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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연기비행장 양여부지 37만㎡(약 11만 2천평), 세종시의「10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땅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황** 2026-09-30 조회수 45

담당부서 처리중


조치원·연기비행장 양여부지 37만㎡(약 11만 2천평), 세종시의「10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땅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아파트와 단기개발 이익을 넘어 미래 세대가 먹고살 산업을 남깁시다!

제안자 : 국암(菊巖) 황순덕
세종특별자치시의정회 회장
세종균형발전연구원장

세종시의 미래 100년을 결정할 땅 입니다.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으로 확보되는 약 37만㎡, 약 11만 2천평의 대규모 부지는 세종 북부권에 다시 오기 어려운 역사적인 기회 입니다.

저는 이 부지를 바라보는 출발점 부터 달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땅에 무엇을 지을 것인가?” 가 아니라 “앞으로 세종시민이 100년 동안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아파트를 지으면 주택은 남습니다. 상가를 지으면 상권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만으로는 세종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곳에는 기업이 오고, 사람이 일하고, 기술이 개발되고,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며, 세계의 자본과 인재가 찾아오는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종 100년 미래산업 특별지구」를 제안 합니다

저는 조치원·연기비행장 양여부지를 가칭「SEJONG 100 FUTURE CITY」세종 100년 미래산업 특별지구로 조성할 것을 오랫동안 제가 고민하고 생각 해왔던 몇가지 사업을 제안 합니다.

핵심 목표는 분명해야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업", “토지를 소비하는 개발이 아니라 산업을 생산하는 개발” “집을 짓는 개발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드는 개발” “한 번 팔고 끝나는 개발이 아니라 100년 동안 세종시에 수익을 만들어 주는 개발” 이어야 합니다.

첫째, AI·로봇·피지컬 AI를 세종의 새로운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앞으로 세계 산업은 AI를 넘어 로봇과 현실세계가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될 것 입니다. 세종시는 이 흐름을 따라가는 도시가 아니라 선점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양여부지에 AI·로봇·자율주행·드론·스마트팩토리·디지털트윈·반도체 응용기술·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집적 시켜야 합니다.

기업 연구개발센터와 스타트업 창업공간, 실증센터, 대학 공동연구소를 함께 만들어 연구 → 개발 → 실증 → 창업 → 생산 → 투자가 한 지역에서 이어지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세계적인 기업 한 곳이라도 반드시 앵커기업으로 유치해야 합니다.

이 사업의 성공 여부는 건물을 얼마나 많이 짓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업을 유치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은 물론 세계적인 AI·로봇·모빌리티·ICT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서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세종시가 과감한 인센티브와 장기임대 방식을 검토 해서라도 미래산업을 이끌 앵커기업과 핵심 연구기관을 유치해야 합니다.

강력한 앵커기업 하나가 들어오면 협력기업과 연구기관, 투자자와 전문인력이 함께 따라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미래 먹거리 입니다.

셋째, 도시 전체를 세계적인 AI 실증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AI 기업을 입주시켜 놓는 것만으로는 부족 합니다. 37만㎡ 전체를 거대한 AI 실증 플랫폼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율주행 셔틀이 운행하고, 로봇이 물건을 배송하며, AI가 교통·주차·에너지·환경·방범·건물관리를 담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새로운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기업들이 실제 도시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기업들이 세종으로 오는 이유가 생깁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AI 기술을 가장 먼저 실험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곳이 세종” 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 산업만 있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인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미래 먹거리는 제조업과 첨단산업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관광·문화·콘텐츠 산업 역시 엄청난 미래산업 입니다.

AI 미래과학관, 로봇 체험관, 미래 모빌리티 체험장, 세계정원, K-문화거리, 한글문화관, 세종대왕 테마공간, 대형 공연·미디어아트 공간 등을 조성할 것을 제안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미래교육의 장소, 청년들에게는 창업과 일자리의 장소, 기업에게는 기술 실증의 장소, 관광객에게는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쇼핑·호텔·컨벤션 산업을 결합해야 합니다

사람을 불러오는 것만으로는 경제효과가 완성되지 않습니다. 찾아온 사람들이 세종에서 먹고, 쇼핑하고, 숙박하고, 소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복합쇼핑시설, 프리미엄 아울렛, K-푸드·K-뷰티·K-패션 공간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결합하여 국제 AI·로봇박람회, 미래산업 전시회, 국제정원행사와 기업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산업과 관광, 소비가 서로 연결 되어야 진정한 지역경제가 만들어 집니다.

여섯째, 조치원역을 북부권 경제의 관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사업은 비행장 부지 안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조치원역과 반드시 연결해야 합니다.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양여부지, 대학, 전통시장, 미래 산업지역과 세종 도심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을 구축해야 합니다.

향후 광역철도와 국가철도망 발전 까지 고려하여 처음부터 대중교통 중심의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철도를 타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일곱째, 세종 북부권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양여부지 하나만 개발해서는 안 됩니다. 와촌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조치원·연서·전의·전동 등 북부권의 산업·대학·관광·농업·교통자원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조치원은 상업·문화·교육·생활 중심지, 양여부지는 AI·미래산업 중심지, 주변 산업지역은 첨단산업과 생산기반, 전의·전동권은 관광·정원·휴양·친환경 산업 거점 등으로 기능을 분담하고 연결 한다면 북부권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땅을 팔지 말고 미래를 남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특별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37만㎡라는 귀중한 공공자산을 단기간에 매각하여 일회성 재정수입을 확보하는 방식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세종시가 핵심 토지의 공공성을 유지 하면서 장기임대, 민관합동개발, 지분참여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해야 합니다.

좋은 기업이 성장하고 상권과 관광산업이 발전할수록 세종시에도 장기간 경제적 이익이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몇천억원을 확보하는 것 보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기업과 일자리와 세수가 계속 발생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 합니다.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는 결국 ‘사람과 기업’입니다. 우리가 만들어야 할 최종적인 모습은 건물이 아닙니다.

좋은 기업 100개가 들어오는 도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
전국의 인재가 일자리를 찾아오는 도시, 세계적인 연구자가 찾아오는 도시, 관광객이 찾아와 돈을 쓰는 도시, 기업이 성장하면서 세금과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도시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기업과 기술, 인재와 산업 생태계가 바로 세종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가 될 것입니다.

세종시에 제안 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양여부지 개발의 최우선 목표를「세종시 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로 명확하게 설정해 주시기를 제안 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도시계획·AI·로봇·산업·투자·관광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세종 100년 미래산업 전략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 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국제 마스터플랜 공모도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9년 이전이 완료된 후에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앵커기업과 연구기관을 찾아 투자유치 협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100년 뒤 우리 후손들이 평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종시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37만㎡의 땅을 어떻게 사용 했는지는 10년 뒤가 아니라 50년, 100년 뒤 평가 받게 될 것 입니다.

아파트와 상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산업을 만들고 세종시민의 먹거리를 창출한 위대한 결정을 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인지, 지금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생각하고 고민 해 왔던 사업들을 분명히 제안 합니다.

이곳에는 건물이 아니라 산업을 세워야 합니다. 땅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종의 미래를 개발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개발이익이 아니라 세종시민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치원·연기비행장 양여부지, 와촌 스마트국가산업단지를 세종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엔진 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미래산업도시로 만들어 주시기를 강력히 제안 합니다.

세종의 100년 미래를 지금 준비 합시다. 우리 세대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큰 유산은 땅이 아니라, 그 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산업 입니다.

2026년 9월 30일

제안자
국암(菊巖) 황순덕
세종특별자치시 의정회 회장
세종균형발전연구원장