 예측조사 잘못으로 학생수요가 초과하여 스마트교육에 대한 큰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고 있고, 젊은 부녀자와 학생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자율방범대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 며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제6회 임시회 본회의가 끝난 후 최근 정부의 조직개편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유치 논란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아니며 ▲과학비즈니스벨트, 대덕연구단지가 인접해 있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국토의 중심인 세종시가 최적지이며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와의 업무효율성과 대국민 행정편의를 위해『세종시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